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05:24:30

프레데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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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시리즈 프레데터 프레데터 2 프레데터스 더 프레데터 프레이
외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

1. 개요2. 내용3. 영화
3.1. 단독 시리즈3.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계열3.3. 제작 취소된 시리즈
4. 게임
4.1. 오리지널 프레데터 계열4.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계열
5. 서적6. 그 외에7. 관련 항목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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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데터[1]라는 강력한 외계인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SF 액션 영화 시리즈와 관련작들의 총칭.

2. 내용

인간 주인공들은 각각 다른 시대 내지 세계에 살며 각자 성격과 처해진 상황은 다르지만 그들만의 기지와 용기, 근성으로 미지의 세계에서 온 프레데터와 싸운다.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사냥감을 찾아다니는 외계 사냥꾼 프레데터들은 지구의 과학력을 아득히 능가하는 최첨단 무기와 장비로 무장하였으며 프레데터들 본인 개체들의 순수 신체 능력도 인간이 맨몸으로 어떻게 한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월등하다. 하지만 그렇게 무시무시한 존재들을 상대로 절대로 굴하지 않고 인간 고유의 지략, 담력, 재치, 집념으로 처절하게 프레데터들과 싸워 끝끝내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시리즈의 주요 서사이다. 이걸 보면 인간 찬가의 테마도 어느 정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크게 오리지널 프레데터 계열과, 에일리언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계열로 나뉜다. 에일리언 시리즈만큼의 흥행은 아니지만 크로스오버 시리즈뿐만 아니라 자체 시리즈로도 인기가 있어서[2] 지속적으로 게임과 코믹스 등 미디어믹스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영화계의 거장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덧붙이면서 묵시록 SF가 된 에일리언 시리즈와 달리 프레데터는 vs 시리즈로 시작된 액션 호러 영화 시리즈라는 차이점이 있다. 1편은 프레데터 vs 코만도(아놀드 슈워제네거)였고 2편은 프레데터 vs 리썰 웨폰(대니 글로버)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이다. 외전 영화 시리즈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당연히 vs 에일리언이다. 다만 프레데터스에서 배틀로얄 계열의 영화 장르로 변주를 가했다가 다섯번째 작품인 프레이에서 프레데터 vs 아메리카 원주민 전사로 다시 vs 시리즈물로 회귀했다. 필연적으로 프레데터 시리즈는 프레데터에 지지 않는 '라이벌'이 있어야만 성립될 수 있는 시리즈이다.[3] 라이벌인 에일리언만큼 현대 대중문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만화, 게임, 피규어가 계속 나오고 있는 건 프레데터의 캐릭터성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유추하게 해준다.

1편과 2편의 각본가인 짐 토머스&존 토머스가 프레데터 시리즈 판권을 얻으려고 디즈니에 소송을 걸었는데# 신작인 프레이가 무사히 출시하여 훌루에서 잘 상영하고 있는 걸로 봐서 무난히 해결된 듯.

3. 영화

3.1. 단독 시리즈

1987년부터 현재까지 총 5편의 정식 작품이 선보였고, 이중에서 프레데더스까지의 세 편이 모두 국내에 DVD블루레이로 출시되었으며, 블루레이로는 《프레데터 트릴로지》라는 3부작 박스세트로도 출시되었다. 이 합본판의 프레데터 마스크 한정판이 워낙 괴상하게 나오는 바람에, 한정판보다 일반판이 훨씬 인기 있는 타이틀이 되었다.
  • 프레데터(Predator, 1987)》 - 시리즈 최초이며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명작. 워낙 뛰어나서 이후에 나온 속편들은 이 작품과 필연적으로 비교 당하며 '형만한 아우 없다'는 평을 듣게 된다.
  • 프레데터 2(Predator 2, 1990)》 - 1편의 후광을 지고 나온 후속작. 1편에 비해 평가는 나빴지만 이후 나온 후속작들에 비하면 양반이라 반대급부로 평가가 올라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레데터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준 새로운 설정들[4]로 프랜차이즈에 나름 큰 역할을 했고 속편으로서 충분히 가치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부진한 흥행은 어쩔 수 없어서 이 영화 이후 시리즈는 20년간 동면에 들어야했다.
  • 프레데터스(Predators, 2010)》- 20년의 동면을 깨고 나온 후속작. 역시나 1편에 비해 평가는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망작이나 괴작 수준은 전혀 아니고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다. 흥행 역시 제작비의 3배 수익을 거둬들여서 시리즈를 다시 반열에 올려놓았다. 팬들 인식은 한번 보고 만족할 범작.
  • 더 프레데터(The Predator, 2018)》 - 시리즈 최악의 문제작. 영화 자체도 망작이지만 영화 외적인 사건사고도 있었다.
  • 프레이》 - 2022년 8월 5일 훌루에서 공개된 최신작. 1편으로부터 300여 년 전 북미 대륙에서 코만치 원주민과 프레데터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21세기에 나온 프레데터 영화들 중 매우 좋은 편이다.

