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했던 공룡에 대한 내용은 트리케라톱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80000><colcolor=#ffffff> 트리케라톱스 Tricerato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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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트리케라톱스 호리두스Triceratops horridus |
출생 | 이슬라 소르나, 이슬라 누블라 |
체고 | 불명 (Unknown) (소설) 3.6 ~ 4.6m (11.8 ~ 15 feet) (영화) |
길이 | 8.8m (28.9 feet) (소설) 8.9 ~ 10.7m (29.2 ~ 35.1 feet) (영화) |
체중 | 7t (15,432 lbs) (소설) 5.4 ~ 10t (11,904 ~ 22,046 lbs) (영화) |
등장 작품 | 《시리즈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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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젠에서 보유하고 있는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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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작품
2.1. 소설
《잃어버린 세계》에서의 설정화 |
2.1.1. 쥬라기 공원
총 8마리를 복원한 것으로 나오며 가끔식 언급된다. 인간에게는 의외로 온순한 성격이며 사육사들을 알아보기까지 한다고. 다만 지프같은 차량을 보면 공격적으로 돌변해 들이받아버린다고 하며, 왜인지는 불명이나 차량에 붉은 줄무늬를 칠해야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족들끼리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싸운다고 한다. 공원에는 암컷들밖에 없는데도 서열 경쟁이 치열해서 가끔 싸움으로 인해 죽어나가는 개체가 나올 정도이며, 공원이 혼돈에 빠진 후 서로 싸우다가 죽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짤막하게 묘사된다.랄프라는 이름의 새끼 한 마리는 렉스 머피와 조우해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교감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름이 랄프인 이유는 렉스의 급우인 랄프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다만 영화판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던 건강검진 장면이 본래 소설 쥬라기 공원에서는 스테고사우루스를 검진하던 장면이었기에, 작중 비중을 얼마 얻지 못했다.
2.1.2. 잃어버린 세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다수가 무리지어 등장하는데, 벨로시랩터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벨로시랩터 무리가 새끼를 노리고 강을 건너 무리를 공격하자 방어진을 짜고 새끼를 보호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후 랩터들이 고의적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트리케라톱스 성체들의 시선을 끌어 방어를 허술하게 유도하자 무방비 상태에 놓인 새끼가 위기에 처하는데, 랩터들의 계획이 틀어지면서 오히려 역으로 벨로시랩터 한 마리를 트리케라톱스가 치기 위해 달려든다. 그러나 벨로시랩터가 날쌔게 회피하면서 공격을 놓치고, 이어서 갈고리발톱에 얼굴을 베인다. 다만 큰 부상은 아니었고 곧이어 다른 트리케라톱스들이 도우러 오자 랩터가 내뺀다.여담으로 울음소리가 독특한데 거대한 덩치에 안 어울리게 하이톤이며, 개 짖는 소리와 유사하다고 묘사된다.
2.2. 쥬라기 공원 시리즈
2.2.1. 쥬라기 공원
영화에서의 모습은 소설처럼 회색이 아니라 검푸른색에 더 가깝다.[2] 공식 설정에 의하면 인젠에서 쥬라기 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1980년대에 최초로 복원시킨 공룡이며[3], 이후 총 3마리가 복원 및 전시됐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한마리가 주인공 일행이 투어를 진행하던 중 병에 걸려서 풀밭에 드러누운 채 하딩 박사에게 검진을 받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4][5] 앨런 그랜트는 트리케라톱스를 보며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던 공룡이었는데, 직접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원문]며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트리케라톱스의 배를 껴안으며 동심에 취한 것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7] 이후 폭풍우가 몰려오자 엘리 새틀러만이 하딩 박사 곁에 남아 트리케라톱스의 상태를 관찰하고, 나머지 일행은 방문객 센터로 복귀하기 위해 떠난다. 이후 이슬라 누블라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인젠에서 섬을 방문해 공룡들의 생태 현황을 파악하는데, 보고서에 의하면 한 마리가 사태 이후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사냥당했다고 하며, 정황상 영화에 등장한 병든 개체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작중 트리케라톱스를 검진하는 장면은 영화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검진 장면에서의 트리케라톱스와, 공룡을 관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해당 장면의 트리케라톱스는 CG가 아닌 애니매트로닉스를 제작해서 촬영한 것이기에, 배우들이 눈앞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모형을 보면서 연기할 수 있었고, 보다 현실적인 반응을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영화에서 트리케라톱스와 주인공 일행의 교감 장면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오랫동안 고수해 온 실제 소품을 제작해서 진행하는 촬영방식의 장점[8]을 제대로 부각하는 장면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촬영방식은 22년 후에 나온 후속작에서 아파토사우루스를 통해 오마주되는데, 당시 쓰였던 촬영방식까지 동일하게 사용된다.
