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22:36:36

포항거리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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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글2. 공간3. 행사개요
3.1. 2022 포항거리예술축제
4. 연혁별 주요 변화
4.1. 20184.2. 20194.3. 20204.4. 20214.5. 2022
5. 참여작
5.1. 20185.2. 20195.3. 20205.4. 2022
6. 크레딧
6.1. 2018년 크레딧6.2. 2019년 크레딧6.3. 2021년 크레딧6.4. 2022년 크레딧
7. 여담
7.1. 2023년 축제 진행 여부 관련
8. 소셜미디어9. 관련 기사

1. 소개글

  • 거리예술축제, 경상북도 포항시 개최
  • 포항거리예술축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공연예술제이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5월 혹은 10월에 포항 송도동의 송림테마거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거리예술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2018년 5월 첫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거리예술 장르의 특징을 토대로 포항의 송림테마거리 공간에 활력을 줄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 축제의 프로그램은 연극, 무용, 다원예술, 커뮤니티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유형의 거리예술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작품 공모와 기획 선정의 방식으로 매년 라인업을 마련했다. 국내와 해외 작품들이 다수 포항의 숲에서 공연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제로는 2018년과 2019년에만 해외작이 있었던 것에 가깝지만 매년 해외 작품들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공연은 숲의 장소적인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배치되거나 장소에 맞게 창작 또는 재창작되었다. 나무들로 둘러싸인 작은 원형 데크가 아늑한 인형극장이 되기도 했고, 숲과 바다 사이의 큰 도로가 차량의 통제를 막은 채 흥미진진한 거리예술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 포항거리예술축제는 일상의 공간인 거리, 광장, 공원 등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 예술적 행위를 포항의 공간 재발견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축제다. 포항 사는 이야기와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시민·거리예술가와 함께 생활 속 활력이 되어줄 경북 유일 거리예술축제가 되고자 설립되었다. 거리예술을 통해 자유롭고 평등한 공간에서 서로를 기억하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1] 포항거리예술축제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거리예술'을 주요 테마로 한다. 거리예술은 연극, 신체극, 마임, 무용, 서커스, 퍼포먼스 등 거리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공공공간들을 무대로 삼는 예술의 경향이자 장르이다. 정형화된 극장이나 갤러리 공간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더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일상의 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예술의 형태를 말한다.

2. 공간


축제는 대부분 포항시 북구 송도동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송림숲을 주요 무대로 삼아 해변과 도로, 동네까지 공간을 확장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포항시의 무리한 개발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캐릭터해상공원을 공연 장소로 추가 활용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송림숲에 집중했다. 송림테마거리는 포항 송림숲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송도해수욕장(현재는 실제로 해수욕을 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송도해변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이다.)을 따라 이어지는 큰 규모의 소나무 숲이다.

"송도 솔밭을 살리기 위한 문화적인 접근과 생태적인 접근은 눈여겨볼 만하다. 일찍이 화가 이창연은 송도를 그렸고 작가 안성용은 송도를 사진으로 남겼다. 2018년부터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포항거리예술축제’는 해안을 낀 송도 솔밭에서 이루어지는 축제이다. 사실 마을숲이 전통 유희의 공간이었던 것처럼 송도 솔밭 또한 포항시민들에겐 축제의 장인 경우가 많았다. 포항개항제 때 미스포항 카퍼레이드에서부터 해변 노래자랑도 어김없이 송도에서 이뤄졌고 사생대회, 백일장 등의 단골 장소였다. 학창시절 송도 솔밭으로 소풍 안 가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당시 공연 예술의 공간이 시공관(훗날 시민회관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중앙아트홀이 됐다)밖에 없었던 탓도 있겠지만, 포항 송도는 시민들에게 축제와 문화의 장이었다. ‘포항거리예술축제’는 송도 솔밭에 그런 놀이 공간의 기능을 다시 불러낸 셈이다." [2]

3. 행사개요

3.1. 2022 포항거리예술축제

  • 행사: 2022 포항거리예술축제 (제 5회[3])
  • 기간: 2022. 10. 21.(금) ~ 10. 23.(일)
  • 장소: 송도 솔밭 도시 숲(송림 테마거리)
  • 주제: 우리, 좀 더 가까이
  • 프로그램: 거리예술 공연, 공공예술 전시 등
  • 주최: 포항시
  • 주관: (재)포항문화재단
  • 설립: 2018년 5월
  • 영문명: Pohang Street Arts Festival

