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섬 저 너머에 낯선 세계를 탐험하며 다른 쿠키들을 기다리는 탐험가맛 쿠키가 있다는 오래된 소문은 거짓이 아니었다! 드디어 실제로 만나게 된 이 쿠키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지도를 펼쳐들며 그동안 발견한 새로운 세계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하지만 그 후에도 숨겨진 진실, 전설의 용, 왕국의 유적… 등 뭔가를 찾아내야 한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또다시 미지의 세계로 탐험을 계속한다.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누가 날 찾거든 나를 봤다는 건 비밀로 해줘!" "미지의 세계가 날 부르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거야!" "새로운 지도를 발견했어!" "세계에는 아직 탐험해야 할 곳이 많이 남아있다구!" "오늘은 어디를 탐험해볼까?" "이것도 꽤 흥미진진하겠는데?" "진귀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어!" "탐험을 떠날 땐 언제나 두근두근해!"캐릭터창 대사
"경험이 쌓이면 배낭은 가벼워지지!" "궁금한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드디어 나도 빛을 보는 건가?" "뭐, 연륜이지!" "박수갈채가 들리는 듯하군!" "이젠 척 봐도 함정을 구분할 수 있어!" "탐험가의 감이지!" "탐험 준비 완료!"레벨업 시 대사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탐험가가 될 거야!"(1성) "지도 읽기라면 내게 맡겨!"(2성) "나 떠날거야! 날 찾지 마!"(3성) "내 육감이 이쪽이라고 말하고 있어!"(4성) "엄청난 발견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 거야!"(5성)승급 시 대사
"틀림없어... 이건 분명히 보물지도야!"(1성) "엄청난 발견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 거야!"(2성)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탐험가가 될 거야!"(3성) "내 육감이 이 쪽이라고 말하고 있어!"(4성) "새 유적을 발견할 쿠키는 나야!"(5성)초월 시 대사
"나 여기 없다고 전해줘!" "떠나자!" "마침 심심하던 참이야!" "만나서 반가워!" "뭐? 보물을 찾았다고?!" "새로운 동료를 모집 중이야!" "안녕!" "재미있는 소문 들은 거 있어?" "좋아! 감이 왔어!" "탐험에 관심 있어?" "탐험하기 좋은 날씨지?"필드 대사
"이런 데서 낭비할 시간 없다고!" "활약 좀 해볼까!" "가볼까! 지평선 너머로." "이 정도 쯤이야!'' "좋아! 새로운 도전이군.''전투 배치 시 대사
"이 정도 쯤이야~" "이래봬도 꽤 날렵하다고!" "질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승리 시 대사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는데..." "여기서 멈출 순 없어." "재정비하고 다시 가보자."패배 시 대사
"드디어 오랜 시간 잠들어있던 유적의 실마리를 찾았어! 바로 이것만 있으면... 응? 와, 나 주는 건가? 탐험을 떠나려면 든든히 먹어야지! (탐험가맛 유적) ..."2022 만우절 이벤트 대사[4]
덱 구성에서 약칭은 탐. 쿠키들 중에서는 정말 귀한 결박 상태이상을 거는 멤버라는 큰 의의가 있으며, 단일 대상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쿠키 중 CC기 지속시간이 4초로 두 번째로 길다.[6] 원래 이 결박이 모든 보스에게 통했기 때문에 한때 PVE에서 쿨감 토핑+시계 보물을 이용해 보스전을 최대한 오랜 시간동안 결박시켜 깨는 플레이들이 연구되었으나, 2월 5일자 패치로 경고가 표시되는 보스나 상태이상 면역인 중간보스에게는 결박이 통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그 이외 스테이지 보스에게는 결박이 통하며, 그래서 효과가 수정된 이후에도 상태이상 내성이 없는 7-25의 악명높은 도서관 사서를 공략할 때 종종 쓰인다. 여담으로 평타가 근접형이라 평소에는 탱커들이 있는 전열까지 나가서 공격하기 때문에 보스에게 가기 전까지 죽지 않도록 잘 신경써줘야 한다.