이 애니매트로닉은 1994년에 한국으로 순회전시를 온 적도 있다.
2.2.2.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1편과는 달리 팔팔하고 건강한 개체가 나오며, 어린 새끼도 짧게나마 등장한다. 닉 밴 오웬이 열심히 공룡을 풀어줄 때 새끼를 먼저 풀어준 후 성체도 풀어주는데, 철창 속에서 엄청난 덩치를 과시하며 콧김을 내뿜는 모습이 상당히 위압적이다.[9] 이어서 해방되자마자 돌진하며 인젠 수확팀의 진영과 장비를 엄청난 파워로 초토화시키는 모습은 그야말로 탱크를 연상시켰다.[10]
여담으로 잃어버린 세계부터 쥬라기 공원 3까지 제작비 절감을 위해 스테고사우루스의 모델링을 수정해서 사용을 해 애니메트로닉스나 고증과 달리 프릴에 비해 작은 머리와 비대한 꼬리를 지니고 있다.[11]
후술하겠지만 시리즈 중 트리케라톱스가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준 영화이다.
2.2.3. 쥬라기 공원 3
[12]그랜트 박사 일행이 탄 비행기가 이슬라 소르나를 지나갈 때 초식공룡 무리들과 섞여서 엑스트라로 나오며, 이후 그랜트가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아만다 커비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한번 더 언급된다. 여담으로 여기서는 색상이 밝은 황색에 등에는 희미한 줄무늬가 있다.
2.3. 쥬라기 월드 시리즈
2.3.1. 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에서부터는 디자인에 변화가 일어나, 회갈색에 눈 부근과 몸에 희미한 푸른 반점이 있는 가죽색으로 바뀌었으며, 외형도 약간 달라졌다.[13] 또한 성격도 호전적이던 잃어버린 세계에 비해 온순해졌는지, 공원 내에서 방생된 채 키워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래도 새로운 공원 개장 계획이 추진되면서 헨리 우가 보다 수용이 간편한 개량종을 만든 것일 수도 있다.
작중 성체와 새끼 모두 등장한다. 성체들은 다른 초식공룡들과 함께 '자이로스피어 밸리'를 누비는데, 해당 구역은 관람객이 자이로스피어[14]를 타고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새끼들은 '펫팅 주 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먹이를 주거나 등에 타는 등 체험용 동물로 등장한다. 이후 중반부에 익룡 무리가 메인 광장을 습격할 때 이 펫팅 주 시설도 습격을 받는데, 프테라노돈 한 마리가 새끼 트리케라톱스의 안장을 붙들고 끌어 올리려다가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놓쳐버리는 장면이 나온다.[15]
참고로 본래 쥬라기 월드에서는 트리케라톱스와 스테고사우루스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공룡 "스테고케라톱스(Stegoceratops)"가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16] 초기 시나리오에 따르면, 영화 중반에 주인공 일행이 미첼 형제를 찾다가 출입금지 구역을 진입하는데, 이때 스테고케라톱스 성체와 새끼를 조우하게 되어있었다. 이 장면은 이후 헨리 우가 빅 호스킨스와 손을 잡고 인도미누스 렉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공룡 제작 및 군용화 계획을 추진한다는 사실에 대한 떡밥으로 쓰일 예정이었는데, 최종단계에서 이 공룡까지 등장하면 작중 메인 빌런의 존재감이 흐릿해질 여지가 있어 결국 삭제됐다.[17] 대신 영화 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이 우 박사의 연구실을 진입하는 장면에서 컴퓨터 모니터에 이 공룡의 이미지가 스쳐지나가는데, 우 박사가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여진다.
