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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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레베카
"빨리 끝내고 한잔 하러 가자고!"
본명	레베카 러쉬톤 Rebecca Rushton	코드명	ENERGY
연령	24세	국적	스위스
신장	169cm	소속	지하연합
체중	53kg[1]	직업	전직 경찰
능력	양손에서 흘러나오는 특별한 금속의 기운으로 적을 빠르게 강타한다.[2]
BGM		Composed by 이재광
	테라듀의 기운을 가득 품은 채, 자신이 목표로 하는 신념을 향해 밝게 전진하는 레베카.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샬럿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루이스의 진지함이 모두 느껴집니다. 경쾌하면서도 무게가 느껴지는 비트 속에 강력하게 터지는 한 방을 담은 레베카의 테마입니다.

1. 개요

2. 배경 설정

3. 능력치

3.1. 기본 능력치

타입
근거리	10　　>　　0	원거리	대인	5　　=　　5	공성
추천 포지션			조작 난이도	어려움 ★★★

3.2. 특성 능력치

3.3. 추천 코스튬 옵션 [8]

4. 스킬

• 1st: 테라듀 러쉬(R), 뎀프시롤(LR), 더킹(SP), 케이스 오버(E)
• 2nd: 플리커(R), 오버암 테라듀(LR), 더킹(SP), 디스아머먼트(E)

4.1. LC: 스닉 펀치

4.2. Shift + LC: 아이언 크래쉬

4.3. F: 레이지 블로

4.4. Scroll: 워밍 업

4.5. 1st : 케이스 오버 전용 스킬

4.5.1. RC: 테라듀 러쉬

4.5.2. LC + RC: 뎀프시롤

4.5.3. Space: 더킹(1st)

• 공통: 이동거리 360, 회피율 18% 증가, 더킹 중 피격시 쿨타임 50% 감소, 슈퍼아머.
• 테라듀 러쉬: 더킹 중 테라듀 러쉬를 사용시 선딜레이 제거, 단타 스킬로 변경, 기절상태 삭제, 공격 적중 시 더킹 쿨타임 초기화.
• 뎀프시롤: 더킹 중 뎀프시롤을 사용시 선딜레이 제거.
• 어퍼컷: 더킹 중 좌클릭을 사용 시 120 + 0.72 공격력의 수치로 어퍼컷을 한다.

4.5.4. E : 케이스 오버

4.6. 2nd : 디스아머먼트 전용 스킬

4.6.1. RC: 플리커

4.6.2. LC + RC : 오버암 테라듀

4.6.3. Space : 더킹(2nd)

4.6.4. E: 디스아머먼트

• 플리커 - 오버암 테라듀 - 디스아머먼트 : 기본 콤보. 오버암 테라듀로 공중에 높게 띄워서 기상기가 봉인당한다. 브루스의 경우엔 야생 본능을 쓴다면 더킹으로 잠깐 피해주자.
• 플리커 - 디스아머먼트 : 근접 후 빠른 연계. 피격 중에도 발동 가능한 스킬이 없으면 확정적으로 맞는다. 암살형 근딜 레베카의 밥줄과도 같은 연계. 이후 오버암 테라듀를 넣고 싶다면 에임을 돌리거나 더킹으로 후방이동을 하면 된다.
• 아이언 크래쉬 - 오버암 테라듀 - 디스아머먼트 : 안면가드 계열 스킬 봉인 콤보. 일단 다운을 시켜서 발동을 막긴 하지만 아이언 크래쉬가 선타로 쓸만한 스킬이 아니라서 그냥 다른 캐릭터를 노리고 웬만하면 쓰지 않는다.
• 플리커 - 평타 - 아이언 크래쉬 - 오버암 테라듀 - 디스아머먼트 : 평지 풀콤보. 딜은 가장 높지만 딜타임이 긴데다 기상기와 도핑을 허용하기 때문에 쓸 일은 잘 없다.