PvP에서는 보통 후방에 회복이나 지원형 쿠키를 배치하다 보니 이들의 스킬 발동을 억제하는 데는 좋아서 PvP에서 못쓸 수준은 아니긴 하다. 다만 전투에서 빨리 지워버리는 것이 중요한 PvP 특성 상 뱀파이어맛 쿠키의 효율이 더 좋을 뿐만 아니라, PvP에서는 무조건 스킬이 자동 발동하는지라 적들의 스킬 발동 타이밍을 끊기도 쉽지 않다. 아레나에서 수동으로 스킬을 발동할 수 있었더라면 원하는 타이밍에 회복이나 버프를 막아 더 유용하게 쓰였을 지도 모를 일이다. 벨벳케이크 등장 이후에는 탐험가-벨벳 콤보로 후열 힐러나 딜러 하나를 완전하게 틀어막는 전략으로 채용되는 듯 하다.
의외로 토벌전 저렙(25단계 이하) 에서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일 대상 공격이기 때문인지 데미지 계수가 꽤 높고 쿨타임도 짧기 때문에 특별히 쿨감 부옵 없이도 드래곤의 기절 이전에 스킬을 2번 돌릴 수 있기 때문. 레어 쿠키의 낮은 스펙은 에픽 쿠키에 비해 쉬운 5성작으로 커버칠 수 있다.
4월 8일 업데이트와 함께 주인공인 쿠키 이야기가 추가되었는데, 정확하게는 주인공이긴 하지만 해당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추가된 기능인 '교역소'를 운영하는 NPC인 '후르츠칸 앵무'의 왕국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 쿠키 이야기의 미션 2까지 완료하여 교역소를 건설하면 교역소를 사용할 수 있다. 시설 해금 스토리라서 기록의 탑에는 시설 이야기에 들어간다.
2022년 5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영웅의 숨결이 깃든 석상'을 쿠키왕국 해변에서 발견했다.
프롤로그: 난파된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 평소처럼 블랙베리맛 쿠키를 따돌리고 도망친 탐험가맛 쿠키는 쿠키왕국의 해안에 난파선이 떠내려왔다는 말을 듣고 난파선을 찾았는데, 그 난파선 근처에 후르츠칸 앵무 한 마리가 모래에 처박혀 있었다. 탐험가맛 쿠키가 후르츠칸 앵무를 구해주고 모험가냐고 묻지만, 실제로는 무역상이었고 해적들에게 습격을 당해서 쿠키왕국에 표류한 것이라고 한다.
미션 1: 손님 접대 그리고 그 찰나 블랙베리맛 쿠키가 탐험가맛 쿠키를 찾았다. 탐험가맛 쿠키는 후르츠칸 앵무를 소개해 주면서 이 불쌍한 상인부터 먼저 구해주자고 한다. 블랙베리맛 쿠키는 웬일로 도련님한테는 남 일 같지 않겠다며 후르츠칸 앵무를 도와주기로 한다. 젤리스튜를 소원나무에 5회 납품하면 되는데, 이전에 젤리스튜를 납품한 적이 있다면 자동으로 달성된다.
미션 2: 교역소 건설 젤리스튜 덕에 정신을 차린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 젤리가 특산품이냐고 물어보지만 탐험가맛 쿠키는 따로 특산품은 없지만 맛있는 요리는 더 많다고 대답한다. 분명히 이렇게 좋은 곳인데 왜 안 알려져 있느냐고 의아해하는 후르츠칸 앵무는 교역소를 세우기로 하지만, 블랙베리맛 쿠키가 쉬어야 한다며 진정시키지만 소용없었다. 국왕이 누구냐고 물어보는 후르츠칸 앵무에게 블랙베리맛 쿠키는 그런 허락을 받을 필요 없으니 자유롭게 설치하면 된다고 대답한다. 후르츠칸 앵무가 떠내려온 난파선에 교역소를 짓는데, 푹푹 삽 8자루, 오로라 벽돌과 기둥 각각 3개씩이 필요하며 준공에 8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설탕노움이 필요하므로 주의할 것.
