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화백의 작품인 깡비에 나오는 캐릭터들
각각 폭사, 격사, 조사[1]로 구성되어 있다. 설정은 "어린시절 일본에서 수련을 하고 다시 한국에 와서 활동하는 암살단 조직"이라는데… 나중에는 그냥 일본인 취급(…).깡비를 무협지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했다.
특기는 셋이서 함께 장력을 집중시켜서 쓰는 기공포.[2][3]
그리고 각종 암기를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초반엔 표창, 대검,[4] 사슬낫 같은[5] 무기로 싸우곤 하지만…나중에는 역시나 그런 설정은 사라져버린다.(…)
스승은 겐조로 이들 3인조보다 더 강한 실력을 갖고 있다. 여담이지만 중반부터 격사와 조사가 뒤바뀐다.격사를 조사로 부르고 조사를 격사로 부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김성모식 13층 탈출법" 짤방에 나오는 인물들이 바로 얘네들이다.
2. 서프라이시아의 패러디 보스
서프라이시아에서는 3부 초반에 사마크 마을에서 보스로 한번 나오고, 현상금 보스로 샌드위치 마을에 한번 더 출연해 플레이어들의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 활약을 한다.[6]첫 등장인 사마크 마을에서는 마을을 점령하여 주민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다.몇몇 주민들이 저항해봤지만 모두 실패했었다.이후, 볼트론을 가다가 잠시 들른 닝구일행과 싸우게 되고,
처음 마을에 들어가면 폭사는 농장에서 사람들을 부려먹고 있고,격사는 술집에서 술을 팔고있다.[7]조사는 여관을 관리하고 있는중.[8]
그 이후로는 꽤나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이후 샌드위치 마을에 다시 나타나서 말도 안되는 협박을 일삼고 있다가 주인공 파티에게 털리게 된다.그리고 닝구로 갖은 마법 실험을 했던 와일드매지션의 보복으로 그만 소가 되고, 파티가 한마 유지로와 싸우기 한참 전에 마법에서 풀려나 탈출, 투기장에서 싸우는 신세가 된다. 그 후 한마 유지로에게…
[1] 항목에 그들에 관한 내용은 없다(...).[2] 첫 등장치곤 꽤나 임팩트(…)있는 등장이었지만 그 이후로는 쓰지도 않는다. 김화백이 까먹어서 그런가[3] 서프라이시아에 출연할때 그들의 특수기술로 나온다.상당히 위력적이다. 기술 시전 직전에 이상한 기합소리를 낸다. 각각 "히히힝", "헹헹헹", "클클클"(…)[4] 대검 치고는 손잡이만 있는데 조작하면 날이 착검되는 특이한 무기. 격사가 이걸로 혈호의 오른손을 날려버렸다.[5] 각각 폭사, 격사, 조사가 사용했다.[6] 현상금 샌드백 거기에 3부 중간으로 나올때는 섬광이 거의 100%에 가까울 확률로 걸려서 일반공격만 하는 보스몹으로 만들수도 있다.[7] 오로지 폭격조칵테일만 판매하고 있다.가격은 1500원![8] 숙박비는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