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1:43:01

토평IC

토평 나들목
土坪 나들목
Topyeong Interchange
토평 요금소
土坪 料金所
Topyeong Tollgate
판교 방면
강일IC
← 1.0 km
파일:Expressway_kor_100.svg 구리 방면
구리남양주TG
0.7 km →
아천 방면
남구리IC
← -.- km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수석 방면
수석IC
-.- km →
주소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관리기관
수도권제1순환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동서울지사
강변북로 서울시설공단
개통
1994년 10월 1일

1. 개요2. 구조
2.1. 구리 방향2.2. 판교 방향
3. 요금4. 주의사항5. 사고6. 여담

[clearfix]

1. 개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8번.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토평동에서 유래했다.

별다른 노선도로와 분기하지 않는데 표지판에는 6번 국도가 표시돼 있다. 토평IC에서 6번 국도를 이용하려면 동쪽 수석IC 방면으로 진출하여 수석IC로 올라타지 말고 우회전, 고산로를 이용해 덕소역 앞에서 6번 국도에 합류하면 된다.

2. 구조

2.1. 구리 방향

2.2. 판교 방향

3. 요금

종별 요금
1종 800원
2종 800원
3종 800원
4종 800원
5종 800원
경차 400원
  • 남양주 나들목 방면 진출입로에는 톨게이트가 없으며, 구리남양주요금소에서 지불한다.
  • 중부고속도로 하남 나들목 진출 시 하남 나들목 요금소에서 1종 차량은 200원, 2·3종 차량은 300원, 4종 차량은 100원이 할인된다.
  • 중부고속도로 동서울요금소 이후의 폐쇄식 요금 구간 진입 시 1·2종은 400원, 3종은 300원, 4종은 200원, 5종은 100원이 도착 요금소에서 할인된다.
  • 위 제도는 반대 방향 이용 시에도 적용되며, 하이패스 이용 시 자동으로 정산되나 현금 이용 시에는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4. 주의사항

구리IC 방면의 경우 토평IC로 진출하려면 강동대교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3, 4차로로 차선 변경을 해야 한다. 구리IC 방면의 경우 1, 2차로와 3, 4차로가 아예 분리된 교량이고, 대교 끝에서 바로 진출램프가 있기 때문에 1, 2차로 교량에서는 진입할 수가 없다.[1]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최초 개통 당시 왕복 4차로였다가 4차로 교량을 추가하여 왕복 8차로로 확장했기에 이러한 구조가 되었다.

강일IC 방면의 경우 구리남양주요금소를 지나고 나서 300m 앞에 토평IC가 있으므로 해당 나들목으로 나가려는 차량들과 직진하려고 상위 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는 차량들이 뒤엉키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상습 정체 현상까지 겹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토평IC를 통해 안전하게 강변북로로 진출하려면 구리남양주요금소로 진입하기 전에 미리 우측 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

5. 사고

  • 2022년 1월 11일 4시 경 토평IC 부근 5중 추돌 사고

6. 여담

  • 강 건너편의 강일IC와 대칭되는 위치에 있지만 강일IC보다는 교통량이나 중요성이 덜한 편이다. 문제는 토평IC의 구조 때문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본선강변북로의 정체가 전염된다는 점. 이 점은 반대편 장수IC가 가진 문제점과 똑같은 문제다.
  • 토평IC에는 강일IC와 달리 톨게이트가 직접 설치되어 있고 입체교차로 설계도 강일IC에 비해 대규모 교통량 처리에 불편하여 동서울터미널 등 강북지역을 출발한 차량도 토평IC가 아닌 강일IC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접속되는 강일IC와 달리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가 접속된다는 차이점도 있다. 대신 동서울터미널에서 철원, 포천, 화천, 연천을 갈 때는 서울양양고속도로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이 나들목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 구리/남양주에서 온 광역버스 상당수는 토평IC에서 진출하면 나오는 '토평IC 정류소'를 경유하는데 버스를 잘못 탔거나 갈아타야 한다면, 여기서 방향별로 버스를 갈아타는 것이 가능하다.[2]
  • 고양JC, 송추IC, 의정부IC, 강일IC와 더불어 북부구간의 정체를 유발하는 주범이다. 게다가 별내신도시다산신도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강변북로 구리-남양주 구간은 신호등이 있는 평면화 구간인지라 여길 지나가는 차량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신호대기로 인해 원활한 교통 흐름이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정체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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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나 잘못 들어온 차량이 급 차선변경으로 토평 나들목으로 나가다가는 높은 확률로 사고가 일어난다. 이를 막기위해 대교가 끝나고 도로가 하나로 합쳐져도 토평 나들목 램프까지 100m정도 구간을 차로변경을 아예 못하도록 가드레일로 막아버렸다.[2] 하행선은 강남역 방면, 잠실역 방면, 강변역 방면이 있으며 상행선은 마석, 평내호평, 금곡, 도농, 다산/덕소/진접, 진건, 오남, 퇴계원, 별내 방면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