2.3.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슬라 누블라의 화산 폭발로부터 성체 두 세마리와 새끼가 최소 한마리씩 구조되지만, 다수가 섬을 벗어나지 못하고 죽게 된다. 이후 일라이 밀스의 욕심으로 인해 모두 록우드 저택에 있는 지하수용소에 갇혀 경매상품으로 준비되는데, 작중 언급된 바에 의하면 휴스턴에서 온 석유 재벌의 아들이 트리케라톱스 새끼를 키우고 싶어한다고. 아무래도 멋있는 외모와 유명한 이름값 때문에 부자들의 인기를 한몫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18]
한편 지하수용소에서 클레어와 오웬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철창에 갇힌 어미와 새끼 트리케라톱스가 비춰지는데, 자유를 잃은 상태에서 새끼가 어미 품에 들어와 잠을 청하자 포근하게 감싸주는 어미의 모습이 애틋하다.
영화 후반부에는 지하실에 독가스가 퍼지면서 다른 공룡들과 함께 절멸할 위기에 놓이는데, 클레어가 철창 문을 열자 뿔을 비집고 힘으로 열어올리면서 탈출을 갈급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바깥으로 통하는 정문까지 메이지가 열어, 어미와 새끼 모두 다른 공룡들과 함께 저택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한 새끼는 크기로 보아 시보산이 분화하기 불과 몇 주 전에 태어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단순히 쥬라기 월드 당시 복원된 개체들이 쥬라기 공원에서처럼 성변이를 일으키고 번식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 헨리 우가 첫 공원에서 양서류 DNA를 집어넣었다가 성변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경험이 있기에, 두 번째 시도에서도 동일한 실수를 했을 가능성은 낮다. 이 때문에 일부 팬덤에서는 이 새끼 트리케라톱스가, 쥬라기 공원 당시 복원돼서 이슬라 누블라에 생존해오던 야생개체들이 쥬라기 월드의 개체들을 조우한 후 성변이를 일으키고 교배해서 태어난 것일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19]
여담으로 삭제된 시나리오 중에서 시보산이 분화할 때 새끼와 성체가 도주 중 성체가 새끼 트리케라톱스를 노린 알로사우루스를 돌진해서 쓰러트리는 장면이 있었다.
2.3.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
1차 예고편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대신 바이럴 홍보 사이트 '다이노 트랙커(Dinotracker)'에서 아일랜드 매요에 두마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다른 각룡류들도 출연이 확정된 것을 보면 나올 것으로 보였고,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모습을 드러냈면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나수토케라톱스와 같이 등장했으며, 산불 장면에서 다른 공룡들과 같이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본작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푸대접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얼굴은 제대로 비춘 시노케라톱스와 차를 뒤집어버리는 활약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나수토케라톱스와는 다르게 등장이 카메오 수준이고 초반에 나수토케라톱스, 시노케라톱스와 같이 있는 것과 산불씬에서 배경용으로 짤막히 몇 마리가 나오고 또 산불이 소화된 후에 브라키오사우루스 두 마리와 같이 있는게 끝이다...
다른 각룡들 뿐만 아니라 네임드 초식공룡이라 할 수 있는 안킬로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21]마저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며 비중을 가져갔는데 비해 이 녀석은 사실상 안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인 수준.사실 이러한 적은 비중은 쥬라기 공원 3에서 먼저 나온 사례가 있었다.다만 쥬라기 공원 3에서는 제대로 모습이 나왔지만 도미니언에서는 트리케라톱스가 나오는 장면이 어두운 배경과 멀리 있는 곳에 나와서 제대로 모습을 보기 어렵고 메뚜기들의 비중이 공룡들보다 높아 비중 논란이 생긴 것.
