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1:41:43

후쿠마


팔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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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마
伏魔 | Fukuma
파일:마도정병의 슬레이브 15권.jpg
<colbgcolor=#de5f83,#010101><colcolor=#fff,#dddddd> 이름 후쿠마
伏魔 | Fukuma
종족 추귀
성별 무성[1]
신장 ?
소속 팔뇌신
성우 미정[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5.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메인 빌런인 팔뇌신의 일원.

2. 특징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팔뇌신으로, 잠입이나 잠행에 특화되어 있다. 한마디로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빌런인 엔비같은 타입의 능력자.[3] 본래 형태가 없는 부정형이기 때문인지 사망할 때 까지도 본체가 드러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작중에선 주로 본인 취향이란 이유로 야마시로 렌이나 바르바라 필리펜코의 모습을 애용한다.[4]

쿠세츠를 언니라 부르는걸로 보아 쿠세츠보다 뒤에 태어난 듯 하다. 쿠세츠 역시 태어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던걸 감안하면 상당히 어린 셈.

3. 작중 행적

첫 등장인 팔뇌신 회합에서는 야마시로 렌의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라이렌이 또 그 모습으로 변신했냐고 지적하자 예뻐서 마음에 든다고 하며 이번에는 바르바라 필리펜코의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10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팔뇌신 회합 때 시코쿠가 세운 작전에 따라 일전의 신봉자 습격 때의 혼란을 틈타 3번대 기숙사에 잠입했다고 하며, 3번대 대장인 츠키요노 벨이 혼자 목욕할 때를 노려 죽이고[5] 그녀를 카드에 수납한 후 벨로 변신하여[6] 다음 표적은 8번대 대장인 바르바라라고 선언한다.

111화에서 벨의 모습으로 도원향에 들어온 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능력 훈련을 후반부로 미루는 걸로 제안한다.

113화에서는 본격적으로 후쿠마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바르바라를 죽이기 위해 일단 신중하게 타이밍을 재면서 그녀의 능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로 하고, 그와 동시에 기회가 되면 쿄카도 죽이려고 틈을 노려보려 하지만 능력 없이도 추귀를 죽일 수 있는 무투파인 쿄카의 빈틈을 노리는 건 매우 어렵다고 판단하고[7] 우선 쿄카의 탈것인 유우키와 자신의 정체를 간파할 가능성이 있는 색적 능력자인 네이부터 죽이기로 한다. 마침 네이가 밤중에 혼자 물을 마시러 나오자 기회다 싶어 죽이려고 했으나, 곧 쿄카가 나타나서 포기하고 다음 날에 유우키부터 죽이기로 방침을 확정, 일부러 유우키 앞에서 덜렁대다 일어난 사고를 가장해 키스를 하는 등의 럭키스케베 상황을 연출한다. 이후 따로 할 얘기가 있으니 밤에 단 둘이 몰래 만나자고 하는 등 유우키를 은근히 유혹하지만, 오히려 이런 태도가 유우키로 하여금 벨에 대한 위화감을 갖게 하였고 여기에 더해 유우키의 내면에 있는 쿠세츠에게 자신이 후쿠마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8]

약속대로 유우키가 밤에 단 둘이 만나기로 한 자리에 나오자 죽이려 하였으나 몰래 대기하고 있던 쿄카가 나타나 저지하자 자신이 벨이 아닌 팔뇌신 후쿠마라는 사실을 밝힌다. 유우키에게 자신이 벨이 아니란 걸 눈치챈 이유를 묻자 쿠세츠가 내면에 있는 영향 때문인지 신체 접촉이 일어났을 때 일전에 포상으로 벨의 스트레칭을 해줬던 때와 느낌이 달랐던 걸 알았고, 후쿠마가 연기한 벨의 태도가 마치 거대 추귀를 쓰러뜨리고 자신감을 얻기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점에서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어 진짜 벨은 어떻게 했느냐는 유우키의 질문에 죽여버렸다고 대답하여 유우키의 분노를 자극하였으며, 소란을 눈치채고 다른 마방대원들도 가세하자 이 모습이 가장 기합이 들어간다면서 다시 야마시로 렌의 모습으로 변신한 후 카드로 숨겨 가지고 있었던 팔뇌신 라이렌도 꺼낸 뒤 도원향의 입구를 파괴해 원군을 차단하고 전투 태세에 돌입한다. 평소와 달리 전투 모드에서는 머리 위에 광륜이 떠올라 있다.

