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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투파 조직원 (카미시로 직속) 햐쿠타 고로 | |||
| 사제 칸다 나오미치 · 키다 케이 | |||
| 협력자 이즈미 킨노스케 · 타코 & 츄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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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B0000> 프로필 | |
| | |
| 이름 | 타코(タコ)동생 츄러스(チュロス)형 |
| 나이 | 불명 |
| 이명 | 불명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무소속[1] |
| 주 무기 | 나이프 암기[2] |
| 성우 | |
타코: 형아, 얘 왜 약해?
츄러스: 나 죽여줍쇼~ 하는 거 아니겠니?
츄러스: 나 죽여줍쇼~ 하는 거 아니겠니?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2인조로 활동하는 일란성 쌍둥이 암살자. 현재 카미시로구미의 간부인 후지모토 타다카츠에 의해 카미시로구미에 고용된 상태이다.
2. 상세
수많은 타깃을 처리해온 미치광이 킬러 형제. 츄러스가 형이고 타코가 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지만 이들에게 의뢰한 고객의 약 절반이 현재 소식이 끊어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의뢰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가차 없이 의뢰인도 죽였기 때문이라고. 형제 간의 우애가 깊으며 그에 따른 연계 공격도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텐노지구미와 고죠구미에 이어 야쿠자에게 암살 의뢰를 받은 케이스 중 하나이다. 현재 카미시로구미의 간부 후지모토 타다카츠에 의해 고용된 상태이며 타코와 츄러스는 아모우구미의 조장 아모우 케이지를 암살하기 위해 도쿄로 파견된 상태이다.
오씨 형제와 마찬가지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는 쌍둥이 킬러이다. 다만 악인만을 징벌하며 나름대로 사리분별을 하는 오씨 형제와 달리 타코 & 츄러스 형제는 타깃을 넘어서 의뢰인까지 죽일 정도로 매사 가벼운 태도로 암살을 일삼는다.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야쿠자 조직들을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는 바람에 타깃인 아모우 케이지와는 무관한 쿄고쿠구미와 충돌[3]한 것은 덤.
3. 작중 행적
2025년 1월 25일 영상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후 2월 1일 후지모토 타다카츠에 의해 의뢰를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형제는 첫 등장부터 자신들에게 명령조로 말하는 게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후지모토를 죽이려 드는 광기를 보여주었고, 이후 형제의 광기에 눌린 후지모토가 존댓말을 사용하게 만들 정도로 의뢰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길 정도의 상당한 광기를 보여준다.후지모토가 존댓말을 사용하며 의뢰를 맞기던 도중 후지모토를 미행한 가이아 조직원들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고, 형제는 가이아의 조직원들을 단숨에 살해한 뒤 후지모토에게 "어차피 도쿄로 쇼핑하러 가야 했는데 겸사겸사 아모우도 죽여주겠다"며 제멋대로 의뢰를 수락하고 도쿄로 떠나게 되었다.
2025년 3월 10일 놀랍게도 쿄고쿠구미의 최고 전력 이치죠 코메이와 격돌한다. 도쿄에 도착한 형제는 아모우구미를 찾아다니면서 인근의 야쿠자 조직을 배회하였고, 그렇게 도쿄를 떠돌던 와중 쿄고쿠구미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다이쇼구미를 습격한다. 영문도 모른 채 조직원들이 당하는 걸 본 다이쇼구미의 조장이 곧바로 쿄고쿠구미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근처에 있던 이치죠가 지원을 오게 된 것.
이치죠와 격돌한 형제는 콤비 플레이로 이치죠를 서서히 몰아붙이는가 싶더니, 급기야 그 이치죠를 쓰러트리며 수라화 각성을 이끌어냈다. 현재까지는 이치죠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태이며 수라화 상태에 돌입한 이치죠와 형제의 대결은 3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21일 수라화 각성을 한 이치죠 코메이와 격돌한다. 이전 이치죠를 쓰러트리며 결투의 흐름을 붙잡은 것과 달리, 형제는 수라화를 각성한 이치죠에게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니 동생인 타코와 형 츄러스 둘 다 이치죠에게 일격을 허용하고 만다.[4] 이후 서로가 전력을 꺼내들며 본격적으로 전투가 절정으로 치달을 와중, 어째서 다이쇼구미를 노렸냐는 말에 갸우뚱하다 추가로 지원을 온 쿠가 코테츠와 타카사고 아키오의 급습으로 인해 다이쇼구미의 저택을 폭파시키고 퇴각한다.
