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팀 | |||||||||||||||||||||||||||||||||||||||||||||||||||||||||||||||||||||||||||||||||||||||||||||||||||
선봉 | 차봉 | 중견 | 부장 | 대장 | |||||||||||||||||||||||||||||||||||||||||||||||||||||||||||||||||||||||||||||||||||||||||||||||
더 만리키 | 모터맨 | 바이크맨 | 파르테논 | 근육맨 제브라 |
프로필 | ||||
[1] | ||||
더 만리키 ザ・マンリキ|The Manri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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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더 만리키 (ザ・マンリキ / The Manriki) 만력맨(국내 코믹스)[2] | |||
소속 | 기교팀 | |||
출신 | 스웨덴 | |||
나이 | 25세 | |||
신장 | 250cm | |||
체중 | 500kg | |||
초인강도 | 721만 파워 | |||
필살기 | 스크램블 바이스 | |||
성우 | 사토 마사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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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근육맨 왕위쟁탈전 편의 등장인물. 근육맨 제브라의 기교팀의 선봉으로 어께에 바이스가 달린 초인이다.2. 행적
"아직 햇병아리에 젊은 초인을 이 손으로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구만. 헤헤헤헤."
근육맨팀의 선봉인 알렉산드리아 미트와 대결. 아이돌 초인들의 회복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위해 나선 미트에게 일방적인 시합으로 중상을 입히고 초인묘지에 던져넣으려는 순간, 초인묘지에서 탈출한 워즈맨이 미트를 구하면서 시합에 나서 근육맨 팀의 선봉이 교대되어 워즈맨과 싸우게 된다.
닥터 봄베의 실수로 뇌기능이 복구되지 않아 삽질만 거듭하던[3] 워즈맨을 관객들과 함께 쌍으로 조롱하며 압도했으나 로빈마스크에 의해[4] 과거의 잔학성이 일깨워지는 것으로[5] 시합이 가능하게 된 워즈맨에게 스크류 드라이버로 머리를 직격당하고 목숨이라 할 수 있는 바이스가 부러지거나 워즈 레그브리커로 다리뼈가 박살나는 등 수난을 겪는다.[6] 하지만 어깨의 바이스가 부러진 와중에도 복부에서 또 하나의 바이스를 만들어내 워즈맨을 말리려고 달려오던 근육맨을 붙잡아 워즈맨을 고전시켰던 대단한 초인. 시합 중 우정파워를 되찾은 워즈맨이 잔학초인에서 정의초인으로 돌아와 공격방식이 물러지자 필살기인 스크램블 바이스로 워즈맨의 몸을 찢어 놓으려고 하지만 시합개시 30분이 지나 쇼트한 워즈맨의 몸에서 나온 연기를 버티지 못해 기술이 풀리고 파로 스페셜에 의해 패배한다.
피를 토하며 쓰러진 후에는 후일담이 전해지지 않는다. 2세와 신 근육맨을 봐도 위즈맨에게 파로 스페셜을 당하는 회상으로만 나올 뿐, 끝까지 행방은 밝혀지지 않는다. 다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최종회에서 스구루의 페이스 플래시로 부활하는 연출이 있어 사망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만 볼 수 있는 후일담에서는 스구루의 집에서 열린 규동 파티에 초대되어 다른 초인들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규동을 즐기고 있다. 마지막 미트가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아이돌초인군, 운명의 다섯 왕자 등 중요 인물들 틈에 섞여서 사진을 찍는데, 이때 표정이 상당히 선량해보인다.
참고로 보통 근육맨 애니판은 상대적으로 저연령층을 겨냥하는 특성상 원작의 잔혹한 묘사를 어느정도 순화하는 방향으로 수정하는데 여기선 반대로 워즈맨의 잔학성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엄청난 피바다가 되는 잔혹한 경기로 묘사되어 있다.
3. 주요 기술
- 캐나디언 백 브레이커
- 로메로 스페셜
- 스크램블 바이스
만리키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레버를 당겨 어깨에 달린 바이스로 상대방을 잡아 조이는 필살기이다. 다이아몬드까지 분쇄하는 위력을 가졌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조이는 기술이지만 상대방이 탈출하려고 하면 역으로 바이스를 벌려 찢어버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탈출이 힘든 기술이다. 여담으로 만리키는 어깨뿐만 아니라 다른 몸 부위에서도 바이스를 솟아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어깨로 옮길 수 있다.[7]
[1] 애니메이션에서는 녹색 피부에 붉은 머리카락, 바이스 부분은 보라색으로 나온다.[2] 국내 번역본에선 만력맨으로 번역되었는데 아무래도 거의 대부분의 초인이 ~맨으로 끝나서 번역하는 사람이 그렇게 번역한 모양.[8][3] 베어클로를 그냥 던지거나 만리키를 들어올리다가 무게를 못이겨 넘어지는 등 완전 초짜 레슬러 수준으로 약화되었다.[4] 관객들과 만리키가 자신을 비웃자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웃지말라고 소리치며 베어클로를 발에 끼고 드롭킥을 날려 반격했다. 그걸 본 로빈마스크는 아직 워즈맨의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간파하고 자기 마스크를 링 코너에 부딪혀 깨뜨리고 대걸레를 뒤집어 써 바라쿠다로 변장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워즈맨을 서포트했다.[5] 워즈맨이 정의초인이 된 이후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워즈맨 스마일이나 특유의 숨소리, 사방에 피를 튀기는 잔학 파이팅이 이때 다시 나온다.[6] 이 때 제브라와 워즈맨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판에서 제브라와 워즈맨은 같은 성우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어깨에 부러진 바이스를 뜯어내고, 복부의 바이스가 빛나며 어깨로 옮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