117화에서 전투가 개시되고 마방대원들이 달려들자 라이렌과 연계하여[9] 바로 제나를 헤드샷으로 죽이고 슈슈와 플래티를 토막쳐 죽이는 등 히마리를 제외한 마방대[10]를 순식간에 육편으로 만들어 죽인다. 하지만 너무나도 순식간에 순살한 탓에 히마리가 골든 아워로 시간을 되돌린 후 둘이 연계하게 놔두면 안된다고 경고하면서 전황이 변경된다. 이후 바르바라가 능력으로 구현한 고원한 대성당에 끌려들어가 라이렌과 떨어지게 된다.

대성당 안에서 굉장한 불쾌감을 느끼면서 바르바라와 플래티, 제나와 대치하게 되며, 바르바라의 능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더럽게 성가신 능력이라고 학을 뗀다.[11] 바르바라가 굳이 능력을 설명한 것을 그녀가 설명한 미덕이라 전투력의 상승에 해당한다고 추정하고, 쿄카의 존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자 바르바라를 죽이면 대성당이 사라지고 끝이 아니겠냐며 바로 팔을 변형해 전투에 나선다.

118화에서는 능력치가 강화된 플래티 제나 및 냉기를 다루는 힘이 부여된 바르바라에게 고전하고 공격을 맞아 몸이 분해당한다. 하지만 소멸하지 않고 분신들을 만들어내 플래티와 제나를 분신에게 맡긴 후 자신은 바르바라를 공격해 상처를 입힌다. 그리고 직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우젠 쿄카의 모습으로 변신한 후 이러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며 조롱한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쿄카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바르바라의 역린을 건드리는 짓이었고, 후쿠마의 행위를 쿄카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인 바르바라는 격분하여 고원한 대성당의 4페이즈인 성전을 발동하면서 전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처음에는 바르바라의 성전 발동 선언을 비웃지만 쿄카 동상이 칼을 뽑자 그 칼을 불길하다 느끼며 베이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하고 동상을 파괴하려 하지만 파괴가 불가능했고, 예상 이상으로 상승한 바르바라의 기적의 힘에 고전하게 된다.[12]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후쿠마가 유리한 상태였고,[13] 괜히 시간 끌다 쿄카 동상의 칼에 베이면 위험하겠다는 판단을 내린 후쿠마는 대성당의 기믹을 이용하여 츠키요노 벨이 수납되어 있는 카드를 보여주며 자신에겐 더 이상 다른 패가 없고 카드가 잘리면 내용물이 나온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어 "성실"의 미덕에 해당하는 능력 상승을 받은 후 바르바라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자신이 가진 최강의 기술로 일격에 끝내기로 한다.

먼저 여우 형태의 약한 신수들을 만들어 바르바라의 눈을 가린 뒤 창 형태의 신기로 변신하고 전력을 응축시켜 투창하지만, 이는 바르바라의 믿음으로 굳건해진 쿄카상에 의해 석상을 부수지도 못한 채 가볍게 막혔고 오히려 본인이 투창하느라 생긴 빈틈을 노려져 바르바라의 얼음에 구속당한다. 처음엔 얼음따위 또 깨면 그만이라며 탈출하려 했으나 바르바라가 계속 후쿠마에게만 작정하고 힘을 주입하고 있는데다가, 분열체들마저 허겁지겁 본체로 돌아가려다가 오히려 다른 대원들에게 생포돼서 막혔고, 급한대로 얼굴에서 촉수를 뽑아내 바르바라를 공격하지만 바르바라는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끈질기게 버텨[14] 결국 얼음에 묶인 채로 내내 경계하던 쿄카상의 검에 의해 세로로 일도양단당해 죽음을 맞는다. 분열체들도 동시에 제거 된다.

이렇게 죽음을 맞이한 후 후쿠마는 야마시로 렌의 모습으로 노천 온천에서 눈을 떴고, 먼저 이 곳에 와 있는 쿠세츠가 후쿠마를 반겨주며 이곳이 유우키의 심상 속이라는 것을 알려준다.[15]

쿠세츠의 설명을 듣고 상황을 파악하면서도 혹시 바깥에 나갈 수단이 있을지 모른다며 발악하지만, 이전부터 존재했던 쿠세츠가 일언지하에 이를 부정하자[16] 분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자 당황하는데, 쿠세츠로부터 라이렌과 한창 싸우고 있다는 것을 듣고 그녀로부터 라이렌과 싸우는 영상을 함께 보게 된다.

