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발견된 천체|쌍둥이자리의 천체{{{#!wiki style="font: Italic bold 1em/1.5 Times New Roman, serif; color: #fff;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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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성 쌍둥이자리 로 ρ Gem | 시그마성 쌍둥이자리 시그마 σ Gem | 타우성 쌍둥이자리 타우 τ Gem | 웁실론성 쌍둥이자리 웁실론 υ Gem | |
피성 쌍둥이자리 피 φ Gem | 카이성 쌍둥이자리 카이 χ Gem | - | 오메가성 쌍둥이자리 오메가 ω Gem | |
B: 가장 밝은 항성, 숫자: 플램스티드 명칭 | ||||
플램스티드 명칭 순 | ||||
쌍둥이자리 1 | 쌍둥이자리 2 | 쌍둥이자리 3 | 쌍둥이자리 4 | |
쌍둥이자리 5 | 쌍둥이자리 6 | 쌍둥이자리 7 | 쌍둥이자리 8 | |
쌍둥이자리 9 | 쌍둥이자리 10 | 쌍둥이자리 11 | 쌍둥이자리 12 | |
B: 바이어 명칭에 있는 항성, 취소선: 항성이 아닌 것 | ||||
그 외 쌍둥이자리에 속한 항성 | ||||
<colbgcolor=white,#1c1d1f> HD 50554 | HD 52960 | HD 59059 | HD 63589 | |
HD 44537 | HD 44653 | HD 56386 | HD 53686 | |
HD 56537 | HD 57160 | HD 61035 | HD 62044 | |
HD 62510 | HD 61759 | HD 63593 | HD 60107 | |
HD 64503 | HD 59643 | - | - |
}}}
- [ 심원천체 ]
틀:별자리 · 쌍둥이자리 · 천문학 관련 정보 |
β Gem 폴룩스 Pollux | ||
<nopad>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07h 45m 18.94987s |
적위 | +28° 01′ 34.3160″ |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K0IIIb형 적색거성 | |
거리 | 10.36 파섹 33.78 광년 | |
반지름 | 9.06 태양반경 | |
질량 | 1.91 태양질량 | |
표면 온도 | 4,586 K | |
자전 주기 | 558 일 | |
나이 | 7.24억 년 | |
운동 | 시선속도 | +3.23 km/s |
광학적 성질 | ||
겉보기등급 | 1.14 | |
절대등급 | 1.08 | |
광도 | 32.7 태양광도 | |
명칭 | ||
폴룩스, β Gem, 쌍둥이자리 78, BD +28°1463 , GJ 286, HD 62509, HIP 37826, HR 2990, SAO 79666, LFT 548, LHS 1945, LTT 12065 |
폴룩스(좌)와 태양(우) 폴룩스의 반지름은 태양보다 9배 정도 크다. |
1. 개요
폴룩스 또는 쌍둥이자리 베타는 오렌지색 거성으로 항성 분류는 K0IIIb, 지름은 태양의 9배, 겉보기 등급은 1.15등급, 질량은 태양의 1.91배이고 태양과 33.78 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 카스토르보다 더 밝아서[1] 원래라면 알파성이어야 하지만 바이어가 부호를 부여할 당시 카스토르를 알파로 정해서 폴룩스는 베타가 되었다.[2]주계열성 시절 폴룩스는 A형 주계열성이였으나, 늙어가면서 주계열성 단계를 이탈한 뒤, K형 거성으로 진화하였다. 나이는 7억년 정도로 태양에 비하면 매우 젊은 별이지만, 질량이 높기 때문에 태양보다 훨씬 먼저 적색거성 단계에 진입했다. 밝기는 32.7배 태양 광도이고, 절대등급은 1.08등급, 표면온도는 약 4,666켈빈으로 밤하늘에서 17번째로 밝은 별이며 현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성이다.
이후 폴룩스는 조금 더 부풀어오르다 적색거성가지(RGB) 단계를 마치고 수평가지에 도달해 부푸는 것을 잠시 멈춘 뒤, 점근거성가지에 도달하여 다시 부풀어오르다 외피층을 항성풍으로 날려보내어 행성상성운을 형성하고 백색왜성을 남길 것이다. 시리우스나 베가같은 A형 주계열성들도 폴룩스와 비슷한 진화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
2. 외계 행성의 존재
테스티아스라는 외계 행성이 하나 존재한다. 행성은 목성형 행성으로 이 외계 행성의 질량은 목성의 2.3배이다. 1993년 이 행성의 존재 여부가 예측됐지만 2006년에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평균 거리는 1.64 AU로 태양과 화성의 거리보다 조금 더 멀다. 이 이름은 IAU가 2014년에 결정한 것이다. (참고: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왕 테스티오스의 딸의 이름이다).(참고:원래는 폴룩스의 엄마인 레다로 결정하려고 했으나 소행성 래다와 목성의 위성 게다가 있어서 테스티오스의 딸의 이름인 테스티아스로 결정했다고 한다.)[1] 카스토르는 1.58등급의 2등성, 폴룩스는 1.15등급의 1등성이다.[2] 당시 천문학자들은 별의 밝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었으며, 바이어는 때때로 별자리 내 위치, 역사적 또는 신화적 이유로 별에 문자를 할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