미션 3: 교역소 사용하기 마침내 쿠키왕국 바닷가에 교역소가 건설되었다. 후르츠칸 앵무는 왜 교역을 안 했는지 의아해하는데, 블랙베리맛 쿠키가 곰젤리 열차가 그 기능을 하고 있었다고 대답해 준다. 이제 교역소가 건설되었으니 교역소를 사용하면 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산품을 사용하여 3회 교환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에필로그 탐험가맛 쿠키는 바다로 나가기를 원하고, 후르츠칸 앵무는 해적이 많고 파도가 험하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더 큰 범선을 얻고 해변 거래소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내심 기대한다. 그리고….
2021년 6월 22일 트로피컬 소다 해안 업데이트 이후 교역소를 건설하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해안 교역소를 해상 무역센터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며, 이와 관련된 프롤로그 스토리도 당연히 있다.
프롤로그, 미션 1: 교역소 확장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이 해안 교역소를 설치하여 쿠키왕국에 정착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탐험가맛 쿠키와 블랙베리맛 쿠키가 직접 후르츠칸 앵무를 찾아왔을 무렵,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은 여전히 장사를 하면 잡상인을 쫓아내는 데 열중하는 중이었는데, 자기 생명의 은인인 둘을 알아보고 당연히 크게 환대해 준다. 쿠키왕국에 정착한 이후 장사가 잘 되는지 가게 규모도 확장되었다.[7] 손님이 왔는데 짐이 워낙 많아서 둘을 앉혀줄 수가 없는 상황. 블랙베리맛 쿠키가 옆의 숲을 개간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며, 교역소 바로 오른쪽의 영토를 확장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 2: 다시 찾아온 위기 숲을 개간하고 짐도 치워주는 탐험가맛 쿠키와 블랙베리맛 쿠키. 그런데 둘이 짐을 치우고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에게 돌아왔을 무렵, 후르츠칸 앵무의 표정이 좋지가 않다. 초기 프롤로그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던 두리안 해적단이 후르츠칸 앵무의 무역선을 습격해서 통째로 격침시킨 것이다. 후르츠칸 앵무는 크게 절망하고 자기는 상인이 될 운명이 아닌가 하고 좌절하지만, 블랙베리맛 쿠키는 이미 해변 교역소가 명성을 떨치고 있으니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라고 하며 탐험가맛 쿠키 역시 격려해 준다. 후르츠칸 앵무는 비스킷 가루만 잔뜩 있다면 어떻게든 재기가 가능하겠지만, 두 번씩이나 쿠키들에게 은혜를 입을 수는 없다며 거절하려 하나 탐험가맛 쿠키가 직접 나서 비스킷 가루를 잔뜩 공수해 오기로 한다. 이 때 "근데 블랙베리맛 쿠키,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며 어딘가 미심쩍어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더 웃기게도 분명 후르츠칸 앵무가 두 번씩이나 빚을 질 수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이러고 있다…. 한편 블랙베리맛 쿠키는 이런 상황에서도 일을 시키는 걸 보면 상인 정신 하나는 굉장히 투철한 것 같다며 칭찬인지 비판인지 모를 평가를 내린다. 소원나무든 곰젤리 열차든 누적하여 비스킷 가루를 20개 납품한 경험이 있다면 자동으로 달성된다.
