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팀 | |||||||||||||||||||||||||||||||||||||||||||||||||||||||||||||||||||||||||||||||||||||||||||||||||||
선봉 | 차봉 | 중견 | 부장 | 대장 | |||||||||||||||||||||||||||||||||||||||||||||||||||||||||||||||||||||||||||||||||||||||||||||||
더 만리키 | 모터맨 | 바이크맨 | 파르테논 | 근육맨 제브라 |
프로필 | ||||
[1] | ||||
파르테논 パルテノン|Parthenon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b1313,#000000> 상세 프로필 | |||
이름 | 파르테논 (パルテノン / Parthenon) | |||
소속 | 기교팀 | |||
출신 | 그리스 | |||
나이 | 43세 | |||
신장 | 280cm | |||
체중 | 950kg | |||
초인강도 | 1500만 파워 | |||
필살기 | 인체 석화 봉인 신전 기둥 분쇄 | |||
태그팀 경력 | 근육맨 제브라와 함께 ??? | |||
태그팀 필살기 | 근육맨 제브라와 함께 캔버스 프레스 | |||
성우 | 사토 마사하루[2] |
[clearfix]
1. 소개
왕위쟁탈전편의 등장인물. 근육맨 제브라의 기교팀의 부장으로 이름 그대로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한 초인.2. 작중 행적
제브라와 태그를 맺어 블루 임펄스(근육맨&로빈마스크)와 대결한다.초반엔 바이크맨의 연료를 보급하거나 바퀴를 던져주고, 제브라에게 그림자를 쬐어 러프 파이터로 만들거나 하는 식의 소소한 서포트밖에 활약이 없었으나 본격적으로 대결이 진행되면서 캔버스 프레스라는 투 플라톤으로 우세를 점하거나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석고로 로빈마스크를 몸에 있는 기둥에 가두면서 이때 인간들이 파르테논 신전을 건축할때 신전이 영원토록 서있기를 기원하며 아이들을 제물로 삼아 기둥을 만들었다는 설명을 한다.[3]
그러나 로빈마스크의 타워 브리지에 허리가 동강나고 그 상태에서 이어진 로빈 스페셜에 패배, 몸이 토막난데다가 피를 토하며 쓰러졌으니 사망으로 보이지만 권말 코멘트에서는 인터뷰에 응한 것으로 나온다. 이렇게 된 이상 살아남은 솔저나 피닉스에게 가고 싶지만 몸이 이렇게 토막났으니 그럴 수도 없다고 응답.
여담으로 돈을 엄청 밝힌다. 제브라가 팀에 들여오면서 거액의 보상과 근육별 대신 자리를 약속해 줬다고. 기둥이 동강나자 돈이 쏟아져내렸다. 이 장면에서 코믹스판과 애니메이션판의 연출이 다른데, 코믹스판에서는 토막난 파르테논의 몸에서 지폐가 쏟아지자 관중들이 돈을 줍는데 제브라가 "자신이 파르테논에게 준 돈이니 줍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파르테논의 몸에서 금화가 쏟아지고 제브라가 성급히 주워 담는 것을 보여주며 제브라의 물욕을 더욱 강조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사망처리되었는지 페이스 플래시의 기적때 부활한다.
3. 주요 기술
- 원한과 증오의 그림자
원한과 증오의 파워를 가득 품고 있는 그림자를 특정 대상에게 투영해서 잔학 파이터로 만들거나, 투쟁심을 잃게 할 수 있다. 다만 아래에 소개할 인체 석화 봉인으로 자신의 체내에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섞여 들어가면 효과가 약해진다.[4]
- 인체 석화 봉인
발치에서 콘크리트 같은 액체를 흘려보내 상대방을 기둥에 봉인시켜버리는 기술. 안에 갇힌 상대방은 파르테논 기둥을 만들 때 같이 들어간 생물들의 시체에서 나온 메탄 가스로 질식시킨다. 절대 탈출 불가능이라고 단언할 만큼의 구속력을 가졌지만, 로빈마스크는 아노아로의 지팡이로 메탄 가스를 폭발시켜 탈출했다.[5] 하지만 메탄 가스로 인한 산소부족으로 로빈마스크도 파르테논을 쓰러트린 직후 사실상 전투할 체력이 없어 장외에서 서포트만 겨우할 정도로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다. - 신전 기둥 분쇄
스스로 몸체를 분해해서 상대를 기둥 밑에 깔아버리는 기술.
3.1. 태그기
- 캔버스 프레스
근육맨 제브라와 함께 시전. 링 자체를 반으로 가른 뒤 그 사이에 서있는 초인을 파트너와 함께 양 옆에서 드롭킥으로 링을 접어 공격하는 기술.
- 파르테논 미사일
근육맨 제브라와 함께 시전. 제브라가 상대에게 파르테논을 던진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머리의 월계관이 없고, 색도 청록색 계열로 살짝 바뀌었다.[2] 목소리에 이펙트가 첨가되어 있어 같은 팀의 동일성우 캐릭터인 더 만리키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적당히 비열한 톤의 만리키와 근엄하고 진중한 톤의 파르테논이 동일 성우란걸 알고 놀라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다.[3] 실제로 있었던 일은 아니나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전해져오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4] 로빈마스크를 자신의 기둥에 가둔 상태에서 제브라에게 원한과 증오의 그림자를 투영하자 철주로 근육맨을 두들겨 패던 제브라는 자신에게 비춰진 로빈마스크의 그림자의 영향으로 돌연 철주를 내려놓게 되었다.[5] 화력을 단숨에 크게해 폭발시키면 자신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기둥면에다 최소 화력으로 폭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