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23:22

티모시 포수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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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티모시 포수멘사[1]
Timothy Fosu-Mensah
<colbgcolor=#eeeeee> 본명 티모시 에반스 포수멘사
Timothy Evans Fosu-Mensah
출생 1998년 1월 2일 ([age(1998-01-02)]세)
노르트홀란트주 암스테르담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가나|]][[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체중 85kg[2]
포지션 라이트백, 윙백,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eee> 유스 AVV 지부르기아 (2005~2006)
AFC 아약스 (2006~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2016)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21)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7~2018 / 임대)
풀럼 FC (2018~2019 / 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1~2024)
국가대표 3경기 (네덜란드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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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21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4번, 51번
크리스탈 팰리스 FC - 24번
풀럼 FC - 21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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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

2. 클럽 경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생으로 AFC 아약스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14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1.1. 2015-16 시즌

2016년 2월 28일, 맨유 유스 출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프리미어리그 깜짝 데뷔전을 치르며 2골을 넣어 돌풍을 일으켰던 아스날 FC전에서 후반 55분 마르코스 로호와 교체되어 EPL 무대에 첫 출전하여 첼지현이 칭찬하자마자 아스날 공격진에 킬패스를 찔러준 실수를 한 거 빼고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메일이 선정한 유망주 톱10에서 첫번째로 소개될 만큼 미래가 매우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아스날전 이후 종종 교체 출전하다가 에버튼전에서 로호 대신 교체로 들어가 어시스트를 올렸다. 어린 나이답게 패기넘치는 플레이와 활동량으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토트넘전에서는 아예 선발로 나서서 미숙하지만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는 듯 했지만, 후반전 부상때문에 다르미안과 교체되었는데 그 다르미안의 폭발적인 활약속에 팀이 3-0으로 발려버렸다(...).

2015/16시즌 막바지에서는 발렌시아다르미안의 복귀로 인해 출전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데뷔 시즌 치고는 상당한 모습을 보여준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중 하나이다.

2015-16 시즌: 10경기(선발 4경기) 1도움
프리미어리그: 8경기(2) 1도움
FA컵: 2경기

2.1.2. 2016-17 시즌

한국 날짜 기준 2016년 10월 20일, 맨유와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고, 1년 연장옵션이 있다고 한다.

판 할 감독이 떠난 후 무리뉴 감독에게 중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총 11경기 출장에 주로 교체로 뛰면서 리그는 4경기 출전에 그쳐 지난 시즌에 비해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34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마루앙 펠라이니의 퇴장으로 약 85분경 교체 투입되었는데 마지막 코너킥에서 뱅상 콩파니와 몸싸움 도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맨유 팬들과 본인한테는 매우 아쉬운 상황이었다. 펠라이니의 퇴장과 당시 포그바는 부상으로 다음 게임에서의 결장이 유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기의 능력을 감독한테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으나,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다.

2016-17 시즌: 11경기(선발 4경기)
프리미어리그: 4경기(1)
UEFA 유로파리그: 4경기(1)
FA컵: 2경기(1)
EFL컵: 1경기

2.1.3. 크리스탈 팰리스 FC (임대)

프리 시즌에는 발렌시아와 번갈아가며 나왔고 도움도 기록했지만, 여전히 오른쪽 풀백의 주전 자리는 발렌시아가 확고히 지키고 있으며 루크 쇼의 복귀 후에 다르미안이 다시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발렌시아와 경쟁한다면, 본격적으로 리그 돌입 후 전 시즌과 같이 3순위 오른쪽 풀백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저번 시즌 출전한 경기는 교체 출전 비중이 높았던 11경기 뿐이었기에 성장해야 할 유망주로서는 계속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

한국 시간 기준 8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한 시즌 임대가 발표되었고 아약스 유소년 팀 시절 감독이었던 프랑크 데 부어와 재회했다. 근데 바로 경질됐다.

2017-18 시즌 리그에서 21경기를 라이트백과 센터백에서 꾸준히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 초반에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계속 출전했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조엘 워드에게 주전자리를 뺏기고 나서 주로 센터백과 라이트백 후보 선수로 뛰었다.

