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1세대는 포켓몬스터 레드(적), 그린(녹)(블루)[북미], 블루(청), 피카츄(옐로)(황) 시리즈를 이르는 용어이다. 1, 2세대만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구버전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X세대가 공식명칭인줄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라는 애니메이션이 나왔지만 공식명칭으로 인정받지 않았다.
주인공은 레드이며, 라이벌의 이름은 그린이다. 그린의 아버지이자 포켓몬스터 1세대의 메인 박사인 오박사가 있다. 성씨가 오 씨인걸 보아 그린의 성씨도 오 씨일 것이고 결국 그린의 성명은 오그린(...) 정도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151마리의 포켓몬이 등장하며 포켓몬스터의 초기 컨셉인 진짜 괴물인 포켓몬이 많다.[2] 악역은 로켓단이며 로켓단의 보스는 비주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켓단 참조.
여담으로 포켓몬도감을 받고보면 150 칸 밖에 없다. 그 이유인 즉슨, 151번째 포켓몬 뮤는 한 디자이너가 비밀스럽게 넣어놨기 때문이다. [3] 그래서 뮤를 잡으면 151번째 칸이 생기면서 뮤가 등록된다. 그리고 숨겨논 포켓몬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방법으론 잡을 수 없고 버그나 치트를 이용해서 잡아야한다.
[북미] 북미에서 블루 버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했다.[2] 예를 들면 나시나 뿔카노 같은 포켓몬들.[3] 다른 직원들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