2.4. 게임
2.4.1.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이 게임에서는 별 5개로 취급이 좋은 편. 또한 안킬로사우루스와 함께 초식병기이며, 육식공룡을 보면 닥치는 대로 들이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싸울 수 있는 고유 모션이 존재하는데, 뿔로 티라노의 배를 찌른 채로 들어올린 뒤 땅에 내던져 마무리한다.
2.4.2. 쥬라기 공원: 더 게임[주의]
게임에서는 공원 내 트리케라톱스 무리의 우두머리 개체인 "마가렛 여사(Lady Margaret)"가 등장한다. 당장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거대한데, 시리즈에서 가장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개체인 렉시가 아성체로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 더불어서 게임상으로 커다란 덩치에 걸맞게 강철 울타리를 가볍게 박살내며, 지프를 단숨에 꿰뚫어 멀리 던져버리는 등, 힘을 과시하는 모습이 여럿 묘사된다.
트리케라톱스 우리가 열려있는 것을 보고 하딩 박사가 내려서 울타리 문을 닫으려다가 새끼 한 마리인 베키타가 탈출하는데, 베키타를 다시 우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자동차 경적을 울린 것이 베키타가 겁에 질려 마가렛에게 달려가는것을 통해 마가렛 여사까지 자극해 일행을 공격하게 만든다. 그러나 지나가던 렉시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는 마가렛 여사와 싸우기 시작하는데, 첫 돌진이 렉시가 뿔을 물고 버팀으로써 막히게 된다. 이후 두 번째 공격 역시 막힌 후, 한동안 힘겨루기를 하다가 렉시에게 프릴을 물려 벽에다가 역으로 패대기 쳐지면서 싸움에서 밀리게 된다.
다음 날 현장에는 마가렛 여사의 뿔 하나만이 부러진 채 남겨져 있는데, 주변에 시체가 없는걸로 보아 죽지는 않고 겨우 도망친 듯 하지만 충격이 컸는지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2.4.3. 쥬라기 월드: 더 게임
게임을 시작할 때에 가장 처음 받는 공룡이다. 다만 이 때문에 등급이 흔함으로 매우 낮아 본 게임에서는 전설 등급의 티라노사우루스와 대결을 성립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대신 가격이 싼 편에 부화가 빨리 된다는 점, 능력치도 흔한 초식공룡들 중에서 양호한 편이다. 다행이도 업데이트로 2세대가 토너먼트 전설로 추가되었는데, 1세대보다 훨씬 강화되었고 드라코렉스와 함께 사기 혼종들중 하나인 드라코케라톱스의 재료로 사용되어서 취급이 좋다.
여담으로 마가렛 여사는 본작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트리케라톱스들의 우두머리로 방목장 한켠을 지배하며 살았다고 한다. 다만 해당 설명이 과거형이기에 쥬라기 월드 시점까지 살아 있는지는 불명이다.
2.4.4.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해당 게임에서는 각각 흔함(2세대)과 희귀 등급이며, 둘다 Resilient 타임으로 동일하다. 외형도 각각 다른데 첫째, 흔함 등급의 트리케라톱스가 월드 시리즈(쥬라기 공원 4편~쥬라기 공원 6편) 전체의 모습인데, 전체 모습과 그걸 액자 프레임으로 찍은 생김새는 각각 [23][24]와 같은 모습이며, 그리고 둘째, 희귀 등급의 트리케라톱스가 쥬라기 공원 1편의 모습[25] 이다.
2.4.5.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1
가장 먼저 처음 만날 수 있는 공룡. 초반에 키울 수 있는 공룡이자 다른 각룡류들보다 먼저 키울수 있는 각룡류이기도 한다.
근본 각룡류이자 최대 네임드임에도 각종 유전자 조작수치와 능력치가 굉장히 낮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커녕 케라토사우루스나 카르노타우르스에게도 멱이 따여 시체1이 되는모습을 보고있자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수준(...) 사실 시나리오 모드에서 처음으로 부화시키는 공룡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DLC 추가로 1편의 개체의 스킨과 외형이 추가되었다.
