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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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탄야
"가치있는 것들은 취하고, 아닌 것은."
본명	탄야 랜킨 Tanya Rankin[1]	코드명	POISON
연령	30세	국적	독일
신장	170cm	소속	어둠의 능력자 → 안타리우스[2]
체중	55kg	직업	능력자 사냥꾼
능력	온몸에 흐르는 독으로 세상을 검게 물들이고, 상대방을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한다. 능력을 감지할 수 있는 특별한 감각을 지닌 것 같은데 이것이 그녀의 또 다른 능력인지, 아니면 사냥꾼 특유의 감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BGM		Composed by 이재광
	자신의 등장을 경고하듯 서서히 시작되는 탄야의 테마는 사냥감을 발견하는 순간,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사냥감을 중독시키고 죽음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조심하세요. 그녀의 숨결이 닿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나버릴 테니까요.

1. 개요

2. 배경 설정

3. 능력치

3.1. 타입 및 능력

타입						특수 능력
근거리	0　　<　　10	원거리	대인	6　　>　　4	공성	-
추천 포지션			조작 난이도	어려움 ★★★

3.2. 특성 능력치

3.3. 추천 아바타 옵션

4. 스킬

4.1. 패시브: 중독

4.2. LC: 데스스토커

4.3. RC: (우클릭 스킬)

4.3.1. 1st: 킬링 블러썸

4.3.2. 2nd: 톡식 스필

4.4. Q: 포이즌 퍼퓸

4.5. Shift + LC: 독전갈

4.6. F: 라스트 키스

4.7. Space: 독안개

4.8. Scroll: 검은 숨결

4.9. E: (궁극기)

4.9.1. 1st: 죽음의 여신

4.9.2. 2nd: 고독의 운무

• 공격력 및 공격속도 증가
• 주위에 중독을 유발하는 독구름 생성
• 데스스토커(LC) : 포이즌 퍼퓸 자동 적용, 사격 중 이동 가능, 타수 1타 감소.
• 독안개(Space) : 독무로 변경.

4.9.2.1. Space: 독무

5. 평가 및 운영법

5.1. 장점

• 막강한 화력
  탄야는 원딜 중에서도 무시무시한 잠재 화력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중독 추가 피해와 궁극기의 엄청난 깡딜을 내고도 포이즌 퍼퓸으로 강화된 평타를 계속 날릴 수 있어, 일단 딜각이 잡히기만 한다면 폭딜과 지속딜을 동시에 만족하는 몇 안 되는 딜러다. 모든 스킬이 상대를 묶거나 살짝 띄울 뿐 멀리 날리지 않기 때문에 아군과 협공시 딜로스를 유발시키지도 않는다.

• 우수한 탱커 상대 능력
  탄야는 화력을 제외하더라도, 아군 진영으로 파고드는 탱커를 상대할 때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일단 독안개의 근접 1:1 대응력이 워낙 탁월한 터라, 먼저 맞고 시작해도 일어날 수만 있다면 기상 독안개로 역공을 펼칠 수 있다. 게다가 상대 기상 타이밍에는 퍼퓸 평타 깔아두기, 독안개, 궁극기 등으로 반격할 여지를 주지 않고, 독전갈은 착탄 후 추적 기능이 있어 접근하려는 탱커의 무빙을 무력하게 만든다. 궁극기 또한 이런 강점을 더 해주는데 죽음의 여신 시전에 성공할 경우 아예 공중에 떠버리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들의 공격은 맞지도 않고 캔슬시킬 수도 없다. 후 상황 또한 선택에 따라 난간이나 박스 위에 내리거나 아예 번지를 해버릴 수도 있어 안전하다. 고독의 운무는 말할 것도 없이 근거리 캐릭터 전부를 카운터 치는 만큼 웬만한 탱커들은 저항도 못하고 얻어터지거나 부리나케 도망가는게 최선이다.

