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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a965a><colcolor=#ffffff> 타키노 유미코 [ruby(瀧, ruby=たき)][ruby(野, ruby=の)] [ruby(由美子, ruby=ゆみこ)] ｜ Takino Yumi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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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9월 24일 ([age(1997-09-24)]세) |
|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4cm｜O형 |
| 소속사 | 무소속 |
| 직업 | 방송인 |
| 그룹 경력 | STU48 1기생 STU48 (2017~2023) |
| 별명 | 유미링(ゆみりん), 유미자[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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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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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48의 1기생 멤버였다. 그룹 결성부터 약 6년간 STU48의 10개 싱글중 무려 8개 싱글의 센터를 차지하며 절대 센터로서 군림했던 그룹의 얼굴이자 간판 멤버. 큰 키와 압도적인 비율, 굉장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48그룹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비주얼을 가진 멤버였다.
2. 활동
2.1. 데뷔 전
- 가입 전에는 엘리자베스 음악 대학에서 색소폰을 전공했다.
- 대학 재학중 오디션에 응시하였고, 2017년 3월 31일 STU48의 정식 멤버가 된다.
2.2. STU48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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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졸업 이후
- 졸업 후에는 은퇴할 것이란 말이 있었으나 본인이 부정하며 연예계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공언했다.
- 2024년 1월 11일 두 번째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 2024년 2월 23일 부터 디지털 음성 전달 플랫폼 AuDee(오디)에서 철도, 영화, 카메라, 고향인 야마구치현 등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단독 라디오 프로그램 「유미코 날씨」 를 진행하였다.
- 2024년 3월 16일 부터 철덕후 기질을 뽐내듯 NHK 위성방송과 NHK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철도기행 프로그램 ‘철분 보급! 철도 팬의 “추천 노선” ’에 MC로 고정 출연하고 있다.
- 2024년 3월 24일, 첫 팬클럽 이벤트 「yumicommunity 2024 spring」을 개최하였다.
- 2024년 5월 18일부터 6월 2일에 걸쳐 2016년에 개봉된영화를 무대화한 작품 '목욕물을 끓일 정도의 뜨거운 사랑' 으로 그룹 졸업 후 첫 무대 공연을 하였다.
3. 여담
- 이목구비가 또렷하지 않아서인지 팬덤 사이에서는 '사진마다 생긴 게 다르다', '외우기 힘든 얼굴이다'라는 반응이 있다.
- 프로필 사진들이 굉장히 못 나오는 편이다. 셀카나 프로필 사진이 입덕 장벽을 세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다른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대체로 영상과 실물이 훨씬 낫다는 평가다. 또한, 일본 아이돌치고 신장이 매우 큰 편이라서 스타일도 좋다. 그래도, 요즘 프로필 사진은 비교적 잘 나온 축에 속한다.
- 가입 전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에서 맥주를 파는 알바를 했었고 야구장에서 맥주를 등에 짊어지고 팔기도 했다.
- 에반게리온 오타쿠이다. 1차 오디션 때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불렀다. 본가에 기르고있는 시바견 이름이 아스카짱이다.
- 가입 초기 시절에 자신의 낮은 댄스 스킬을 신경쓰고 있다. 센터라는 중압감 때문에 자기가 춤을 못추면 다른 멤버들한테 피해를 줄까봐 걱정하고 있다. 키도 크고 어디 서있던 눈에 확 띄는지라 조금만 실수가 나와도 바로 티가 난다.
- 노래도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닌듯. 특히 목소리가 특이해서 목소리 구분도 쉽다. 가끔은 이 목소리 때문에 곡에 조금 위화감이 들기도 한다.
- 일견 보기엔 정통파로 보이지만, 실제 캐릭터는 정통파와 거리가 멀다. 덜렁쟁이에 성격도 재미있고 여러 모로 매력이 많은 멤버다. 특히 자기 소개에선 엉뚱한 부분이 드러나고 있다.
- 발음을 잘 못한다. 카키쿠케코를 잘 못해서 MC중에 씹히는 경우도 많다.
