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9:48

타이리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타이리
Ty Lee | 泰麗[1]
파일:ty lee.png
출생 AG 85년
불의 제국 수도, 불의 제국
나이 14세(아바타 아앙의 전설)
→ 15~16세(약속)
→ 16~17세(연기와 그림자)
국적 파일:불의 제국.png 불의 제국
벤딩 능력 비벤더
전투 방식 민첩성, 점혈
직위 점혈술 마스터
파일:불의 제국.png 불의 제국 고위 귀족
파일:흙의 왕국.png 키요시 전사
성우 아앙의 전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소영
파일:미국 국기.svg 올리비아 핵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아줄라, 메이의 친구이다.

점혈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점혈술에 당한 사람은 일정 시간 벤딩을 하지 못하거나 몸이 마비된다. 서커스단 출신으로 몸의 균형감각과 유연성이 아주 뛰어나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이것이 점혈술과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비벤더임에도 전투력은 웬만한 벤더 이상이다.

항상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고, 얼굴 역시 예뻐서 남자들의 관심을 받고 자신도 관심받는 것을 무척 즐긴다. 이는 어렸을 때 똑같이 생긴 여섯 자매 사이에서 자라 부족한 관심 속에 성장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아바타 아앙의 전설

파일:young ty lee.png
유년기
첫 등장이 서커스단이다 보니 헷갈릴수도 있지만, 실은 불의 제국 고위 귀족 집안의 자제로 어린 시절부터 황궁에 드나들며 아줄라, 메이와 친구로 자라며 함께 왕립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2]

타이리는 서커스단에 들어가 곡예사로 활동한다. 아바타와 주코룰 추적하던 아줄라가 함께할 사람들을 모집하기 위해 타이리의 서커스단을 찾아오고, 함께할 것을 제안하지만 타이리는 거절한다. 그러자 그날 밤 서커스 공연에서 아줄라는 타이리가 공중에서 곡예를 펼치자 서커스단 단장에게 안전 그물을 치워버리거나 불을 붙이라고 하는 등 만행을 벌인다. 이 모습을 본 타이리는 아줄라가 함께하지 않으면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임을 알게되고 아줄라와 함께 떠난다.

타이리는 아줄라와 함께 메이가 아버지를 따라 와있는 구 오마슈, 현 뉴오자이로 향한다. 타이리는 아줄라, 메이와 함께 부미와 메이의 동생 톰톰의 포로교환식에 참석하고, 아줄라의 말에 따라 포로교환이 깨지자 아앙, 카타라, 소카와 전투를 벌인다. 아바타 일행은 타이리의 몸놀림과 점혈술에 당황하지만 이내 아바타 일행이 승리한다.

이후 타이리는 아줄라, 메이와 함께 아바타 일행의 뒤를 쫓는다. 아줄라가 바싱세 외벽을 드릴을 이용해 뚫으려 하여 드릴 전투가 벌어지고, 바싱세에서 엘리트 어스벤더 부대를 보내자 타이리가 점혈술을 통해 벤딩을 막고 몸을 마비시켜 무력화시킨다. 이후 메이와 함께 소카, 카타라를 막아서지만 소카와 카타라가 드릴의 흙탕물 배수구로 빠져나가자 메이가 포기해버린다. 타이리가 배수구로 뛰어들어 쫓아가지만 카타라의 워터벤딩에 묶이고, 이내 토프의 어스벤딩에 한번더 휩쓸리며 패배한다.

드릴 전투의 실패 이후 아줄라와 타이리, 메이는 수키키요시 전사들을 습격해 제압한다. 키요시 전사들의 복장을 빼앗아 흙의 왕 쿠이를 눈속임해 바싱세흙의 왕국 왕궁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롬팽다이로 요원들과 함께 바싱세 쿠데타을 벌인다. 이 때 타이리는 소카와 전투를 벌이던 중 소카에게 관심을 표하기도 한다.

엠버섬에 주코, 아줄라, 메이와 함께 휴양을 떠나고, 밤이 되자 이야기를 나누며 메이는 자신의 상처에 대해 고백한다. 어린 시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섯 자매와 자랐는데, 외모가 동일해 자신의 이름조차 없는 것 같았다고 한다. 타이리가 왕녀랑 왕족에 거의 맞먹는 고위 귀족 영애를 친구로 둘 정도로 상당히 위세 높은 고위 귀족임에도 서커스단에 들어가게 된 것도 자매들과는 달라지기 위해서 였다고 고백한다.