2.4.6.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전작보다 취급이 좋아졌는데, 매력도는 108에 기본 가격이 175,000으로 다른 각룡류 보다 높다. 능력치도 각룡류 근본 네임드값은 한다는 평. 본작 초식공룡 최강자인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미조작 유전자 스탯이 조금 밀리고 약함 형질을 타고나는것 을 빼면 엊비슷 할 정도로 강해졌다.
3. 레고 쥬라기 월드
레고 영화판에서는 [A]과 나중에 설명될 [B]에서 비중 있게 출연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레고로 된 출연 작품에서는 첫째, [A]에서는 이슬라 누블라 섬에서 주변이 밝을 무렵에 관람용 차량을 타고 가다, 맨 처음 등장하는 아픈 트리케라톱스 개체를 엘리 새틀러 박사와 게리 하딩 박사가 앨런 그랜트 박사, 이안 말콤 박사 일행이 차로 돌아갈 이후로의 모습에서, 계속해서 아파서 옆으로만 누워, 끝내 일어나지 못했던, 첫번째 실사영화판과는 달리, [A]에서는 3가지 식품을 공급받아, 먹고 완전회복을 하여 건강을 되찾고 일어나는데, [30][31][32]을 먹고 완전히 회복하여 치료해 준 이들을 도와 주는 역할로 나오며, 둘째, [B]에서는 이슬라 소르나 섬에서 말콤 박사 탐사팀의 행동대원 닉 벤 오웬이 나중에 도착하여 공룡들을 생포하여 샌디에이고까지 실어가려는 인젠 밀렵팀의 생포 중인 공룡들 사이에서 2마리 이상이 풀려나, 2번째 실사판처럼 그대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같은 다른 초식공룡들과 자신들을 생포했던 밀렵팀을 역습하는 역할로 다시 나오며, [A]에 이슬라 누블라 섬에서의 대낮의 그 장면(트리케라톱스 회복 치료신 미션)이 이슬라 소르나 섬에서의 한밤중에도 스토리가 그대로 추가되어 게임 스토리 흐름상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였다. 그리고 트리케라톱스가 원작 소설 1, 2편과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벨로시랩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이 작품들에 꾸준히 참여한 초식공룡인지라, 여기에서는 레고로도 제작된 [A]과 [B]에 비중 있게 나왔을지라도, 레고로도 만들어진 뒷이야기인 3편~4편에서도 생존 및 서식하고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많다. 원작 소설판이나 실사영화판에서는 9마리도 되지 못하지만[37], 레고로 된 이 차원에서는 어린 개체도 볼 수 있으니, 1마리 대형 개체가 아프리카코끼리 2마리에 가까운 무게 크기에, 14마리는 기본이고 개체 수는 상당했을 것이다.4. 피규어/스태츄
- 1편 개봉 당시 케너에서 출시한 트리케라톱스. 크기나 피부 조형과 같은 퀄리티는 역대 쥬라기 공원 트리케라톱스 완구 중 가장 평가가 좋지만, 머리와 몸통의 비율과 프릴의 크기 같은 조형 면에서는 살짝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살점 탈부착이 가능하며 옆구리를 누르면 고개를 치켜세우는데, 이는 이후 마텔의 신조형 트리케라톱스가 계승한다. 인지도가 높아 아직까지도 심심찮게 거래되는 추세.
- 2편 개봉 당시 케너에서 출시한 "트라이크" 트리케라톱스. 당당하게 출시된 신조형이나 앞서 소개된 제품보다 못한 퀄리티에 묻혀버렸다.
- 3편 개봉 당시 해즈브로에서 출시한 리어어택 트리케라톱스. 3편부터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완구 제작 판권이 해즈브로로 옮겨졌는데, 주역임에도 조형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던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와 달리 이 제품은 그간 나온 트리케라톱스 완구 중 비율과 조형이 가장 뛰어나 호평을 들었다.[38] 이후 재도색 버전도 발매되었다. 당시 발매된 3편 리어 어택 완구들이 다 그렇듯 이 제품도 이후 중국의 몇몇 제 3사에서 조형을 그대로 유용하여 만든 도용작들이 유통되고있는데 국내 완구점에서도 쉽게 이 도용작을 접할 수 있다. 상처를 입은 부위까지 일반 피부와 동일한 도색으로 덮은 것이 특징.