- STU48 내에서는 후쿠다 아카리, 시나노 소라하, 나카무라 마이, 모리시타 마이하와 함께 최장신 라인이다. 늘씬늘씬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타키노는 덩치도 조금 있어서 가장 눈에 잘 띄기도 한다.
- 가라오케 방송에서 일본 동요로 유명한 에비카니(エビカニクス)를 불렀는데 안무 구성부터 노래까지 중독성이 엄청나게 심하다. 그래서, 이 영상은 타키노 유미코의 입덕 영상으로도 유명하다.
- SHOWROOM에서 타키노라고 본인을 3인칭으로 부른다.
- 그룹의 인기 멤버라서 상당히 바쁜 편이지만, 저녁 쇼룸을 자주 한다. 주로 스케줄이 끝난 10시~11시 사이에 쇼룸을 하니 팬이라면 체크요소다.
- 아이돌 외에 해보고 싶은 직업으로 보건소에서 보호견의 새 보호자를 찾아주는 일을 택했다.
- 5월에 프로듀스 48이 시작되고 난 뒤부터 한국 팬들이 조금씩 유입되고 있다. 몇몇 한연생의 팬들이 응원하는 연습생의 쇼룸을 보러 들어갔다가 우연히 타키노를 발견하고 미모에 빠져서 타워를 한두개씩 쏘고 있다. 한글로 번역기를 돌려서 올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 쇼룸 개인방송에서 음료수를 마시는 척 하면서 츄하이를 마시는 음주방송을 했다가(...) 들키자 탄산음료라고 둘러대는 바람에 논란이 됐다.#
진짜로 음료수 마시듯이 잘 먹는 것이 개그 포인트다.물론, 타키노 유미코는 미성년자가 아니라 성인이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원래는 방송을 할 때 운영 측에게 허가받지 않으면 음주가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술 마셔도 괜찮은데, 뭐하러 탄산음료라고 거짓말을 했느냐?"에 초점을 맞췄다. 성인이 술을 마신 걸 뭐라고 한 게 아니라, 거짓말을 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후 쇼룸에서 유미코가 직접 사과를 했다. 유미코의 팬들도 역시 가벼운 해프닝으로 귀엽게보고 넘어갔으며, 운영 측에서도 딱히 문제를 삼지는 않았기 때문에 소소한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 한국 팬들이 "왜 프로듀스 48에 참여하지 않았나요?"라고 질문을 하자, 유미코 본인이 "춤과 노래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프로듀스 48에 지원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프로듀스 48이 방송되고 있던 시기에 방송된 신작 드라마 마지무리 학원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함으로써 참여를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자매그룹들 중에서 STU48은 유일하게 불참을 했다.
- 한국 팬들이 많이 늘어가는 것을 인지했는지, 원활한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한국어 교재를 구입했다는 것을 직접 인증도 했고 한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인데, 의외로 한국어 발음도 꽤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한국 팬들과 의사소통을 하기도 했다.
- 한국 팬들이 "왜 천사 안 하고 아이돌했어요?"라고 질문하는 것을 듣고 좋아하기도 했다.
멸붕이가 또....
- 쇼룸에 한국인 팬들이 늘어나게 되자 혐한 우익들이 "한글이 많으면 SHOWROOM 보는 것을 그만둘거야!" 라고 채팅창에 글을 올리는 어이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타키노 유미코는 직접 모바메에다 인종차별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전문 자신이 일본에서 국내 인기가 줄어들지도 모르는 상황을 감안하면 꽤나 파격적인 행보라고 할 수 있는데, 타키노 유미코의 인권 의식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올곧은 심성을 엿볼 수 있다.
