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동일본 타츠타역 | ||
이와키 방면 키 도← 3.1 km | 조반선 | 하라노마치 방면 토미오카6.9 km → |
다국어 표기 | ||
일본어 | 竜田 (たつた) | |
영어 | Tatsuta | |
주소 | ||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라하마치 이데 키야 126 福島県双葉郡楢葉町大字井出字木屋126 | ||
역 운영기관 | ||
조반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909년 3월 25일 | ||
열차거리표 | ||
닛포리 방면 키 도← 3.1 km | 조반선 타츠타 | 이와누마 방면 토미오카6.9 km → |
원전 사고 전 |
원전 사고 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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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라하정에 위치한 JR 동일본 조반선의 역이다. 2면 3선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써 역사와 승강장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 토미오카역이 관리하는 업무위탁격이다.사고로 인해 임시 종착역으로 영업하던 2014년 6월 1일 ~ 2017년 10월 20일까지는 과선교 대신 3번선으로 넘어가는 가설교를 두어 운영하였으며, 1번, 2번선은 이 가설교로 인해 막아두어 실질적으로 3번선만 사용하고 있었다. 2017년 10월 21일부터는 종착역의 기능을 잃음에 따라 다시 과선교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와키역 방향 열차는 과선교를 이용해야한다.
2020년 12월 1일부로 기존 역사의 영업을 종료하고 새로 신축한 신역사가 영업을 시작했다.참고
2.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의 경과
2015년 3월 기준으로 시간당 피폭량은 0.2μSv. 일상생활이 가능한 평시 레벨이다.
- 도호쿠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가깝다는 이유[2] 로 경계구역에 포함되어 약 3년 동안 불통되었다. 이후 피난 지시 해제 준비 구역에 포함됨에 따라 2014년 6월 1일자로 운행이 재개되었다.
- 2015년 1월 31일부터는 타츠타 이북의 운행중지 구간을 따라 북단 끝역인 하라노마치 역까지 직통하는 대체버스를 하루 2회씩 운행하기 시작했다. 2015년 2월에 이곳을 다녀온 사람의 여행기가 디씨철갤을 거쳐 힛갤까지 올라갔다. 역 주변 민가 대부분은 2011년 이후 창문이 밀봉된 채 방치되어 있다고 한다.
- 2015년 9월부로 나라하마치의 피난지시가 해제. 주민들의 복귀가 허가되었다. 다만 아직 시설 복구작업이 미비한지라 본격적인 복귀는 시작되지 않은 상황. 앙케이트 결과 주민들의 5할은 복구가 끝나는대로 돌아가겠다고 응답했으며, 3할은 망설이고 있다는 모양이다.
- 2017년 10월 21일, 토미오카역 개업으로 모든 열차가 토미오카행으로 운행하며, 타츠타역 종착 열차는 없어졌다. 불통 구간을 운행하는 대행 버스도 타츠타가 아닌 토미오카역 환승으로 바뀐다. 추가로, 1,2번선을 가로막던 가설교를 철거하고, 과선교를 사용하게 되었다. 2020년부터 토미오카 - 나미에 구간이 재개통되면서 센다이 방면은 하라노마치까지, 닛포리 방면은 이와키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