- 레고에서 2015년에 낸 쥬라기 월드 제품들에선 트리케라톱스가 나오지 않았다. 2018년 폴른 킹덤 제품들에도 안 나오다가 1년 뒤인 2019년에 트리케라톱스가 들어있는 제품이 나왔다. 75937 제품에 들어있는데 이 제품은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 아니라, 레고사에서 창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반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 들어있는 트리케라톱스 피규어는 2012년 레고사에서 낸 <디노> 제품군에 들어있는 트리케라톱스 피규어 금형을 재활용한 것이다. 이후 2022년에 발매된 제품인 76950[40]에도 도색을 바꿔서 트리케라톱스 피규어가 들어있다.
- 5편 개봉 당시 마텔에서 출시한 트리케라톱스. 여태까지 출시된 모든 트리케라톱스를 단연 압도하는 조형으로 높은 판매율을 자랑했으며, 아기자기한 기믹도 있어 평가가 좋다. 등의 버튼을 누르면 고개를 치켜세워 뿔을 세우는 자세를 취한다.
- 이후 마텔에서 출시된 "배틀 대미지 트리케라톱스"가 출시되었다. 새롭게 나온 신조형으로 크기는 작아졌지만, 옆구리에 상처 기믹이 추가 되었다. 색상도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재도색했다.
- 크로니클 콜렉터블즈라는 스테츄 제작사에서 출시한 트리케라톱스 버스트. 해당 제품은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의 트리케라톱스를 구현한 제품이라고 하며, 이전에 출시하였단 티라노사우루스 버스트와 대척점을 이루기도 한다.
- 마찬가지로 Chronicle Collectibles에서 발매한 트리케라톱스 스태츄. 해당 제품은 1편에서 병들어 누운 개체를 구현해 낸 제품인데, 제고도 얼마 제작되지 않은데다가 자세도 어정쩡해 소리소문없이 묻혔다.
- 이후 저명한 스태츄 제작사인 프라임 1 스튜디오에서도 1편 개봉 25주년으로 트리케라톱스를 출시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트리케라톱스가 온전한 포즈를 취한 형태로 출시된 스태츄는 이것이 처음으로, 시제품 사진이 공개된 후 팬덤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6편 개봉 당시 출시된 Roar strikers의 트리케라톱스. 기존 개체와 다르게 피부색이 녹색과 갈색이 섞여 있다.
5. 기타
-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 출연한 공룡이다 보니 티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 대중에게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공룡이지만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는 대우가 나쁜데, 당장 영화 1편에서는 앓아눕고 3편에서는 엑스트라(그마저도 잘 보이지도 않는다.), 쥬라기 월드에서는 그저그런 병풍 취급에 폴른 킹덤에서도 활약이 없다.[41] 게임에서도 참 푸대접을 받는데, 구작 트릴로지 기반 게임(오퍼레이션 제네시스[42], 쥬라기 공원 더 게임[43] 등)에서는 강력하게 나오지만 쥬라기 월드 기반 작품들(모바일 쥬라기 월드 더 게임[44],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45] 등)에서는 굉장히 푸대접을 받는다. 그나마 임팩트있게 활약하는 매체는 영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과 게임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정도. 멋진 뿔을 쳐들고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돌진하는 트리케라톱스의 모습을 바라는 팬들에게는 참 애석한(...) 상황.
- 유독 어린 개체가 많이 나온 공룡이기도 하다. 2편에서는 성체와 함께 철장에 갇힌 모습으로 짧게 나왔고, 4편에서는 2편과 달리 여러마리가 나왔으며, 5편에서는 생포된 한 새끼 개체가 여러번 비춰진다. 소설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린 개체가 어미와 함께 나왔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편과 5편 국내 상영 당시 자막에서는 트리케라톱스를 트리세라톱스라고 번역하는 오류를 범했다. 이는 트리케라톱스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작중 등장하는 대다수의 공룡들이 영어와 한국식 발음이 어줍잖게 섞여서 표기되는 오역이 종종 발생하는 추세이다.[46]
- 아파토사우루스와 함께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 대신에 아동 서적에서 나온다. 또한 재도색한 완구로 출시되었다.