• 평지에서 고지대 이동이 가능한 스킬들을 보유
  평지에서 2단 박스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독안개(SP)를 보유해 위급한 상황에서 다른 원거리 딜러 대비 다양한 탈출 루트를 생각해낼 수 있다. 그냥 난간을 타서 번지를 할 수도 있고, 주변에 위협이 될만한 원거리 딜러가 없다면 박스 위로 올라가 근거리 캐릭터들을 닭 쫓던 개로 만들 수도 있다. 죽음의 여신을 사용한다면 공중으로 떠올라 착지 지점을 어느정도 선택해 난간에 내려와 공격을 계속하거나 번지 지역에 떨어져 본진으로 복귀하는 등 생존력이 더욱 올라간다.

• 공중 체공으로 넓은 화력 지원 (죽음의 여신 한정)
  죽음의 여신을 사용한 탄야는 공중에 떠 전장을 내려다보며 공격을 판단할 수 있다. 공중에서 투사체를 날려대기 때문에 딜각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피하기도 어려운데다 이동속도를 떨어트리는 장판을 깔기 때문에 지속적인 견제력도 우수하다. 게다가 체공 시간도 길어 마치 헬리콥터마냥 공중에 호버링하면서 적의 반응을 지켜보고 미사일을 날려대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중에 뜨는 덕에 카운터에 취약한 점이 있지만 그 카운터가 없다면 공중에 뜬 탄야를 저지하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고 진입에 성공한 적 근거리 캐릭터들의 위협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사기적인 궁극기가 될 수 있는 것.

• 톡식 스필의 뛰어난 유틸 (고독의 운무 한정)
  킬링블러썸 대신 받게되는 고독의 운무 탄야의 톡식 스필은 좌표지정형 스킬이라 각종 오브젝트에 막힐 일도 없고, 상자 뒤에 있는 적도 에임만 잘 두면 맞출 수 있으며, 시전 속도도 굉장히 빨라, 능동적으로 선타를 잡는것이 용이하다. 고각이 불가하고, 느린 투사체와 선딜로 움직이는 적을 상대로 선타를 맞추는 데 애로사항이 있었던 죽음의 여신 탄야의 킬링블러썸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 강력한 진입 차단 능력과 대처가 힘든 진입 능력 (고독의 운무 한정)
  2차 궁극기인 고독의 운무는 자기 강화형 및 장판형 궁극기로 특히 독안개를 극단적으로 강화한 형태를 취한다. 기존부터 성능이 우수하다 평가된 독안개를 무려 3번이나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인상적인 특성이다. 때문에 들어온 탄야를 상대로 반격할 생각따윈 전혀 못하고 회피기나 돌진기를 헐레벌떡 사용해 자리를 벗어나는게 고작이다. 이런걸 3번을 연속으로 사용하는데다 사용할수록 더 강해지기 때문에 탄야가 독무로 진입하면 진형은 확정적으로 붕괴된다. 거기에 방어무시 도트딜을 꾸준히 뿌린다는 것에 더해 피해량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목숨만을 건사하면 다행. 덕분에 운무 발동 중의 탄야는 근캐들의 완전한 카운터로 군림한다.

5.2. 단점

• 수동적인 딜링 구조로 인한 높은 아군 의존도
  탄야는 고각 스킬이나 좌표 생성형 스킬이 없고 스킬 사거리도 원캐 중에는 짧은 편이며, 선딜레이도 길다. 게다가 제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중독을 중첩시켜야 하기에 시간도 필요하다. 이 때문에 탄야는 아군 진영으로 파고든 적에게만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있고, 반대로 능동적으로 나서서 적을 처리하기는 어렵다. 특히 화력을 살린답시고 적 원딜을 잡으러 가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능동적인 스킬이라 할 만한 궁극기도 아군 탱커가 적 진영을 엉망으로 만든 뒤에 진가를 발휘한다. 이러다 보니 탄야는 적을 물어다 줄 탱커나 묶어줄 서포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개인 플레이의 경향이 강하고 역할 분배가 불분명한 중하위권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편이다.[26] 고독의 운무 탄야의 경우 좀 더 능동적으로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나은 부분이 있지만, 특유의 짧은 사거리와 적과 가까이 붙어야 효율이 나오는 스킬 구조상 이 단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 낮은 공성 및 성장력
  탄야는 막강한 화력으로 후반전을 지향하는 캐릭터지만, 정작 공성 및 성장력은 좋지 않다. 일단 타워에는 중독이 안 걸리고, 사거리가 짧은데다가 지형무시 스킬이 없다시피 해 공성력이 약하고 성장 면에서도 큰 장점이 없다. 초반 라인전에서 밀려 레벨이 적보다 낮은 상황이 온다면 탄야의 최대 강점인 막강한 화력이 퇴색될 수 있으므로, 탄야를 뽑겠다면 라인전을 맡을 라인 딜러가 있어야 하고 탄야 본인도 성장에 힘써야 한다.

