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던전에 대한 내용은 폭풍의 사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暴死
갑자기 참혹하게 죽음. ≒폭졸(暴卒). 2문단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2. 爆死
2.1. 사전적 의미
폭발로 인한 죽음.폭발은 강한 충격을 동반하기에, 폭사하면 송장이 아예 안 남는 경우도 있고 남는 부분은 아주 끔찍한 몰골이 된다. 건물을 폭발시키는 걸 사람으로 치환하면 대충 어떨지 감이 올거다. 목이나 사지만 잘리면 운이 좋고, 운이 나쁘게 폭탄이 근처에 있거나 위력이 강력할 때엔 내장과 피부가 퍼져나가면서 눈알이 굴러나가고 유혈이 낭자하게 된다. 산다 해도 장애나 화상 등 어마어마한 상흔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근현대에는 전쟁 혹은 내전 위험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각종 무기와 폭발물로 인한 폭사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한국사 최초의 폭사 사건[1]은 1874년 민승호 암살 사건이며, 대한민국 역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인해 김재익 경제수석을 비롯한 다수의 정부 관료들이 폭사한 적이 있고, 세계의 분쟁지역에 설치된 IED가 죄없는 민간인을 폭사시키는 등 수많은 테러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폭탄조끼, 폭탄 해체 등의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2.2. 인터넷 매체에서
불 붙은 도화선을 떼내어 꺼버리는 장면을 역재생하여 불을 붙이는 것으로 왜곡한 영상이다. |
심영물에서 사용법은 이 장면 뒤에 영사실 폭발 장면을 이어붙이면 폭발장면으로 충분하다.
2.3. 폭사한 인물
2.3.1. 실존 인물
2.3.2. 가상 인물
- 가면라이더 4호 - 시지마 고우 / 가면라이더 마하
- 가면라이더 기츠 - 하레루야 윈 / 가면라이더 펑크잭[2]
-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류 호세이, 라라아 슨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SEED - 미겔 아이만, 톨 쾨니히, 니콜 아말피, 마유라 라바츠, 아사기 코드웰, 쥬리 우 니엔, 부스티드 맨 3인(올가 사브낙, 샤니 앤드라스, 클로토 브엘), 라우 르 크루제, 패트릭 자라, 레이 유우키, 프레드릭 아데스, 나탈 버지룰, 무르타 아즈라엘, 프레이 알스터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로드 지브릴, 스팅 오클레이, 아울 니더, 길버트 듀랜달, 탈리아 그라디스, 레이 자 바렐, 이안 리, 죠제프 코플란드, 우나토 에마 세이란
-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 아우라 마하 하이발, 오르페 람 타오, 잉그리트 트라돌, 슈라 서펜타인, 리델라드 트라돌, 다니엘 할퍼, 류셴치앙, 그리핀 알바레스트, 마즈 시메온, 헬베르트 폰 라인하르트
- 고래별 - 허수아, 강근형
- 고백(소설), 고백(일본 영화) - A의 어머니
- 괴도키드 1412 - 쿠로바 토이치[3]
- 귀멸의 칼날 - 우부야시키 카가야, 우부야시키 아마네, 우부야시키 히나키, 우부야시키 니치카
- 나루토 - 데이다라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헨리 듀커드, 레이첼 도스
- 더 테러 라이브 - 주진철
- 드래곤볼 - 야무치[4], 크리링[5], 큐이[6], 손오공[7]
- 딕 트레이시 - 스팔도니
- 레옹 - 레옹, 노먼 스탠스필드
- 마법천자문 - 오만군단장[8]
- 메이플스토리 - 겔리메르
- 명탐정 코난 - 데킬라, 카이에다 토고, 핑가, 마츠다 진페이, 하기와라 켄지
- 뮬란 - 샨유
- 배틀필드 1 - 타운센드
- 발더스 게이트 3 - 게일 [9]
뱅! - 다이너마이트가 터져 사망한 플레이어- 몬티 파이튼의 성배 - 살인 토끼
- 분노의 질주 시리즈 - 잭 토레토, 제이콥 토레토
- 블루 썬더 - 코크란
- 설국열차(영화) - 남궁민수
- 소년탐정 김전일
-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 센다 사루히코
- 하카바섬 살인사건 - 이사카, 모리야, 코노
- 켄모치 경부의 살인 - 타마키 타쿠미
- 게임관 살인사건 - 시모무라 시호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초월체, 에드먼드 듀크, 아크튜러스 멩스크, 샤쿠러스에 집결했던 저그 및 혼종 전체
