1. 일본어 단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다비가 된다.1.1. 旅(たび)
일본어의 단어. 한국어로 여행(旅行)할 때의 그 여와 동일한 글자다. 뜻도 동일하게 여행.1.2. 度(たび)
일본어로 때, 번같은 횟수를 나타내는 단어. 예를 들어 후타타비(再び / 二度)라고 쓰면 '두 번', '다시', '재차' 같은 의미이다.1.3. 足袋(たび)
🧦 발에 신는 의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colbgcolor=#900028><colcolor=#fff> 종류별 구분 | 양말 | 버선 | 타비 |
루즈삭스 | 타이츠 | 레깅스 | ||
스타킹 | 망사 스타킹 | 발싸개 | ||
길이별 구분 | 덧신(페이크 삭스) (발등) | 발목 양말 (복숭아뼈) | 양말 (발목) | |
하이 삭스 (종아리) | 니 삭스 (무릎 아래) | 오버 니 삭스 (무릎 위) | ||
사이 하이 삭스 (허벅지) | 스타킹 (하반 전신) | 보디 스타킹 (상하반신) |
일본의 전통 양말 혹은 버선. 게다를 신을 때 신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게다는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끈을 끼워서 신는 조리 형태이기 때문에 양말의 발가락 부분도 엄지와 나머지 4발가락 부분으로 둘로 나뉘어져 있다.
이 타비의 모양이 돼지발굽, 즉 족발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인을 비하하는 멸칭 쪽바리가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현재에도 일본에 가면 이 형태로 만들어진 양말을 찾아볼 수 있다. 착용감은 일반 양말과 발가락 양말의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