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방어구 | |
| 경갑 | 모피 | 가죽 | 키틴 | 사슬갑옷 | 미스릴 | 엘븐 | 비늘갑옷 | 스탈림 경갑 | 글래스 | 드래곤 비늘 | 엠버 |
| 중갑 | 연철 | 본몰드 | 강철 | 드워븐 | 판금 | 팔머 | 노르딕 | 오키쉬 | 아다만트 | 스탈림 중갑 | 에보니 | 드래곤 판금 | 데이드릭 | 매드니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강철제 방어구로 등장한다. 일반 강철 갑옷(Steel Armor)의 상위 무구인 강철 판금 갑옷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상위 무구답게 방어력 또한 월등하다. 성능은 대략 드워븐과 오키쉬 갑옷의 중간 정도 성능이며, 제련 트리의 고급 제련(Advanced Smithing) 퍽을 찍어야 제작할 수 있다.
판금 갑옷이지만 외형은 중세 기사 갑옷이라기보다는 딱 바이킹에게 어울릴 법한, 다소 이질적인 외형이다. 아무래도 배경 자체가 바이킹을 모티브로 한 노르드의 고향이다보니 외형적으로도 그쪽에 맞게 컨셉을 잡은 모양. 이와는 별개로 외형 지체는 상당히 간지나는 편이라, 몇몇 전투 속성 NPC들이 위압감이나 위엄을 보일 용도로 입고 다니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불패의 우트게르드나, 화이트런 공성전에서 최후의 저항을 하는 위대한 발그루프가 입고 나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