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FINAL FANTASY TACTIS ADVANCE | |||
등장인물 | 시스템 | 직업 | 퀘스트 아이템 |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항목.1.1. 주요 등장인물
- 마슈 라디우유 (マーシュ・ラディウユ / Marche Radiuju)
주인공. 부모님은 이혼하고 동생의 건강을 위해 외딴 마을로 전학까지 한 상황에서 이야기가 벌어지게 된다. 본래 내성적인 성격으로, 게임 시작할 때 보면 새 학교에 가기 시작한지 며칠이 되는 상황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신의 이름을 친구들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이발리스라는 별세계에 떨어지자 자기 주장 확실한 쿨가이로 변모해내가는 성장형 주인공. 근접전에 특화된 스탯과 달리 현실에서는 운동도 못하는 편이었다. 시작 직업은 솔저. 능력치가 전사계통이라서 마법사쪽은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다. 여담으로 신경쓰이는 바보털의 소유자.
주인공이므로 시나리오 상 퀘스트에서 강제 출격이 잦고[1], 파견 보내거나 클랜에서 내쫓을 수도 없다.
- 도넷드 라디우유 (ドネッド・ラディウユ / Doned Radiuju)
마슈의 남동생. 병약해서 휠체어와 약을 달고 다니는 신세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있다가 모두와 함께 그리모어에 빨려들어가 행방불명된다.
- 몽블랑 (モンブラン / Montblanc)
마슈가 이발리스에서 깨어나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와준 모그리 종족 소년. 이상한 세계에 갑자기 떨어져 어리둥절해 있는 마슈를 거둬들여 이발리스라는 신세계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생판 모르는 횡설수설하는 이상한 아이를 보자마자 자신의 클랜에 가입 허가하고 이름도 붙일 수 있게 해주는 등, 거의 대장노릇하게 해주는 거 보면 상당한 대인배다.
마슈와 함께 유이하게 파견이 안 되는 제2의 플레이어 캐릭터 포지션[2]이며, 시작 직업은 흑마도사인데 전력 면에서 본다면 최악이니 다른 직업으로 바꿔주자. 추천 직업은 동물사/시마도사 조합. 시마도사의 퀵Quicken과 동물사의 엄선 요리さばいて調理Cuisine으로 적절한 서포트 직업으로 키우는게 그의 낮은 스탯을 보완하는 방법인데... 이 조합은 딱히 마법스탯이 높거나 적거나 상관이 없는 조합이라 씁쓸해진다. 게다가 마법사 베이스라 스피드가 낮다.
- 뮤트 란델 (ミュート・ランデル / Mewt Randell)
마슈 뺨치게 내성적인 소년.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며, 항상 어머니가 남긴 곰인형을 안고 다니는 통에 학교에서는 왕따당하기 일쑤다. 책방에서 이상한 헌 책을 발견해 이 게임의 일들이 벌어지게 한 장본인.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봉혈의 그리모어에서 예상못한 카메오 출연을 한다.
- 릿츠 마를 (リッツ・マルール / Ritz Malheur)
붉은 머리를 하고 있는 톰보이 기질의 소녀. 알고 보면 태어날 때부터 흰머리라서 염색을 하고 다니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이것 때문에 놀림도 받지만 내성적인 마슈나 뮤트와는 달리 한 성질하는 성격이라 맞서 싸우기도 하는 듯. 시작 직업은 펜서. 인간이지만 비에라족의 클래스로 등장한다. 해외판에서는 추가 스토리에서 동료로 만드는것도 가능하다.[3] 이세계에서 먼저 만난 친구인 비에라족 샤라(Shara)랑 항상 같이 다니며 엔딩에서는 얘의 격려를 듣고 흰머리로 자신있게 다니는데, 뜬금없이 다음엔 녹색으로 염색하고 싶다고 한나. 샤라에게 자신이 귀엽냐고 묻는 이벤트가 있는데 샤라는 마슈에게 물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한다. 곧이어 마슈가 바로 등장하자 재빨리 말을 돌리는 것을 보면 마슈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마슈의 급우들
초반 스토리와 튜토리얼에서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인물들이며 눈싸움 때 적 편으로 등장한다. 눈여겨 볼 건 뮤트를 괴롭히는 3인방이 있는데 초반의 설산에서 오기교수 구하기 퀘스트랑 메인 스토리를 전부 깨고 나면 리츠를 동료로 영입가능한 퀘스트에서 이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언데드로. 이름까지 완전히 똑같다. 이 세계는 뮤트의 의지가 만들어낸 세계이니 뮤트에게 원한을 사서 이런 꼴이 된 듯
- 져지
각 전투에서 심판을 보기 위해 출현한다.[4] 초코보를 타고있어서 초월적인 이동력/점프력을 지녔지만 직접 전투를 하지는 않으며, 로우를 어길 시에 호루라기를 불며 달려와 카드를 내리고 로우를 따랐을 시에 JP를 내린다. 시체를 옮기는 일도 담당하고 있다.[5] 가끔 한창 싸우는데 길막을 하여 걸리적 거릴 때가 많다.
