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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退魔錄 toemarok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오컬트, 어반 판타지, 다크 판타지 |
원작 | 이우혁 《퇴마록》 |
작가 | 작화: 이협 각색: 운 |
출판사 | 투유드림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11. 11. ~ 2024. 01. 11. |
연재 주기 | 금(매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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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툰. 작화는 이협[1], 각색은 운[2]이 담당했다. 이우혁 작가가 집필한 오컬트 어반 판타지 소설 《퇴마록》을 웹툰화한 작품이다.투유드림에서 제작·투자를 하고 있다.
2. 줄거리
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각자의 사연을 지닌 퇴마사들이 함께 싸우며 해결해 나가는 오컬트 판타지.
― 네이버 웹툰 작품 소개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각자의 사연을 지닌 퇴마사들이 함께 싸우며 해결해 나가는 오컬트 판타지.
― 네이버 웹툰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2021년 11월 11일, 네이버 웹툰 매일+ 런칭과 함께 연재를 시작하였다. 네이버 시리즈[3]에서도 동시 연재된다.[4]제작사인 투유드림의 공식 트위터 트윗에는 네이버 목요웹툰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연재 시작 후 금요웹툰으로 등록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퇴마록/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퇴마록 문서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평가
- 원작을 잘 구현했다는 호평이 많다. 홍녀의 백귀가 통제를 잃은 장면에서는 작화또한 호평일색이다. 중간중간 급전개가 있다는 평도 있으나 워낙에 장편인 원작의 스토리를 마무리짓기에도 시간이 한정돼 있으므로 어쩔 수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그림체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이나, 현승희는 생각했던 원작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비판이 많다. 혹시 작화담당이 승희 안티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을 정도. 그래도 연재가 이어지면서 캐릭터 틀이 잡혔는지 작화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아마도 원작에서 나타나는 화장 진한 야한 여자라는 이미지 잡기 힘들었던 듯.
-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작붕이 심해졌다. 초치검의 비밀편 쯤 가면 원래 그림체 유지하는 건 현암과 박 신부 밖에 없다고 하도 될 정도로 안좋아졌다.
7. 원작과의 차이점
- 하늘이 불타던 날에서 원작에서는 마가/을련 호법이 서교주를 만나는 장면이 생략되어있지만 웹툰에서는 둘이 서교주를 만나고 을련 호법이 서교주측에 붙으려는 묘사가 있다. 서교주가 둘을 죽이는 내용은 동일.
- 장호법이 상당히 훈남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준후와 닮아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등이 굽은척 다니는 등 다소 추해보이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웹툰에서는 머리만 밀었을 뿐 상당히 훈남으로 나온다. 댓글에서는 현암보다 잘생겨보인다고 할 정도.
- 측백 산장에서는 시대적 배경이 바뀐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준후가 Wii로 추정되는 게임기를 들고 링크의 전설을 한다거나 등장인물이 스마트폰과 네비게이션 등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스크랩북을 뒤지던 모습도 스마트폰으로 뉴스 아카이브에 검색을 해보는 모습으로 대체되었다.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세크메트의 눈을 포함하여 시대적 배경을 현대로 옮기는 것에 대해 계획이 있다고 하니 이를 찾아보는 것도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될 것이다.
- '어머니의 자장가'는 웹툰화되지 않았다. 사실 이런 에피소드의 완성도를 떠나 원작의 경우 국내편만 해도 분량이 상당한데 세계편, 말세편, 혼세편까지 갈 기획이라면 핵심 스토리와 거리 있는 곁가지 에피소드까지 다루기 힘들다. 다만 저주받은 소녀나 영을 부르는 아이들 같은 에피소드들도 웹툰화되는 걸 보면 분량상 문제를 떠나서 웹툰화하기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피하는 걸 수도 있다.[5][6]
- '그네', '쌀', ' 귀화' 등도 나오지 않았다. 그네의 경우 민감한 미성년자 성범죄를 다루고 쌀은 이제 별다른 문제가 없어진 쌀 시장 개방을 다루기 때문에 빼버린 듯 하고 슬프기로 순위권인 귀화의 경우 분량 문제 때문에 빼버린 듯.
- 한복만 입는 것으로 나왔던 준후가 반팔과 반바지를 입는 모습이 나온다.
현암이 집안에서 하트 땡땡이 팬티 입은 채로 돌아다닌다.
- 홍녀 에피소드에서 원래 등장하지 않았던 스기노방이 등장하고 초지검의 비밀을 암시하는 말을 한다.
- 귀검월향에선 전기도 안들어오는 1980년대 두메산골로 묘사되는 마을이 그런대로 현대화된 시골마을로 나온다.
그리고 현암의 파이프렌치
- 파문당한 신부에선 원작에서는 박 신부가 동료 정 신부에게 고해하는 식으로 과거를 풀었는데 웹툰에선 박 신부가 출타한 사이 퇴마사들이 박 신부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보여준다.
[1] 웹툰 '코르보'의 작가.[2] 《샤크》, 《극야》, 《무사만리행》의 스토리를 담당했다.[3] 시리즈에는 1화가 2021년 11월 9일에 연재된 것을 보아 시리즈에서 먼저 런칭을 한 듯 하다.[4] 다만 원작의 명성과는 달리 정말 조용하게 소리소문도 없이 연재를 시작했다.[5] 어머니의 자장가 편은 하체를 공유하는 샴쌍둥이 중 한명만 선택한 이야기가 나온다.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하나 사실상 영아 살해나 마찬가지.[6] 또다른 이유로 이편에서 젊은 아가씨 의뢰라서 좋다고 헬렐레하는 현암이 나오는데(...) 후에 나올 현암의 동자공 설정과 충돌할 수 있어서 아예 빼버렸다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