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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시)
"타이푼 공격잠수함."
"쉿! 적이 가까이 있을 수도 있어!"
"세트별 기밀 상태 오케이."
(이동 시)
"우리가 접근하는 걸 알 수 없지."
"조용히!"
"잠망경 확인."
"스텔스 이동."
(공격 시)
"가라앉혀."
"어뢰를 쏴!"
"어뢰 발사!"
"타이푼 공격잠수함."
"쉿! 적이 가까이 있을 수도 있어!"
"세트별 기밀 상태 오케이."
(이동 시)
"우리가 접근하는 걸 알 수 없지."
"조용히!"
"잠망경 확인."
"스텔스 이동."
(공격 시)
"가라앉혀."
"어뢰를 쏴!"
"어뢰 발사!"
| 가격: 1000 체력: 600 장갑: Heavy 시야: 4 이동 속도: 4 주 무기: SubTorpedo (어뢰) |
조선소를 지으면 생산가능하며 1000 크레딧을 소모한다. 공장 건설 후엔 750크레딧으로 감소.
잠수함이며 어뢰로 해상 유닛을 공격한다. 나머지 해상유닛은 대함공격능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해상전에서 소비에트의 주력유닛이다.
연합군 구축함은 잠수 유닛에게는 별도의 대잠기인 오스프리로 공격하기 때문에 시 스콜피온을 조합해줘서 오스프리가 폭격하기 전에 격추시켜버리면 타이푼은 거의 피해없이 전투할 수 있다.
그러나, 발이 좀 느리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굴리면 시 스콜피온은 구축함의 함포에 쓸려나가고 늦게 도착한 타이푼 잠수함은 대잠기에 박살나는 꼴을 보게 되니 조심하자. 돌고래보다 속도가 느려서 자주 뒷치기를 당하기도 한다. 또한 어뢰가 구식인지 명중률이 개판이다(....) 구축함, 심지어 그보다 더느린 이지스 순양함으로도 무빙만으로 완전 회피가 가능하며, 항공모함에게도 가끔 불발이 나올때가 있다(...) 더군다나 어뢰의 진행 방향에 장애물이 있으면 어뢰는 장애물에 갖다박고 터져버린다. 이 장애물은 유닛이나 건물일 수도 있고 지형일 수도 있다. 여러모로 컨트롤이 까다로운 유닛. 물론 어뢰의 이러한 성질은 유리군의 부머 잠수함에게도 적용된다.
엘리트가 되면 한번에 2발을 발사한다.
- 실제 잠수함은 타이푼급을 참조하자. 그러고보면 실제 타이푼급의 무시무시함을 절반도 구현 못한 유닛이다.
모습만 비슷할 뿐이지실제로 타이푼급이 발휘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에[4] 비하면 레얼의 타이푼은 타이니급이라고 불러줘도 귀여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