쿠세츠와 이야기하며 분신 둘은 분리해 다른 탕에서 물놀이하게 된 뒤 여전히 이어지는 라이렌의 싸움을 지켜보며 우세를 점하는 라이렌을 보면서 역시나 팔뇌신답다고 극찬하면서 그대로 인간들을 쓸어버리라며 응원하지만 '(우리가 팔뇌신중 상대적으로 약하다한들)우리또한 그렇게 인간을 무시했다가 당하지 않았냐'며 냉정히 지적하는 쿠세츠의 면모에 흥분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다시 그들을 주시한다.

그리고 예인의 태도에 맞아 육체가 찢어진 라이렌이 전력 형태로 현현했음에도 7번대가 포기하지 않고 벨과 협공해 기어이 라이렌을 쓰러트리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유우키가 교전 중 물어뜯어 체내에 흡수된 라이렌의 살점 일부를 토대로 라이렌이 심상에 구현되는데, 후쿠마보다도 흡수된 양이 더 적어서 후쿠마 본인의 어깨 위에 올라올 정도로 작은 사이즈로 구현되자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라이렌을 쳐다본다.

유우키의 심상세계에서 쿠세츠가 장난으로 유우키를 공격하고 유우키가 이에 넘어가자 분열체가 "몰카 대성공!!"이라는 팻말을 들고 쿠세츠와 함께 유우키를 놀리는것으로 등장. 이후 변신을 풀라는 라이렌의 말에 유우키가 들고있던 쿄카의 검에서 원래의 총대장의 모습으로 돌아온다.[17] 이때 분열체들은 신난다는듯이 활짝 웃고있는데, 정작 본체는 내내 뚱한 표정을 짓고있다. 분열체들이 연기를 하는건지 아니면 분열체들에게 별개의 인격이 생기는건지는 불명. 쿠세츠가 유우키에게 안긴 상태로 본인에게도 같이 하자며 권하자 당황하는 표정을 짓지만 도원향에서는 유혹에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둘이서 리벤지 하자는 말에 뚱한 표정 그대로 유우키에게 안긴다. 유우키의 팔뇌신의 정보를 달라는 말에는 당연히 거절.[18] 이렇게 된이상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잘부탁한다는 유우키에게 마지못해 응 이라며 대답한뒤[19] 그대로 유혹을 속행한다.

127화 - 코노미의 모습으로 변신해 유우키를 유혹한다.

4. 전투력

본인 말대로 잠입과 잠행에 특화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팔뇌신 중에서야 그런거지 전면전 능력으로만 따져도 대장 1명과 비빌 정도는 된다.[20]

작중 나온 전투 방식은 전반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분리 및 변형시키는 것으로 싸운다. 기생수처럼 신체를 칼같은 날붙이로 만들고 팔을 늘려 휘두르기도 하며, 화살표같이 날카롭게 만들어 쏘아댈 수도 있다. 무엇보다 신체가 감당한다는 선에서 저런 게 한번에 여러 개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해서 공격을 막거나 예측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공격력도 맞추기만 한다면 즉사급으로 강력해서, 대부분의 대원들이 일격에 대처하지 못하고 죽을 정도였다. 히마리가 야치호의 능력으로 시간을 되돌리지만 않았어도 사실상 여기서 전투가 끝났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신체를 무기로 일시적으로 변형시키는 것 말고 생명체나 무구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생명체로 바꾸는 경우, 단지 분리시키고 끝나는게 아닌지 변형시키는 동안 본체의 힘 자체가 약해지고 비슷한 능력을 가진 미라와 달리 분신이 죽거나 본체가 원할때 힘을 되돌려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분신을 이루는 덩어리가 본체에게 돌아와야만 힘이 회복된다.[21]

능력의 특성상 잠입과 대량 학살에는 우수하나 한명의 강자를 상대로는 상당히 무력해진다. 때문에 전면전 및 일기토에서 매우 강한 죠류와는 정반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15권 후기에 의하면 후쿠마의 신기변환 상태를 타이쿄쿠나 라이렌, 나루히메가 사용하면 신기의 힘을 완벽하게 끌어낼 수 있다고 하며,[22] 이를 통해 후쿠마의 진가는 개인 전투력보다는 신기 형태에 있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만약 라이렌과 분단되는 일 없이 그대로 싸웠다면 마방대에게는 아예 승산이 없었을 것이다.