5. 평가 및 운영법

5.1. 콤보 일람

• 더킹러시-더킹뎀프-평타-크래쉬-더킹어퍼
  국민콤보 1. 레베카 입문 시 가장 처음 익히게 될 콤보.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때리는 시간이 긴 뎀프 중 슈아가 일절 없어 탱커에게 실용성은 낮다. 근딜 레베카라면 이 콤보를 주로 쓰게 된다. 뎀프시롤 풀히트가 성공하면 딜러는 필킬이다.

• 더킹러시-더킹어퍼-잡기-크래쉬
  국민콤보 2. 탱커로서 가장 실용적인 콤보. 러시로 빠르게 찔러들어가 타격한 뒤, 더킹어퍼로 더욱 간격을 좁힘과 동시에 적의 견제를 버텨내며, 잡기로 홀딩 및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다. 러시를 타격한 뒤 쿨초 효과를 받은 더킹으로 더 바짝 붙어 어퍼를 가격, 잡기를 가한다는 사이클이 베이스이다. 이것만 기억해두면 실전에서 상황에 따라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해진다.

• 더킹어퍼-러시-더킹어퍼-잡기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적과 마주쳤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콤보이다. 혹은 적의 견제가 확실시 됐을 때 더킹어퍼의 풀슈아로 공격을 한 번 버티고, 러시로 단거리를 좁힌 뒤 다시 더킹어퍼를 써서 잡기를 잡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더킹은 사용 중 피격 시 쿨타임 감소가 붙어 있고, 탱커인 레베카 입장에선 둘 이상의 적의 어그로를 끄는 것이 더 좋은 만큼 더킹어퍼를 두 번 쓰며 풀슈아로 버티다 잡기를 가하는 것도 좋은 전략적 선택이다.

• 더킹어퍼-러시-걸어가서 잡기
  더킹을 남겨놓는 콤보. 러시의 기절 효과 덕분에 걸어가서 잡을 수 있다.

