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턴에이 건담
1. 개요
턴에이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턴에이 건담의 디자인만큼 모형도 제법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래도 반다이에서 주역기인만큼 푸쉬를 해준 편이라서 건프라는 구판을 시작으로 HG, MG, SD로 상품화되었고 완성품도 MIA, 로봇혼 등으로 상품화되었다.
특이 사항으로 디테일이나 가동률이 떨어져도 제품들 모두 프로포션은 철저하게 턴에이 건담 특유의 원형을 지키고 있다.
2. 건프라
2.1. 구 키트
2.1.1. 1/144
<colbgcolor=#02479d><colcolor=#FFFFFF> 스케일 | 1/144 |
발매 | 1999년 7월 |
가격 | 5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노란색 포인트를 아예 고려하지 않은 색분할로 좋지 않다. 가동성도 발매 시기를 고려했을 때 팔꿈치 및 무릎 가동은 무난한 편이나 고관절은 오히려 퇴보했다. 의외로 허리 부분은 내부 폴리캡을 이용해서 옆으로 어느정도 꺾여준다.
무장은 구성 자체는 평범하나 마찬가지로 색분할이 좋지 않다. 흉부의 미사일 해치는 훗날의 HGCC 턴에이 건담 처럼 파츠 교체식으로 재현이 가능하다.
2.1.2. 1/100
<colbgcolor=#02479d><colcolor=#FFFFFF> 스케일 | 1/100 |
발매 | 1999년 4월 |
가격 | 2,0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구판 1/144 키트에 비해 색분할, 가동성, 기믹 부분에 모두 업그레이드되었다. 상체 부분의 노란색 부분이나 무릎의 빨간색 포인트를 제외하면 모두 색재현은 깔끔하고 고간의 콕피트 부분도 클리어 옐로우로 잘 재현됐다.
흉부의 미사일 해치는 교체식이 아닌 개폐식으로 재현되었는데, 아쉽게도 아랫 부분만 파츠 교체식으로 재현되었다. 또, 커버 파츠가 잘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다.
2.1.2.1. 1/10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AA82D; font-size: .9em"
- 극장판 ∀건담 상영 극장 한정판. 2002년 2월 발매, 가격 2,500엔.
2.2. MG
<colbgcolor=#02479d><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07년 8월 |
가격 | 3,8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MG 턴에이 건담은 MG 100번째 넘버링에 등극한 제품으로 당시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워낙 마이너한 디자인 때문에 MG화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지 않았다. 또, 공개 이후에도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반응이 상당히 엇갈렸다.
반다이에서는 100번째 MG 건프라를 기념하기 위해 초회 생산 한정으로 박스 아트의 MG 로고도 금장으로 인쇄했다. 이후 재판되면서 금장 MG 로고 대신 일반적인 MG 로고로 인쇄되고 있다.[1]
가장 중요한 키트는 훌륭한 리파인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았고, 2009년 11월 기준으로 재판을 9차례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2]
발매된지 6년이 지난 2013년에 팬이 꼽은 좋아하는 MG 모델 중의 4번 투표에서 모두 상위권을 달리며 걸작 MG계보의 재평가를 받았다. 최종 순위는 3위였다. 단순히 좋아하는 모델에 투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짐작하고 인기투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턴에이 건담 자체가 그리 인기가 많은 기종도 아니고 상위권 내에 4천엔 이하의 고급킷이 적다는 걸 감안해서 가격 대비 퀄리티가 우수한 킷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 100번째에 걸맞은, 그야말로 MG다운 MG로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달롱넷에서 평가하는 MG 리뷰 중 건담 타입으로는 최초로 100점을 돌파한 킷이다.[3]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먼저 머리 부위는 MG 최초로 눈 주변의 검은색 테두리가 부품 분할로 나왔다. 눈 뒤에 은박 씰을 붙여서 빛나는 눈을 표현 가능한 것도 대표적인 특징이다. 그리고 이후의 MG들에는 이러한 분할과 씰 사용이 없다. 8년 뒤에 나온 디 오리진 버전의 퍼스트 건담에 이르러서 눈 분할이 다시 시도되었다.