- 스파이 패밀리 - 서적과 애니메이션 공통 2화: 밀수 조직 잔당
- 스페셜리스트(영화) - 네드 트렌트, 조 레온, 토마스 레온[10]
- 신암행어사 - 몽룡을 습격했던 식인귀 전원, 나한, 표, 중손, 무장(무사시), 묘월, 수, 미스 황
- 실미도(영화) - 강인찬
야인시대 합성물 - 사실상 등장인물 전원-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KO당한 캐릭터 전원[11]
- 아저씨 - 종석
- 에어 포스 원 - 헤일로 2, KC-10 승무원 전원, MiG-29 조종사들 중 세 명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욕망을 파는 집 - 댄포드 키튼 3세
- 울트라 시리즈 - 등장하는 대다수의 괴수와 우주인들
- 원신 - 불속성 심연 메이지[12]
- 원피스 - 페드로, Dr. 히루루크
- 이런 영웅은 싫어 - 백모래
- 인터스텔라 - 로밀리, 휴 만
- 일기시리즈 - 박건, 정병욱, 김기관
- 전설의 용자 다간 - 레드론
- 제5원소 - 장바티스트 에마누엘 조그
- 제5인격 - 은둔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술회전 - 하나미[14], 나나미 켄토[15]
- 주원장(2006) - 진우량[16]
- 차지맨 켄! - 볼가 박사
- 코믹 크레이지 아케이드 오프라인 배틀 - 꼬르륵 마법사
- 코믹 메이플스토리 - 도도(코믹 메이플스토리),바우(코믹 메이플스토리)
- 콘크리트 유토피아 - 김영탁
- 쿵푸팬더 - 타이렁
- 캐치! 티니핑 시리즈 - 해핑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리치몬드 발렌타인의 전파 차단 칩을 이식한 사람들 전원
멀린이 해킹하자마자 칩을 이식한 사람들의 머리가 알록달록한 빛깔로 불꽃놀이처럼 터져나가며 BGM으로 위풍당당 행진곡이 깔리는 것이 실로 가관이다. - 파워퍼프걸 - 라우디러프보이
펜트하우스 시리즈 - 주단태[17], 로건 리- 하이브 - 최성재
- 헤더스 - J.D.
- 휴먼버그대학교 - 나구모 쿄헤이, 무로야 슈토, 오오타케 노리후미
- Apeirophobia - 플레이어
- D.P.(시즌 2) - 나중석
- Guts & Blackpowder - 제이콥, 배리
- HowToBasic - 마이클 스티븐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제이 노리스, 데빈 웨스턴, 웨이 쳉, 에이번 헤르츠
- Project Wingman - 크림슨 1
- 7인의 탈출 시리즈
- 레인보우 버블젬 - 퍼플 스타[18]
수와 미스 황은 리부트판에서 생존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2.4. 기타
맨몸으로 우주와 같은 진공상태에 노출되면 폭사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우주 공간에 노출돼서 죽는 진짜 이유는 폭사가 아니라 질식사다.특촬물에서 괴인들은 사망 시 폭사한다는 클리셰가 있으며 최초로 폭사한 괴인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코브라사내. 물론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 1회성 괴인들은 대부분 그렇다.[19] 심지어는 괴인이 아니라 간부들 조차도 거의 대부분 죽을 때 폭사하는데, 창칼이나 도끼, 해머, 총, 활 등에 맞아서 죽더라도 꼭 폭사하곤 한다. 이쯤되면 특촬물의 간부들과 괴인들은 거의 대부분 체내에 자신이 죽으면 작동하게끔 폭탄이 내장되어있나 싶을 정도.[20]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다. 예를 들어 데스 스타가 파괴되었을 때 타킨 제독 등 많은 인물들이 유언도 못 남기고 자기가 죽는 것을 알기도 전에 우주속에서 허무하게 죽는다. 많은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도 대부분의 적 잡몹은 폭발해서 파편 하나 안 남기고 사라지는데, 이 폭발 연출은 제작비 절감과 관련이 있다. 앞에서 얘기한 스타워즈의 경우도 클래식 트릴로지 시점에는 특수효과가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타이 파이터가 격추되어 떨어지는 연출 대신 폭사하는 연출을 넣은 것이다. 특수효과가 크게 발전한 시퀄 트릴로지에서는 엑스윙이건 타이 파이터건 상관없이 기체에 불이 붙어 격추되는 연출이 쓰인다. 각종 괴인, 적 로봇 폭사씬의 경우 폭발 장면 하나만 그린 뒤 계속해서 우려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연출이었으며 현재는 폭사 외에도 다양하게 부서지고 터져나가는(...) 연출이 늘어났다.