5.2. 장점

• 최상급 회피
  레베카는 회피탱으로 운영이 가능한 대표적인 캐릭터다. 도일이 방어에 보너스를 많이 받는 것처럼, 레베카는 회피에 보너스를 많이 받는다. 57%라는 우수한 기본 회피에, 장비 아이템을 전혀 구매하지 않아도 4(특성)+3.5(코스튬)+5(휠업)+4(스파클링)+18(더킹)=34.5%라는 허리 하나 수준의 회피율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닷지 실피드(회피율+46.6%), 이클립스 다리 유니크(더킹 중 회피율+10%), 방목까지 착용한다면 더킹 도중엔 반드시 회피가 뜬다 봐도 된다. 작정하고 회피 세팅을 맞출 경우, 상대 딜러들이 치명타가 부족한 조합이라면 아주 질기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 변칙적인 움직임을 통한 뛰어난 근접전
  레베카의 이동기인 더킹은 이동거리는 다소 짧지만, 전후좌우 어디로든 움직일 수 있고 넉넉한 슈퍼아머도 붙는데다가 다른 스킬과의 연계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주력기를 적중시키면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케이스 오버 한정으로는 피격 시 쿨타임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능도 있다. 덕분에 레베카는 시도때도 없이 더킹으로 상대 공격을 흘려보내며 쉽게 반격을 가할 수 있고, 이는 레베카에게 뛰어난 근접전 및 탱킹 능력을 부여해준다. 권투로 비유하자면 매우 변칙적인 위빙이 가능한 것이다. 사이퍼즈의 탱킹 성능은 '맞아주는 것'이 아닌 '피하고 역공하는 것'에 달렸으므로, 레베카는 추천 포지션인 탱커의 덕목을 만족하는 캐릭터다. 물론 액션 게임 캐릭터로서의 손맛도 굉장히 뛰어나다.
• 근거리 캐릭터 억지력 (케이스 오버 한정)
  케이스 오버는 근거리 공격에 반응해 막강한 한 방 반격을 선사한다. 반격기라는 특성상 썩 안정적인 기술은 아니지만, 이 때문에 케이스 오버 레베카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근거리 캐릭터, 특히 근거리 딜러에게 강력한 억지력을 발휘한다. 적 근캐들은 레베카를 잘못 건드렸다가 사이퍼즈 최강의 펀치를 맞고 역관광당할 수 있다는 압박을 받기 때문에, 게다가 본인만이 아니라 주변의 아군까지 전부 쓸려나간다는 압박감을 갖기 때문에, 케이스 오버가 빠진 게 확인되지 않는 한 레베카를 쉽사리 건드리지 못한다. 따라서 케이스 오버 레베카는 궁극기의 존재감을 앞세워 근캐와의 근접전에서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준수한 피해량 (케이스 오버 한정)
  케이스 오버를 채용한 레베카는 다소 조건이 붙지만 그만큼 조건을 만족시키면 높은 리턴을 줄 수 있는 스킬들 덕에 적 딜러와 단독으로 조우했을 경우 킬을 따내는게 어렵지 않다. 뎀프시롤의 딜타임은 길지만 계수가 웬만한 근딜 주력기 이상의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케이스 오버는 기본이 핵펀치와 비슷하고 반격에 성공 했을 경우 그 이상의 데미지를 턱에 꽂아넣기 때문에 버텨내는 딜러는 많지 않다. 때문에 레베카를 상대하는 적이라면 단독으로는 저항하기 어려우며 반드시 다수가 달라붙어야 한다는 점에서 어그로를 받아내기는 어렵지 않다.
• 짧은 딜타임 (디스아머먼트 한정)
  대부분의 탱커는 스킬 구조가 화력 투사에 적합하지 않은 탓에 수치적 화력이 좋아도 이를 온전히 끌어내기 어렵다. 그러나 디스아머먼트 레베카는 탱커임에도 짧고 간결한 콤보를 가져, 최소한의 공템을 투자해 적 딜러를 순식간에 처치하는 딜탱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 콤보인 플리커 - 디스아머먼트만 맞혀도 554 + 3.28 공격력이라는, 1티 딜러는 비명횡사할 수준의 딜을 1초 안에 넣는다.
• 간편한 연계력 (디스아머먼트 한정)
  케이스 오버 레베카가 부족한 하단 판정으로 인해 스탠딩 콤보가 강요되는 반면 디스아머먼트 레베카는 오버암 테라듀 스킬로 적을 높이 띄울 수 있고 케이스 오버와는 다르게 궁극기인 디스아머먼트가 다운되든 떠있든 어떤 상황에서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스킬로 시작하든 모든 스킬을 꽂아줄 수 있다.

• 높은 고점
  더킹은 자체 쿨타임이 그다지 길지도 않으며 이동형 무선딜 슈퍼아머에 도중 피격 시 쿨타임 50% 감소 기능까지 있어 종횡무진 적의 공격을 흘려다닐 수 있다. 이 자체로 엄청난 탱킹 능력을 보여주며 기절 능력에 근거리 반격기까지 있어 근거리 캐릭터들에겐 사실상 언터쳐블. 원거리 캐릭터를 상대로도 그냥 더킹으로 흘려버리거나 돌파하면 된다. 자체 방어력도 든든해서 적에게 녹아내릴 염려는 없다. 더킹으로 적의 공격을 미리 읽고 슉슉 피해다니거나 역공해야 해서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숙련자라면 대인전 최강자가 되기 충분하다. 캐릭터의 손맛도 출중하기에 피지컬이 된다면 재미를 보기 좋은 캐릭터이다. 과거 분홍똥이란 멸칭으로 불렸던 것을 보면 격세지감.