미션 3: 그리고 또 오는 기회, 사업을 확장하다. 탐험가맛 쿠키와 블랙베리맛 쿠키가 정말로 비스킷 가루를 잔뜩 공수해온 것을 보고 놀라는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 탐험가맛 쿠키는 비스킷 가루를 방금 갈아온 쿠키를 만나서 쉽게 얻어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바로 그 때 키위섬에서 온 꼬마 앵무새인 '설익은 키위새'가 후르츠칸 앵무의 소문을 듣고 쿠키왕국으로 흘러들어와서 일을 시켜달라고 부탁하나, 후르츠칸 앵무도 두리안 해적들의 습격으로 다시 자본이 거덜나서 내 부리가 석자인 건 마찬가지라 줄 일자리가 없다며 거절하려 한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설익은 키위새는 쿠키왕국 해변을 가르키며 무역품을 가득 실은 배가 오고 있는 사실을 알려준다. 딱 맞춰서 뱃고동도 울린다.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의 명성이 쿠키왕국 바깥으로 퍼지면서, 어썸브레드 대륙 바깥에 존재하는 쿠키 & 디저트 생명체 상인들이 직접 쿠키왕국에 교역을 하러 찾아왔다! 어리둥절해진 후르츠칸 앵무가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묻자, 설익은 키위새가 사장님의 무역선이 해적을 잘 피해서 먼 바다로 나갔으며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광경이 진짜라는 것을 본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은 내친김에 종합무역센터를 세우기로 한다. 업그레이드 재료는 오로라 재료 3종 3개와 10만 코인이며, 업그레이드 시간 없이 바로 해상 무역센터로 업그레이드된다.
미션 4: 교역선 출항 탐험가맛 쿠키마저도 아예 항구를 세워버린 후르츠칸 앵무의 사업가 기질에 크게 놀란다. 무역품에 투자해준 쿠키의 이름을 배에 붙여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단다. 이를 본 공주맛 쿠키와 용감한 쿠키가 염치 없게 자기 이름을 붙여달라고 하지만, 후르츠칸 앵무가 붙인 배의 이름은 <탐험가맛 쿠키호>.[8] 목숨도 살려준데다가 어썸브레드 대륙 바깥에까지 명성을 떨치게 만든 기반을 마련해 줬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이후 무역선을 한 번이라도 보내면 미션이 완료된다.
에필로그 탐험가맛 쿠키 역시 무역선을 보내는 수준은 처음이었다며 무척 좋아한다.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 역시 마침내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기에 무척 만족스러워한다. 무역품을 보낸 것까진 좋았지만 블랙베리맛 쿠키가 말하길 가문의 귀중품까지 모조리 무역품을 보내는 사고를 친 모양이다.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쪼. 너희도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나처럼 성공할 수 있다고 말이지쪼~!
용감한 쿠키, 마법사맛 쿠키, 블랙레이즌맛 쿠키와 함께 용감한 쿠키 일행에 합류하여 등장한다. 정황상 골드치즈 왕국으로 가던 도중 용감한 쿠키 일행과 만난 듯.
골드치즈 쿠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꿈을 꾸다 깨어난 탐험가맛 쿠키는 먼저 일어난 블랙레이즌맛 쿠키가 골드치즈 왕국의 위치를 물어보자 모습을 감춘 지 오래됐지만 할아버지가 남긴 고대 왕국 지도에도 골드치즈 왕국이 분명히 표시되어 있다고 하며 파마산 사막에서 멀지 않은 곳이 골드치즈 왕국이 있다고 한다.
용감한 쿠키와 마법사맛 쿠키가 마저 일어나고 용쿠 일행은 본격적으로 골드치즈 왕국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가는 길에 마주친 치즈버거부기가 모래 밑에서 올라오는 모래꿈틀이를 조심하라고 알려주자, 힘을 합쳐 모래꿈틀이를 물리친다. 그러나 마지막 하나 남은 모래꿈틀이를 물리치려 하는 순간, 용감한 쿠키가 모래꿈틀이가 만든 모래지옥으로 빨려들어가자 나머지 일행도 다같이 모래지옥으로 빠진다.
이후 용감한 쿠키 일행은 지하의 광산으로 떨어지만, 이내 같이 떨어진 모래꿈틀이가 일행을 공격하려고 다가온다. 그 순간, 마침 골드치즈 왕국을 찾고 있던 고고학자 올리브맛 쿠키가 나타나 모래꿈틀이를 한 손으로 해치워준다. 이후 용쿠 일행은 올리브맛 쿠키와 함께 동행하며 광차를 타고 치즈볼새들이 일하는 광산에 도착하여 광부 치즈볼새의 안내에 따라 치즈볼새들의 생활 공간을 탐방한다.