마을을 불태우는 몬스터들이나 정령나무를 도벌하려는 도둑놈들과 싸울 때도 법을 지키라고 귀신 같이 나타나는 기이한 이들. 사실 이런 상황에서도 나타나야 하는 설정상의 이유가 하나 있긴 한데, 그건 바로 사상자의 발생 방지다. 전투를 통제함으로서 큰 상처를 입더라도 죽지는 않는 선에서 끝내도록 감시하는 역할도 있다는 것. 덕분에 저지의 파견이 안 되는 야쿠토 (Jagd) 에서 치명상을 입으면 죽는다. 무법 지대 전투 후 캐릭터가 KO되어 있으면 사망처리되어 클랜을 떠나며, 몽블랑조차도 유언을 남기며 얄짤없이 죽는다.[6] 물론 마슈가 죽으면 곧 게임 오버. 피닉스의 꼬리와 소생마법은 야쿠토에선 절대 필수다.
참고로 야쿠토가 아닌 곳에서 전투중일 때에는 로우 카드를 통해서 법을 죄다 없애버려도 단원이 사망처리되지 않는다.
- 에젤
스토리 중반에 등장하는 응 모우족 괴짜 은둔자. 바로 로우 카드와 안티로우를 개발한 장본인이다. 덕분에 궁정의 눈엣가시 정도가 아니고 일급 수배범이 되어서 쫓겨다니며, 한편으로는 자기 발명품을 악용하겠답시고 귀찮게 구는 무뢰배들도 피해다녀야 하는 소위 샌드위치 신세다. 마슈와 처음 조우했을 때의 미션도 에젤을 눈독들이는 도적떼를 격퇴하는 미션. 얘랑 만나면 안티로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지고 있는 카드를 다른 로우 카드와 교환할 수도 있다. 그런데 자기가 찍어낸 카드가 시세를 타는 거 보면 역시나 장사꾼. 가끔 그의 상점에서 로우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의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의뢰 시리즈를 다 깨면 동료로 들어온다. 베이스 직업은 연금술사인데 저레벨때 영입해도 기본치가 300은 훌쩍 넘는 마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마력 사용 기술이 하나도 없다! 딸랑 적 전체 수면기와 연금술사의 아스트라アストラAstra(상태이상을 무조건 1회 방어) 두 개뿐이다. 결국 취미 취급. 그 외에, 야쿠토에서 몽블랑이 죽었을 경우 메인 땜빵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 저지마스터 시드
저지마스터, 즉 저지들의 대장 정도 되시겠다. 사실 오프닝에서도 나오지만 뮤트의 아버지가 이세계에서 존재하는 모습. 스토리 진행시 특수 전투에서 이 분이 심판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모습만 다르지 하는 일은 같다. 로우카드도 아무렇지 않게 맞는다. 이뭐...후반에는 궁정에서 벗어나고 마슈의 조력자가 되며 해외판의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동료로 영입가능한데 아군의 옐로카드를 즉석에서 한 번 지워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 바부스 스웨인
궁정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응 모우족 마법사...인데 생긴 건 영락없는 강아지다. 이발리스에 나타나는 이변을 조사하고 있다가 그 이변의 원인이 마슈임을 알고 사사건건 대립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시드와 함께 궁정을 떠나는 역. 그래도 이쪽은 그냥 훌쩍 떠나버리는 시드완 달리 마지막에 뮤트를 붙잡고 설득하기는 한다. 별 소용없이 끝났지만.