폭사를 모티브(?)로 한 소설로 이우혁의 파이로 매니악이 있다.
둠의 영향으로 폭력성이 강하던 초기형 FPS 게임에서는 폭사가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예로 쉐도우 워리어에서는 적을 폭사시키면 간을 비롯한 내장 쪼가리들이 굴러다니는 연출이 있으며 하프라이프에서도 시체를 폭발시키거나 폭발물로 적을 폭사시키면 두개골이나 갈비뼈, 뇌, 심장 등 고깃덩이들이 떨어진다. 둠의 버서크 주먹이나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풀차지 저격총, 퀘이크 시리즈의 레일건 등 폭발물이 아니더라도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무장이라면 피격자가 폭사한다.
사이버펑크 소설 닌자 슬레이어에서 등장하는 닌자들은 죽으면 체내의 닌자 소울이 폭주하여 폭사한다. 작중에서는 이를 폭발사산이라고 칭한다.
3. 가챠게임 용어
폭사의 대명사로 알려진 일본의 가챠 게임 삼신기[21] |
한자는 2.와 표기가 같다. 현대의 모바일 게임은 백이면백 부분유료화 기능을 채택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가챠가 있는데, 폭사는 이런 게임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재화를 쏟아부었는데도 원하는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얻지 못한 상황을 말한다. 말 그대로 얻을 수 있다는 희망도, 그동안 힘들게 쌓은 재화도 전부 터져버렸다는 표현. 얼마나 써야지 폭사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은 명백하지 않고 유저마다 달라서 누구는 20번 돌리고 폭사했다는 걸 누구는 5번만 돌려놓고 폭사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가챠가 끝나버리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기가 폭사했다고 말한다. 거기에 몇몇 유저들은 천장에 부딪힌 것도 폭사로 보기도 하고, 천장이 없는 경우 현금으로 50만 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 겨우 뽑기에 성공한 것을 폭사했다고 보기도 하는 만큼 매우 주관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다.
불행하게도 가챠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현상으로 이를 겪지 않는 유저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22] 이는 운영측 본인들이 아닌 이상 조작이 불가능한 순수 확률의 문제이기에[23] 만약에 본인이 폭사 같은걸 경험한 적이 없다면 차라리 로또를 해보는걸 권장한다.
아무런 과금 없이 힘들게 존버를 했든지, 지갑을 털털 털었다든지 사람마다 가챠 재화를 모으는 방법은 제각각 다를지 몰라도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운에 걸려 있기 때문에 멘탈이 붕괴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폭사해도 과금의 선을 정해놓던지 사실은 없어도 된다는 자기세뇌를 해야한다.
한편 사측에서도 유저들이 과도한 폭사에 멘탈이 터져 꼬접을 막기 위해 모두가 잘 아는 천장 시스템을 도입하기 마련인데 이것이 게임에 따라 천장이 납득 가능한 선에서 존재하는가 하면 우주 저편에 있어서 이게
물론 본인들이 5성이나 UR 같이 레어도가 높은 캐릭터에만 얽매이지 않고 비교적으로 낮은 레어도의 캐릭터에도 충분히 만족한다면 폭사했다는 사실을 남들보다 덜 자각하게 되지만 애초에 이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 상당수는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높은 레어도의 캐릭터를 뽑으려다가 실패한 사람들이다.
어디까지나 게임의 얘기인 만큼 이런 일을 겪어도 별 생각 없이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가챠들이 전부 현실의 중요한 자원과 연관되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별 계획 없이 돌리기만 했다간 게임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챠를 할 때는 항상 어느 정도의 선을 긋고 해야만 한다.
다만 요즘 들어서는 웬만한 유저빨로 수익이 알아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이런 폭사로 유저들이 꼬접하는걸 줄이는 쪽으로 BM을 구성하고 있어 예전처럼 고액의 과금을 들여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게임들은 적은 편이고 오히려 어느 정도 돌리면 원하는걸 뽑을 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주어지는 쪽으로 게임들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에 나온 게임들의 경우에도 인기가 많은 쿠키런: 킹덤이나 원신 같은 게임들은 (10연차를 할때) 10번내로 웬만해서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한 번씩 나오는 형식이고 항상 원하는게 나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재화를 뿌려 추가적인 과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물론 과금할 준비가 된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그대로 존재한다.
비슷한 의미로 천장 획득(정가구매)또는 픽뚫이 있고, 반대말은 비틱 이 있다. 천장 획득의 경우 천장에 명시된 뽑기 횟수를 전부 채워 얻는 것을 의미한다. 비틱은 운좋게 가챠 한방에 원하는 걸 얻는 경우. 픽뚫은 뜨긴 떴는데 원하는 것과 다른게 나온 경우.(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긴 한데 보통 좋은 게 뜨면 비틱이니 픽뚫은 안 좋은 게 떴을 때 쓴다.)
