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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뇌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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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자 | ||||
마방대 전 7번대 대장 시모무라 유메지 |
<colbgcolor=#000><colcolor=#fff> 팔뇌신 八雷神 Eight Gods of Thunder | |||||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86화 中[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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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신들을 "신"이라 부르며 인간들을 멸망시키겠다고 하는 추귀. 그냥 조금 강하고 개성을 가진 추귀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며 완전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 외형은 전부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다. 이 만화의 보스격에 해당하는 존재들.모티브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설화에서 이자나미의 몸에 붙어있던 야쿠사노이카즈치노카미. 각자의 이름 또한 여기서 따온 것으로, 머리의 오오이카즈치노카미(大雷神 = 다이쿄쿠), 가슴의 호노이카즈치노카미(火雷神 = 라이렌), 배의 쿠로이카즈치노카미(黒雷神 = 시코쿠), 오른발의 후시이카즈치노카미(伏雷神 = 후쿠마), 왼손의 와키이카즈치노카미(若雷神 = 자쿠운), 오른손의 츠치이카즈치노카미(土雷神 = 조류), 왼발의 나루이카즈치노카미(鳴雷神 = 나루히메), 음부의 사쿠이카즈치노카미(折雷神 = 쿠세츠)로 각 한자가 이름에 들어있다.[3]
팔뇌신 내 서열은 타이쿄쿠>시코쿠=조류=라이렌=나루히메>쿠세츠>후쿠마>자쿠운 순으로 추정된다.
2. 구성원
2.1. 시코쿠
자세한 내용은 시코쿠(마도정병의 슬레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쿠세츠
자세한 내용은 쿠세츠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죠류
자세한 내용은 죠류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라이렌
자세한 내용은 라이렌 문서 참고하십시오.2.5. 후쿠마
자세한 내용은 후쿠마 문서 참고하십시오.2.6. 나루히메
자세한 내용은 나루히메 문서 참고하십시오.2.7. 자쿠운
자쿠운([ruby(若, ruby=じゃく)][ruby(雲, ruby=うん)])라이렌과 함께 팔뇌신 중 둘 뿐인 남성형 팔뇌신이자 가장 마지막으로 각성한 팔뇌신. 그래서인지 다른 팔뇌신들을 누님이라고 부른다. 2미터가 넘는 장신이며[4] 마치 마블 시리즈의 베놈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집결 전까지는 다른 팔뢰신들의 지지 속에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 듯 했으나 쿠세츠의 사망이라는 안건이 연구보다 우선되는지라 결국 참석했다고 한다. 마방대를 끔찍하다 말할 정도로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설정에 의하면 말투와는 달리 성격은 팔뇌신 중 제일 격렬하다고 한다.
시코쿠와 라이렌의 의견분쟁에선 '전력이 늘어날 수 있다.'며 시코쿠의 의견을 지지했었으나, 분위기가 가열되기 직전 절충안을 내서 "정화의 날을 앞당기는 한 편(시코쿠) 자신들이 만든 신봉자들만으로 마방대와 전면전을 일으키는게 어떻냐(라이렌)"라는 절충안을 제안한다. 이 제안에 시코쿠와 라이렌을 포함한 전원이 이에 동의하면서 하술할 신봉자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허나 신봉자들이 모두 전멸하자 침울해하고 시코쿠에게 위로를 받는다.
이후 136화에 등장해 신형 저주를 개발했다 하며 이 저주로 많은 인간을 저주할수 있다고 단언하고 후쿠마와 라이렌이 당한 원념이 자신을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며 분노한다.
2.8. 다이쿄쿠
다이쿄쿠([ruby(大, ruby=たい)][ruby(極, ruby=きょく)])첫째 팔뇌신이자 실질적인 리더. 자신은 어머니의 곁을 지켜야 하기에 둘째인 시코쿠에게 지휘를 맡겼다고 하며, 쿠세츠의 죽음을 막지 못한 벌로 시코쿠의 몸을 대검으로 꿰뚫은 후 이것으로 벌은 끝났으니 이제 쿠세츠의 죽음으로 시코쿠를 질책하지 말라고 다른 팔뇌신들에게 당부한다.[5] 쿠세츠가 꿈속에서 유우키에게 한 말로는 이 시점의 쿄카와 유우키의 힘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강자.
이후 등장은 없지만 134화에서 후쿠마의 언급으로 화가 나서 전면전을 고려할꺼라 예상했고 137화에서 이 예상이 맞았는지 나루히메가 처들어 가고 싶다고 언급한다.
2.9. 어머니
팔뇌신이 어머니라고 부르며 따르는 존재. 현재는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리더인 다이쿄쿠가 보살피고 있다. 팔뇌신의 모티브에서 어머니의 모티브가 이자나미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3. 기타
- 작중에서 팔뇌신인 쿠세츠로 인하여 와쿠라 유우키가 어떠한 형태로든 팔뇌신의 엑기스(혹은 신체 일부)를 먹을 경우 해당 팔뇌신은 육체가 소멸할 경우 영혼이 유우키의 심상 속에 거주하게 된다.[6] 이렇게 현현된 팔뇌신은 자력으로는 심상 속 세계에서 나갈 수 없고 유우키에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다. 유우키 쪽에서도 내면의 팔뇌신을 인지하거나 의사소통을 나누는 것도 불가능하다.[7] 단, 유우키가 의식을 잃거나 수면을 취하는 중엔 팔뇌신 쪽에서 유우키의 정신을 강제로 데려오는 것은 가능하다.[8] 그리고 만약 유우키가 사망할 경우 팔뇌신의 영혼도 그대로 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1] 가장 왼쪽 검은 후드의 경우 팔뇌신이 아닌 신봉자이다.[2] 앞줄 왼쪽에서부터 자쿠운, 후쿠마, 시코쿠, 나루히메 뒷줄 왼쪽에서부터 죠류, 다이쿄쿠, 라이렌[3] 죠류는 壤(부드러운 흙 양)에 부수로 土(흙 토)가 들어가고, 라이렌은 煉(달굴 련)에 부수로 火(불 화)가 들어간다.[4] 작중 등장인물 중 최장신이 되었다.[5] 본인은 나름대로 시코쿠가 자책할 것과 다른 팔뇌신이 그 건으로 시코쿠를 따지지 않을까 걱정해서 사실상 통수권자인 본인이 먼저 나서 처벌을 끝맺음 하는 것으로 깔끔히 끝내려 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작 다른 팔뇌신들은 시코쿠에게 따질 생각이 1도 없다고 독백하는 개그씬이 나온다. 물론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시코쿠의 자책감을 털어내는건 성공했으니 다이쿄쿠의 행동이 틀린건 아니었다.[6] 엑기스는 적은 양으로도 온전히 구현되지만 신체는 적은 양만 먹으면 심상 세계에선 원본보다 조그만 형태로만 구현된다.[7] 다른 팔뇌신도 유우키의 내면에 있는 팔뇌신을 인식할 수 없지만 내면 속의 팔뇌신은 어느정도 인지할 수 있고 유우키를 통해 외부 상황을 파악 할 수도 있다.[8] 유우키도 스스로 정신을 차리는 것으로 도망치는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