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0:04:45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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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837><colcolor=#fff> 감독 브라이언 키프
코치 토니 브라운 · 데이비드 벤터풀 · 마이클 밀러 · 조셉 블레어
가드 4 자레드 버틀러TW · 8 밥 캐링턴 · 13 조던 풀 · 15 말콤 브록던
가드-포워드 0 빌랄 쿨리발리 · 1 조니 데이비스 · 9 저스틴 샴페니TW · 18 키션 조지 · 41 사딕 베이 파일:부상 아이콘.svg
포워드 7 패트릭 볼드윈 Jr. · 16 앤서니 길 · 24 코리 키스퍼트 · 33 카일 쿠즈마
포워드-센터 00 트리스탄 부크체비치TW · 22 리숀 홈즈 · 35 마빈 베글리 III
센터 17 요나스 발렌슈나스 · 20 알렉스 사르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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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837><colcolor=#fff> 워싱턴 위저즈 No.7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
Patrick Baldwin Jr.
본명 패트릭 오닐 발드윈 주니어
Patrick O'neal Baldwin Jr.
출생 2002년 11월 18일 ([age(2002-11-18)]세)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위스콘신-밀워키 대학교
신장 206cm (6' 9")
체중 105kg (230 lbs)
윙스팬 218cm (7' 1.75")
포지션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드래프트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8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명
소속 구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2~2023)
워싱턴 위저즈 (2023~)
등번호 7번 - 골든스테이트 / 워싱턴
계약 2022-23 ~ 2025-26 / $13,993,276
연봉 2023-24 / $2,337,72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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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는 NBA 워싱턴 위저즈 소속의 농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다. PBJ라고 보통 불린다.

2. 커리어

골든스테이트는 2022년 절치부심끝에 챔피언을 탈환하였고 2022년 드래프트에 돌입하였다. 그동안 제임스 와이즈먼, 모제스 무디, 조나단 쿠밍가 등의 신인을 뽑았기 때문에 픽을 판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28픽으로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를 지명하였다. 조던 풀, 케본 루니와 마찬가지로 밀워키 출신의 선수이다. 농구선수 출신이자 코치를 하고 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3살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땐 단연 돋보이는 기량으로 전미 고교 TOP5의 위상을 자랑했고 청소년 국가대표팀에도 계속 불려나간 유망주였다. 듀크 대학교코치 K의 오퍼가 있었으나 거절하고 아버지가 감독으로 재직하던 위스콘신-밀워키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니어 때 당한 발목부상의 여파로[1] 대학에서도 부상으로 적지 않은 고생을 겪었고 설상가상으로 팀의 전력도 형편없어서 집중마크로 인해 대학 시절 성적이 정말 형편없었다. 12.1득점에 5.8리바 1.5어시를 기록했으나 야투율이 34.4%, 3점슛은 26.6%로 낙제점 수준. 이로 인해 전미 TOP5였던 그의 위상은 끝없이 추락해 목드랩에서는 2라운드까지 슬립하는 굴욕을 겪었다.[2]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이 선수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고 약간은 모험적인 지명으로 PBJ를 픽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착화신장 6'10", 윙스팬 7'2"의 장신 슈터이다. 대학 때의 처참한 성공률로 인해 저평가되기 쉽지만 슛터치가 상당히 부드럽다.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 아니라[3] 페인트존 공략에서 약점이 있지만 시야가 좋고 공간을 잘 읽는 선수이다. 기록상 어시스트가 적지만 패스감각은 훌륭하고 팀동료를 볼 줄 아는 패서이다. 스킬셋이 전반적으로 다양하고 훌륭하다. 작은 선수를 상대로는 포스트업으로 확실하게 두들길 수 있다. 부지런히 슛 기회를 찾아 코트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타입. 아무래도 키가 크다 보니 볼핸들링에는 약점이 분명하다. 수비는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키가 크고 윙스팬이 길어서 가능성이 높다. 키에 비해서는 완전 느린 선수는 아니다. 다만 몸싸움을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고 조금 기피하는 편이다. 컴패리즌으로는 다닐로 갈리나리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꼽힌다.

프로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발목에 큰 부상을 입은 선수로 인저리 프론이 될 우려가 있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1] 시니어 시즌 2번째 경기에서 당한 이 부상으로 시니어 시즌 전체를 날리는 아픔을 겪었다.[2] 설상가상으로 팀의 감독인 아버지는 이 시즌을 끝으로 경질되었다.[3] 컴바인에서 발목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맥스 버티컬이 26.5인치로 컴바인 역사에 남을 좋지 못한 기록을 남겼다. 그밖에도 레인 어질리티나 3/4 코트 스프린트 기록도 최하위 5인 안에 드는 나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