- 내부 프레임은 가슴에 컨테이너를 수납하는 부위의 내벽 디테일이 매우 섬세하다. 엄청나게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그 외 다른 부위에는 디테일이 전혀 없다. 본 킷에서 메카닉 디테일은 장갑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부분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조립 후에도 보일만한 부위들 즉, 앞스커트나 어깨 장갑 안쪽 정도에나 디테일이 존재한다. 의도적으로 심플함을 추구했다고 볼 수 있다. MG다운 기믹으로 다리 부위의 스러스터에 연동 기믹이 들어있다. 다만 가동 범위가 좁아서 그다지 티가 나지는 않는다.
- 외장의 경우 턴에이 건담 특유의 미려한 유선형 디자인을 굉장히 잘 살렸으며 내부 프레임에서 살리지 못했던 디테일도 매우 뛰어나다. 색 분할은 허벅지의 빨간 점을 제외하면 완벽하다. 가슴과 등의 오픈 기믹과 코어파이터의 변형 기믹도 잘 재현되어있다. 또한 팔을 위로 크게 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앞쪽 어깨 장갑이 뒤로 빠지는 기믹이 있다.[4]
- 빔 라이플과 실드의 설정상의 가동 기믹도 모두 구현되었다. 어깨 장갑 뒤쪽에 별도 부품을 추가하여 모든 무장을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 MG 건담 F91에서 시험적으로 사용되었던 폴리캡리스 설계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 달롱넷에서도 이를 성공적인 업적이며, 커다란 의의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폴리캡리스 구조의 특성상 관절 강도 약화가 다소 우려되며, 구조상의 문제로 인하여 고관절 가동에 다소 제약이 생긴다.
- 흉부 컨테이너의 미사일 해치를 열 때는 등 뒤의 구멍에 액션베이스1의 고정부품으로 밀어서 컨테이너를 돌출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돌출되면 따로 컨테이너를 잡아주는 고정 기믹이 없어서 컨테이너가 몸체를 조금만 앞으로 숙여도 너무나 쉽게 빠진다.
- 본 키트에 부속된 건담 해머는 MG 건담 Ver.2.0용 건담 해머로 그대로 재활용됐다.
- 작중에 등장했던 소가 1/100 스케일 피규어로 부속되어 있다. 이 소 피규어는 미사일 유닛을 탈거하고 그 자리에 수납함으로서 작중의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독특하게 턴에이 건담이 MG로 발매된 지 약 8년만에 월광접 파츠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상품화되었다. 후술할 한정판 문단 참조.
여담으로, MG 턴에이 건담의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했다. 당시 홍보자료 및 초회 한정으로 부속된 특전 건담에이스 턴에이 건담 특별편에 따르면 카토키 하지메가 시드 미드가 그린 화고들을 해석 및 검토를 통해 상품화했다고 밝히고 있다.#
MG 턴에이 건담이 발매되기 한달 전에 MG 100번째 넘버링을 기념하여 "MG 100 메모리얼 DVD 선물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수량 한정으로 MG 건프라 구입 시 DVD 1장을 증정했다. 이 DVD에는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샤아의 성우 이케다 슈이치가 나레이션했다고 해서 화제되기도 했지만 영상 마지막에 101번째 MG로 데스티니 건담이 상품화된다고 이스터 에그로 발표했다.[5] 그래서 턴에이 건담을 구입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데스티니 건담까지 존버했다는 우스겟소리도 있었다.
2.2.1. MG 한정판
- 캠페인 한정골드 멕기 Ver.
- "마스터 그레이드 No.100 예상 캠페인"[6] 경품. 2007년 가을 발송(추정), 비매품.