화산섬 감옥주코소카하코다를 구출하기 위해 잠입하자 아줄라, 메이와 함께 화산섬 감옥에 도착한다. 아줄라와 함께 주코, 소카, 하코가, 수키가 탈출하는 것을 막아서지만 탈출을 막기 위해 주코 일행이 탄 케이블카의 줄을 자르려 하자 퇴각한다. 이때 메이가 나타나 주코를 구하기 위해 케이블카의 줄을 자르던 병사들을 공격하고, 주코 일행은 달아나지만 메이는 포박된다. 메이의 행동에 분노한 아줄라가 메이를 공격하려들자 타이리는 메이를 돕기 위해 아줄라를 점혈술을 가한다.[3] 결국 분노한 아줄라에 의해 메이와 함께 감옥에 수감된다.

백년전쟁이 끝나고, 주코의 불의 제왕 즉위식에 키요시 전사들과 함께 나타난다. 감옥에서 키요시 전사들에게 점혈술을 알려주며 친해졌다고 하며 이후에는 정식으로 키요시 전사의 일원이 된다.

2.2. 코믹스

코믹스에도 키요시 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약속'에서는 암살 위협을 받는 불의 제왕 주코를 지키기 위해 다른 키요시 전사들과 함께 친위대로 임명된다.

'수색'에서는 주코가 어머니 우르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아줄라에게 접촉하고, 아줄라가 주코를 공격하려하자 아줄라를 점혈술로 제압한다.

'자매들'에서는 타이리의 기분이 좋지 않자 토프가 기운을 돋구기 위해 마침 근처에 마련된 서커스장으로 데려갔는데, 이 곳은 타이리가 아줄라에게 끌려가기 전에 몸담고 있었던 서커스단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이 서커스장에서 그녀와 토프는 타이리를 대신해 일하고 있던 6명의 자매들과 조우한다.

'안개와 그림자'에서는 아줄라를 막아서지만 점혈술을 사용하려하자 반대로 아줄라에게 공격당한다.

'정령 사원의 아줄라'에서는 키요시 전사단에서 배운 것이 많은 모양인지 아줄라가 곡물 보급소를 사보타주하려는 시도를 알아내 미리 곡물을 빼놓고 유인한 다음 매복을 풀어 아줄라의 추종자 한 명을 사로잡는 굉장한 지능 플레이를 선보였다.

3. 기타


얼굴 그림체가 완전히 아앙과 같다. 그냥 대놓고 판박이일 정도. 거기에 낙천적이고 자유를 선호하는 성격 역시 아앙과 닮아서 혹시 공기의 유목민 출신을 넘어 아앙과 친척지간이 아니냐라는 설이 한동안 유행했다. 그러던 중 아바타 레전드 RPG라는 이름의 공식 테이블탑 게임의 설정집에서 아바타 로쿠 시대에 불의 제국 왕실과 귀족층이 공기의 유목민의 문화에 매료되어 그들과 깊이 교류하면서 심지어 학원까지 설립했으며, 소진의 여동생도 공기의 유목민에게 점혈술 등을 배웠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타이리 역시 공기의 유목민과 어떻게든 접점이 있는 것으로 강하게 추측되고 있다.#

아줄라와 함께 다니지만 아줄라와 달리 본성이 나쁜 것은 아니라 아바타 일행과 대립한 것도 본인의 의지보다는 아줄라에 맞춰줘야 했기 때문에 했던 행동에 가깝다. 주코 일행이 화산섬 감옥을 탈출할 때 주코 일행과 전투를 벌이다 주코 일행이 탄 곤돌라 줄이 끊어지려 하자 퇴각하는데, 아줄라와는 달리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후 메이가 간수들을 공격해 제압한 후 주코 일행을 구하고 이 때문에 분노한 아줄라에게 공격 당하게 되자 타이리는 아줄라에게 주저없이 점혈술을 가해 쓰러뜨린다. 아바타는 몰라도, 자신의 야망 때문에 오빠는 물론 친구까지 해치려는 악행까지는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다만 타이리의 배신 자체는 굉장히 의외였던 것인지, 당한 아줄라는 물론이고 그로 인해 도움을 받은 메이마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자유롭고 덤벙대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가 전후 자기 성격과 완전히 정반대로 엄격한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키요시 전사단에 가입한 이유 역시 불의 제국으로 인해 고통받은 세상을 재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였다고 하니 아앙 일행과 끝까지 적대하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선역인 셈이다.

후속작 코라의 전설에서는 비벤더인 평등주의자들이 타이리의 점혈술을 밴더들을 제압하기 위한 보편적인 기술로 사용한다.

미성년자인데도 평상복이 배꼽을 보여줄 정도로 노출이 많다.

[1] 중국어 번역명이나 실제 어원인지는 불명이다.[2] 왕녀인 아줄라뿐만 아니라 메이도 말이 고위 귀족이지, 거의 왕족에 맞먹는 집안 출신인 걸 생각하면 타이리의 집안도 위세가 상당히 높을 것이다.[3] 이때 메이가 굉장히 놀란다. 타이리마저 배신할 줄은 상상도 못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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