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5:26:42

포워드(농구)

농구포지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가드 포인트 가드
(PG, 1번)
슈팅 가드
(SG, 2번)
포워드 스몰 포워드
(SF, 3번)
파워 포워드
(PF, 4번)
센터 센터
(C, 5번)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듀얼 가드 스윙맨 빅맨
포인트 포워드 코너맨(빅 윙) 스트레치 빅맨
3&D 트위너 식스맨
}}}}}}}}} ||

1. 소개2. 분류
2.1. 전통적인 분류2.2.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1. 소개

가드와 다르게 공격에서 전면에 위치하며 공격 실패시 리바운드에 뛰어들어 루즈볼을 건져내고 림에서 가까운 곳에 들어가 득점을 노리는 포지션. 공격시 전방에 위치하므로 포워드라고 하며, 리바운드 다툼과 인사이드 수비에도 참여해야 하기에 강한 몸싸움을 위한 높은 수준의 육체적 능력이 요구된다.

라인업의 허리가 되는 특성상 플레이스타일에 따른 변종이 가장 많이 생긴 포지션이며, 농구의 변화에 따라 활동 반경이 매우 넓어진 포지션이기도 하다. 00년대의 경우 스몰 포워드는 가드의 역할까지 넘나드는 스윙맨으로, 파워포워드는 센터와 크게 구분되지 않는 빅맨으로 분류되어 같은 포워드라도 역할군이 상이하게 달랐고, 반대로 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스페이싱과 기동성이 중시됨에 따라 스윙맨의 영역이 점차 확장되어 4번까지 커버할 수 있는 장신 스윙맨, 이른바 '빅윙'이라 불리는 타입이 대두되면서 20년대에는 포워드 두 자리를 모두 윙 플레이어로 채우는 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어찌보면 체격과 인사이드 가담률만 다를 뿐 3번이고 4번이고 똑같은 포워드로 통했던 초기 2G/2F/1C 체제로의 회귀와도 같지만, 대부분 인사이더라는 인상이 강했던 옛 포워드들과 3/4번 가릴 것 없이 외곽 득점과 퍼리미터 수비에 가담하는 현 포워드들은 스타일과 활동 반경이 매우 다르다. 현대 NBA에서 한 가지 포지션만 소화할 줄 아는 클래식한 퓨어 포워드는 사실상 도태된 상태.

공격수를 뜻하는 포워드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처음 농구가 고안되던 시절 코트를 반을 나누어서 가드들은 자기 진영을 지키고 포워드는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하는 역할이었기 때문. 중앙을 뜻하는 센터들만이 코트의 양쪽 진영을 오가며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할 수 있었다. 물론 농구 규칙이 정립되면서 코트 제약이 없어졌으므로 가드는 방어만, 포워드는 공격만 하는 역할은 아니게 되었지만 이 용어는 관습적으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2. 분류

2.1. 전통적인 분류

2.1.1. 스몰 포워드 - SF, 3번

스몰 포워드 참조.

2.1.2. 파워 포워드 - PF, 4번

파워 포워드 참조.

2.2.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2.2.1. 스윙맨 - 2/3번

스윙맨 항목 참조.

2.2.2. 코너맨 - 3/4번

코너맨 항목 참조.

2.2.3. 스트레치 빅맨 - 3/4번

스트레치 빅맨 항목 참조.

2.2.4. 포인트 포워드 - 3/4번

포인트 포워드 항목 참조.

2.2.5. 트위너

트위너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