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2013) Free Bir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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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지미 헤이워드 |
| 장르 |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코미디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91 분 |
| 국내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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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작 미국의 극장 애니메이션. 감독은 지미 헤이워드.[1] 국내에선 2014년 7월 31일 개봉했다.참고로 유럽과 중동 사이에 있는 터키[2]와는 관련이 없으며, 터키(칠면조)들이 추수감사절에 요리가 되는걸 막으려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는 스토리다.
슈렉, 쿵푸팬더 2의 제작진들이 참여했으며 일부 드림웍스 스토리의 영향을 받은건 있다.
어째선지 국내 영화명이 프리 버드에서 칠면조의 영어 단어인 터키로 직역돼서 개봉되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복날엔 삼계탕, 추수감사절엔 칠면조?! 왜 하필 우릴 먹어? 과거로 돌아가 메뉴를 바꿔라! 추수감사절 요리가 되기 일보 직전, 겨우 살아남은 운 좋은 칠면조 ‘레지’. 그리고 ‘위대한 칠면조’로부터 특명을 받은 돌+새 ‘제이크’. 둘은 명절 메뉴에서 칠면조 요리를 없애기 위해 ‘칠.특.대(칠면조특공대)’를 결성,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첫 추수감사절 직전으로 돌아간 레지와 제이크는 특급미션을 위해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과연 ‘칠.특.대’는 이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인간들로부터 종족을 구출하고 칠면조 요리를 없앨 수 있을까? 식탁탈출을 꿈꾸는 칠면조 특공대의 웃음폭탄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
4. 등장인물
등장하는 칠면조는 두가지의 칠면조가 있는데, 하나는 현재에 사는 멍청한 비실비실한 칠면조와, 또 하나는 과거에 살았던 똑똑한 힘센 칠면조들이 있다. 처음 등장한 칠면조들의 모습을 보면 하나같이 몸이 비실비실하고 머리가 멍청한다. 얼마나 멍청한다면 온 세상이 옥수수로 이뤄진다고 믿을 정도(...). 그와 반대로 과거의 칠면조들은 현재처럼 비실비실한 칠면조들이 있지만 근육질의 힘센 칠면조가 있고 상당히 영리해서 사냥꾼들의 추격을 따돌릴수 있을 정도로 비상하다.[3] 보면 알겠지만 인간의 의해 가축이 되기전과 가축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주인공. 파란 머리에 비실비실한 몸이 특징이고, 머리는 다른 (현재)칠면조들과 다르다. 예전부터 다른 칠면조들에게 비난과 따돌림[4]을 받았고, 처음으로 그 진실[5]을 알게 되어 모두에게 알리지만, 결국 모두 다 무시한다.
본작의 진주인공이자 . 오래전 과거에 온 칠면조로, 붉은 머리에 근육이 있다. 다만 약간 멍청한 구석은 있지만 적어도 현재의 칠면조들보다는 똑똑한 편이다..
히로인. 불안할땐 눈동자의 방향이 따로 논다.
작중 등장하는
- 레더비크 (성우: 지미 헤이워드, 신용우)
작중 마을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칠면조 사냥에 혈안이 된 사냥꾼이다. 사냥꾼답게 잔혹한 면이 있다. 눈을 뜨고 자는 습관이 있다.
5. 평가
로튼토마토 신선도 19%, 관객 점수 44%로 극악의 혹평을 받았다. 흥행에도 크게 실패했는데, 바로 다음 해인 겨울왕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마다가스카 3에도 미치지 못했다.6. 여담
영미권에서는 제이크가 "우린 첫 번째 추수감사절로 돌아가서 칠면조 요릴 메뉴에서 없앨 거야."라는 말을 진지하게 2번 하는 장면이 뜬금없이 밈이 되었다.
작중 타임머신을 연구하던 기밀 연구실의 경비원 4명이 시험 비행 조종사를 구하기 나가기를 꺼리는 장면이 "I am not going out there"라는 밈이 되어 영화 그 자체보다 유명해져 2024년에도 건제한 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