상술했듯 마슈를 잘 키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환수 엑소더스를 얻는 미션에서 얘가 계속 신경쓰이는데 제거하기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현자 베이스라 MP가 후덜덜하고 기가 플레어까지 쓴다! 다만 등장할 때마다 그 시점에서 구하기 힘든 고급 장비를 들고 오니 마슈에게 스틸을 몰아줬다면 진행이 상당히 편해진다. 무기는 못 뜯더라도 아머, 특히 미라지 베스트는 반드시 뜯자. 못 얻으면 후반에야 나온다.
- 레드나 트웸 (レドナ・トェム / Llednar Twem)[7]
궁정에서 시드가 나가고 나서 대신 들어온 뮤트의 수행원이지만 왠지 분위기가 이상하다. 이발리스와 그 세계를 지탱하는 크리스탈의 수호를 맡고 있으며 마슈조차도 처음 대립했을 땐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다. 엄청난 강함[8] 으로 마슈 일행을 압도하다가 마슈를 끝장내려 할 때마다 시드가 나타나서 로우로 방해해서 결국 끝은 못 내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나 읊어대는 신세가 된다.[9]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마슈에게 패배해서 몸이 글자 그대로 박살난다.
그 실체는 사실 이세계가 사라지길 바라지 않는 뮤트가 만들어낸 일종의 거울인격이다. 잘 보면 알겠지만 이름은 뮤트의 이름 Mewt Randell을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즉 뮤트의 거울면이라고 보면 된다. - 레메디 (レメディ / Remedi)
본작의 최종 보스. 마슈가 떨어졌을 당시의 이발리스를 통치하는 여왕이자 이세계에서의 뮤트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직접적인 묘사는 중반에야 나오며 뮤트가 마슈 때문에 골치아플 때 떼를 쓰는 걸 받아주는 입장 정도로만 나온다. 다만 이발리스의 로우의 강화는 이 분 때문이라는 말이 초반에 나온다. 여러모로 압제자의 이미지인 듯.
마지막에는 세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궁정을 떠나서 왕가의 계곡(Ambervale)으로 뮤트와 함께 숨어들어간다. 뮤트를 찾아온 마슈 일행 앞에서 기계장치의 모습으로 변한 뒤 지금까지 포섭한 신수들의 카피까지 만들어서 인게이지 해오는데 이걸 격파하면 진짜 모습이 드러나면서 진 최종보스 전 시작. 사실 설정만 보면 강해보이지만 실상은 HP만 높은 타겟으로, 알테마 마스터한 캐릭터로 5인파티 만든 뒤 일제히 몰아치면 그냥 깨지는 허무한 적이다. 신수는 무시하고 보스만 격파해도 되는데 만약 중반에 반복 노가다 등으로 레벨 인플레를 해놓으면 쉽게 처치한다.