5.3. 단점

• 낮은 견제력과 부족한 유틸리티
  레베카는 말 그대로 때리고 피하고 맞는 것만 잘하는, 1:1 근접 전투 그 자체에만 충실한 캐릭터다. 따라서 레베카는 더킹으로 중거리에서 들어와 뚝심 있게 버티며 하나씩 두드려 패는 투박한 전투 스타일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견제력 및 유틸리티가 부족하다. 스텔라, 레이튼, 리첼처럼 광역기로 여럿을 홀딩하거나, 휴톤, 티엔, 브루스처럼 장거리 진입기로 깜짝 이니시를 거는 화려한 플레이는 레베카에게는 기대하기 어렵다. 아이작이나 제키엘 같은 배달 능력 역시 레베카에는 없다시피 하다.
• 낮은 원거리 견제 대응력
  레베카는 탁월한 근접전 능력을 자랑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원거리 견제기를 상대로는 고전한다. 적이 중원거리 화력망을 단단히 구축했다면 레베카는 적을 도무지 건드리지 못한다. 더킹은 분명 유용한 이동기지만, 이와 별개로 이동거리는 돌진기로 보기에는 영 애매하기 때문이다. 결국 레베카는 멀리서 순식간에 접근해 적을 제압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관계로, 적진 후방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적을 더킹의 범위 안에 넣을 때까지 정직하게 걸어가야만 한다. 게다가 근접전에서 큰 심리전 우위를 가져다주는 케이스 오버도 원거리 공격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딜레이도 커서 거리를 둔 채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에서는 별 쓸모가 없다. 또한 주먹캐 친구들과 더불어 원거리 기술이 일절 없다. 별명으로 여자 도일. 때문에 원거리 기술로 견제 각을 보거나 콤보 각을 보거나 무력화 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적을 눈뜬 채 자유롭게 내버려두기 쉬우며 들어갔다면 필사적으로 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진입 각을 확실히 봐야 한다.
• 탱커임에도 높은 성장 의존도
  레베카는 회피 스탯에 신경써야 하는 탱커인데, 사이퍼즈에서 회피 스탯은 상대의 치명타보다 많이 높다면 무시무시해지지만 낮다면 효율이 급락한다. 그러니 회피탱을 한다면 성장에 집중해야 하고, 여의치 않다면 그냥 일반적인 탱커처럼 방어 스탯에 투자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비슷한 이유로 상대가 치명타 계열 세팅을 하고 있으면 레베카는 골치가 아파진다.
• 상태이상에 취약함
  주먹 티어 동료들인 휴톤과 도일이 그렇듯 레베카 역시 상태이상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행동불가 상태이상(기절, 빙결, 속박 등)은 레베카 전투력의 원천인 더킹의 슈퍼아머를 직접적으로 무력화하기 때문에 레베카에게는 그야말로 쥐약이나 다름없다. 한편 대미지형 상태이상(출혈, 화상 등) 또한 레베카의 장점인 높은 회피를 무시하므로 레베카의 튼튼한 몸빵을 퇴색시킨다.
• 하단 판정 부족 (케이스 오버 한정)
  케이스 오버 레베카는 더킹어퍼와 아이언 크래쉬에만 하단 판정이 있는데, 소중한 더킹어퍼를 쥐꼬리만한 딜을 위해 빼는 건 낭비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넘어진 상대를 공격할 스킬이 아이언 크래쉬뿐이다. 따라서 케이스 오버 레베카는 전투를 지속하며 필연적으로 틈을 계속 내줄 수밖에 없다. 물론 적이 근접전을 계속 시도한다면 문제가 안 되지만, 기동성이 뛰어나거나 회피기가 우수한 적이 이 틈을 타 도망가버리면 기동성이 어중간한 레베카는 이를 추적하기 어렵다.
• 반격 특유의 한계 (케이스 오버 한정)
  지속적인 패치로 반격이 아닌 기본 케이스 오버의 데미지도 강화되었지만 그래도 핵펀치보다 약하며, 핵펀치가 갖고 있는 슈퍼아머 파괴도 없다. 그럼에도 핵펀치의 단점들은 여지없이 그대로 공유한다. 반격에 성공한 케이스 오버는 강력한 리턴을 보장하지만 결국 반격기라는 특성상 적의 공격을 받아쳐야하므로 심리전 능력이 상당히 필요하다. 또한 다른 변수들에도 영향을 받는데 적 탱커의 지원 공격에 반응해 적 원거리 딜러에 반격 케이스 오버를 꽂아주는 등 선의의 역적으로 만드는 예상치 못한 부가 효과도 있지만 반대로 필요한 딜러에게 들어가야할 케이스 오버가 다른 탱커의 공격에 반응해 돌아가 허무하게 빠지거나 하는 부정적인 변수도 존재한다.
• 불안정한 운영 (디스아머먼트 한정)
  디스아머먼트 레베카는 더킹어퍼, 그리고 더킹 중 피격 시 쿨타임이 감소하는 기능이 없다. 이들은 케이스 오버 레베카의 탱킹에 상당 부분 기여하는 능력이지만, 이런 게 없는 디스아머먼트 레베카는 상대 스킬을 적당히 맞아주는 게 어려워 운영이 불안정해진다. 결국 근딜처럼 뒤를 돌거나, 궁극기 방감을 살려 팀원과 협공하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플레이를 추구한다면 안정적인 서브 탱커나 서포터를 하지 굳이 레베카를 할 이유가 없다.
• 부족한 돌파력 (디스아머먼트 한정)
  변경된 스킬 셋으로 인해 더킹-테라듀가 사라져 전진거리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또한 더킹 어퍼가 없어 슈퍼아머를 믿고 인파이팅을 하면서 적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더킹이 남아 있는 건 다행이긴 하나 이 또한 케이스 오버 더킹보다는 약화되었기에 이것만 믿고 적진을 돌파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다. 변경된 스타일에 맞춰 빠르게 치고 빠지면서 적을 교란해야 한다.