• 고유의 매커니즘으로 인한 높은 조작 난이도
  스킬 하나 하나가 고유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각 스킬의 성능을 끌어올리려면 숙련이 필요하다. 언제나 독 중첩 숫자를 의식해야 하며 독을 더 중첩시킬 것인지 바로 터트릴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다운기인 독전갈은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나 투사체의 속도가 느려 기상 무적에 걸릴 수 있다. 독안개는 마우스와 키보드로 적에게 맞기 전에 방향을 결정하고 먼저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스킬들의 장단점과 다른 스킬의 연계를 늘 생각해야 해서 원딜치고 난이도가 높다. 다만 이는 파고들 여지가 있다, 내밀 수 있는 수가 많다는 의미이고 적이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플레이어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

• 카운터가 많은 궁극기 (죽음의 여신 한정)
  죽음의 여신을 시전하면 공중으로 떠오르게 되고 방어력 보너스도 주어지지만, 그럼에도 제자리에 거의 고정된다는 단점에 엄폐할 곳이 없다는 공중이라는 탓에 실전에서는 안전한 상태가 전혀 아니다. Z축 범위가 넓거나 사거리가 긴 스킬을 가진 캐릭터 대부분이 탄야를 공격할 수 있으며, 특히 저격 든 카인이나 맞궁을 켠 마를렌에게는 과녁판으로 전락하고 만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트릭시의 도약-파운딩에 잡힐 수도 있다. 영상 3:18 아군끼리 긴밀하게 진형을 굳혀서 시야가 잘 확보된 채 싸우고 있다면 이들을 견제해볼 수 있으나, 난전으로 흐르거나 시야 확보가 안 되면 위험해진다.

• 뻣뻣한 움직임과 상성을 타는 말뚝딜 구조 (죽음의 여신 한정)
  스킬마다 정직한 선후딜이 있어 움직임이 뻣뻣하다. 거기다 짧은 사거리, 좁은 범위, 매우 느린 투사체로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 힘들어 상성을 많이 탄다. 움직임이 크지 않고 정직한 근캐 상대로는 강력하지만, 긴 사거리를 가진 원캐, 원거리 견제기를 가진 근캐, 즉발 스킬로 선타주도권이 강한 캐릭 상대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주변의 적을 유도하는 독전갈, 무적 회피와 공격 번지까지 가능한 s급 스페기 독안개, 공중에 떠서 적 근캐의 공격으로 안전하게 벗어나는 죽음의 여신까지 탄야의 생존력은 원거리 캐릭을 통틀어서도 준수하다고 볼 수 있지만, 생존력과 별개로 중독이라는 패시브를 쌓아서 터뜨려야 하는 탄야 특성상 딜 타임이 긴 편이고,[27] 포이즌 퍼퓸을 키고 중독을 쌓고 터뜨리는 과정에서 말뚝딜의 형태로 딜을 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짧은 사거리에 말뚝딜이라는 형태가 더해져 적의 기습이나 견제에 위협을 받기 쉬운 구조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궁극기 카운터를 가진 단점과 맞물려 죽음의 여신 탄야는 선픽이 아닌 후픽을 강제 당하는게 크다.

