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0 08:20:10

토레토크네무스

토레토크네무스(이명)
한문명|Toretocnemus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학명 Toretocnemus
Merriam, 1903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s
어룡목 Icthyosauria
토레토크네무스과 Toretocnemidae
토레토크네무스속 Toretocnemus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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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라이아스기인 2억 3500만 년 전부터 2억 15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견된 어룡의 한 속. 속명의 뜻은 '구멍이 난 정강이뼈'.

2. 상세

몸길이는 1.5m이며 2m 이상 자라지 않았을 것이며 눈구멍이 매우 크고 각 눈구멍의 아랫면을 형성하는 한 쌍의 뼈는 매우 좁다. 눈구멍 내에 있는 뼈로 된 고리를 구성하는 골판은 매우 크다. 아래턱 뒤쪽 바깥쪽 아래턱뼈의 노출은 매우 제한적이며 뒤쪽 부분의 바깥쪽 표면 대부분은 surangulars에 의해 저지된다. splenials와 articulars가 모두 확대된다. 이빨은 모두 같은 모양이며 홈에서 솟아난다.

가장 뒤쪽 척추에는 뒤로 휘어진 신경배돌기가 있으며 홈이 있다. 얇은 신경 아치는 측면에 얕은 능선이 있다. 등뼈 중심은 너비보다 높이가 더 높고 앞뒷면 모두 오목하다. 갈비뼈와 연결되는 척추의 축돌기와 횡돌기는 작고 분리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상당한 공간이 있다. 등갈비뼈의 앞뒷면 모두 길이의 대부분을 따라 홈이 있으며 하단 끝은 막혀 있다. 꼬리뼈의 신경배돌기는 매우 길쭉하며 꼬리뼈는 등뼈보다 더 곧은 신경배돌기와 더 긴 접합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높은 횡돌기를 가지고 있다.

트라이아스기 어룡인 만큼 후대의 어룡들만큼 효율적으로 헤엄치지 못해 매복했다 공격하는 포식자였을 것이다. 눈이 커서 시각이 주요한 감각이었으며 콧구멍이 입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물속에서 먹이와 다른 동물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앞지느러미의 앞쪽 가장자리가 상완골 위쪽 끝이 아래쪽 끝에 비해 위치하기 떄문에 뒤쪽 가장자리보다 추진력이 약간 더 강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