그 정체는 그리모어, 그러니까 뮤트의 헌책이 뮤트의 소원대로 실체화된 모습이다. 그 자체가 세계의 모든 자들의 소원을 모아서 이루어주는 일종의 개념이며 결국 마슈는 그의 의지로 그리모어를 소멸시키고 원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1.2. 기타 캐릭터
- 초반 클랜 멤버
스토리 초반에, 마슈가 클랜에 들어간후 6명을 채우기 위해 초반 클랜 멤버를 주는데, 모그리를 제외한 각 종족 한명씩을 준다. 스토리에서 역할도 전혀 없고, 클랜에서 내쫒으면 나가는 멤버들이지만, 이들의 가장 큰 존재의의는 저레벨이라는 것. 게임을 진행해나가면, 클랜에 들어오고 싶다는 애들이 오게되고, 그중에선 엘데나나 리니 처럼 특정 기술을 이미 마스터하거나, 이미 전직을 한 상위직업군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특정 기술을 (특히 AP가 999 들어가는 연속마법이나 알테마) 마스터한 경우가 아니라면, 동렙에서 이 초기 멤버보다 강하기 힘들다. 새로 들어오는 멤버들의 경우 이미 전직을 한 멤버들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네임드 제외 기술을 하나도 익히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다른 기술을 익혀주려고 하위직업으로 전직하면, 원래 직업으로 돌아갈수도 없게된다. 초반 클랜 멤버를 각 직업군 스탯성장에 맞춰 잘 키우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이들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초반에 비슷비슷 할때 더 좋은 스탯의 동족 멤버를 영입했거나, 이름이 정말 맘에 안들때 혹은 배치할때 이들이 무조건 4,5,6,7 번호를 맡으므로 짜증날때 마지막으로 초반에 레어아이템을 빨리 얻기위해 노가다할때뿐. 특히 인간 종족 캐릭터가 하나 있어서 어정쩡한데, 마슈가 근접전투원으로 간다면, 헌터로 돌려서 원거리 지원이나, 도적/법사 등으로 돌려서 사용 할 수 도 있다.
해외판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일본판 이름은 고정되어 있다. 인간 에멧(エメット), 방가족 모니(モーニ), 응-모족 막켄로(マッケンロ), 비에라족 캐럴린(カロリーヌ)
- 퀘스트 클리어 뒤 들어오는 멤버
일반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제외하고 퀘스트 클리어를 하면 캐릭터가 확률적으로 영입되는데, 랭크가 높은 퀘스트일수록 전직한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확률이고 소비프레임에 따라 B, L, R의 의한 캐릭터의 스탯 또는 직업이 변경이 있을수 있다.
이 확률을 100%로 하는 방법은 언제라도 멤버를 4명이하로 만들고 아무 퀘스트나 성공 또는 실패해서 "XX직업을 구합니다"라는 퀘스트를 받고 클리어하면 된다.
전직 캐릭의 출현 확률을 높이려면 오그마의 뿔을 퀘스트할 때 올려놓으면 된다.
- 특정 미션아이템으로 획득 가능한[10] 특정 기술을 마스터한 캐릭터들
- 엘데나 (Eldena)
미션아이템 '엘다의 컵'을 걸고 미션을 클리어 하면 획득 가능한 비에라 족 적마도사. 마스터에 AP가 999 필요한 연속마법을 익히고 들어오는 고마운 캐릭터. 비에라족의 적마도사의 낮은 스탯상승율과 AP 999의 압박으로 적마도사는 키우기가 힘든데, 이미 연속마법을 익힌 엘데나를 이용해 백마도사 → 정령사(Elementalist) 트리를 타고 소환술사로 바로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남은 적마법은 파견 퀘스트으로 AP를 올려서 스탯 상승을 최대로 노려 볼 수 있다.
참고로 엘다의 컵은 스토리 진행중 소모하므로 초반에 엘다의 컵을 사용한 후 출장 미션을 계속 보내서 얻어 두지 않으면 스토리 일부 진행 이후 얻을 수가 없어진다.
- 리니 (Lini)
미션아이템 '영웅 가오루의 노래 (The Hero Gaol)'을 걸고 미션을 클리어 하면 획득 가능한 모그리족 모그나이트. 모그리족 물리계 최고 직업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핑크빛 보라색 치마를 입고 들어오는 초반부터 알테마 챠지 마스터라는 파격적인 등장으로, 모그나이트 기술들을 익혀준뒤 총사의 '정신집중'과 곡예사와 도적의 보조스킬로 먹고 살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
- 체니 (Cheney)
미션아이템 '뱀의 방패 (Snake Shield)'를 걸고 미션을 클리어 하면 획득 가능한 인간족 헌터. 알테마샷을 마스터하고 들어오는데, 헌터가 전직하기 쉬운 편이지만 알테마 샷 마스터가 AP 999를 자랑하므로 헌터로 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얻어두면 좋은 캐릭터.