월간 하비재팬, 월간 전격하비, 월간 건담에이스 3지 합동 기획으로 진행된 캠페인으로 100번째 MG 건프라를 맞춘 100명에게 증정되었다. 내부 프레임 등의 검은색 파츠, 해머용 체인, 빔 사벨용 빔 날을 제외한 모든 파츠에 골드 멕기가 적용됐다. 전세계에서 100여개 정도만 풀린 한정판이라서 프리미엄이 엄청나다. 일본 유명 중고샵 만다라케에서는 70,000엔에 매입하겠다는 글을 올릴 정도다.#
턴에이 건담 월광접 Ver. / 확장 이펙트 유닛 "월광접"<rowcolor=#fff> 합본 단품
턴에이 건담 MG화 약 8년만에 월광접 이펙트가 상품화되었다. 턴에이 건담과 같이 구성된 합본과 MG 턴에이 건담 선구매자들을 위한 단품으로 발매되었다. 일단 월광접 이펙트는 왈광접 특유의 무늬로 재현한 PET 소재이며 라메가 들어간 클리어 사출의 액션 베이스 1 및 관련 조인트 파츠가 부속됐다. 또, 턴에이 건담뿐만 아니라 MG 턴 X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합본의 경우, 소체가 글로스 인젝션 및 메탈릭 사출로 변경됐다. 다만, 단품+단품 구매 시 비용(5,600엔)보다 합본이 100엔에 저렴하다는 의외인 부분이 있다. 글로스 인젝션 및 메탈릭 사출에 딱히 거부감이 없고 소체가 없는 상황이라면 합본이 추천된다.[7]
2017년 이후로 재판이 없다가 후술할 나노스킨 이미지 한정판 덕분에 2019년에 재판되었다.
- 이벤트 한정나노스킨 이미지
- "시드 미드전: PROGRESSIONS TYO 2019" 개최 기념 한정판. 2019년 5월 발매, 가격 11,5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1
MG 턴에이 건담과 턴 X의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흰색 파츠는 펄 느낌의 메탈릭 사출, 프레임 등 회색 파츠를 제외한 다른 색상은 성형색 기반의 메탈릭 사출이다. 나노스킨을 이미지한 가와구치 명인 프로듀스의 습식 데칼이 부속됐다. 그 외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이 한정판은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에서는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 수주를 받아 판매하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클럽 G로 예약조차 받지 않았다.
2.3. HG
<colbgcolor=#02479d><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Correct Century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4년 4월 12일 |
가격 | 1,600엔[8]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HG 올 건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 11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HGCC 턴에이 건담이 공개되었다.
프로포션이 MG에 못지 않을 정도로 잘 나왔고, 정강이 꺾임 관절 기믹과 발 접힘이 재현되는 등 신경을 쓴 티가 역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초 설계 미스로 인해 어깨 장갑이 자유롭게 회전되지 않는다. 그래서 별도의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공식 설명서에 포함된 빨랫줄 자세를 하기 위해서는 어깨 장갑을 살짝 빼서 공간을 만든다든지 팔을 뺐다가 끼워야 한다. 이로 인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태업설이 난무하고 각종 개조 작례가 이어졌다.[9] 고관절과 허벅지 관절의 축이 짧아서 쉽게 잘 빠지는 점도 눈에 띄는 단점중 하나이다.
주먹 겸 무장 손과 편 손의 크기 차이가 심한 편이라는 점도 비판을 받았다. 주먹 손 조형에서 손을 편다면 편 손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 비판의 내용이다. 이런 손 크기 오류를 가지고 있음에도 빔 라이플의 윗 쪽을 잡고 걸어가는 포즈를 잡을 수 없다. 주먹 손의 공간이 좁아 라이플 윗쪽 손잡이를 잡을 수 없다. 여러가지로 손에 대해서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스케일이 작아졌기 때문에 MG에서 가동식으로 이루어진 여러가지 기믹들이 교체식으로 제공된다. 빔라이플의 신축, 쉴드 내부 흰색 커버의 90도 위치 변경, 가슴과 등의 미사일 포드 오픈, 무장 거치대(빔샤벨 전용과 빔샤벨과 다른 무장을 함께 거치 가능한 것)의 교체 등 꽤 많다. 그러나 1,400엔의 저렴한 가격 선에서 교체식으로라도 구현해 준 것이 다행이라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HGCC 라인업의 일반판은 턴에이 건담 단 하나뿐이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까지 고려해도 2개뿐이다.
