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4:09:38

텔루메흐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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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텔루메흐타르
Telumehtar
<nopad> 파일:250px-Telumehtar_Umbardacil.jpg
본명 Telumehtar
텔루메흐타르
이명 Umbardacil
움바르다킬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두네다인)
출생 T.A. 1632
거주지 곤도르
가문/왕조 House of Elendil
엘렌딜 왕조
Anárioni
아나리온 왕조[1]
직책 King of Gondor
곤도르의 왕
재위기간 T.A. 1798 - 1850
가족관계
부모 타론도르 (아버지)
자녀 나르마킬 (아들)
아르키랴스 (아들)

1. 개요2. 이름3. 행적

[clearfix]

1. 개요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제 28대왕이다.

2. 이름

  • 텔루메흐타르(Telumehtar)[Q] - '하늘의 기사(Warrior of the Sky)'라는 뜻이다. 작중에서 오리온 자리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telumë[3] + [ruby(ohtar,ruby=ohta + -r(o))][4], 또는 telumë + mehtar[5]
  • 움바르다킬(Umbardacil)[Q] - '움바르의 정복자(Conqueror of Umbar)'라는 뜻이다. umbar[7] + -ndacil[8]

3. 행적

제3시대 1632년에 곤도르의 왕족이었던 타론도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1798년에 부왕 타론도르가 서거하자 텔루메흐타르가 즉위하였다. 이 시기에 움바르의 해적이 안팔라스까지 약탈하였므로, 텔루메흐타르는 그들을 뿌리뽑기로 결심한다.

1810년, 텔루메흐타르는 움바르를 공격, 카스타미르의 마지막 후손을 죽이고, 움바르를 수복하였다. 그는 자신의 이름에 퀘냐로 움바르의 승리자라는 뜻의 움바르다킬을 더하였다. 그러나 이 점령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텔루메흐타르는 1850년 218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52년간 곤도르를 다스렸다. 아들 나르마킬이 그의 뒤를 이어 곤도르의 왕위를 이었다.


[1] 엘렌딜 왕조의 분가이자 곤도르 왕가.[Q] 퀘냐[3] Roof/Canopy/Heaven(천장/덮개/천상). 'Roof in/Put the crown on a building(지붕 안/건물에 관을 씌우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ELU에서 파생됐다.[4] Warrior(전사). 'Hate/Be Wroth/Quarrel(증오하다/격노하다/언쟁)'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OT에서 파생된 oktā에서 비롯된 ohta(전쟁)와 동작주 접미사 -r(o)(황혼)가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5] Warrior(전사)[Q] [7] 움바르[8] -Victor/-Slayer(승리자/학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