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멀 슬리브가 개량되었다. AA1부터 AA8까지는 사실상 같은 전차로 취급된다. * A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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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zer 61 AA9
AA8까지는 20mm 동축기관포를 사용했지만, 스위스군은 7.5mm 기관총이 20mm보다 더 많은 탄약을 적재하기 때문에 전투 지속력에서 이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7.5mm 주포 연동 기관총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AA8까지는 탄약고의 문제 때문에 날탄을 작재할 수 없었지만,[4][5] AA9 버전에서는 탄약고를 개량하여 날탄 적재 능력을 추가하였다.
판처 61의 차체를 이용한 구난전차 Entpannungspanzer 65가 개발되었다. 판처 68의 테스트가 완료될 즈음인 1970년대 부터 양산이 시작되었다. 차량의 생김새는 상자모양의 오두막 처럼 설계되었고 승무원은 사령관, 조종수, 관측수와 두 명의 엔지니어로 이루어져있다.
공구를 수용하기 위해 측면에 보관실을 장착했으며, 엔진과 변속기의 경우, 차량의 후방에 위치시켰다. 또한, 여분의 엔진을 수용하기 위하여 보관함을 놓도록 되어있었다. 차량의 전면에 참호,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제거 할 수 있도록 유압식 도저 블레이드와 크레인이 장착되었다.
후면에는 견인 로프가 부착 된 사이드 팟 견인 바(A-프레임 견인)를 부착했다. NBC 보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크레인의 한계중량은 75톤이다. 케이블 길이는 120m이며, 보조 윈치 로프의 길이는 240피트이다. 기중기는 3m 반경 / 15톤의 한계중량을 가졌다. 리프트 높이는 4.8m이다.
이 구난전차는 1972년에 운용을 시작했고, 1993년부터 1995년 사이에 모든 차량이 Entpannungspanzer 65/88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2008년까지 운용됐다. 고유번호는 M+78631 - M+78699이다.
[1] 도입 당시에는 중형전차였으나 이후 2세대 주력전차로 재분류됨.[2] 원래 스위스군의 계획은 국산 전차를 250대 생산하는 것이었지만 첸투리온의 도입으로 인해 100대 감소했다.[3] AA9 기준[4] 발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탄약고에 적재할수가 없어 사실상 전투에 사용할 수 없었다[5] 이전까지는 분리철갑탄, 고폭탄, 점착유탄만 사용했다[6] '엔ㅌ파눙ㅅ판처'쯤으로 발음한다[7] '판처카노네'라고 읽는다[8] '브뤼켄판처'라고 읽는다[9] '칠파르초이크'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