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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팩토리오에서 연구 가능한 기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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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사 과학 팩
| 군사 과학 팩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
| 더 진보한 군사 옵션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
| 후속 연구 | |
| 아이콘 | 이름 | 제작법 |
| | 군사 과학 팩 | |
군사 관련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과학 팩이다. 통칭 까만약. 이름처럼 전투 수단을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고 아울러 관련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데에 필요하다. 이름에 걸맞게 군사 연구를 2단계까지 끝마쳐야 비로소 이 약을 연구할 수 있으며, 반대로 군사 연구 3단계부터는 이 약이 필요해진다.
평화 모드를 하거나 적을 제거한 채로 시작하는 등 바이터와 담을 쌓은 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그다지 필요 없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팩이지만 적과 싸우는 걸 좋아하거나 일반 설정으로 플레이하여 적의 공격이 올 수 있는 상황에서는 군사 과학 팩은 중요한 관련 연구들을 해금해주는 연구 팩이다.
오리지널 팩토리오에서는 우주선 발사까지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었기에, 재료의 복잡도나 순서상으로 볼 때에는 물류 과학 팩 다음에 놓인 연구 팩이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건너 뛰기도 하였다. 그러나
군사 연구를 관장하는 물약답게, 들어가는 재료들도 탄창이나 수류탄, 방어용 벽 같은 흉흉한(?) 물건들뿐이다. 다행히 화학 팩과는 달리 석유 기술을 요구하지 않아 훨씬 빠른 시기에 만들 수 있다. 대신 물약 중 처음으로 재료 3개가 들어가므로 제작 공정의 복잡성은 더욱 올라간 편.
이 까만약은 특이하게도 한번에 2개씩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5초에 1개가 만들어진다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철갑탄창은 3초에 1개씩, 수류탄은 8초에 1개씩 요구되고, 유일하게 2개씩 요구하는 벽은 겨우 0.5초에 1개씩 만들어진다. 즉 벽은 사실상 1초에 2개씩 만들어지므로, 탄창:수류탄:벽:까만약은 조립기계가 각각 3 : 8 : 1 : 10의 비율로 설치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까만약 공장을 다른 약과의 비율에 맞춰 5개만 설치한다면, 각 재료 공장의 댓수는 탄창 2, 수류탄 4, 벽 1로 충분하다. 그리고 벽은 필연적으로 남아돌게 되니 설치 용도로 저장하면 완벽.
2. 화염 방사기
| 화염 방사기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
| 강력한 화염 방사기와 화염 방사 포탑이 적에게 공격적인 액체를 발사하여 불태웁니다. | |
| 후속 연구 | |
화염 속성 무기에 대한 첫 연구.
단적으로 말해 바이터와의 전쟁에서 아무리 밀리고 있더라도, 이 기술의 연구를 마치는 순간 전황이 역전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이터 상대로는 압도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다. 화염 방사 포탑은 웬만큼 강한 바이터 군단을 순식간에 통구이로 만들 수 있으며, 반대로 개인용 화기는 산란장에게 있어 재앙 그 자체.
때문에 죽음의 세계나 마라톤처럼 바이터를 상대하기 버거운 난이도에선 최우선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숨겨진 필수 기술이다. 특히 데스월드+마라톤에서는 이 기술을 언제 연구하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연구하는 건 물론이고 이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석유를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
3. 방어 로봇
| 방어 로봇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최대 전투 로봇: +4 ( |
| 가장 기초적인 형태의 전투 로봇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지원합니다. | |
| 후속 연구 | |
던지는 것으로 잠시 자신을 호위하는 드론을 꺼내는 캡슐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방어 로봇(디펜더)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실상은 철저히 공격에 특화된 병기로, 산란장에 쳐들어갈 때 이 녀석이 다섯 마리만 있어도 굉장히 든든해진다. 기관포탑을 연상케 하는 무시무시한 연사력[2]과 재료에 걸맞게 관통탄과 똑같은 위력이 더해져서, 달려드는 벌레들을 순식간에 지워버리는 건 물론이고, 땅벌레와 산란장에 무시못할 말뚝딜을 박아넣는다.
거기다가 이 모든 걸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그 사이에 수류탄을 던지든 화염방사기를 쏘든 지뢰를 깔든 주력 딜을 따로 넣을 수 있다. 그야말로 공포의 핀판넬 그 자체. 덤으로 이 녀석들은 적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땅벌레들의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야말로 뭐 하나 못 하는게 없는 효자 녀석. 게다가 총알 위력, 발사 속도 연구로 다 강화되며, 후속 연구로 한번에 데리는 물량도 얼마든지 늘릴 수 있으니 산란지 부수기엔 이만한 파트너가 없다.
참고로 이 연구를 마쳐야 비로소 전투 로봇을 데리고 다닐 수 있지만, 왜인지 이 연구에 도달하기 전부터 이미 최대 호위 숫자가 1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숫자 한도는 처음부터 5개라고 보면 편하다.
4. 로봇 생성 수 1
| 로봇 생성 수 1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최대 전투 로봇: +5 ( |
| 동시에 생성할 수 있는 전투 로봇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한번에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방어 로봇(과 파괴 로봇)의 숫자를 늘리는 연구.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방어 로봇들을,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물량으로 몰고 다닐 수 있다. 벌레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
5. 지뢰
| 지뢰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
| 땅 위에 배치하여 적이 위를 걸어가면 발동하는 폭발형 함정입니다. 폭발 후 건설 로봇에 의해 다시 배치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폭발물을 연구하여 피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
강력한 사기 무기 중 하나인 지뢰 제조법에 대한 연구.