5.4. 공성전

5.4.1. 1st : 케이스 오버

5.4.2. 2nd : 디스아머먼트

5.5. 섬멸전

5.6. 투신전

6. 유니크 아이템

6.1. 손: 베른 스트레이트

• 공격력: +249
• Eclipse - 아이언 크래쉬(SL) 사정거리: +10%
• SuperMoon - 아이언 크래쉬(SL) 공격속도: +6%

6.2. 머리: 슈바이츠 프라이드

• 치명타: +62.4%
• Eclipse - 뎀프시롤(LR) 공격속도: +6% / 오버암 테라듀(LR)공격속도 : +6%
• SuperMoon - 아이언 크래쉬(SL) 인간추가공격력: +10%

6.3. 가슴: 에실로프

• 체력: +3120
• Eclipse - 뎀프시롤(LR) 인간추가공격력: +12% / 오버암 테라듀(LR) 인간추가공격력 : +12%
• SuperMoon - 뎀프시롤(LR) 타격횟수 +1 / 오버암 테라듀(LR) 공격범위 : +6%

6.4. 허리: 에너제틱 머전스

• 회피: +62.4%
• Eclipse - 테라듀 러쉬(R) 인간추가공격력: +10% / 플리커(R) 인간추가공격력 : +10%
• SuperMoon - 테라듀 러쉬(R) 공격속도: +6% / 플리커(R)공격속도 : +6%

6.5. 다리: 스폴리 인터라켄

• 방어력: +35.2%
• Eclipse - 더킹(SP) 중 회피율: +10%
• SuperMoon - 더킹(SP) 중 방어력: +3%

6.6. 발: 루이너스 스탠스

• 이동속도: +126
• Eclipse - 더킹(SP) 이동속도: +7%
• SuperMoon - 테라듀 러쉬(R) 전진거리: +10% / 플리커(R) 공격범위 : +6%

