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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문서.2. 상세
시리즈 오리지널 1편과 2편을 계승하는 작품인만큼 R등급은 물론 처절한 추격극과 로드무비의 형식을 취한다.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영화 정보 유출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한다. 스포일러 방지를 철저히 한다는듯. 실제로 공개된 예고편 역시 매우 기본적인 전개 외의 요소는 일절 숨겼다.
시리즈 이전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젊은 모습을 CG로 부활시킨다고 한다. 터미네이터 2 당시 젊은 아놀드의 장면이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젊은 슈워제네거의 액션 대역은 그의 전성기 시절 체격과 유사한 체격을 지닌 브렛 아자르가[1], 얼굴 연기와 모션 캡처는 슈워제네거 본인이 담당한다. 이는 팬들이 가장 크게 기대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에드워드 펄롱의 출연이 2019년 7월 18일 코믹콘에서 드디어 확정되었다.[2] 음악 감독은 아직 미확정이지만 팬들은 브래드 피델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터미네이터 1과 2가 SF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데에는 피델의 주옥 같은 명곡도 한 몫을 했기 때문. 그러나 아쉽게도 매드맥스의 정키XL[3]이 음악을 맡게 되었다. 다만 스탠 윈스턴(1946~2008)이 이끌던 특수효과팀은 그대로 참여한다는 것이 확정됐다.
시리즈 주연 아놀드가 맡은 칼(CARL) |
사진에 보이듯이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번 작에서 여타 시리즈들에서의 외모와는 다르게 덥수룩한 수염과 늙어 보이는 분장과 복장. 탈색되어 새어버린 머리를 하고 있는 노쇠한 모습이다. 그가 맡게 될 역할인 칼에 대한 것은 기밀 유지가 철저히 되고 있어서 어떤 역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조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 역시 하얀 머리에 방탄복과 샷건을 든 모습이다. 또한 촬영 현장을 통해 비행기 추락 장면과 트럭 추격전이 등장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강도 높은 거대 트럭 차량 추격신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적인 장면이기 때문에 팬들은 상당히 환호하는 편.
2019년 2월에 제임스 카메론의 인터뷰에 의해 부제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공개되었다. '어두운 운명'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한국 개봉명은 그대로 다크 페이트로 확정되었다. 이에 더불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맡은 역할이 악역이라는 것 또한 밝혀졌다. 또한 터미네이터2에서 T-800이 사막에서 운전하던 낡은 해치백 차량이 촬영 현장에서 목격되었다. 이에 대해서 시간여행 혹은 과거 시점 장면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2편 당시 모습과 같은 데다 차량이 발견된 곳도 사막이고 슈워제네거의 젊은 버전도 등장할 예정이니 어떤 방식으로든 과거 시점의 장면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존 코너역의 CG 대역을 어린 10대 소년인 주드 콜리가 맡은 이유도 설명이 가능해진다. 어린 시절의 존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
제임스 카메론이 이 영화가 R 등급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아직 공식 확정은 아니나 기사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서는 스카이넷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리전(Legion)[4]이라는 스카이넷과 비슷한 인공지능이 존재하고 이 리전이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냈으며, 존 코너의 자리를 새로운 구세주인 다니 라모스가 대신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들도 다룬다고 한다. 2편의 차량 전투 장면을 재구성한다는 이야기가 도는 걸로 봐서는 존 코너가 과거의 차량 전투씬에서 죽음으로써 미래가 바뀔 수도 있을 듯하다. 제임스 카메론의 인터뷰에서 카메론 감독은
"제 생각엔, (이 영화가) T1과 T2를 잇는 요소는 네러티브에 스며든 톤이라고 생각해요: R 등급이고, 음침하고, 불쾌하고, 빠르고, 강렬하고, 매우 선형적이죠.(I think, tonally, what makes this a direct sequel to T1 and T2 is as much about the tone as it is about the narrative: It's R rated, it's grim, it's gritty, it's fast, it's intense, it's very linear.)"
라고 밝힌 것을 볼 때 분위기와 액션 및 내러티브는 다시 1편과 2편을 계승하는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3부작으로써 흥행 혹은 평가에서 성공할 경우 2편을 더 제작한다고 한다.# 카메론은 이미 2개의 후속작의 스토리 구상을 해둔 상태이며, 이 역시 어둡고 레트로적인 스릴러 추격극으로써의 톤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1] 직전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도 터미네이터 1편의 배경인 1984년도의 젋은 아놀드의 '신체' 대역을 맡은 바 있다.[2] 28년만의 복귀이며 이를 위해 체중 감량에 들어갔다고 한다. 일단 본인 역시 인터뷰에서 비중은 작지만 참여하다고 밝힌바 있으나 CG로 어린 시절의 전성기 모습으로만 나올지 현재 시점의 본인도 나올지는 제작진이 숨기고 있다. 어느 쪽으로 나오든 위의 아놀드 젊은 버전과 함께 씬 스틸러가 될것으로 보인다.[3] 팀 밀러 감독의 데뷔작 데드풀의 음악을 맡았다.[4] 군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