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И пусть качает
작곡 : 블라디미르 미굴랴(Владимир Мигуля)
작사 : 유리 가린(Юрий Гарин)
구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 해군 수병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유서깊은 해군 군가.
2. 가사
절 | 러시아어 | 한국어 |
1절 | Колышется,колышется надо мною небо, 깔릐솉샤 깔릐솉샤 느도 므노유 녜바 И под ногами палуба ходит ходуном 이 빧 나가미 빠루바 호짇 하두놈 Кто соли не попробовал, кто качки не изведал 끄또 쏠리 녜 빠쁘라보발 끄또 카취끼 니 이즈볘달 Не может называтся настоящим моряком 녜 모졭 나즤밭샤 나스따야쉼 마리꼼 И пусть качает, качает волна морская 이 뿌스찌 까촤옡 까촤옡 발나 마르스까야 И далеко от нас родной маяк, 이 달례꼬 앋 나쓰 라드노이 마럌 Пускаи качает, качает я твердо знаю 뿌스카이 카촤옡 카촤옡 야 뜨뵤르다 즈나유 Любые штормы должен вынести моряк. 류븨예 씌또리믜 돌줸 브녜스찌 마랴크 | 흔들린다 흔들린다 하늘이 내 머리 위에서, 그리고 발 밑의 갑판도 덜덜 떨리고 있지. 누군가 아직 짠 소금과 거센 파도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수병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 그리고 치거라, 치거라 바다의 파도야 또 고향의 등대는 우리 멀리에 있다. 파도야 치거라, 치거라 나는 알고 있으니, 그 어떠한 풍파라도 수병들은 헤쳐나갈 수 있음을. |
2절 | Придет корабль в родимый порт, к пристани причалин 쁘리둍 까라블리 브 라지믜이 뽀르뜨 끄 쁘리스타니 쁘리촬린 Вновь знакомыи берег, Не спеша соидем 쁘노피 즈나꼬믜이 볘롁 녜 스뼤샤 싸이둄 Нас на земле, нас на земле еще чуть-чуть качает, 나쓰 나 지므례 나쓰 나 지믈례 이쇼 추찌 추찌 카촤옡 А завтра снова, завтра снова в море мы уйдем. 아 자브뜨라 스노바 자브뜨라 스노바 브 모례 믜 우이둄 И пусть качает, качает волна морская 이 뿌스치 카촤옡 카촤옡 발나 마르스까야 И далеко от нас родной маяк, 이 달례꼬 앋 나쓰 라드노이 마럌 Пускаи качает, качает я твердо знаю 뿌스카치 카촤옡 카촤옡 야 뜨뵤르다 즈나유 Любые штормы должен вынести моряк. 류븨예 씌또르믜 돌줸 브녜스찌 마랴크 | 군함은 익숙한 항구를 향해 조용히 항해한다네 한번 더 익숙한 항구로 천천히 하선해보자 우리는 육지에, 우리는 육지에 있지만 다시 흔들림을 느끼며, 내일 다시, 내일 다시 우리는 바다로 나간다네. 그리고 치거라, 치거라 바다의 파도야 또 고향의 등대는 우리 멀리에 있다. 파도야 치거라, 치거라 나는 알고 있으니 그 어떠한 풍파라도 수병들은 헤쳐나갈 수 있음을. |
3절 | А жизнь у нас, а жизнь у нас не самая простая, 아 쥐즈니 우 나쓰 아 쥐즈니 우 나쓰 녜 싸마야 쁘라스따야 Сегодня в море ветерок а завтра ураган 씨보드냐 브 모례 베뗴료크 아 자브뜨라 우라간 Но я её поверьте мне ни с кем не поменяю 노 야 이요 빠볘리쪠 므녜 니 쓰 낌 녜 빠몌냐유 За эту жизнь, за эту жизнь две жизни я отдам! 자 에뚜 쥐즈니 자 에뚜 쥐즈니 드볘 쥐즈니 야 앝땀 И пусть качает, качает волна морская 이 뿌스치 카촤옡 카촤옡 발나 마르스까야 И далеко от нас родной маяк, 이 달례꼬 앋 나쓰 라드노이 마럌 Пускаи качает, качает я твердо знаю 뿌스카치 카촤옡 카촤옡 야 뜨뵤르다 즈나유 Любые штормы должен вынести моряк. 류븨예 쓰또리믜 돌줸 브녜스찌 마랴크 | 우리의 삶은, 우리의 삶은 절대로 간단하지 않다, 오늘의 바다는 미풍이지만 내일은 폭풍이기에 하지만 나는 그 누구가 와도 자리를 지키리 이 삶을, 이 삶을 두 번의 삶이라도 나는 바치리라! 그리고 치거라, 치거라 바다의 파도야 또 고향의 등대는 우리 멀리에 있다. 파도야 치거라, 치거라 나는 알고 있으니 그 어떠한 풍파라도 수병들은 헤쳐나갈 수 있음을. |
마지막 후렴 | Но я её поверьте мне ни с кем не поменяю 노 야 이요 빠볘리쪠 므녜 니 쓰 낌 녜 빠몌냐유 За эту жизнь, за эту жизнь две жизни я отдам! 자 에뚜 쥐즈니 자 에뚜 쥐즈니 드볘 쥐즈니 야 앝땀 И пусть качает, качает волна морская 이 뿌스치 카촤옡 카촤옡 발나 마르스까야 И далеко от нас родной маяк, 이 달례꼬 앋 나쓰 라드노이 마럌 Пускаи качает, качает я твердо знаю 뿌스카치 카챠옡 카차옡 야 뜨뵤르다 즈나유 Любые штормы должен вынести моряк. 류븨예 쓰또리믜 돌줸 브녜스찌 마랴크 | 하지만 나는 그 누구가 와도 자리를 지키리 이 삶을, 이 삶을 두 번의 삶이라도 나는 바치리라! 그리고 치거라, 치거라 바다의 파도야 또 고향의 등대는 우리 멀리에 있다. 파도야 치거라, 치거라 나는 알고 있으니, 그 어떠한 풍파라도 수병들은 헤쳐나갈 수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