6.7. 공목: 프래피 크라임 / 프래피 크라임 SU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케이스 오버(E) 카운터 시 대미지 : +10% / 디스아머먼트(E) 인간추가공격력 : +6%
• SuperMoon - 케이스 오버(E) 공격속도 : +6% / 디스아머먼트(E) 충격파 범위 : +6%

6.8. 방목: 페더럴 폴리스 페더럴 폴리스 SU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케이스 오버(E) 카운터 시 대미지 : +10% / 디스아머먼트(E) 인간추가공격력 : +6%
• SuperMoon - 케이스 오버(E) 공격속도 : +6% / 디스아머먼트(E) 충격파 범위 : +6%

6.9. 장신구4: 서치 워런트 / 서치 워런트 SU

• 케이스 오버(E) 추가공격력 +90%
• 케이스 오버(E) 쿨타임 -5.88%
• 케이스 오버(E) 공격 범위 +9%

• 디스아머먼트(E) 추가공격력 : +90%
• 디스아머먼트(E) 쿨타임 : -5.88%
• 디스아머먼트(E) 돌진속도 : +9%

7. 대사

7.1. 기본

7.2. 보이스팩

• 판매일자: 5회차

7.3. 내레이션팩

8. 기타

• 레베카 장인 인터뷰 '유색' 2015년 7월 18일 누적랭킹 271위, 15H 시즌 레베카 승률 2위

• 레베카 밸런싱 정보

• 레베카에게만[53] "건물 아머"라는 독특한 패시브가 있었지만 16.09.08 패치로 삭제됐다. 레베카를 피격한 스킬의 대인 계수가 1.0 이상인 스킬은 대인 계수를 무조건 0.8로 취급해서 받고, 대인 계수가 1.0보다 낮은 스킬은 대인 계수를 무조건 0.9로 취급해서 받는 패시브였다. 때문에 대인 계수가 0.8인 스킬이 대부분인 도샬타에게 받는 피해량은 12.5% 증가되어 받고 일반 스킬은 20% 감소, 계수 1.2인 스킬은 33%나 줄여서 받았기 때문에 이 패시브의 삭제와 함께 탱킹 능력이 거의 반토막나다시피 했었다.

• 개요 문단에 있는 영상에서, 마지막에 카운터를 사용할 때 "이까짓 거!", "물러나!" "빈 틈!"라는 미사용 음성이 나온다. 재미 있는 음성이므로 삭제된 게 아쉬울 따름.

• 캐릭터 디자인이나 격투 스타일에서 바네사가 연상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실제로 사용하는 기술들 역시 바네사의 오마주로, 평타와 지옥구멍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모션이 유사하다. 과거에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고 주먹 쓰는 분홍머리라는 컨셉이 겹친 바이와도 닮았다는 소리가 자주 들렸지만, 이는 진짜 닮았다기보다는 당시 롤충들이 억지로 짜낸 것에 가깝다.[54] 오히려 레베카가 바이보다 5개월 앞서 출시되었고 인게임 컨셉을 보면 주먹을 사용하고 머리 색 등 비슷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이쪽이 출시는 더 먼저 됐으므로 큰 논란은 없는 편.

• 금속 능력자지만 항상 금속을 달고 다니는 건 아니고 공격 시에만 주먹에 테라듀 건틀렛이 생성된다. 초기에 어설픈 그래픽 덕분에 결국 평범한 손으로 바뀐 루이스의 시퍼런 얼음 손과 비교하면 제작진의 발전이 돋보인다.