2.3.1. HG 한정판
확장 이펙트 유닛 "월광접"- 2014년 4월 발매, 가격 1,600엔.
- 리뷰: 국내달롱넷, 건담홀릭(로그인 필요) | #1, #2
월광접 이펙트 파츠, 본체용 조인트 파츠, 밀키 화이트의 범용 1/144 스탠드로 구성되어 있다. 월광접의 화려한 이미지가 잘 재현되어 있고 전면 부분에만 홀로그램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
HGBF 턴에이 건담 신
원본 턴에이에서 바뀐 부분은 대표적으로 머리이며, 그 외에도 어깨 장갑, 가슴과 등, 앞 스커트, 무릎 등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사출색도 파스텔톤으로 변경되었다. 원본에 비해 색감이 좀 더 깔끔한 느낌이 든다. 또한 바뀐 부분들은 대부분 각진 형태이지만, 원본의 유선형 디자인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바뀐 부품들에도 몰드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특히 머리가 원본의 수염에 감추어져 있던 얼굴이 드러나면서 좀 더 건담스럽게 나왔다.
최고의 장점 중 하나는 기존 HGCC 키트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어깨 회전이 아주 잘 된다는 점이다. 그 외 전반적인 품질도 무난한 편이다. 빌드 파이터즈 키트답게 원본에는 없던 3mm 구멍 2개가 등에 생겼으며, 1개 짜리 구멍만 파여있는 추가 부품도 있다. 이 부품으로 다른 킷의 백팩을 연결할 수 있다. 다만 HG 답게 흉부의 회색 부분이 분할되지 않았다.
원본 턴에이의 부품도 모두 들어있으므로 파스텔톤의 색놀이 턴에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턴에이 건담의 무장도 모두 쓸 수 있지만, 설정상 턴에이 건담 신은 플라프스키 입자를 써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사기적인 기술을 지닌 건프라이기 때문에 무장을 따로 쓰지 않는다.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머리 디자인이 큰 선생님의 리파인 디자인과 상당히 닮아있다.#
2.4. SD
<colbgcolor=#02479d><colcolor=#FFFFFF> 브랜드 |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
발매 | 2000년 4월 |
가격 | 4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모델 40번째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BB전사 No.201 무사 턴에이 건담의 금형을 유용하고 컬러링 변경, 턴에이 건담용 신규 조형 파츠(안테나, 흉부, 무장 등)을 추가하여 상품화되었다. 오리지널 기체가 늦게 발매되고 무사 건담 시리즈로 먼저 나온 특이사례 중 하나다.[10] 머리, 흉부 등은 BB전사 No.358 엄안 건담에서 한번 더 재활용된다.
소체를 조립하면 골다공증이 눈에 띄는 부분은 없으며 무기에서만 쉽게 관찰된다. 무장은 빔 라이플, 건담 해머, 빔 사벨, 실드가 부속되어 있는데 건담 해머의 체인은 금속으로 재현됐으며 빔 사벨에는 얇은 기본 형태뿐만 아니라 그 위에 클리어 파츠를 끼워서 고출력 모드를 재현할 수도 있다. 또 기존 흉부 위에 추가 파츠를 장착해서 해치를 개방한 상태를 재현할 수 있다. 아쉽게도 월광접 이펙트 파츠는 없다.