값싸게 양산이 가능한 건 물론이고, 드래그 한방에 바로 일대를 지뢰밭으로 만들 수 있으며, 무엇보다 그 널럴한 접촉 판정 때문에 땅벌레나 산란장 바로 옆에 깔아두면 (매설 딜레이가 끝나자마자) 바로 터져서 철거하는 짓도 가능하다. 때문에 매설에 2초 가량 걸리는 딜레이와, 그 사이에 지뢰를 본 적은 지뢰를 직접 공격해서 폭발 없이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단 약점이 있음에도, 스피드러너들은 아예 지뢰 하나만으로 공격과 방어를 다 하는 무식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다닌다.
6. 정제된 인화성 물질 1
| 정제된 인화성 물질 1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화염 피해: +20%p ( 화염 방사 포탑 피해: +20%p ( |
| 화염 기반 무기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화염 속성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연구. 특히 화염 포탑은 기관 포탑과 마찬가지로 두 효과를 따로 받으니 실질 화력은 곱연산되어 +44%가 된다.
7. 로켓 공학
| 로켓 공학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
| 로켓으로 적을 교란하는 개인용 로켓 발사기입니다. | |
| 후속 연구 | |
로켓 계통의 병기에 대한 첫 연구. 휴대형 로켓 발사대와 기본 로켓 탄환을 바로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로켓과 관련된 모든 병기 연구는 여기서 시작된다.
아쉽게도 우주에 발사하는 로켓에는 이 연구가 필요하지 않다(...).
8. 에너지 보호막 장비
| 에너지 보호막 장비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
| 피해를 흡수하기 위해 아머에 삽입합니다. | |
| 후속 연구 | |
장비 모듈 중 대미지를 일정한 만큼 막아주고, 동력원의 에너지를 사용해 회복되는 실드의 제작 기술. 사실상 본 HP와 다르게 빠른 회복이 보장되는 추가 HP의 도입이라 봐도 무방하다. 바이터와의 전쟁에서 생존성을 대폭 올려주는 병장기.
9. 로봇 생성 수 2
| 로봇 생성 수 2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최대 전투 로봇: +10 ( |
| 동시에 생성할 수 있는 전투 로봇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이 연구를 마치는 것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전투 로봇 숫자는 20대로 또 2배가 된다. 흉악한 위력을 자랑하는 연구. 여기까지는 까만약만을 요구하므로 쉽게 강화할 수 있다.
10. 정제된 인화성 물질 2
| 정제된 인화성 물질 2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화염 피해: +20%p ( 화염 방사 포탑 피해: +20%p ( |
| 화염 기반 무기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화염 속성 강화 2탄. 각 피해 보너스는 이제 +40%가 되며, 화염 포탑은 특히 총화력 +96%의 가공할 위력을 갖게 된다.
이쪽도 여기까지는 까만약만 있으면 된다.
11. 강력한 폭발물 2
| 강력한 폭발물 2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수류탄 피해: +20%p ( 지뢰 피해: +20%p ( |
| 폭발형 무기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폭발 속성의 위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연구. 이것으로 수류탄 계통의 무기는 총 +45%의 추가 공격력을 가진다. 아울러 여기부턴 지뢰 위력도 올라가서 살상력이 더욱 흉악해지는 건 덤.
12. 물리적인 발사체 피해 3
| 물리적인 발사체 피해 3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총알 피해: +20%p ( 기관 포탑 피해: +20%p ( 산탄총 탄약 피해: +20%p ( |
| 물리적인 발사체 기반의 무기, 포탑 및 방어 로봇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물리 공격력 연구 3탄. 이젠 증가치가 2배로 늘어나서 각 피해가 +40%로 증가한다.(로켓 포탑은 사실상 +96%)
13. 무기 발사 속도 3
| 무기 발사 속도 3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총알 발사 속도: +20%p ( 산탄총 탄약 발사 속도: +20%p ( 로켓 발사 속도: +50%p ( |
| 투사체를 쏘는 거의 모든 무기의 발사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발사 속도 연구 3탄. 이번 연구부터는 로켓탄도 강화 대상에 들어가며, 세 카테고리의 무기 모두 +50%만큼의 사속 보너스를 갖게 된다.
14. 물리적인 발사체 피해 4
| 물리적인 발사체 피해 4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총알 피해: +20%p ( 기관 포탑 피해: +20%p ( 산탄총 탄약 피해: +20%p ( |
| 물리적인 발사체 기반의 무기, 포탑 및 방어 로봇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물리 공격력 연구 4탄. 각 피해 보너스는 총 +60%가 되며, 기관 포탑은 사실상 +156%의 가공할 위력을 가지게 된다.
15. 무기 발사 속도 4
| 무기 발사 속도 4 | |
| | |
| 필요 기술 | |
| 비용 | ( |
| 효과 | 총알 발사 속도: +30%p ( 산탄총 탄약 발사 속도: +30%p ( 로켓 발사 속도: +70%p ( |
| 투사체를 쏘는 거의 모든 무기의 발사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
| 후속 연구 | |
발사 속도 연구 4탄. 사속 추가량이 한층 더 증가해, 총탄/산탄은 발사 속도가 +80%가 되고, 로켓탄은 아예 +120%로 대폭 증가한다. 로켓 발사기를 꾹 누르고 있으면 연사 속도가 확실히 체감 될 정도.
[1] 사실 아퀼로를 발견하기 위해 로켓 포탑 기술을 필수로 요구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로켓 포탑이 아니면 쏟아지는 대형 소행성에 대항할 방도가 없기 때문.[2] 물론 개체 하나하나는 기관 포탑의 절반도 안 되지만,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난사하고 있으니 체감 속도는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