- 다이노트랙커에 따르면 붉은색을 보면 공격성이 억제된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다만 배틀 앳 빅 록과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서 불참했으며,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대신 나왔다.[2] 영화상에서 적갈색의 띄는 이유는 현실의 코뿔소나 코끼리의 습성을 트리케라톱스에게도 부여하여 진흙을 묻혀서 그렇다.[3] 이 설정 덕분에 각종 관련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친숙한 공룡이기도 하다.[4] 상술했듯 소설에서는 병든 공룡이 트리케라톱스가 아닌 스테고사우루스이다.[5] 삭제된 시나리오에 의하면 성체 트리케라톱스 뿐만 아니라 새끼 트리케라톱스도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원문] "She was always my favorite when I was a kid, and now I see she's the most beautiful thing I ever saw."[7] 어릴 적 선망의 대상을, 그것도 상상으로만 만나야 했던 대상을 실제로 본 순간의 감격을 표현한 것인지, 눈물까지 흘리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8] 배우들로 하여금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공룡과 교감을 하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엄청난 장점.[9] 스테고사우루스 철장에도 안 쳐져있던 고중량 자물쇠가 트리케라톱스 철장에는 설치되어 있다. 이는 꼬리 끝의 가시를 휘둘러 철창 문을 부수기는 무리인 스테고사우루스의 신체구조와 달리, 트리케라톱스는 충분히 철창 문을 부술 수 있는 뿔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크다.[10] 기지가 초토화되는 와중에, 롤랜드 템보와 아제이는 좀 떨어진 곳에서 부모 개체를 유인하기 위해 티라노사우루스 새끼를 잡아다가 나무 위에서 잠복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지에서부터 그들이 앉아있던 나무를 향해 불붙은 지프차 한 대가 날아와 나무를 덮치는데, 정황상 생포된 공룡 중 유일하게 몇 톤이 넘는 지프를 나무 위 까지 날릴 수 있는 트리케라톱스가 멀리 날린 것으로 추측된다.[11] 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이 모델을 그대로 참고하는 바람에 긴 두상과 비대한 꼬리를 그대로 가져오고 말았다.[12] 제작진 측에서 크기설정에 오류를 범했는지, 표에 수록된 크기가 마가렛 여사 수준 이상으로 거대하다.[13] 기존 쥬1,쥬2에 비해 눈이 작아지고 눈가에 주름이 늘었으며, 등에 있던 자잘한 돌기들도 없어졌다.[14] Gyrosphere. 아주 튼튼한 구체 유리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이걸 타고 초원으로 들어가 공룡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한다.[15] 애초에 작중 프테라노돈은 평균 체격의 성인 여자 무게도 감당하지 못하고 놓쳐버릴 만큼 들어올리는 힘이 약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니 여성보다 최소 7배 이상 무거운 상대를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16] 그러나 머리 모양은 오히려 나수토케라톱스에 더 가깝다.[17] 다만 완구로 출시되기는 했으며, 쥬라기 월드: 더 게임과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도 나온다.[18] 물론 얘들도 대형동물인 만큼 잘못 관리하면 인명피해를 낼 가능성도 있지만, 육식공룡들처럼 잘못했다가 인간을 먹이로 간주하고 덤비는 사례만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육식공룡들보다는 아주 약간 관리가 용이할 수 있다.[19] 현재 이 모든 의견은 무산되었고, 감독이 쥬라기 월드도 동물원처럼 개체수 조절을 하고, 공원 붕괴 후 공룡 개체수가 더 늘어났단 말로 암수가 섞여 있었음을 말한다.[20] 왼쪽이 트리케라톱스, 오른쪽이 나수토케라톱스다.[21] 특히 이 녀석은 그동안 비판받던 디자인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가깝게 롤백되기까지 했다.