4. 연혁별 주요 변화

4.1. 2018


2018년 첫 해의 축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예술단체가 초대되어 거리예술을 본격적으로 포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개막공연은 '예술무대 산'의 '선녀와 나무꾼'으로 공연 중 한 파트에는 포항시의 당시 시장이 직접 공연 장면에 참여하기도 했다. 숲 속에 마련된 운동 공간, 나무 사이의 길, 쉼터와 주차장 등이 무대가 되는 거리예술의 장이었다. 5월 첫주에 개최되어 많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방문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축제의 마지막날에는 비가 왔는데,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관객들이 우산을 쓰고 축제의 공연을 관람했다. 숲 속에 색색의 우산들이 모여 있는 제법 귀여운 모습이 축제 기록 사진으로 남기도 했다.
2018년 1회 포항거리예술축제

4.2. 2019

  • 축제가 거듭되며 시민참여와 공동제작의 방식 역시 확대되었다. 2019년 처음으로 시작된 '길 위의 만찬'은 포항거리예술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테이블의 주인이 되어 서로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으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에 참여했다. '온앤오프 무용단'의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 '부드럽게 신나게'는 포항에서 한 춤 춘다는 이들이 모여 함께 어울리는 자리였다. 더불어 진행된 음악그룹 The 튠의 '포항살이'는 포항의 시민들을 인터뷰해서 삶과 도시에 대한 여러 단상을 노랫말로 엮어냈다. 축제가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제작형 프로그램으로 개막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 타 축제와는 달리 소박하지만 다정한 공연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무대가 아닌 객석의 공간에 샹들리에와 파티 테이블을 설치하여 관객과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축제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평을 얻었다. 전년도에 비해 시민들이 작품에 참여하고 관여하는 비중이 늘어났는데, 비주얼씨어터 꽃의 '마사지사'와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물질2 물질하다가'은 시민들의 참가, 개입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공연의 미학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었다.
  • 자원활동가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2019년 제 2회 포항거리예술축제

4.3. 2020

  • 코로나19로 인해 5월에서 8월로 한 차례 연기되었던 축제가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된다.[4]
  • 포항거리예술축제는 이에서 멈추지 않고 포항의 예술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거리예술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이어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항의 예술가들은 '거리예술'의 이론과 창작 방법론에 대해 배우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발전시키며 각자의 거리예술 작품을 발표했다. 이 발표의 자리는 일종의 작은 축제처럼 구성되어 축제의 역할이 무엇인지,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게 했다. 이때 발표되었던 작품 중 박은주 예술가의 '나, 無의 꿈'은 이후 2022년 축제에서 공식초청작으로 공연을 올리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들이 멈추었지만, 또 다른 동력을 마련하는 시기를 보내기로 결심했던 포항거리예술축제의 꿈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은 셈이었다.
  • 지역에서 거리에술하기 '포항거리예술가육성 프로그램 현장 탐방기(위워크인투)' http://www.intostreetarts.com/bbs/board.php?bo_table=intostreetartsnow1&wr_id=99&page=2
  •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되었다.
2020년 제 3회 포항거리예술축제

4.4. 2021

  • 전염병을 관통하고 다시 자리를 펼친 축제에서는 '길 위의 만찬'을 조금 다른 형태로 풀어냈다. 함께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없는 대신, 이웃과 나의 이야기가 여전히 서로를 마주하고 있음을 기억하고자 했다. 열 명의 이야기 중매자들을 모았고, 이 분들을 통해 포항에 살고 있는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수집했다. 사랑했던, 기억하고자 하는, 그리고 함께 꿈꾸고 싶은 이야기들이 모였다. 테이블 위에 이야기를 올려두기로 한 백여명의 이웃들은 저마다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일곱살 어린이부터, 여든 살이 넘은 어른까지. 다양한 정체성, 출신지, 삶의 모습들이 테이블 옆 자리의 이웃이 되었다. 테이블 위에는 음식 대신 이분들의 이야기가 놓였다. 크고 작은 오브제들과 글귀들이 만나지 못한 만남들을 기억했고, 각자의 지금을 두껍게 읽게 했다. 테이블에 가까이 가야 들리는 목소리들은 두런두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조용한 숲의 공간에 스몄다.
  • 역량강화 사업 역시 2년차를 맞이하여 새로운 예술가들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거리예술의 창제작 과정을 거쳐 쇼케이스 공연을 발표했다. 전년도와는 달리 협업 형태로 발표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2021년 제 4회 포항거리예술축제
2021년 제 4회 포항거리예술축제