3.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계열

파일:attachment/프레데터 시리즈/alien_vs_predator_ver4.jpg

이 작품의 설정[5]에 따르면 에일리언 사냥이 바로 프레데터들의 성인식이다. 즉, 영화에 나오는 프레데터들은 아직 애송이라는 뜻. 먼 옛날 지구에 도착해 지구인들에게 피라미드[6] 축조법을 가르쳐주며 문명을 전파했고, 신으로 추앙받은 것으로 나온다. 이 피라미드에서 자진해서 제물로 바쳐진 인간들에게 에일리언을 기생, 번식시킨 후 사냥함으로써 성인으로 인정받았다고.

다만 에일리언들에게 패배했을 때는 피라미드를 폭파시켜 문명을 멸망시켰다고 한다. 100년에 한 번씩 찾아와 퀸 에일리언을 깨워 성인식을 치르며, 에일리언 번식을 위해서는 숙주가 될 지구인이 필요하다. 영화에서는 남극에서 발견된 피라미드의 열반응을 탐사하기 위해 인류 탐사대가 파견되는데, 이 또한 사냥에 필요한 숙주를 모으기 위한 프레데터 종족의 계략이었다. 즉, 에일리언을 일부러 번식시킨 장본인들도 결국 프레데터 본인들이었다는 것. 지구인 입장에서는 이만저만 민폐가 아니다(…). 엘렌 리플리가 프레데터들을 증오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벤트 호라이즌》, 《모탈 컴뱃》 1편, 《레지던트 이블》 1·4·5편, 《데스 레이스》 리메이크판을 감독한 폴 W. S. 앤더슨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는데, 제작비 6천만 달러로 미국 8028만 달러/해외 9262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파일:attachment/프레데터 시리즈/aliens_vs_predator_requiem_ver4.jpg

전작으로부터 3년 만에 돌아온 이 후속작은 감독도 바뀌고, 내용도 크게 변한 터라 평이 갈렸다. 제작비가 줄어들면서 어두운 실내나 비 내리는 밤 장면으로만 일관한 시각효과도 볼 것이 없었다는 평. 4년 뒤에 《스카이라인》이란 낚시영화를 만든 스트로즈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제작비는 3800만 달러에 미국 4179만 달러/해외 8708만 달러로 총 수입이 1억 달러를 넘기면서 전편과 마찬가지로 대박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전작이 B급 냄새를 풍겨도, 뚜렷한 플롯과 캐릭터, 볼거리를 지닌 반면에, 이 작품은 줄거리, 인물 성격, 시각효과 등 모두 수준 이하였다. 다만, 노련미를 강조한 울프 프레데터가 에일리언을 쓸어버리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전작의 프레데터 연수생(?) 두 명이서 드론 에일리언 하나 못 잡아 끔살당한 것에 비해,[7] 혼자서 십수 마리를 썰어버린다. 플라즈마 캐스터를 두 개씩이나 사용했음도 특이한 점. 진정한 사냥꾼이 어떤 건지 잘 보여준다. 또한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의 하이브리드이자 AVP인 프레데일리언을 중심 소재로 영화에서 다룬 작품이다.

3.3. 제작 취소된 시리즈

  • Predator Period piece
    • 2편 마지막에 장로 프레데터가 넘겨줬던 총에 대한 기원을 다루는 시리즈가 원래 제작 될 예정이었으나, 프레데터 2가 평가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고, 흥행 성적 또한 좋지 않아 한동안 시리즈 제작이 보류되면서 취소됐다. 대신 다크 호스에서 해당 총의 기원을 다룬 짤막한 만화를 냈는데, 2022년에 나온 속편에서 설정이 바뀌면서 해당 만화는 비공식이 된듯 하다.