4. 리듬 게임 용어 폭사
자세한 내용은 폭사(리듬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1] 정확히는 전쟁 도중이 아닌 상황에서의 기록된 폭사다.[2] 그러나 퇴장하지는 않고 중상에만 그쳤다.[3] 그러나 극장판 27기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4] 재배맨의 자폭에 휘말려 사망했다가 부활[5] 프리저의 초능력에 폭사했다가 부활[6] 베지터에 의해 지저분한 불꽃놀이가 됨[7] 셀전에서 셀의 자폭에 휘말려 사망하지만 7년 뒤 부활[8] 그러나 52권에서 악귀로 변해 생존한 채로 재등장.[9] 2막 부터 자폭 트리거가 생겨서 적과 함께 폭사할 수 있다. 물론 자폭을 사용하지 않고 살려서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10] 주인공이 폭발 전문가인 영화의 특성상 다양한 형태의 폭발물로 인해 주요 악당들이 죽는 것이 특징이다.[11] 매 시리즈에서 장외패를 당하면 폭사당하는 연출이 나온다. 스태미너 KO를 당해서 쓰러질 때는 만약 승부가 결정될 때는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쓰러지는 모습으로 게임이 끝나지만, 해당 플레이어의 목숨이 남았거나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상황에서 스태미너 KO를 당하면 그 자리에서 폭사한다.[12] 클레 전설 임무에서 클레의 보물을 훔쳐 달아나다가 자신을 쫓아온 여행자와 클레를 보곤 보물을 사용했지만 그 보물의 정체가 다름 아닌 클레가 만든 폭탄이었다.[13] 이후 푸 파이터즈가 시체를 차지했다.[14] 고죠의 무하한 술식에 몸이 터져 사망했다.[15] 시부야 사변 당시 이미 죠고와 다곤에 의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을 크게 입었으며 결국 마히토의 무위전변에 몸이 터져 사망한다.[16] 주원장을 잡으러 배에 들어왔다가 주원장의 부하가 던진 횃불에 배가 폭발했다. 직접적인 사망은 나오지 않지만 이후 아들 진리가 진우량이 죽었다고 하여 폭사 확정.[17] 정확히는 심수련에게 헤드샷을 맞은 뒤 100층에서 떨어지고는 자기가 설치해놓은 폭탄이 터진 것이다.[18] 그러나 다른 공주들이 소원을 빌어서 부활한다.[19] 요즘은 폭발하고 끝나지만, 초창기에는 폭발한 뒤 괴인이 불타는 연출까지 그대로 나왔다.[20] 실제로 악의 조직들중 G.O.D의 경우 구성원 전원이 체내에 폭탄이 내장되어있으며, 조직측에서 원격으로 작동도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었다.[21] 위부터 차례대로 그랑블루 판타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 Fate/Grand Order.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올라온 짤로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어느 가챠게임이던지 명절 같은 날에는 가챠 재화를 뿌리는 특성상 유저들이 처음에는 전부 행복해하지만 결국에는 폭사한다는 나름 현실고증을 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22]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나올때까지 얼마든지 지를 수 있는 금수저라는걸 인정하는 셈이고 만약 금수저도 아닌데 폭사를 안 할 정도로 뽑기를 하고 있다면 가챠를 당장 중지하는 걸 권장한다.[23] 설령 조작이 가능하다 해도 이 사실이 유저들한테 알려지면 권력남용과 유저기만이라는 기업 입장에서 쉽게 넘어가기 힘든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24] 전자의 게임은 총합 200번 뽑기를 하면(업데이트 이전엔 300번) 확정적으로 해당 뽑기의 픽업 캐릭터 하나를 가져올 수 있고, 후자는 동일 5성 캐릭터를 6회 이상 뽑을때부터 지급되는 아이템을 10개 모으면 상시 5성 캐릭터 선택권을 하나 준다. 즉 5성 자체가 안 뜨면 답이 없고 사실상 5성을 뽑는거보다 더 어렵다. 결국 해당 게임사도 이런 유사 천장을 인지하고 서비스 7년만에 제대로된 천장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정작 이 또한 천장 이월 불가, 픽업 대상 변경 시 횟수 리셋 등 하나 같이 나사 빠진 조건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 수백만원 이상 넘게 쓰면서 명함도 못먹는 이들도 있던 시절보단 나은 정도라 다시 유사 천장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