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7:50:02

티아마트(성검전설 Legend of Mana)


성검전설 Legend of Mana에 등장하는 용제. 전용 테마는 真紅なる竜帝.

과거 마나 스톤을 수호하던 드래곤 중 하나였으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자신이 지키던 마나 스톤을 흡수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가 다른 드래곤들에게 패해 나락에 봉인당했다.

그러나 봉인 당했어도 세계정복의 꿈은 버리지 못했고, 마침 같이 나락에 있던 랄크와 계약한다.[1] 그리고 나락으로 끌려온 주인공을 극진히 환대하며 다른 드래곤들을 죽여 마나스톤을 모아오라고 시킨다.

그렇게 그는 쟈쟈라, 메가로드, 바디스의 마나스톤을 모아 랄크와 주인공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한다. 그 직후 랄크가 부활을 걸고 자신에게 승부를 걸지만 비겁한 수작으로 그를 마물로 만들어버리고 지상으로 가버린다. 바디스의 도움으로 지상으로 올라온 시에라와 주인공은 마지막 결판을 내기 위해 티아마트의 성으로 향한다.

"나의 먹이가 되어라!!!!"[2]
마지막에 자신의 성에서 시에라, 주인공과 싸우게 되는데, 공포의 확산형 소닉붐과 화면의 절반을 메우는 드래곤 브레스로 수 많은 유저들을 죽여왔을 정도의 악랄함을 자랑한다.

특히 확산형 소닉붐이 강력한데, 소닉붐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피하기 더럽게 힘든데다가, 5방이면 사망. 거기다가 공격 패턴중에 소닉붐을 가장 많이 쓴다. 씹어먹기의 경우에는 범위는 좁은데, 걸리면 아군을 씹어서 HP를 회복한다.

드래곤 브레스의 경우에는 밑으로 발사하는것과 측면으로 발사하는 것의 2가지가 있다. 측면에서 발사하는 것은 목밑으로 이동하면 되고, 밑으로 발사하는것은 화면 위로 올라가면 된다. 역시나 맞으면 거의 죽는다.

헐크의 감마 크래쉬도 사용하는데, 범위가 넓고 떨어지는게 빨라서 일루전이나 필살기의 무적시간으로 회피해야 편하다. 그외에도 작은 마법진을 바닥에 잔뜩 깔아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기술도 있다.

흉악한 강함을 자랑했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패해 부활하자마자 얼마 안가서 다시 사망한다.

[1] 사실 이 계약도 랄크의 동료들을 이간질해 랄크를 죽이게 만들고 구세주마냥 손을 내민 자작극이었다.[2] 이후에 다시 나락으로 추락해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까지 일절 대사가 없어서 실질적인 유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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