•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주력기 딜량 (고독의 운무 한정)
  고독의 운무 탄야는 톡식 스필의 뛰어난 유틸로 능동적인 전투가 가능하지만, 유틸을 대가로 화력을 잃어버렸다. 죽음의 여신 탄야의 주력기인 킬링블러썸의 딜량은 1~4 중첩 기준 - 246 + 공격력 1.23, 5중첩 기준 - 287 + 공격력 1.42로 원거리 대인 딜러 평균 수준의 딜량이지만, 고독의 운무 탄야의 주력기인 톡식 스필의 딜량은 1~4 중첩 기준 - 209 + 공격력 1.05, 5중첩 기준 - 238 + 공격력 1.2로 5중첩을 쌓아야지만 킬링블러썸의 1중첩 딜량과 비슷해지는 원거리 대인 딜러 평균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다. 물론 이 점은 궁극기를 쓰지 않았을 때의 기준이기 때문에 E키를 누르면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궁극기를 쓰지 못하는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한타가 발생하는 상황이 없지 않다는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한다. 상황을 막론하고 대인 딜러로서 딜량이 떨어진다는것은 원래라면 잡을 수 있는 적을 놓칠 수 있고, 적이 버티고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의미와 같다.

• 중근거리 교전 강요로 인한 높은 운영 난이도 (고독의 운무 한정)
  고독의 운무는 탄야의 근접 육박전을 지원하는 궁극기이다. 시전하면 주변에 장판이 깔리고 독안개 포지션인 운무가 강화되어 마치 근거리 캐릭터마냥 전장을 헤집을 수 있다. 반면 이 점은 탄야에게 약점으로 작용되기도 하는데 고점을 찍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을 던져야 한다는 것.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독장판의 데미지와 운무 3연타를 전부 먹일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원거리 딜러가 몸을 집어넣고 적과 비비고 있어야 한다는 건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 하는것이다. 직접 적진에 뛰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적 탱커를 받아칠 때도 탱커를 백업하는 적 원거리 캐릭터는 탄야가 운무로 달려들 때를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을 것이 뻔하기 때문. 반대로 우수한 생존성을 이용한 생존용 궁극기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의 화력의 고점은 포기해야 한다. 원거리 캐릭이 중근거리 교전이 많아진다는것은 그만큼 적 딜러의 견제와 위협에 노출 되기 쉬워진다는 의미와 같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레 탄야의 운영 난이도가 높아지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 협소한 딜각 (고독의 운무 한정)
  죽음의 여신이 공중에 뜨는 매커니즘 덕에 무수한 카운터를 얻어맞는 약점을 갖고 있는 궁극기이긴 하지만 공중에 있다는 건 그만큼 넓은 딜각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죽음의 여신이 없는 탄야는 기본적인 스킬 구조 상 끔찍하게 좁은 딜각의 약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스킬 사정거리도 짧고 고각이 제한적이라 지형지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호응이 어려운 곳에서 일어난 한타에서는 손가락만 빨고 있을 때가 부지기수. 때문에 고독의 운무를 채용한 많은 탄야들은 정석적인 한타 구도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죽음의 여신과 다르게 오히려 근거리 딜러 마냥 후방 침투를 하거나 암살자처럼 난전, 각개전투를 선호하고 때로는 이런 플레이를 강요 받기도 한다.

5.3. 공성전

5.4. 섬멸전

5.5. 투신전

6. 유니크 아이템

6.1. 손: 죽음의 손길

• 공격력: +249
• Eclipse - 데스스토커(L) 사정거리: +6%
• SuperMoon - 데스스토커(L) 공격속도: +6%

6.2. 머리: Ms.다크니스

• 치명타: +62.4%
• Eclipse - 독전갈(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독전갈(SL) 공격속도: +6%

6.3. 가슴: 헌터의 여유

• 체력: +3120
• Eclipse - 독전갈(SL) 유도 범위: +12%
• SuperMoon - [포이즌 퍼퓸(Q): 버프 효과] 치명타: +7%

6.4. 허리: 위키드 액트

• 회피: +62.4%
• Eclipse - 킬링 블러썸 / 톡식 스필(R) 사정거리: +10%
• SuperMoon - [중독(패시브): 디버프 효과] 회피: -8%