2017-18 시즌: 24경기(선발 19경기)
프리미어리그: 21경기(17)
FA컵: 1경기
EFL컵: 2경기(1)

2.1.4. 풀럼 FC (임대)

프리미어 리그 2018-19 시즌 개막을 앞둔 8월 9일 승격팀 풀럼 FC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 주로 우측풀백을 맡을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에 좋은 활약을 하였지만 곧 부상을 당하고, 그 이후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2018-19 시즌: 13경기(선발 11경기)
프리미어리그: 12경기(10)
EFL컵: 1경기

2.1.5. 2019-20 시즌

지난 시즌 입은 무릎 쪽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은 경기장에서 보기 힘들 듯하다. 다만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등 많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기에 추후 유망주 시절의 포텐셜을 발산시킬 수 있다면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많은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그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에 만료되는데, 부상 이후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그대로 팀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UEFA 유로파 리그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10월 현재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을 하고 있으나 경기 명단엔 포함되지 않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11월 현재 피트니스 코치와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러 포지션에 뛸 수 있는 선수이기에 복귀한다면 스쿼드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월 현재 팀 훈련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1군 무대에 복귀할 수 있으리라 점쳐진다. 멀티플레이어지만 현재 스콧 맥토미니폴 포그바가 부상으로 빠진 중앙 미드필더 위치에 주로 출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던 마티치가 갑자기 폼이 좋아지면서 출전을 확신할 수는 없게 되었다. 참 안 풀린다

하지만 매과이어와 존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 내 센터백이 린델뢰프 하나만 남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부상이 아니었다..

2월 11일 현재까지도 풀 핏이 아니다. 솔샤르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르벨라 전지훈련에서 다른 부상자들인 맥토미니, 튀앙제브와 함께 메인 그룹과 떨어져서 따로 훈련중이라고 한다. 5일간 첼시, 브뤼헤, 왓포드와 3연전을 펼치는 다음 주 안에는 메인 그룹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악셀 튀앙제브와 더불어 3월 3일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U23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몸상태를 체크했다.

코로나가 심각해지며 유럽 대부분의 리그가 연기되어 이번시즌은 보기 힘들 듯하다. 정말 안풀린다

FA컵 8강 노리치 시티전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2017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매치데이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리그 32라운드 브라이튼전에는 다시 명단 제외되었다.

36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35R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루크 쇼와 눈 부상을 당한 브랜든 윌리엄스를 대신해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1군 출전 경기가 462일 전인데다가.. 본인의 제 포지션도 아닌 왼쪽 풀백 자리라 불안하다는 평이 많았다. 경기 내용도, 계속 수비 상황에서 불안불안한 모습을 연출했고 오른발잡이다 보니 공격 상황에서 계속 백패스를 주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그래도 데헤아의 각성으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37R 웨스트햄전 최근 폼이 말이 아닌 완비사카를 대신해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왼쪽에서보단 공수 모두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답답했고, 실점의 빌미가 되는 프리킥을 제공하기도 했다. 결국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완비사카와 교체되었다.

38R 레스터전에는 후반 추가시간 시간 끌기용으로 교체 투입되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LASK 린츠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역시 스피드나 피지컬 능력에 있어서는 장점을 드러냈으나 공격 전개 시 세밀함이나 크로스 정확도 등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커리어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시즌 초의 예상과는 달리 시즌 최후반부 아론 완비사카의 백업으로 꽤나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디오구 달로트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다음 시즌에도 이선 레어드와 더불어 팀의 백업 라이트백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9-20 시즌: 6경기(선발 3경기)
프리미어리그: 3경기(2)
UEFA유로파리그: 2경기(1)
FA컵: 1경기(0)

2.1.6. 2020-21 시즌

아론 완비사카가 풀핏이 아닌 탓에 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준수한 전진성과 완비사카보단 확실히 나은 크로스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의미있는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반시즌 동안 산둥 루넝 타이산으로의 임대설이 돌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알렉스 텔리스가 영입되며 기존 백업 레프트백인 브랜든 윌리엄스가 주발인 오른쪽 풀백으로 옮겨올 가능성이 높기에, 포수멘사의 주전경쟁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그냥 유스때처럼 미들로 뛰면 안되나 풀백으로 기회가 계속 와도 계속 별로인데

결국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아론 완비사카의 폼이 썩 좋지 않음에도 주전 경쟁에서 전혀 위협을 주지 못하고 있고,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설이 날 정도로 팀은 오히려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챔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라이프치히전, 팀이 3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교체출전했다. 맨유가 2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는 중에 키퍼의 패스를 어이없이 놓쳐 버리며 찬물을 끼얹었다.(...)

맨유가 무려 3년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거절하고 현재 이적설이 나고 있는 AS 모나코, 마르세유, 헤르타 베를린등의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 한다. 1년에 10경기 남짓 뛰고, 현재 라이트백 자리가 비면 센터백인 린델로프튀앙제브가 땜빵을 뛸 정도로 팀 내 입지가 낮은 선수에게 재계약을 제시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선수가 거절했기에 망정이지 잉여 자원을 또 안고 갈 뻔한 것.

이후 바이어 04 레버쿠젠 이적에 상당히 근접해있는 상황이다. 이적료는 계약 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1.7m으로 저렴하다.