- 게를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가라오케 방송에서는 에비카니를 불렀다
- 2019년 2월 기준으로 치아교정을 시작했다. 그래서, 최근의 쇼룸 방송을 보면 안 그래도 안 좋은 발음인데 더더욱 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철덕이다. 신칸센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신칸센 500계 전동차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기차와 텔레파시를 통해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 2020년 5월 17일 새벽 트위터 뒷계정에 올리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트윗을 실수로 본계정에 올리는 사고가 있었다. 내용은 대강 "요코하라 유키, 타키노 유미코, 오카다 나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목하고 싶다"라는 내용.# 본인과 오카다 나나만 언급했다면 문제 없겠지만,
오카다를 향한 찐사랑이 드러났다.뜬금없이 쟈니스 주니어 소속의 '요코하라 유키'가 튀어나오면서 네티즌들에게 '쟈니스와 연애중인것 아니냐'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거기다가 입장이 나오기도 전에 유미코가 쇼룸을 하면서 입고 있던 옷과 안경이 요코하라의 것과 동일하다는 증거[3]가 줄줄이 나와버렸다.# 결국 당일 저녁 유미코가 직접 모바메로 '트위터 오폭이었다.',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분을 언급해 버렸다.',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오늘 쇼룸은 쉬겠다.' 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보내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한일 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은 편. 가뜩이나 48사단 팬들은 남자 문제로 골머리를 꽤나 앓았던 적이 많았던지라 스캔들에 대한 시선이 굉장히 나쁜데다가 유미코는 STU48의 센터이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5월 18일 유미코가 쇼룸을 켜자 수많은 안티들이 채팅창에 욕설을 날렸고, 이에 유미코는 10분만에 황급히 쇼룸을 종료하기도 했다.[4]
- 2020년 STU48의 6번째 싱글 커플링곡 센터를 정하기 위해 9월 한달간 일명 'STU48 카미7'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는데, 10월 18일에 있었던 순위 발표식에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5번의 싱글에서 모두 센터를 맡았던데다가 AKB48 싱글에서도 STU48의 티오는 무조건 유미코의 차지였을 정도로 STU48의 간판이었던 멤버였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더욱 컸다. 유미코 본인도 쇼크를 받았는지 순위 발표때부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순위발표 이후 대기석으로 가는 도중에 주저앉아서 오열하고 말았다.STU48의 팬들은 '그동안 성적도 안나오는데 이정도 해먹었고, 스캔들에 팬 기만 발언까지[5] 자기 멋대로 했으니 당연한 처사다' 라는 의견과, '그래도 STU48의 얼굴이자 절대 센터였는데 갑자기 2열로 밀리게 되어 불쌍하다' 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 그래도 여전히 STU48 내에서 최상위권의 이야기회 성적을 보유하고 있고, 대외적인 인지도도 그룹 내에서 높은 편인 멤버라 7번째 싱글에서 다시 한번 센터를 맡게되었다. 여전히 밀리진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 센터를 안했던 6th 싱글에서도 1열 윙이라는 좋은 포지션을 받았었다. STU48 카미7과는 별개로 팬덤 코어가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추후 AKB48 싱글에서 티오는 계속 가져갈 듯 하다.
그리고 57싱글 이후로 지점 멤버 참여는 끝나버렸다...
[1] 한국 한정으로 부르는 별명으로, 유미코(由美子)를 한자 독음으로 읽는 발음이다. 타키노 유미코 본인도 한국 팬들이 자신을 '유미자'로 부르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상당히 재미있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쇼룸 개인방송에서도 '유미자' 별명이 만들어진 이유를 직접 이야기했었다.##[2] 호리프로의 주최로 운영하는 스카우터가 직접 스카웃을 하는 프로그램이다.[3] 물론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입고 있는 옷을 따라 사는 것은 딱히 잘못된 행위가 아니다. 다만 상당히 많은 옷이 겹쳐 있었고, 무엇보다 요코하라가 그 옷을 입고 방송을 켰던 날과 유미코가 방송을 켰던 날이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증거에 힘이 실렸다.[4] 이들은 같은 시간에 쇼룸을 켠 STU48의 동기 이시다 치호의 쇼룸에서도 난동을 부렸다. 이건 그냥 악질이잖아[5] 상기된 츄하이 거짓말 사건도 그렇고, 쇼룸에서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올라오는 것이 불쾌하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