이후 광부 치즈볼새를 따라 광산의 심장부인 골드치즈 저장고에 도착한 일행은 치즈볼새들이 골드치즈 저장고에서 치즈를 보존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절벽 꼭대기에 있는 커다란 선풍기를 가동시키러 갈 수 있도록 끊어진 철길을 다시 이어준다.
철길을 모두 이은 후, 일행은 수레를 타고 광산을 빠져나와 골드치즈 왕국의 신전 입구에 도착한다. 그러나 때마침 입구에 도착한 황설탕 가디언 골렘이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것이라는 수수께끼를 내자 일행은 이것저것 답을 찍어보다 답은 쿠키라고 하며 수수께끼를 푼다.[9]
수수께끼를 풀고 골렘이 안내해준 숨겨진 길에 도착한 일행은 올리브맛 쿠키에게 실 전화기를 받고 올리브맛 쿠키를 따라 이동한다. 그러나 달리기 트랙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장애물이 등장하며 일행은 점점 더 위험해진다. 이때 탐험가맛 쿠키가 밧줄을 튀어나온 벽돌에 걸어 탈출하려 하지만 전부 실패하고, 올리브맛 쿠키가 옆에 있는 난간을 밟고 올라서라고 하지만 용감한 쿠키, 마법사맛 쿠키, 블랙레이즌맛 쿠키는 제때 멈추지 못하고 앞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가상 세계로 들어가며 일행은 둘로 갈라지게 된다.[10]
이후 용감한 쿠키 일행이 가상세계를 탐험하는 동안 탐험가맛 일행은 현실 세계에 위치한 같은 폐허를 돌아다닌다.[11] 몇 번이나 돌아다닌 끝에 올리브맛 쿠키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나뉘어져 있음을 판단하자, 그들이 떨어졌던 통로가 입구라는 것을 알고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몇백 번이 넘도록 그 통로를 반복해서 달려나가 겨우 통로를 발견해 구해낸다.
[1] 탐험가맛 쿠키의 캐릭터성과 어울리지 않다는 등 호불호가 약간 갈린다. 그래도 마냥 어색하지는 않다는 평.[2]다크초코 쿠키와 중복[3]클로버맛 쿠키, 아포가토맛 쿠키 와 중복[4] 이벤트 대사라서 음성이 없다.[5] 속박: 4초[6]정글전사 쿠키가 3초, 체리맛 쿠키와 구미호맛 쿠키는 2초 정도다. 대신 저 3명은 광역 CC기라 차이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한 적만 공격하고 기절시키는 벨벳케이크맛 쿠키가 5초로 가장 길지만 맞은 적을 맨 앞으로 끌고 오고 쿨타임이 15초로 매우 길기 때문에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7] 6월 22일 업데이트 전에도 5월 28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복선이 있었는데, 후르츠칸 앵무의 교역소 옆에 후르츠칸 앵무 무역상이 보따리를 추가로 풀어놓았다.[8] 정확히는 <은인 쿠키와 그 집사맛 쿠키호> 수준으로 지으려고 했다가 탐험가맛 쿠키가 자기 이름 제대로 붙여달라며 정정한다.[9] 이 때 잠시 인간이라는 선택지도 나오는데, 인간이라고 말해놓고는 그냥 한번 말해봤다고 말하는 일행들은 덤. 그리고 인간이 대체 뭐냐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10] 앞서 언급한 밧줄 걸기에 실패해 제일 먼저 튕겨나가는 바람에 클리어 화면 때는 쓰러져 있는 자세로 나온다.[11] 이 때 올리브맛 쿠키가 살아서 빠져나가 반드시 돌아가 만날 쿠키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추궁해보지만 약간 부끄러웠는지 말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