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된 특수기술.2. 설명
이름은 포스실드지만 연합군 에바는 원본 그대로 포스실드, 소련군 소피아는 에너지 보호막으로 부른다.쿨타임은 5분 정도. 능력은 철의 장막의 건물판이라고 보면 되겠다. 전체 생산전력을 0로 떨구는 대신, 중간 정도의 범위 내에 있는 자신의 건물을 무적 상태로 만든다. 일정 시간이 흐르면 전력이 복구됨과 동시에 효력도 사라지게 된다.
비록 전력이 사용시 전력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단점이 있지만 게임특징상 건물이 매우 잘 터져나가기 때문에 핵심건물방어를 위하여 멀티에서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또 전투 연구소, 슈퍼무기, 건설소나 핵발전소를 붙여서 짓고 위급상황시 이 건물들을 한꺼번에 덮어버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사용 효과는 까매지는 철의 장막과 달리 푸른색으로 된다.
실드가 전개되는 범위는 슈퍼웨폰(핵미사일이나 기상통제장치) 반경의 70% 수준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다닥다닥 육각형으로 붙여지은 연합군 발전소 7개를 커버할 넓이.
포스실드의 추가 덕분에 철의 장막+ \포스실드 콤보[1]가 가능해진 소련군 상대로는 슈퍼무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다.
[1] 단, 반드시 철의 장막부터 써야된다. 포스 실드를 먼저 쓰면 전력상실로 철의 장막이 사용 불능이 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