6.5. 다리: 강제적 질서

• 방어력: +35.2%
• Eclipse - 킬링 블러썸 / 톡식 스필(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킬링 블러썸 / 톡식 스필(R) 공격속도: +6%

6.6. 발: 이블 퀸

• 이동속도: +126
• Eclipse - 포이즌 퍼퓸(Q) 효과지속시간: +10%
• SuperMoon - [포이즌 퍼퓸(Q): 버프 효과] 이동속도: +5%

6.7. 공목: 데들리 드러그 / 데들리 드러그 SU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죽음의 여신(E) 디버프 효과 - 독지대 이속 감소: -10% / [고독의 운무(E) : 버프 효과] 치명타 확률 : +5%
• SuperMoon - 죽음의 여신(E) 인간추가공격력: +6% / [독무(SP) : 버프 효과] 3초간 공격력 증가 : +30

6.8. 방목: 페인 알루시아 / 페인 알루시아 SU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죽음의 여신(E) 디버프 효과 - 독지대 이속 감소: -10% / [고독의 운무(E) : 버프 효과] 치명타 확률 : +5%
• SuperMoon - 죽음의 여신(E) 인간추가공격력: +6% / [독무(SP) : 버프 효과] 3초간 공격력 증가 : +30

6.9. 장신구4: 페이탈 리퀴르 / 페이탈 리퀴르 SU

• 죽음의 여신(E) 추가공격력: +90%
• 죽음의 여신(E) 쿨타임: -5.88%
• 죽음의 여신(E) 공격범위: +9%

• 고독의 운무(E) 추가공격력 : +90%
• 고독의 운무(E) 쿨타임 : -5.88%
• 고독의 운무(E) 효과지속시간 : +6초

7. 대사

7.1. 기본

7.2. 보이스팩

• 판매일자: 7회차

8. 기타

• 탄야 밸런싱 정보

• 정식 출시 전, 2015년 만우절 이벤트 샤론 치느의 이클립스[31]에서 까미유의 언급으로 간접 등장한 적이 있다.

• 2015년 4월 16일 업데이트 이후 사이퍼즈 홈페이지 중앙 및 우측에 신규 캐릭터 예고가 떴는데, 하루씩 지날수록 우측 일러스트의 퍼즐이 맞춰지면서 업데이트 1일 전인 4월 22일에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다.# 처음에는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았었지만 HTML 소스코드를 까보면 버젓이 탄야 티징이라고 적어놔서 첫 날부터 정체가 알려지게 되었다.[32] 물론 꼭 스포일러가 아니더라도 일러스트상에서 보이는 검은 장발, 독으로 추정되는 보라빛 액체, 그리고 뱀과 전갈등의 문신들을 봐도 탄야로 추정될 만한 점들이 많았다. 바로 전 만우절 이클립스에 이름을 드러내기도 했고.

• 사이퍼즈의 원거리 캐릭터치고 매커니즘이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중첩을 걸어서 추가데미지를 주거나 한방에 터트리고, 회피기도 여러가지 파생 선택이 가능한데다 다운기도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운영난이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사이퍼즈 쪽에서도 탄야를 운영난이도는 어려운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 사이퍼즈 캐릭터 중 노출도가 역대급이라 나오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웬만한 인기캐릭터급 팬아트 러쉬는 덤.

• 목소리가 좀 허스키한 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좋게는 개성있다는 평이고 나쁘게는 아줌마 목소리라는 평. 또한 사이퍼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병행하는 유저들은 LOL 나레이션 목소리라는 평을 하기도 한다.[33]. 여담이지만 실제 김도영 성우의 주된 연기톤은 미아보다는 탄야에 가깝다.

• 원래 독전갈 스킬 시전시 대사는 같은 대사지만 장단이 다른 두 가지 버전의 "잘 봐."였다. 그러나 SL기인 만큼 다른 스킬보다 쿨타임도 짧고 자주 쓰기 때문에 스킬 보이스의 출력 빈도가 매우 높아서, 버전만 다른 같은 대사의 반복은 노이즈로 인식되었다. 결국 5월 14일자 패치 때 기존의 "잘~봐."와 기합소리인 "흡!"으로 변경되었다.