이렇게 대형사고를 쳐놓고 아무튼 우린 일했으니 돈 달라며 후지모토한테 따지는데 결국 의뢰비를 더 받는걸로 하고 도쿄로 간다. [5]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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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를 몰아붙이는 타코 & 츄러스[6] |
강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길들일 수 없는 미치광이라는 것도···
카미시로 요시노부
이치죠 코메이와의 전투에서 그 진가를 드러냈으며 상당한 암살 기술을 선보였다. 그 이치죠를 협공으로 몰아붙이며 중상을 입힌 것은 물론, 이후 이치죠를 한 번 쓰러트리면서 수라화를 끌어내는 강함을 드러냈다.카미시로 요시노부
주된 전투 방식은 오씨 형제와 마찬가지로 콤비 플레이. 비록 세계관 최강자인 우류 타츠오미와 누에 토모야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고 접전을 벌인 오씨 형제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쪽도 세계관 내 상위권에 속하는 이치죠 코메이를 쓰러트릴 정도로 상당한 협공을 선보였다.[7]
또한 형인 츄러스는 이치죠가 작정하고 날린 킥을 가드하거나, 동생인 타코가 당하는 순간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치죠를 상대로 동생인 타코의 도움 없이 잠시나마 전면전으로 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전면전을 펼치지 않은 동생 타코에 비해 형인 츄러스가 조금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후 수라화를 각성한 이치죠를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스트와 오씨 형제의 전투 처럼 1vs2를 양학하는 전개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이치죠가 수라화를 꺼내들자 협공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묘사가 있었다.
따라서 콤비 플레이로 일반 상태의 이치죠를 쓰러트린 성과를 이룬 타코 & 츄러스 형제의 전투력은 세계관 상위권에 들어가는 강함으로 예상되며,[9] 개개인의 전투력은 불명이지만 이치죠와 잠시 접전을 벌인 형 츄러스는 최소한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4.1. 능력치
- 힘
형인 츄러스나 타코나 둘 다 부각되지 않는다. 당장 츄러스는 이치죠 코메이에게 힘으로 완벽하게 밀렸으며, 타코 역시 완력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지 않았다. 다만 형인 츄러스의 경우 이치죠를 한 번 다운시킬 참격을 선보였으므로 평균치 정도는 갖췄을 수도 있다.
- 민첩성
근간이 암살자인 만큼 속도 면에서는 두 형제 모두 우수한 능력을 가졌다.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민첩캐인 이치죠 코메이를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었지만 이치죠가 수라화 상태에 접어들자 밀린 것을 보면 최상위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일처리는 영 좋지 못하다.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고용한 의뢰인에게도 공격을 가할 정도로 통제가 힘든 면모를 보였으며, 형제 모두 가벼운 생각으로 임무에 임하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11]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이치죠 코메이 | 무 | 쿠가와 타카사고의 난입으로 전투 중단, 이치죠 중상, 타코 & 츄러스 부상 | |
| 0전 0승 0패 1무 승률 약 50%[12] | |||
5. 여담
- 동생인 타코는 자신이 격돌한 이치죠 코메이와 같이 동태눈으로 묘사되는 연출이 나왔다.
- 외도인거랑 별개로 형제애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타코가 부상을 입자 츄러스가 이치죠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예시.
- 본토에서나 국내에서나 호불호가 매우 갈리고 있는데 외부에서 고용된 용병이어도 일처리를 엉성하게 하면 고용한 조직은 물론 자기들한테도 리스크가 올 수 있음에도 생각 없는 무대뽀식 행동을 자꾸 하고 다녀 시청자들의 비호감을 샀기 때문.
[1] 키시베 카츠지와 같이 정해진 소속이 없으며 상황에 따라 암살 의뢰를 받고 움직인다.[2] 동생 타코는 클로 형태의 암기를, 형인 츄러스는 바늘 형태의 암기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3] 정확히는 타코와 츄러스가 들쑤시고 다니던 야쿠자 조직 중 쿄고쿠구미와 우호 관계에 위치한 조직을 건드리게 되어 이치죠 코메이와 충돌하게 되었고,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의뢰자인 카미시로구미에게 되려 적을 하나 더 붙여주고 말았다.[4] 허나 둘 다 상의에 사슬 갑옷을 착용하고 있었던 탓에 치명상은 피했다.[5] 아야노코지 노부가 분석하길 이들이 다이쇼구미를 친 이유가 그저 이름 한자를 잘못 알아들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모우구미는 天羽을 쓰고 다이쇼구미는 大翔을 쓰는데 '大'을 '天'로 '翔'를 '羽'로 잘못 알아들었다는것이다.[6] 수라화 전[7] 차이점이라면 오씨 형제는 기술을 앞세워 동시에 일격을 퍼붓는 반면 타코 & 츄러스 형제는 타코가 빈틈을 만든 뒤 츄러스가 그 빈틈을 공략하는 형식이다.[8] 처음에는 이치죠에게 베여가며 밀리는듯 했지만 점차 공격을 맞받아치며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9] 대략 죠가사키 켄시와 비슷한 급이다.[10] 본인들이 쓰러뜨린 대상들에게 폭탄을 설치하는 주도면밀함도 갖추고 있다.[11] 결정적으로 이 태도로 인해 자신들의 목표인 아모우구미가 아닌 쿄고쿠구미와 협력 관계에 있는 조직을 치면서 의뢰자의 입장에 선 카미시로구미에게 되려 적대 관계를 하나 더 붙여주게 되었다.[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