G제네 시리즈 모델들이 전통적으로 가동석이 좋지 않아 머리, 팔, 허리, 발이 돌아가는 것으로 끝이다. 다만 이 부분에서도 다른 시리즈보다는 조금 나은데, BB전사 쪽처럼 팔꿈치를 굽힐 수는 없으나 그나마 양옆으로 회전은 가능하여 좀 더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 Mobile Suit In Action!! 턴에이 건담: 1999년 9월 발매, 가격 1,000엔.
3.1.1. 로봇혼
- 로봇혼 <SIDE MS> 턴에이 건담: 2009년 10월 발매, 가격 3,000엔.
독특하게 구성품에 다리 부분의 나노머신 환장 파츠가 포함되어 있는데 보너스 파츠로서는 괜찮으나 건담 해머가 빠진 상황이라서 다소 불만이라는 의견들도 있었다. 그래도 제법 수요가 높았는지 2015년 7월에 재판됐었다.
- \ 혼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턴에이 건담 vs 턴 X 월광접 대결 세트: 2010년 4월 발매, 가격 8,120엔(세금 포함).
클리어 성형에 특수 처리의 클리어 도장이 적용되어 있다. 일반판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 또, 구성품에는 월광접도 추가됐다. 월광접은 발매 당시 기준 최초로 모형화된 것이다. 그 외 턴 X나 디스플레이 스탠드도 부속되어 있어서 구성자체는 알차다.
- 로봇혼 <SIDE MS> 턴에이 건담 (나노스킨 피니시 Ver.): 2010년 7월 발매, 가격 4,500엔.
외장에 건프라의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과 유사한 코팅이 적용됐다. 그 외 특징은 2009년에 발매된 제품과 동일하다.
- \ 혼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턴에이 건담용 무기 세트: 2010년 7월 발매, 가격 1,800엔.
그동안 팬들이 그토록 원했으나 구성품에 빠져있었던 건담 해머뿐만 아니라 민치 드릴, 턴 X용 빔 사벨, 워드용 바주카로 구성되어 있다.
3.2. 식완
- FW 건담 컨버지 제17탄 No.99 턴에이 건담: 2014년 12월 발매, 가격 400엔(1개입).
3.3. 가샤폰
- 기동전사 건담 가샤폰 전사 NEXT 제24탄 턴에이 건담, 턴에이 건담 (월광접 발동 ver): 2014년 12월 발매, 가격 200엔(1회).
4. 여담
- 2019년에 개최된 시드 미드전에서 턴에이 건담 상반신의 초기 샘플이 공개되었다.#
[1] 일본 중고샵에서는 후술할 건담에이스 턴에이 건담 특별편 부록 등으로 인해 초회 생산분이 약간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2] 물론, MG 100번째 넘버링이라는 위상에 비해서 더 판매량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으로 이 정도의 재판를 보여준 것은 상당한 판매량을 보였다는 증거다.[3] 104점을 받았다.[4] 이는 시드 미드가 디자인할 때부터 있었던 설정을 재현한 것으로, 이전의 무등급에서도 이 설정을 재현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던 흔적이 있다.[5] DVD 내내 샤아 아즈나블 톤으로 나레이션을 하던 이케다 슈이치가 데스티니 건담 발표순간 길버트 듀랜달마냥 자프트군이 자랑하는 최신 병기이니 구입해달라는 성우개그를 시전했다.[6] 원문: マスターグレードNo.100予想キャンペーン 관련 링크[7] 보통 합본의 가격이 저렴할 경우, 무언가 구성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 합본에서는 그런 부분도 없다.[8] 발매 당시 가격은 1,4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1,600엔으로 인상된다.#[9] 이후 발매된 RG 건담 엑시아도 프론트 아머의 설계 미스로 고관절 가동이 좋지 못하다.[10] 같은 사례로는 블루 데스티니, 건담 Mk-IV, 가베라, 건담 GP04, 마스터 건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