- 팔란자 (Palanza)
미션아이템 '용안의 루비 (Wyrmstone)'을 걸고 미션을 클리어 하면 획득 가능한 방가족 검투사. 위의 캐릭터들과 같이 방가족 알테마 기술인 알테마 소드를 익히고 들어온다. AP 999를 아낄 수 있고 알테마 소드를 배울 수 있는 시점이 조금 걸리니 얻으면 좋지만, 초반 클랜 멤버중 방가족을 열심히 육성했다면 스탯과 기술 폭이 현저히 차이가 나게 된다. (기술이 알테마 소드를 포함 달랑 2개 마스터...)
- 퀸 (Quin)
미션 63을 클리어하면 확률적으로 들어오는 응 모우족 현자. 무시무시한 기술 기가 플레어와 알테마 블로우를 익히고 들어온다. 알테마가 필요 AP가 999 이며 기가 플레어는 300 이므로 1299 AP를 아낄수 있는 기회. 위의 4명과 다르게 획득 기회가 한번뿐이라는 게 단점. 미션 63은 한 번 깨면 재개가 불가능하므로 놓치지 말도록 하자. 차보라 동굴에서 나오는 '동굴속행방불명?!' 미션이다.
- 리틀 빌리 (Littlevili)
미션 43을 클리어하면 확률적으로 들어오는 비에라족 스나이퍼. 여러 캐릭터중 유일하게 AP 999짜리 기술을 익히지 않고 들어 오므로 효율성은 떨어진다. 스나이퍼의 두 기술 연사(連射, Doubleshoot)와 마탄의 사수(魔弾の射手, Doom Archer)를 익히고 들어오는데 두 기술 다 AP 300으로 총 600을 아낄수 있지만, 클랜 초기멤버를 아처→스나이퍼→어쌔신으로 육성했다면 비교 불가 급으로 후달리는 기술폭을 가지게 된다. 차라리 어쌔신이었으면...
[1] 심지어 단독으로 네임드 법사와 1대1 맞다이를 떠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해당 미션은 타겟 폭파 미션이라 무시해도 되지만...[2] 고로 곡예사 좀 보내주세여 뿌우'ㅅ' 같은 퀘스트가 들어왔을 때 몽블랑 이외의 모그리의 직업들을 안 열어놨다면 꽤 난감해진다. 초기 멤버에도 모그리는 없다.[3] 다만 클래스만 비에라인지라 유닛 자체는 인간으로 취급한다. 그런고로 인간 애호 로우의 효과를 받게 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서 중간에 마슈와 간간히 조우할 때는 정령사 → 적마도사 순으로 클래스를 바꿔치기하는데 정작 합류할 때는 쌩 펜서로만 나온다. 뭐야?[4] 예외로, '야쿠토' 라고 하는 특수한 지점에서 전투하게 되면 저지가 나오지 않는다. 모종의 이유로 파견할 수 없는 지형이라나.[5] 시체가 있는 칸은 설 수 없기 때문에 한바탕 전투가 벌어진 지역은 시체가 널브러져 포지션을 잡기 어렵게 된다.(특히 근접전투 캐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따금 시체를 옮기는 것이다.[6] 다만 나중 추가스토리(해외판 기준)에서 영입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야쿠토 룰 다 씹고 잠시 클랜을 떠난다는 이유로 떠난다.[7] 원판 이름은 잘 감이 오지 않지만 영어판에서는 의도가 아주 대놓고 드러난다. 원판의 기묘한 이름은 그 독음.[8] 어디까지나 묘사로만. 실제로 총 3번 대면 중에 두 번은 무적 보정이 걸려 있어 절대로 피해를 안 입고 상태이상도 안 걸리는 몸이다. 덕분에 얘 등장 미션은 빠짐없이 버티기 미션이다. 더욱이 그것 때문에 3차 전투의 결말이 엄청 허무해보인다. 참고로 스틸은 통하니까 무기/장비를 다 뜯으면 쥐뿔도 없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청 적은 확률이지만 슬립도 통한다.[9] 다만 오메가는 다른 직업의 알테마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니 주의. 아무리 방어가 세도 200은 기본으로 나온다.[10] 100%는 아니다. 출장미션이던 스토리 미션이든 아이템을 걸고 클리어 할 경우 확률적으로 캐릭터들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