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1:16:48

탐정단에 주목 취재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 7 탐정단에 주목 취재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대결
1. 개요2. 등장인물3. 시놉시스4. 범인 및 범행트릭5.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
일본 한국
전편 0435
2006년 4월 17일 (월)
7기 39
2009년 8월 20일 (목)
후편 0436
2006년 4월 24일 (월)
7기 40
2009년 8월 20일 (목)

2. 등장인물

3. 시놉시스

어느 날, 테이탄 초교를 찾아온 한 자유 기고가. 그의 이름은 스기모리 마사토. 소년 탐정단의 활약을 취재하고 싶다고 스미코에게 말한다.[6] 그 취재에 응해 만나기로 한 날, 스미코와 탐정단은 마사토의 빌라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마사토의 싸늘한 주검. 이게 어찌된 일일까?

4. 범인 및 범행트릭

이름 이나바 아츠시
동기 정치인의 비리를 스기모리가 멋대로 발표
범죄 목록 살인, 현장 조작, 수사 혼란

3년 전 어느 정치인의 비리 의혹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3년간 둘이서 쫓아다녔다고 했다. 거기다 그 의혹을 이나바 본인의 잡지사에서 발표하고 싶었는데 스기모리가 고액의 개런티를 제시한 다른 잡지사에다 발표하는 바람에 무산된 것.

범행 수법은 우선 스기모리의 집에 자연스레 들어와서 카메라 거치대로 스기모리를 내리쳐서 죽인 후 전화기에 부재중 메세지를 남겨서 알리바이 공작을 한 것.

5. 여담

  • 프롤로그에서 코바야시 선생이 소년 탐정단이 하는 일이 고양이 찾기라 언급할 때 회상으로 나온 고양이들 이름이 죄다 소년 탐정단 일부 멤버들 담당 성우들의 이름[7]을 갖다 쓴 걸로 나온다. 이에 겐타도 고양이 이름이 무슨 사람 이름 같다고 태클을 건다.
  • 공교롭게도 한일 성우가 한명씩 출산휴가로 빠진 에피소드다.
  • 초반에 검은 조직의 일원인 키르, 즉, 미즈나시 레나가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라고 언급된다.
  • 코바야시 선생이 안경을 벗은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아유미가 독백하길 사토 미와코랑 닮았다고 언급한다.[8][9] 그리고 훗날 이는 범인을 잡는데 알차게 쓰인다.[10]
  • 피해자인 스기모리 마사토의 자동차는 페라리인데 4대의 포르쉐 에피소드처럼 투니버스 더빙판 당시에는 페라리라는 브랜드 명칭이 그대로 나왔으나, 애니맥스판에서는 페라리가 삐 처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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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에피소드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하이바라의 "'어머?'라든가, '이상하지 않아?'라든가"[11]는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12]
  • 이 에피소드에서 코난은 코바야시 선생의 의혹을 지우기 위해 범인을 추리하는 역할을 아유미, 미츠히코, 겐타한테 분담한다.
  • 이 에피소드에서부터 코바야시가 에도가와 란포의 팬이라는 설정이 붙고 소년 탐정단의 고문을 자처하게 된다.
  • 에필로그에서 코바야시 선생은 오키노 요코로부터 골든타임 특별방송에 소년탐정단의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앞선 사건으로 소년 탐정단은 취재는 질렸다며 거절한다. 이를 들은 스태프들은 코바야시 선생이 고지식하냐는 오해를 품는다.

[1] 오오타니 이쿠에 성우의 둘째 출산으로 인해 임시 교체된 상태였다.[2] 여민정 성우의 둘째 출산으로 인해 임시 교체된 상태였다.[3] 이후 최수현을 맡는다.[4] 후에 정나혜를 맡는다.[5] 훗날 안드레 캐멜을 맡는다.[6] 그런데 스미코가 언급한 소년 탐정단의 활약이라 해봐야 그저 동네 고양이들 찾는 것 정도(...) 거기다 죄다 불량배 고양이들이라고(...)[7] 아이, 미나미, 메구미. 한국판에서도 이를 반영했는지 한국판 성우들 이름(현정, 소정, 민정)을 갖다 썼다. 그러나 해당 더빙판의 에피소드에서는 아름이의 성우인 여민정이 출산 휴가로 쉬며 박리나가 대타를 맡았었다.[8] 그러나 현장에 출동하여 코바야시 선생과 면식이 처음 생긴 메구레나 타카기는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흠. 정작 먼 훗날 코바야시가 경시청을 방문했을 때 치바랑 유미는 헷갈려했다.[9] 하지만 이후 타카기도 초면에 좀 놀랐다는 언급은 한다.[10] 그런데 정작 사토 본인이 코바야시 선생을 처음 봤을 때의 반응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냐고(...)[11] 원문은 '어레레? 오카시이조?' 한국판은 '어머? 라던가 거 참 이상하네? 라던지.'[12] 코난의 거듭된 추리에 코바야시 선생이 코난을 의심스럽게 보자 하이바라는 평소의 입버릇대로 하라는 충고를 하면서 직접 그 입버릇을 재연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