•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의 자세가 타 캐릭터에 비해 꽤 요란스러운데, 풋워크를 취하고 스탭을 두어 번 밟다가 손에서 테라듀 파편을 털어내는 동작을 한다. 이때 떨어지는 테라듀에서 짤랑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는 플레이어 자신에게만 들리기 때문에 기습에 불리한 점은 없다. 다만 어쨌든 들리는 사람 입장에선 이 소리가 꽤 부산스럽고 신경 쓰이기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고, 레베카를 대표 캐릭터로 설정해두면 같은 채널에 존재하는 다른 PC방 유저가 로비에 캐릭터를 잠수 태워놨을 때 그 PC방에 사운드 테러(...)가 됐다는 증언이 꽤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 2012년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레베카가 찹쌀떡을 제작하고 유저들이 대신 배달해주는 '반가워! 레베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사이퍼즈의 많은 이벤트 중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이벤트로 하루에 받을 수 있는 건 10개인데 줄 수 있는 건 5개다. 결국 5개를 교환하고 나면 부캐릭터를 키워야 하는데 이러면 이런 류 게임의 최고 문제인 부캐 양학을 조장하는 셈이고 실제로 이벤트 기간동안 떡부캐들이 난립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것 말고도 떡을 교환하자고 하고서 떡을 받고 자기는 떡을 안 주는 떡먹튀(...)가 성행하여 유저들끼리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고 떡교환글이 모든 게시판에 도배 수준으로 올라와서 제대로 게시판을 보기 힘든 정도여서[55] 과연 누구를 위한 이벤트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

• 엘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낯선 사람 이벤트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엘리의 공격 대상인 라스트 보스가 레베카의 요리다. 엘리 왈, "레베카가 요리를?! 요리가 살아있어! 버려야 해! 못 써!"

• 출시 이후부터 2년 가까이 암울한 성능을 지낸 것과는 달리 유저들이나 2차 창작에서의 취급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일단 아이작과의 스토리 내부 연관점 때문에 엮여서 나올 기믹이 많고, 그 외에 경찰 속성으로도 자주 나오며 분홍머리, 활달한 성격, 체육계 등의 기믹이 많이 붙어있다보니 꽤나 자주 만나볼 수 있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이 2015년 당시에는 성능이 암만 쓰레기였어도 픽률이 49명 중 20위 전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정으로 연구하는 덕분에 팬아트 뿐 아니라 팁도 오늘의 사이퍼즈에 간간히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2017년부터 자잘한 상향이 누적되고 다른 의미로 취급이 좋아지자 하향하라는 의미에서 취급이 좋아지지 않기도 했고, 이를 반영한 건지 2차 창작에서도 게임 내 성능을 구현하여 한 놈 잡고 두들겨 패는 깡패같은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도 생겼다.

• 2차 창작에서는 이클립스의 이야기 덕분에 아이작과 엮인다. 스토리상 둘의 관계가 상당히 암울한 관계다보니 대개는 한 쪽이 빈사상태까지 가는 경우도 흔하고 아니더라도 대부분 투닥투닥 싸운다. 일반적인 창작물에서 레베카가 활달한 소녀 느낌이면 아이작은 츤데레 끼가 굳기도 하고, 시리어스 물에서는 서로 죽고 죽일 것 같은 관계로 나와서 성격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어느 방면이나 아이작이 레베카를 부르는 호칭은 거의 쓰레기로 굳은듯. 그 외에는 로라스와는 콤비식으로 나올때가 간혹 있다. 동성 쪽으로는 자네트나 같은 연합 소속인 나이오비와 엮인다.

• 경찰 속성을 자주 어필한다. 그런데 막 수습을 뗀 경찰이라는 언급을 보면 순경 정도일 텐데도 불구하고 하는 대사는 대부분 형사가 쓸 법한 말투다. 아무래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많은 관계로 그만큼 많아지는 각 캐릭터의 개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전히 경찰 속성을 레베카의 아이덴티티로 사용하는것 같다. 우선 유니크의 일러스트를 조합하면 완전히 여경의 모습인 것만 봐도... 2차 창작에서도 잡았다 요놈 같이 경찰과 관련된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 김이빌이 그린 레베카의 또다른 공식 일러스트가 있는데, 어느 모바일 게임 앱에 색깔만 바뀐 채 표절당했다.

