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한 인쇄소. 1946년 9월 인민출판사로 출범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2. 업무
로동신문을 포함한 도서, 잡지, 사전, 화보, 선전화 등과 같은 출판물의 인쇄를 맡고 있다. 이곳에서 북한 국내의 모든 인쇄를 독점하지는 않지만, 김일성의 시찰과 훈장이 같이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국가 중요시설 중 하나로 생각해 볼 수 있다.[1][1] 북한은 프린터 사용이 철저하게 통제된다. 개인의 프린터 보유가 엄격하게 금지된 것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국가기관 등에서 프린터를 사용할 때에도 까다로운 절차와 엄격한 감시가 따르는데 이는 누군가 프린터를 써서 반체제선전물을 인쇄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