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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6F9>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뉴욕 주립 패션 공과대학교 F.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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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대학정보 | |
| 분류 | <colbgcolor=#fff><colcolor=#000>주립대학 |
| 개교 | 1944년 |
| 설립자 | 모티머 C. 리터 • 맥스 메이어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총장 | Joyce F. Brown |
| 소재 | 뉴욕주 뉴욕시 |
| 학생 수 | 학부: 8,555명 대학원: 212명 |
| 소속 | 뉴욕 주립대학교 |
| 교색[1] | ''' Blue (#0036F9) Green (#12C477) Pink (#FF2EAA) ''' |
| 웹 사이트 | |
| SNS | |
| 위치 | |
[clearfix]
1. 개요
패션 공과대학교(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약칭 FIT)는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공립 예술대학이다. 1944년 설립된 후 패션, 미술, 디자인,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요하는 전문가들을 교육해왔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패션스쿨이고, 기술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패션스쿨계의 MIT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다. 세계 각국의 패션 관련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만큼 입학 경쟁 또한 매우 치열하다.세계 4대 패션의 수도 중 하나인 뉴욕에 위치하고 있어 패션과 디자인 관련 산업의 세계적인 흐름과 변화를 잘 따라가며, 우수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같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수많은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강의뿐만 아니라 노하우 공유도 활발히 하고 있다.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노마 키말리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현재 전설의 학생 스콧지, 정확히는 (SCOTT JE), 그 유명한 둶통 학생이 패션 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이 전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독창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명성도 아주 대단하다. 오죽하면 도널드 트럼프도 그에게 사인받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할 정도.
2. 특징
뉴욕 주립대학교 소속 학교이며 현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90% 이상의 취업률을 보여준다. 또한, 원한다면 이탈리아의 자매학교인 폴리모다에서 1년 이상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FIT 박물관은 뉴욕에서 유일무이한 의상 디자인 박물관이며,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패션쇼도 열린다. 현재 약 9,000명의 학생들이 FIT의 다양한 교과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우수 전공으로는 패션디자인, 패션머쳔다이징, 인테리어디자인, 주얼리디자인, 텍스타일, 토이디자인이 있다.FIT는 미국의 패션대학 중 가장 독특한 분야가 많은 학교이다. 특히 전시 디자인, 모피 디자인, 남성복, 장난감 디자인 등은 미국 내에서 최고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지원자도 많은 편이다. 주얼리 디자인, 패션 디자인, 광고학, 패션 유통학 분야도 최우수 학과에 속해 있으며 사진학 분야에서는 광고 사진학으로 유명하다.
3. 입학 관련 정보
패션디자인이나 미술 실기 분야를 전공으로 입학하는 경우에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패션업계에 뛰어들고픈 전 세계의 학생들이 지원하는만큼 전공으로 입학을 원할시 특히 패션디자인 전공의 포트폴리오 퀄리티는 굉장히 높아야 한다. 뉴욕 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중 하나여서 더더욱 경쟁이 치열하고 입학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으면 포트폴리오의 수준이 아무리 우수해도 입학이 힘들다. 포트폴리오, 성적(고등학교, 다른 대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을시 대학교 성적도 필수) 뿐만 아니라 영어점수(TOEFL, IELTS), 에세이 등 또한 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입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예술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외에도 준비해야할 것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입학을 원할시에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4. 학비
학사, 석사 기준 두 학기에 $11000x2, $12000x2이므로 22000$~24000$이다. 따라서 한화로 연간 학비는 대략 3000만 원 정도이다.[2] 재료비는 별도이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은 주어지지 않는다. 학비보다 집값과 생활비 등등 부가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감으로, 학비 외에 여러가지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학교측에서 명시하고 있는 학사,석사 과정의 1년 유학비용은 한화로 최소 약 7000만 원대이며, 입학시에는 비자 발급을 위해 위의 금액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3] 학교가 미국 최고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위치하고있어 집값, 생활비, 재료비 등이 상상을 초월한다. [4]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상당한 재력이 따르지 않으면 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다.5. 출신 인물
- 마이클 코어스
- 니키 힐튼
- 캘빈 클라인
- Nikki S.
- 노마 카말리
- 랄프 루치
- 나네트 레포레
- 니나 가르시아 (마리끌레르 소속의 패션 디렉터, 엘르의 편집장)
- 데이빗 추
- 프란시스코 코스타
- 림 아크라
- 조엘 슈마허
- 이사벨 톨레도
- 암살라 아벨라
- 카롤리나 에레라
5.1. 한국인
6. 여담
- FIT는 미국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영국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런던 패션 대학, 벨기에의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Antwerp Royal Academy of Fine Arts)와 함께 세계 5대 명문 패션 학교 중 하나로 꼽힌다. 따라서 패션을 전공하거나 디자인 계열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반드시 듣거나 접하게 되는 대학이다.
- CEOWORLD MAGAZINE에서 발표한 2023년 세계 패션 대학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00개 지역의 185,000여 명의 패션 임원, 업계 전문가, 관련 교수, 채용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이며 이 조사는 글로벌 브랜드 영향, 학교 명성, 고용주 피드백, 취업비율, 전문성 등 7가지의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에 인천 글로벌 캠퍼스가 세워지면서 들어온 여러 해외 대학들중[5]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한국캠퍼스도 함께 들어왔는데, 곧이어 2017년 뉴욕 주립대학교 FIT 한국캠퍼스도 세워지게 되었다. 2년간 한국에서 공부후 3/4학년을 이탈리아에 있는 캠퍼스 혹은 미국에 있는 캠퍼스에 가서 보낸 후 학사학위를 딸 수 있다. 자세한것은 문서 참고.
7. 관련 문서
[1] https://www.fitnyc.edu/documents/cer/fit-color-guidelines.pdf[2] 매년 학비가 조금씩 오르고 있으므로 지원하는 해에 맞추어 공식 홈페이지 참조[3] 학교가 뉴욕에 있으므로 물가가 비싼 뉴욕에 집이나 기숙사를 얻어야 한다. 집값, 유틸리티, 교통비, 보험, 식비와 같은 생활비에 별도의 재료비를 더한 학비 모두 고려해야 한다.[4]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가 비싼 미국에서도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손꼽히는만큼, 타 미국 지역들보다 비용이 최소 3배이상 더 든다.[5] 전부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 개념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