• 시즌 5 종료 통계에서 도핑을 가장 많이 한 사이퍼 1위를 차지했다. 아마 당시 건물 아머의 영향으로 스텟이 높아질수록 그 이상으로 오르는 성능 때문에 도핑을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인 듯하다. 시즌 7에서도 도핑을 가장 많이 한 사이퍼 중에 2위를 차지했는데, 어째 도핑 1~3위가 전부 근육 캐릭터다. 시즌 8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 머리 액세서리 빨을 가장 못 받는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는 캐릭터 모델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다크서클 비슷한 눈그림자와 미묘하게 부풀려져있는 눈밑살 때문이다. 오리지널 헤어는 앞머리가 앞으로 꽤 삐져나와 있고 옆머리가 볼살을 가려서 크게 문제가 없는데 앞머리가 짧거나 옆머리가 없는 헤어를 끼면 높은 확률로 이런 얼굴 모델링이 그대로 노출돼서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 2차 궁극기 디스아머먼트가 추가되면서 궁극기에 따라 일반 스킬 대다수가 교체되는 최초의 사이퍼가 되었다. 사실 릭 이후 명맥이 끊긴 플랜 디코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아에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9. 플레이버 텍스트

• 그녀가 능력자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죠. 작전을 수행할 때도 우리와 다른 점을 전혀 못 느꼈거든요. 힘이 과도하게 세지도 않았어요. 게다가 하루도 빠짐 없이 함께 운동을 했는데 그때도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미리 알았더라면 반드시 그녀와 같이 출동했을 텐데 말이죠. 참, 그런데 말이죠. 그녀는 자신의 기도 때문에 능력이 생겼다고 생각하던데 그럴 수도 있나요?[56] -NO.3410110 동료 경찰, 넬리 작스와의 인터뷰-

• 뭐, 저보다 후배고 나이도 어렸지만 작전에 나가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서도 동료들을 향해 웃는 모습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쓰러지지 않을 인물이라는 것을요. 너무 고지식해서 약간 안타깝긴 하지만, 뭐. 자신의 상황이 어찌 되었건, 어떤 경험을 했건,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늘 씩씩한 모습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NO.3410111 동료 경찰, 요한 엘저와의 인터뷰-

•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이유는 그녀의 능력이 탐나서만은 아니다. 어떤 시련과 좌절을 겪어도 그녀는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살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이기에 그녀를 믿을 수 있다. 끝까지 그녀를 응원할 것이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

• 그녀의 민첩하고 유연한 움직임은 어떤 작전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지만 조직이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반하는 작전은 절대 수행하지 않을 것이다.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원하지 않는 일도 수행해야 할 텐데 쉽지 않다.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경찰보다는 사설 탐정을 하는 편이 좋았을 텐데. 계급이나 규율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아.

• 그런 꿈 따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곧 깨우쳐주지. 바로 내가.

• 아 피곤하고 정신 상그러운 가쓰나다. 오만 데 다 들쑤시고 댕기거든. -도일-

• 지칠 줄 모르는 강단 있는 여자지만 가끔 완벽하게 방전된다. 스스로 충전하니까 별 문제 없지만.

• 한 번 생긴 신의는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다. 그것을 위해 많은 것을 잃는다 해도. -오랜 친구-

•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그녀의 명령대로 행동할 때가 있다. 이게 그녀에게 길들여지는 것일까. -휴톤-

• 그녀에게 잘못 걸리면 너덜너덜해진다고. 한 번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끝을 봐. -옛 동료-

•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예상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이게 그녀의 단점이자 장점이지.

• 그녀는 숨기는 것도 없고 다른 꿍꿍이를 계획하지도 않는다.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다.

• 신이시여, 저를 굽어 살피시어 적을 제압할 힘을 허락해 주시옵소서.[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