4. 게임

4.1. 오리지널 프레데터 계열

  • 프레데터 (Predator, 1987)
  • 프레데터 2 (Predator 2, 1990)
  •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 (Predator: Concrete Jungle, 2005)
  •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 (Predator: Hunting Grounds, 2020) - 2020년에 북미 인디 게임사 일포닉사에서 발매된 비대칭 PvP 게임. 5명의 플레이어가 인간 특수부대원 4명과 프레데터 1명으로 나뉘어 인간 팀은 프레데터로부터 생존해야하고 프레데터는 인간 팀 전원을 전멸 시키면 된다. 여성형 프레데터가 등장하는 것 때문에 꽤 화제가 되었으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프레데터의 외형과 무장이 천차만별로 나뉘어지는 것이 특징.
    그러나 미니언 위치인 게릴라들의 피격 모션이 너무 투박한데다 총을 맞고 쓰러지는 반응까지의 텀이 꽤 길어서 무척 어색하고, 밸런스도 프레데터가 압도적으로 불리한 것을 비롯해 온갖 문제점이 산재한 만큼 혹평이 끊이지 않는다.
    공개 트레일러,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한국 론칭 트레일러
  • 프레데터 VR (Predator VR, TBA)

4.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계열

5. 서적

  • Concrete Jungle (1995)
  • Cold War (1997)
  • Big Game (1999)
  • Forever Midnight (2006)
  • Flesh and Blood (2007)
  • Turnabout (2008)
  • South China Sea (2008)
  • Incursion (2015)
  • If It Bleeds (2017)
  • Hunters and Hunted (2018)
  • Stalking Shadows (2020)

6. 그 외에

팬 무비들도 많이 나왔다. 저마다 다양한 시대 배경을 두고 있지만 프레데터의 인간 사냥과 냉병기 결투로 이어지는 전개라는 큰 틀을 따르고 있다. 중세시대를 다루고 있는 프레데터 : 다크에이지나, 태평양 전쟁 중인 1944년 솔로몬 제도를 배경으로 하는 팬 무비도 있고, 울버린 vs 프레데터, 배트맨 VS 프레데터 같은 다른 유명 캐릭터와의 대결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양덕후들답게 프레데터 퀄리티를 제법 훌륭하게 재현한게 묘미다.

7. 관련 항목

8. 외부 링크




[1]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인간들이 붙인 이름이지, 그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명칭은 따로 있다. 요차(Yautja)라든지 히시(Hish)라든지...[2] 일례로 2010년에 개봉한 프레데터스는 제작비를 많이 들인 작품이 아님에도 순제작비의 3배를 벌며 흥행에 성공했다.[3] 이 점이 네번째 작품인 더 프레데터가 망해버린 이유이기도하다. 영화 자체도 못 만들었지만 프레데터와 대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예 없었기 때문.[4] 장난감총을 든 아이를 조준하다가 장난감인것을 알고 그만둔다든가, 싸우던 상대라도 임산부라는 것을 알자 목숨은 살려주는 등 좀 더 명예를 추구하는 사냥꾼의 요소를 보여줬으며, 프레데터의 무기와 장비들도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소개시켰다.[5] AVP 시리즈의 게임에서는 프레데터가 인위적으로 에일리언을 사육한 것으로 나온다. 시리즈2의 확장팩 프라이멀 헌트에선 프레데터가 에일리언을 가두고 있다든지, 알이 있는 방을 기계로 관리하는 등 사육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AVP2의 본편의 게임 내 메시지에서도 누군가가 일부러 에일리언을 길렀다는 풍의 보고가 있다.[6] 극중 설명에 따르면, 이 피라미드는 전 세계에 있는 피라미드 건설 문화의 집대성이며 최초의 문명이고, 여기서 퍼져나간 종족들이 현재 알려진 인류의 고대 문명이란다. 초고대문명설을 인용한 듯.[7] 물론 얘네들만 그렇고, 스카 프레데터는 페이스 허거와 에일리언 하나를 슈리켄으로 한 번에 썰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사실 죽은 애들도 한 명은 무기 회수하려고 인간을 잡으려다가 뒷치기 당한 거고, 다른 하나는 넷 건을 쏴서 포획했다고 방심했다가 당한 거지, 스펙이 딸렸던 건 아니였다. 게다가 이 둘을 죽인 그리드/넷헤드가 작중에서 나온 에이리언 개체들 중에서 상당한 지력과 무력, 교활함을 가진 개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