5. 관련문서



[1] 바르바라 필리펜코에게 패배하고 사망했을때 형태가 무너지면서 정체를 알수없는 괴생명체로 변했는데 단행본 15권에서 작가가 일정한 모습이 없는 슬라임 형태의 부정형이라고 인증했다. 다만 야마시로 렌이나 바르바라 필리펜코의 모습을 예쁘다며 좋아하고 애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신적으로는 여성으로 보인다.[2] 주로 야마시로 렌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렌의 성우인 하나자와 카나가 겸임할 가능성이 높다.[3] 여담으로 후쿠마(伏魔)라는 이름부터가 복마전의 복마, 즉 악마가 숨어있다는 뜻으로 본인의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름인 셈.[4] 평소엔 구분을 위해선지 아니면 일일히 색을 바꾸는걸 신경쓰는게 싫은지 피부는 탁한 검은색인등 색배치가 다르지만 본인이 원하면 색도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5] 다만 미리 생존 복선을 뿌려놨기에 정말로 죽었는지는 불명.[6] 지금까진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해도 피부나 머리카락 색깔이 반전되어 있었으나 이번엔 색깔을 그대로 재현했다.[7] 목욕할 때 알몸에 등이 텅 비었는데도 빈틈이 없어 지금 공격하면 바로 반격당할 거라고 느낄 정도였고, 잘 때조차 후쿠마의 작은 기척에 바로 깰 정도로 기척 감지가 뛰어나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8] 다만 쿠세츠는 여전히 팔뇌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그녀의 작전을 알아챘을 뿐 유우키에게 알려주진 않았다.[9] 라이렌이 수많은 화염구로 마방대원들의 움직임을 정체시킨 틈에 본인의 살상력 높은 공격들을 꽂아넣었다.[10] 우젠 쿄카는 칼로 공격을 쳐내는 모습이 나왔지만 유우키는 공격에 휘말리는 모습이 나왔고, 그 외의 셋을 제외하면 후쿠마에게 당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11] 그럴만도 한 게, 잠입과 잠행, 암살 등에 특화된 후쿠마인지라 판테온에 끌려가면 전투력 하락은 물론 목표 암살도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판테온 내부에서는 마방대 대원들이 강화되고 체력도 회복되기에 빠르게 상대를 처리하기도 어렵다.[12] 이때 싸우는 와중에도 바르바라가 쿄카 찬양을 끝없이 늘어놓자 후쿠마는 지긋지긋하다는 표정으로 짜증을 감추지 못한다.[13] 분열체를 불러들여 전력을 회복하면 단숨에 바르바라를 압도할 수 있지만 분열체를 상대하고 있는 플래티와 제나가 의외로 선전하여 분열체를 붙잡아놓고 있어서 그럴 여유가 없었다.[14] 이때 후쿠마는 죽더라도 쿄카가 맡긴 사명을 다하려는 바르바라의 모습에 완전히 질린 나머지 죽기 직전에 바르바라를 향해 정신이상자 년이라고 절규한다.[15] 쿠세츠의 설명에 의하면 후쿠마가 유우키를 유혹하려고 사고를 가장해 키스했을 때 후쿠마의 액기스가 유우키의 체내로 흡수되었고, 유우키의 내부에 있는 쿠세츠가 그 액기스를 매개로 하여 후쿠마가 현현할 수 있도록 조정한 것이라고 한다.[16] 정확히는 현재 존재하는 것은 겨우 액기스로 구현된 일부분이며, 바깥으로 나가려 해봤자 육체를 잃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17] 유우키가 심상시계에 들어왔을 땐 검의 형태로 그냥 땅에 박혀있었다.[18] 이때 분열체들 중 하나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하고 하나는 손으로 눈을 가리는 척하며 지켜보고 있다.[19] 유우키의 심상세계에 들어온 이상 유우키 본인이나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것은 불가능하다. 본인도 이걸 알고 별 수가 없다고 생각한 모양. 쿠세츠도 이해가 빠르다고 표현했다.[20] 실제로 쿄카도 단 한 합을 주고받고 후쿠마의 강함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다. 쿠세츠 또한 '다른 팔뇌신들은 나보다 더 강하다'고 인증하기도 했으니 팔뇌신에 어울리는 강자인 것은 확실하다.[21] 본편에서도 이 약점이 이용당해서 다른 대원 둘이 분신 2체를 상대로 시간을 벌어주느라 본인은 안그래도 약한 전력으로 바르바라와 싸워야 했다.[22] 죠류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상성상 이들만큼 완벽하게 다루지는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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