4.5. 2022

  • 국내 공모 선정작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장소와 공간성을 연구한 프로젝트 '움직이는 거울, 공유하는 시선'이 기획되어 설치미술과 공간미술이 축제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다.
  • 50세부터 79세 사이의 '신중년'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 거리극 제작 프로젝트 '조금씩 천천히 움직일게'는 해변의 공간에서 시작하여 송도동의 마을 골목을 거쳐 숲으로 이동하는 공연이었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시민 배우들의 이야기가 작품의 주요 서사가 되었으며, 삶과 사람에 대한 진솔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들이 관객을 울리기도 했다.
  • 고정형의 공연 공간 뿐만 아니라 이동형, 장소특정형 공연의 비중이 늘어났고, 전년도에 숲 속 작은 극장 처럼 사용했던 나무데크 공간이 한 곳 더 개발되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을 중심으로 포지셔닝 되기도 했다.
  • 거리예술 단체와 개인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대화하는 자리가 열렸으며, 안전한 거리예술 환경에 대한 토론과 대화를 이어갔다.

5. 참여작

5.1. 2018

[해외프로그램] S'ilvousplait <A Silent Couple in Humorous White>, Yifan <Shouting without Noise>, Okuda Masashi <Bubble Bubble>, Circus Katoen <Ex Aequo>
[국내프로그램] 온앤오프 무용단 <런웨이>, 예술무대 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국‘s 그라운드 <열심이의 행복을 찾아서>, 극단 나무 <벨로시랩터의 탄생>, 극단 몸꼴 <충동>, 극단 즐겨찾기 <바가 앤 본드>, 노니논다 <노니논다 놀이마당>, 배낭속 사람들 <변신>, 배낭속 사람들 <어느날 오후>, 보령예술단 <로프 판타지>, 아이모멘트 <고백: 돌아가다>, 악단광칠 <북을 파는 유랑악단>, 극단 서울괴담 <성북동 81번지>, 유상통프로젝트 <청소반장 유상통2>, 음악당 달다 <랄랄라쇼>, 작은극장 H <참여놀이극 ㄴㅜㄴ/눈>, 창작그룹 노니 <신호유희>, 체험예술공간 꽃밭 <거인의 책상>, 친구네 옥상 ART <황금영혼>, 마임3형제 <거리의 악사들>, 솔샌드아트아카데미 <솔~솔~모래에 실려온 이야기>, 포항예고 <포항예술고 버스킹>, 폴인크레타 <폴인크레타>

5.2. 2019

[해외프로그램] 갈매 <여기는 아니지만 여기를 통하여>, 보제스트 <특별한 동행>, 아크로주 <바퀴로 만든 집>, 이케다 요스케 <헬로, 굿바이>
[국내프로그램] 리브레호벤 <연결링크>, 마린보이 <나홀로 서커스>,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 <숨, 자장가>, 봉앤줄 <외봉인생>, 비주얼씨어터 꽃 <마사지사>, 우주마인드프로젝트 <잡온론>, 유지영 <인체도>, 음악그룹 the튠 <복 실러가요 ‘놀량‘>, 일장일딴 컴퍼니 <줄로 하는 공연 '점'> 창작중심 단디 <단디우화>, 친구네 옥상 ART <포춘돌 : 함께 먹는 밥>, 크로키키 브라더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코끼리들이 웃는다 <물질2 물질하다가>, 팀클라운 <경상도 비눗방울>, 팜시어터 <달콤한 나의 집>, 플라스틱 노이즈 <소풍>

5.3. 2020

[프로그램] 콤마앤드 <당나귀 그림자 재판>, 극단 문 <제랄다와 거인>, 씨드댄스프로젝트 <인터렉션>, 김예은 <자살광대>, 연희극제작소 와락 <오쇼 상담소>, 연희집단 the 광대 <당골포차>, 김수정 <어느 장단>, 코알콜라주 <워커>,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 김유인 <침침체리>, 신나는섬 <시네마 콘서트>, 하소정 <1/4평의 시간>, 문화로 도도다 <도시꿀집>, 작은극장H <무니의 문>, 녹녹 <에브리바디퍼커션>, 마임공작소 판 <고재경 마임쇼>, 모던테이블 <다크니스 품바>, 포항거리예술축제 제작 <길 위의 만찬>, 팀 티셔츠전 <티셔츠전>, 거리에술 역량강화 <춤, 거리, 사람>

