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7:33:46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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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별 로또
2.1. 한국 로또2.2. 미국 로또2.3. 영국 로또2.4. 일본 로또
3. 당첨 사례4. 관련 문서

1. 개요

정해진 개수의 숫자들 중에 몇 개의 숫자를 맞히면 당첨되는 복권의 일종.

'운명'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로토'(Lotto)가 복권을 의미하는 영어 '로터리'(Lottery)의 어원이다.

2. 국가별 로또

2.1. 한국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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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 로또

흔히 미국 밖에서 '미국 로또'라고 하면 아래 두 개를 뜻한다. 미국에도 '로또'라는 이름으로 한국 로또에 해당하는 레벨의 복권이 있는데 이는 주별로 따로 발행한다. 뉴욕 주에서는 뉴욕 로또, 캘리포니아는 슈퍼로또인 식이다.

2.2.1. 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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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메가밀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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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국 로또

엘리자베스 여왕 재임기의 영국에서 세금이나 해군 유지비 마련이 목적으로 처음 도입되었다. 서양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불법이었지만 세금을 목적으로 합법화되었다.

2.4. 일본 로또

미즈호 은행에서 주관하는 미니 로또와 로또 6와 로또 7이 존재한다. 미니 로또는 1 ~ 31의 숫자중에 5개, 로또 6은 1 ~ 43의 숫자중에 6개, 로또 7은 1 ~ 37의 숫자중에 7개를 맞추는 방식. 한 게임당 금액은 미니 로또와 로또 6는 200엔, 로또 7은 300엔이다.

미니 로또 추첨은 매주 화요일에, 로또 6 추첨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로또 7 추첨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또한 시즌에 따라서 신년 점보, 섬머 점보, 할로윈 점보, 크리스마스 점보 등 점보 로또도 있으며 당첨금은 대부분 5억, 7억 엔 정도다.

당첨 확률은 미니 로또가 1/169,911, 로또 6가 1/6,096,454, 로또 7이 1/10,295,472이다. 가장 당첨 확률이 낮고 당첨금이 높은 로또 7은 일본에서도 너무 사람들이 당첨이 안돼서 이월(캐리 오버)이 30억 엔대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한 사람당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이월 포함 미니 로또는 4000만 엔, 로또 6는 6억 엔, 로또 7은 10억 엔이다.[1] 단, 실제로 최대 금액에 당첨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이며, 1등 당첨자의 평균 당첨금은 미니 로또가 약 1200만 엔, 로또 6가 약 1억 3천만 엔, 로또 7이 약 2억 8000만 엔이다.

만약 당첨이 된다면 일본 집근처 미즈호 은행을 찾아가 직원에게 로또에 당첨됐다고 말하면 별도의 장소로 안내해주며, 그 곳에서 현금으로 받을 건지 계좌 이체로 받을 건지 결정할 수 있다.[2] 그리고 당첨된 사람들은 은행으로부터 その日から読む本(그 날부터 읽는 책)이라는 책을 받으며, 이 책에는 당첨자의 행동 지침이 적혀 있다고 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로또 당첨자들을 정기적으로 카운셀링하며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에 대해 듣고 어떻게 쓰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참고로 일본은 원칙적으로 복권 당첨금에 세금을 일절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3] [4] 만약 로또에 당첨된다면 송금 수수료[5] 를 제외한 당첨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

3. 당첨 사례

캐나다에서는 같은 번호로만 무려 50여 년을 로또를 산 사람이 90세에 60억이 넘는 로또에 당첨된 어르신이 있다. 다들 "좀 더 일찍 되었더라면 오죽 좋냐"고 안타까워했지만 당사자는 "살아있을 때 당첨된 게 어디냐"며 기뻐하면서 "죽기 전에 하고 싶던 요트 여행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요트를 사서 바다로 나갔다. 그전에 아내에게는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을 갖고 싶어하는 꿈을 들어줘서 집을 사주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미국으로 이민 갔던 한 파키스탄계 택시기사가 꿈에서 본 숫자를 기억하여 로또로 역시 17년이나 계속 그 번호만 산 끝에 2001년 3,249만 달러[6]나 되는 거액의 로또에 당첨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그 돈으로 선거에 나서 시장으로 당선된 적도 있다. 하지만, 이 사람에 대해 검색하면 이런 이야기만 나오는데 후일담은 씁쓸하다. 당첨자인 이산 칸은 고향인 바티그람으로 돌아가 시장이 되었지만 그야말로 대를 이어 수십여년동안 시장 직을 독점하던 지역 영주가 반발하여 이 사람을 괴롭혀왔고 이런 게 많은 파키스탄에서 칸은 정치적 입지를 잃어 조국의 이런 엉망한 현실에 치를 떨며 도로 미국으로 돌아가버렸다는 후일담이 있다. 출처는 2010년 초에 이 바티그람을 자전거로 여행한 여행자가 낸 책인데 바티그람이 치안도 엉망이라 고생만 했는데 현지인이 해주던 이야기로 언급된다. 현지 거주민들은 이산 칸 전 시장이 바티그람을 바꾸고자 노력을 했지만 워낙에 파키스탄 곳곳에 뿌리내린 지역 유지들 텃세를 버틸 수가 없었다며 아쉽다고 안타까워했다.

2015년에는 이라크에 살면서 미국 오리건주의 로또를 인터넷으로 구입한 사람이 당첨금을 받아가기도 했다.

2020년 12월 1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로또 당첨 번호로 5, 6, 7, 8, 9, 10이라는 기묘한 숫자가 나와서 국민들이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당첨자만 20명이나 되고, 5, 6, 7, 8, 9는 맞았지만 마지막 번호 10만 못 맞힌 사람도 79명이나 된다. 워낙 황당한 숫자라서 조작 의혹이 일고 있고, 실제로 남아공 국립 복권위원회(NLC)에서 조사에 들어갔다.

2022년 10월 6일 필리핀 로또에서 9, 18, 27, 36, 45, 54가 나와 433명이 1등에 당첨되는 일이 벌어졌다.(...)#

4. 관련 문서


[1] 즉, 이월된 금액이 이보다 높아져 있다 하더라도 최대 금액만큼만 받게 된다.[2] 당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만엔 까지이며, 나머지 금액은 2주 뒤 통장으로 들어온다고 한다.[3] '국민의 꿈에 세금을 부과할 수는 없다'라는 이유로 로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복권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단, 당첨금을 수령하는 시점에서만 면세인 것이고, 당첨금을 수령한 이후로는 복권 당첨금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으로 간주한다. 즉, 일단 수령한 당첨금을 가족이나 타인에게 넘겨줄 경우에는 액수에 따라 증여세 부과의 대상이 될 수 있고, 마찬가지로 당첨금을 수령한 사람이 사망한 뒤 해당 당첨금의 일부 혹은 전부를 유산으로 상속받는 경우에도 상속세가 부과된다.[4] 국가가 로또로 인해 얻는 이익이 0원이라는 뜻은 아니다. 복권 판매액의 40%가량을 복권기금으로 사용한다. 물론 한국도 그정도를 사용하는데다가 소득세도 가져가니, 한국보다는 당첨자의 사정이 좋다.[5] 수백 엔 정도의 크지 않은 액수이다.[6] 실수령액, 2001년 10월 1일 기준 약 41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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