[주의] 영화판 쥬라기 공원과는 평행우주라는 설정의 게임이기에 이 게임 상의 설정은 영화 시리즈와는 연동되지 않는 비공식 설정이다. 게임 설정을 공식 설정으로 인정할 시, 상술했던 쥬라기 공원의 트리케라톱스 개체가 3마리라는 설정과 부딪히게 된다.[23] [24] [25] [A] 쥬라기 공원 1편[B] 쥬라기 공원 2편[A] 쥬라기 공원 1편[A] 쥬라기 공원 1편레고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첫번째 영화 내[30] [A]에서는 트리케라톱스가, 셋 다 먹고 나선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게 도왔던 그 3가지 식품은, 트리케라톱스를 치료 및 회복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도록 설계된 게임 스토리 진행상, 빨간색 과일, 당근, 노란색 아이스크림(*: 모습을 봤을 땐, 아이스 캔디류 빙과)이라고 한다.[31] 그리고 [A]에서의 밝은 대낮에다 이슬라 누블라 섬을 시 • 공간적 배경으로 한 트리케라톱스 치료 및 회복 미션은, [B]에서의 어두운 한밤중에다 이슬라 소르나 섬을 시 • 공간적 배경으로 한 채로, 첫째,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치료 및 회복 미션과 둘째, [A]에 나온 트리케라톱스와는, 같은 종이지만 다른 개체격인 트리케라톱스 치료 및 회복 미션으로 총 2번이나 계승되어져, 게임 스토리 진행을 위해 내용 흐름 전개 설정상 그대로 미션 형식이 오마주되었다.[32] 다만, [B]에서는 공룡을 완전회복시키도록 필요로 하는 3가지 식품군에 변경점이 조금 생겨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트리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그 각각 둘이서 셋 다 먹고 나선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게 도왔던 그 3가지 식품은, 트리케라톱스와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각각 둘을 치료 및 회복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도록 설계된 게임 스토리 진행상, 모닥불이 꺼진 장작 위.. 에다 올려진 조리용 냄비에서 꺼내어진 흰 점박이 무늬가 있는 빨간색 버섯, 노란색 바나나, 하늘색 아이스크림(*: 모습을 봤을 땐, 아이스크림이 세 번 담긴 컵 모양 콘)이라고 한다.[B] 쥬라기 공원 2편[A] 쥬라기 공원 1편[A] 쥬라기 공원 1편[B] 쥬라기 공원 2편[37] 상술되어 있듯이 원작 소설 1편에서는 총 8마리를 복원하였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실사영화 1편에서는 3마리를 복원하였다고 전술되어 있는 바가 있다.[38] 자주 곡해되는 사실로, 3편 당시 발매된 완구들이 모두 악평을 듣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 트리케라톱스나 프테라노돈, 알파 랩터같은 제품은 호평 일색이었다.[39] 당시 트리케라톱스 완구는 봉제인형으로만 발매되었다.[40] 도미니언 초반에 나온 장면을 기반으로 했다.[41] 화산폭발 때문에 많은 개체가 희생되거나 포획된 새끼의 모습을 비춰준다.[42] 게임 내 최고인기도 별 5점에다 전투력도 초식공룡 중 최강, 티렉스나 스피노사우루스 에게 꿇리지 않는 엄청난 스펙이다.[43] 마가렛 여사가 강력하게 나오긴 하지만 결국 렉시한테 개털리는지라 사실 좀 미묘하다...[44] 초반부터 주어지는 공룡이라 한계가 명확하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최신 업데이트로 강화된 2세대가 추가되었다.[45] 다른 각룡류에게 인기도와 스펙이 처참하게 발린다. 튜토리얼 부터 만들 수 있는 생물이라 그렇겠지만... 유전자 조작 슬롯도 적고 기본 스펙도 쓰래기라서 강화도 한계가 명확하다.[46] 대표적인 사례가 안카일로사우루스, 파키세팔로사우루스, 인도미너스 렉스 정도이며, 벨로시랩터는 아예 '랩터'로 간략히 번역해버렸다. 알로사우루스나 모사사우루스는 오역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단순히 발음만을 따라서 번역하다가 실수를 범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타이레너사우루스라고 안 한 게 천만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