5.4. 2022

[프로그램] 공간 서커스살롱 <해피해프닝_일상 속 서커스>, 극단 즐겨찾기 <빅 웨이브>, 마린보이 <항해>, 준디아 <날갯짓>, 창작집단 움스x한동대 피지컬씨어터 <춤.거리.사람 Ⅱ>, 김현기 <남겨진, 남은>, 놀플러스 <연희괴담>, 박은주 <나, 無의 꿈>, 비주얼시어터 꽃 <숲을 거니는 싯구들>, 살거스 <미래의 편의점 ‘블루하우스’>, 아이모멘트 <요람>, 안해본소리 프로덕션 <팔도보부상 이야기보따리>, 음악당달다 <랄랄락으로 클리닉>, 작은극장H <돌멩이찌개>, <청년협동조합 뒷북 조금 다른 운동회>, 포스 <수직>, 음악그룹 더 튠 <월담 쓱 넘어오세요>, 말랑청년 <조금씩 천천히 움직일게>, 서유, 젤리장 <움직이는 거울,
공유하는 시선>, 생활문화축제 <시민판>

6. 크레딧

6.1. 2018년 크레딧

축제사무국
- 예술감독: 신혜원
- 프로그래머: 임현진
- 기술감독: 변향우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팀
- 팀장: 문선욱
- 총괄: 허진광

6.2. 2019년 크레딧

포항거리예술축제 사무국
- 예술감독: 신혜원
- 프로그래머: 임현진
- 기술감독: 권석린, 임석현
- 시스템총괄감독: 변향우
- 사이트매니저: 심지현, 김대희, 심병록, 변수영
- 포항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 송메이트: 강옥례, 김현수, 박도연, 박윤하, 이담비, 이춘희, 이현욱, 장우근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팀
- 팀장: 김종필
- 총괄: 허진광
- 홍보, 운영: 김자영, 이효은

6.3. 2021년 크레딧

축제사무국
- 예술감독 신혜원
- 프로그래머 임현진
- 제작감독 권석린
- 기술감독 변향우
- 운영감독 이근섭
- 공연PD 백교희
- 사진 이동훈
- 영상 이다영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교육팀
- 팀장 이주행
- 총괄 김수민
- 홍보 이솔
- 운영지원 심효정 유지혜 홍채연 김소정 이해지

6.4. 2022년 크레딧

축제사무국
- 예술감독 신혜원
- 프로그래머 임현진
- 제작기술감독 권석린
- 공간연출PD 정대원
- 공연PD 강유진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교육팀
- 팀장 심세진
- 총괄 김수민
- 생활문화축제 시민판 김준수
- 홍보, 운영 장지수, 이현영

7. 여담

7.1. 2023년 축제 진행 여부 관련

  • 포항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지난 5년간 개최되었던 포항거리예술축제 및 거리예술 관련 사업 예산이 2023년에는 전액 삭감됨으로써 축제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축제의 예산을 확보하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지만, 이는 포항문화재단의 의지에 달려 있다. 현재 예산의 삭감 이유 등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8. 소셜미디어

9. 관련 기사

http://www.kbsecuritynews.com/166161 ‘2022 포항거리예술축제’ 개막‘..우리, 조금 더 가까이’ 오는 21일부터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940 포항 송도솔밭 도시숲, 예술축제로 물든다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48 2021 포항거리예술축제 ‘조금 다른 만남’ , 성황리 폐막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969'포항거리예술축제' 한국문화예술위 2020대한민국공연예술제 공모 선정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8 포항문화재단 ‘제2회 포항거리예술축제’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702 포항시, 지역 거리예술가 육성 ‘안녕, 거리예술’ 참여자 모집
http://kor.theasian.asia/archives/219078 개막 앞둔 포항문화재단의 ‘제2회 포항거리예술축제’ 속속들이 들여다 보기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471 제2회 포항거리예술축제 시민·관광객 8만명 몰려 '대성황'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650 포항문화재단, 제1회 거리예술축제 참가작품 공모
http://www.contentskorea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7 포항문화재단, 제1회 포항거리예술축제에 참여 27개作 선정


[1] 출처: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festival.phcf.or.kr/streetArt/intro.do)[2]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3] 2020년의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기에 축제 측에서는 5회라고 셈했다.[4] 취소 시 공연단체들은 행정 계약이 되어 있지 않으나, 공모 선정작으로 발표가 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포항문화재단은 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지급하기 위한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였고, 당시 법적 효력은 없으나 차기년도 축제 개최 시 초청하겠다는 약정서를 작성하여 취소에 대한 대응을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