2020-21 시즌: 3경기(선발 1경기)
프리미어리그: 1경기(1)
UEFA챔피언스리그: 2경기(0)

2.2. 바이어 04 레버쿠젠

2.2.1. 2020-21 시즌

1월 13일, 결국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포수멘사에 이어 제레미 프림퐁까지 영입한 레버쿠젠은 순식간에 라이트백만 4명이 되었다.[3]

23일 볼프스부르크전 교체 출전을 시작으로 라이프치히전, 포칼 16강 로트바이스 에센[4]전 모두 선발출전했는데 3경기를 내리 패배하며 팀이 3연패에 빠져 버렸다.(...)

치명적인 실수가 경기마다 나오고 있지만, 실점은 어떻게든 팀 차원에서 막고 있다. 상대적으로 EPL보다 경기 속도가 조금 느린 분데스리가에서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포수멘사가 선발 출전할시 수비적으로 과부하가 걸려 이것이 중원까지 영향을 미치고, 결국 전체적인 경기력이 매우 저하되고 있다. 상대 수비수를 놓치는 건 기본이고 압박이 들어올 시 너무나 쉽게 볼을 잃어버려 1:1수비는 어렵고 이것이 수비조직력을 흔들고있다.

미드필드로서 기용하기엔 특출한것을 보여준적이 없어 풀백으로 기용되고도 있지만 풀백으로서도 엉망인 폼을 보여준다.

2월 28일 리그 23R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전반 44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검진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 팀은 2대1로 패배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이번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된 선수가 3명이 되었다. 활약이 어찌 됐든 드디어 주전급으로 뛰고 있었는데 또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게 됐다.

2.2.2. 2021-22 시즌

2022년 1월 8일에 열린 18R 우니온 베를린전, 복귀해 벤치에 앉았고, 1월 15일에 열린 19R 묀헨글라드바흐전에 교체출전하면서 약 11개월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총 8경기 216분을 뛰었다.

2.2.3. 2022-23 시즌

제레미 프림퐁의 백업으로 간간히 출전했다. 15경기 196분을 뛰었다.

2.2.4. 2023-24 시즌

부상과 더불어 제레미 프림퐁이 더욱 발전해 유럽 최정상급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 1분도 뛰지 못하는 중이다.

2024년 6월 30일, 레버쿠젠을 떠났다.

현재 코모 1907과 링크가 뜨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네덜란드 U-15 대표팀을 시작으로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됨으로써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U-17 대표팀에서는 주장직을 맡기도 했으며, 2015년에는 네덜란드 U-19 대표팀에서 7경기를 출장했다.

2016년 5월 6일, 6월 A매치 친선 경기를 위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사타구니 부상으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7년 8월 28일 라이트백 케니 테터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대표팀에 다시 선발되었고, 프랑스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A매치 데뷔를 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그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3-4선을 오가는 멀티능력을 뽑을 수 있다. 유소년 시절에는 미드필더 출신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에서 주로 뛰었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가 맨유로 오면서, 포수멘사는 라이트백에 주로 기용되었고, 때에 따라서는 레프트백, 센터백까지 뛰면서 진정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무리뉴 경질 후 감독이 된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포수멘사를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쓰기보다 풀백으로써 사용한다.

멀티성에 가려졌지만, 미드필더 출신인 만큼 패스, 탈압박, 전진성, 드리블 등 공수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고, 피지컬과 스피드가 좋아서 몸을 쓰는 것에도 장점이 있다. 어디에 나오든 1인분은 해줄 수 있는 선수.

부상 이후로는 부상 여파인지 아니면 핏이 안 올라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패스와 크로스의 질이 상당히 아쉬운 편이고 원래 좋지 않은 축구지능이 부각되어 전형적인 피지컬만 좋은 망갈라, 리차즈스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중이다. 경기를 뛰면서 감각이 올라온다면 분명 좋은 선수이기에 맨유팬들은 빨리 폼을 회복하길 기대하는 상황.

다만, 1군에서 거의 풀백과 센터백으로만 뛰다 보니 오히려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된 듯한 느낌이 있다. 본래 포지션이 미드필더이다 보니, 수비수로 출전했을 때는 수비 라인을 잘 맞추지 못하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실수도 많이 한다.

어째 주전을 차지할 기회가 오면 부상당하는게 일상일정도로 운이 없다. 장기부상을 끊는지라 부상만 아니었다면 유틸리티 자원 특성상 맨유에서 최소한 로테이션 경쟁은 해볼만 했었는데 이마저도 부상땜에 날려버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이스타TV박종윤강성주를 보고 포수멘사를 닮았다는 취지의 말을 해서 중계 때 종종 별명인 강성주라고 부른다.

7. 같이 보기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바이어 04 레버쿠젠 공식 프로필[3] 사실 바이저아리아스가 부상이라 우측 풀백 자리가 무주공산이긴 했다.[4] 4부리그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