• 궁극기의 자세가 묘하게 웃기다는 의견이 많다. 제작사쪽에서는 나름 요염한 자세를 취한다고 내놓은 모양이지만, 모 유저 왈 쇼파에 누워서 리모컨 누르는 자세라고. 메인 일러스트의 앉아 있는 자세 정도면 적절했을 듯 한데. 이에 조커팀도 아예 수능 직후 나온 요약 매거진에서 전투 중에 TV보는 자세로 누울 줄 아는 여유있는 여자라고 했다.

• 캐릭터팩 예약 이벤트 최초로 현물 상품이 등장했다. '여신' 칭호를 구입하면 탄야 일러스트 4종과 탄야와 관련된 인물 랜덤 1종의 엽서 세트가 발송되며, 아직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유혹의 초대장이 같이 발송된다. 예약 스코는 시스루 룩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 여담이지만 독 능력자로 3년전 캐릭터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맹독의 쟈니라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1위는 인게임 능력자로 구현한다는 공약이 있었지만 현재 확인 불가능.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해당 항목을 찾아볼 수 없다. 만일 나오게 된다면 탄야의 페어겠지만, 이쯤 되면 조커팀은 공모전의 존재조차 잊어버린 듯.

• 명백한 독일식 이름임에도 독일/프랑스 혼혈로 소개됐던 카인 스타이거나 이민 보낸 이사님, 미상 처리된 스트라우스 쌍둥이 등과는 달리 사이퍼즈 최초로 공개적으로 독일 국적만을 들고나온 캐릭터이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독일이 안타리우스를 상징하는게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다.
  헌터 탄야 스토리 분석글 물론 믿거나 말거나 ...였으나 클리브에 의해 탄야가 안타리우스와 관련이 있는 수준을 넘어 노인의 정부이자 복제 능력자 옥사나 야고비치 본인이거나 그녀가 복제한 클론(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글은 성지가 되었다. 해당 게시물의 어둠의 능력자와 안타리우스가 협력 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탄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사실로 드러났고 탄야가 인체개조에 관심이 있다는 것도 결국 옥사나가 벌인 인체실험의 암시였다. 해당 글이 탄야가 막 나온 당시에 쓰인 글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저 놀라울 따름.

• 타이트한걸 좋아하는 탄야의 취향이 반영됐는지 강화인간들의 복장은 모두 쫄쫄이다.

• 어둡고 퇴폐적인 섹시 캐릭터 컨셉과 독안개, 죽음의 여신이 각각 변이, 비행과 비슷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트리비아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선행 공개시 트리비아 스코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다수. 이클립스 공개 후 탄야 자체가 가진 개성도 많이 부각되어 이런 의견은 상당수 줄어들었다.

• 업데이트와 함께 '탄야의 속삭임'이라는 테라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인사 등의 감정 커맨드, 웃음소리, 캐릭터 선택시 메인 대사 재생, 멀티 킬시 전용 대사 추가 등, 쉽게말해 보이스 스킨이다. 가격은 2900원. 그런데 이와 동시에 원래부터 제공되던 캐릭터들의 보이스마저 사라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 네오플이 이후에도 이렇게 보이스를 팔 생각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2016년 11월, 전 캐릭터 보이스팩이 판매.] 결국 사과와 함께 탄야의 속삭임을 구매한 유저에 한해서 환불이나 추가 보상을 해주고, 다음 업데이트시 전캐릭터의 슬픔, 웃음보이스를 돌려놓겠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자세한 건 사이퍼즈/사건 사고의 "소셜 보이스 삭제 후 판매 사건" 참조.

• 미아와 탄야의 성우가 같다는 점 때문에 '사실 이중인격이었다'는 성우장난이 나오게 되었고, 거기에 두 캐릭터의 외모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디아볼로로 패러디한 만화도 나왔다.

