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08:33:09

파벨 구바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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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대
파벨 구바레프
국가원수: 국가수반
정부수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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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 주지사
파벨 유리예비치 구바레프
Павел Юрьевич Губарев
파일:파벨 구바레프.jpg
<colbgcolor=#a7b1bb><colcolor=#fff> 국적
[[소련|]][[틀:국기|]][[틀:국기|]] →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틀:국기|]][[틀:국기|]]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출생 1983년 3월 10일 ([age(1983-03-10)]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보로실로브그라드주 세베로도네츠크
(現 러시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세베로도네츠크)
학력 도네츠크 대학교
직업 군인, 정치인
경력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 주지사
2014년 3월 3일 ~ 2014년 11월 4일
정당 ()
배우자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자녀 2남 1녀
SNS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브콘탁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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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벨 구바레프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군인, 정치인이다.

2. 생애

구바레프는 국립 도네츠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이후 도네츠크주의 광고 대행사에 취직했다. 2007년, 도네츠크주에서 데드 모로스 연기자 회사를 창업했고 실제로도 이 분야에서 성공한 듯 하다. #

구바레프는 범슬라브주의자로 친러 정당인 우크라이나 진보사회당의 당원이었다. # 또한 러시아 의용군 부대인 RNU에서 군사 교육을 받았다. #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친러 시위대를 이끌었으며 곧이어 도네츠크주 청사를 봉쇄하고 점거했다.

2014년 3월 1일, 도네츠크 레닌 광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친러 시위대는 구바레프를 도네츠크주 인민의 주지사로 선출했다. #

2014년 3월 6일, 기자회견에서 구바레프는 도네츠크주 인민의 주지사로서의 목표는 도네츠크주의 영토 보전, 새로운 우크라이나 정부와 이들이 임명한 세르히 타루타 도네츠크주 주지사에 대한 불인정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같은 날,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의해 체포되었고 구금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되었다. 이후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침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

2014년 3월 16일, 시위대가 구바레프의 석방을 요구하며 도네츠크주 청사를 습격했다. #

2014년 5월 7일, 구바레프와 다른 2명의 친러 시위대 지도자가 돈바스 민병대에 의해 구금된 보안군 장교와 포로교환하는 형식으로 석방되었다. #

2014년 5월 13일, 도네츠크에서 노보로시야당을 창당했다. #

2014년 10월, 운전 도중 총격을 통한 암살 시도가 있었고 한때 의식을 잃었다. #

구바레프와 노보로시야당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에 참여하려 했으나 창당대회를 열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관위에 의해 불허되었다. 이후 자유 돈바스에 합류해 선거에 참가했다.

2016년 2월 초, 야시노바타야군의 시장으로 임명되었다. @

2018년, 모스크바에서 2018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자유 돈바스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2018년 9월, 15,000명의 서명을 받아 법적 출마 기준인 서명 10,000개를 넘겨 출마가 가능해졌다. # 그러나 실권자이자 도네츠크 공화국 후보였던 데니스 푸실린에 의해 지속적으로 견제를 당했고 2018년 9월 29일에는 데니스 푸실린은 구바레프 부부가 자유 돈바스 전당대회에 참여하지 못 하게끔 러시아-도네츠크 국경에서 구금했다. 구바레프는 이로 인해 자유 돈바스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고 자유 돈바스를 이끌 예정이었던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역시 로스토프나도누로 도피했다. 2018년 10월 초, 구바레프의 서명이 전부 무효화되어 선거 출마가 아예 불가능해졌고 자유 돈바스 전당대회에서는 친 푸실린 성향 인물들에 의해 당이 장악되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군 소속 개인 자격으로 참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