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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등장 악역.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2. 설명
파운데이션 왕국의 일원이자 블랙 나이트 스쿼드의 일원. 의욕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잔인하다.[1] 블랙 나이트 스쿼드 대원들 중 유일하게 마스크를 쓴 채로 등장한 대원이다. 이유는 불명.[2]5차 PV에서 짤막하게 모습을 드러낸 인물이다. 오르페 람 타오 뒤에서 뒷짐을 지고 칼을 찬 채로 등장한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공원 벤치에서 칼을 의자에 두고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듯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류셴치앙과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파운데이션으로 핵미사일이 날아오도록 코드를 설정한다.
탑승기는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사파이어.[3] 다른 블랙 나이트 스쿼드의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아우라 마하 하이발 여왕이 만든 어코드이다.
최종 전투에서 리델라드 트라돌의 폭사로 인해 류셴치앙, 그리핀 알바레스트와 함께 산 채로 죽음을 경험하면서 단말마를 질러대고, 그 도중 데스티니 건담 Spec II의 팔마 피오키나에 당하여 단말마만 지르다가 사망.[4][5]
루드라의 파일럿 4명은 사실 서로 의식을 공유하면서 태어났기 때문에, 리델라드의 죽음은 다른 3명에게 최악의 공포를 가져다 준 것이었고, 그것이 이들의 단말마와 죽음으로 이어진 것이다.
3. 기타
- 성씨인 할퍼는 고대 그리스에서 쓰인 도검의 일종에서 따왔는데, 블랙 나이트 일원들중 유일하게 성씨가 과거에 사용된 사출무기/총기에 관련된 네이밍이 아니라는 유니크한 특징이 있다.
- 블랙 나이트 일원들중 유일하게 전용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의 컬러가 자신의 머리색이 아니다.
어째서 얘는 유일한게 많다.
- 소설판과 극장판에서 죽는 순서가 다르다.[6]
[1] 공식 사이트 참고[2] 마스크 안에 숨겨야 할 어떤 것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자기 스타일이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인다.[3] 아크엔젤의 브릿지를 총으로 쏴 파괴한 사람이 바로 얘다.[4] 팔마 피오키나에 조종석이 녹여져 몸 자체가 녹여졌을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4인방 중 류셴치앙과 더불어 죽기전의 마지막 대사를 남겼는데, 그 마지막 대사가 "이제 싫어어어어!"(...), 4명 다 신과의 압도적인 실력차와 신의 마음속 스텔라의 존재에 경악하며 비명을 질렀지만 이녀석은 특히 심하게 치였던 모양이다.[6] 소설에서는 다니엘이 레일건을 맞고 폭발한 뒤 그리핀 알바레스트가 사망했으나, 극장판에서는 마지막으로 데스티니 건담의 팔마 피오키나에 맞고 사망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