• 도안패치와 함께 HD패치 이후에도 세탁되지 못했던 탄야의 머리가 텍스쳐가 교체되었다! 자세한사진은여기로.

• 맥심에서 실시한 2015년 게임 기사를 빛낸 여자 캐릭터 순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하였다. 무려 517표 중에서 406표를 독식(...). 2위는 71표를 받은 오버워치의 D.Va. 이에 에디터의 평은 "대놓고 발린지라 아깝다는 말도 안 나온다."

9. 플레이버 텍스트

• 쫓기는 자의 운명을 거머쥘 순간이 되면, 그자의 눈빛을 보게 돼. 두려움에 가득 찬 그 눈빛에 희열을 느껴. 그것 때문에 의뢰와 상관없이 일하고 싶은 충동에 빠지지만, 결국엔 자제해. 난 헌터지, 사냥개는 아니거든. 본능에만 충실할 수 없지. 내 일을 멋지게 즐기려면 말이야. 헌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건 숙명이야. - 4700145, 숙명 (테드 파워즈, 가명, 헌터, 빛 능력자) -

• 내가 당신과 함께 일하겠다고 결심한 건,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당신이 가진 경험 때문만은 아니었어. 당신은 전적으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움직이는데 그것이 절실하지 않고 단조롭고 명료했기 때문이었어. 그건 나와 일할 수 있는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요소였지. 그리고 그 예감은 맞았어. 당신은 상황을 정리했고 그 상황을 극적으로 만들었지. 나는 당신 곁에서 하나, 둘 어둠의 능력자들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고, 모든 일의 마지막에 등장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실수 없이 한 번에 변화를 이끌었지. 나는 아직 어떤 선택도 하지 않았어. 이건 누구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될 만큼 자유롭지만, 어디에 속해도 잘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해. 그래야 모두 나의 움직임에 민감해질 테니까. 탄야, 결정해야 할 시간이 다가올수록 상황은 점점 더 재미있어질 거야. - 4711111, 최고의 헌터에게 (닥터 까미유) -

• 그녀는 고아원 화재와 연관되어 있으며, 그 후 보호소에서도 아이들을 빼내 온 것으로 보인다. 이미 드러난 어둠의 능력자들 이외에 그녀가 훈련 중인 능력자들이 더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 그 숫자에 따라 어둠의 능력자들에 대한 힘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소속 변경 후)어둠의 능력자를 떠나버린 지금은 방법이 없어져 버렸지만… 안타리우스라니, 이제 모든 게 의심된다. - 요기 라즈의 스카우터 리포트 -

• 그녀의 핏줄에 흐르고 있는 독은 살아 있는 것을 한줌의 재로, 그녀의 검은 숨은 붉은 혈관을 검게 물들여 버려. 그녀의 독구름 안에서 안전한 것은 없을 거야. 게다가 그녀를 만난 능력자들이 본연의 모습을 잃고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그녀를 만난 순간 운명은 전적으로 그녀의 손에 달린 것일까. - 브뤼노의 스카우터 리포트 -

• 우리의 악수는 모든 일이 끝난 다음에. -화이트 클라프-

• 그 아인 꽤 걸리적거렸어. 너무 벗어나 있었거든. -미아에게 탄야가-

• 사람들이 그 의사라면 믿어도 된다고 했어. 근데 아직 오빠를 만나지 못했어. -미아-[34][35]

• 얘들아. 실컷 울어라. 누군가 너흴 구해주러 올 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탄야-

• 헌터가 모습을 드러낸 건 전면전을 선포한 거나 다름없어.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는 순간 헌터는 역으로 누군가의 먹잇감이 될 테니까. -시바-

• 누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어. 중요한 건 그 흐름을 바꿀 힘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는 거지. -까미유-

• 우리의 일이 잘 돌아가게 되었던 건, 어쩌면 우리가 서로에게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까미유-

• 물러나. -히카르도-

• 이 편지 내용은 흥미롭구나. 좋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내가 직접 그곳을 방문해야겠다.[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