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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윌리엄 브라운 Fredric William Brown | |
출생 | 1906년 10월 29일 |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 |
사망 | 1972년 3월 11일 (향년 65세) |
미국 애리조나 투손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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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드릭 브라운은 미국의 소설가로 사이언스 픽션과 판타지, 추리 소설 등 여러 장르의 소설을 썼다. 특히 풍부한 유머와 절묘한 플롯, 기발한 반전이 있는 1~3 페이지 분량의 단편소설인 쇼트쇼트(Short-short) 소설들로 유명하며 SF계의 오 헨리라고도 불린다. SF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작가들 중 하나.초기에는 유머 소설과 추리 소설 단편을 연재하다가 잡지 캡틴 퓨쳐 매거진 1941년 겨울호에 첫 번째 SF 소설인 "아직은 끝이 아니다"(Not Yet the End)를 게재, 이후로 "아레나"(Arena)와 "노크"(Knock) 등 수 많은 SF/판타지 소설을 발표했다. 주로 단편이 유명하지만 장편소설도 여럿 썼으며, 처음으로 쓴 장편인 추리소설 《끝내주는 술집 도박장》(The Fabulous Clipjoint)으로 에드거상 데뷔 장편상을 받기도 했다.
많은 작가들에게서 찬사를 받았고 후대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준 인물이지만 1960년대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작품 활동이 크게 줄었고, 결국 1972년 65세 나이로 사망했다.
2. 작품
국내 출간작장편소설
- 재버워크의 밤 Night of the Jabberwock (1950)
- 교환살인 The Murderers (1963)[1]
단편집
- 썸씽 그린
- 마술팬티
- 코믹SF걸작선
- 피 Blood (1955)
-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 그 여자는 죽었어
- SF 명예의 전당 1
- 투기장 Arena (1944)
- 아마겟돈
- 아레나
3. 여담
프레드릭 브라운의 《아레나》는 TV 시리즈 《스타트렉》의 에피소드 "혈전(Arena)"으로 각색되었다. 그 유명한 세계 최강 격투씬이 나오는 에피소드. 사실 이 에피소드의 각본은 처음부터 각색이 아니라, 쓰고 검토해보니까 이미 비슷한 작품이 있어서 저작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원작자와 합의해서 각색으로 해둔 것이다. 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원작과 차이가 많다.장편 《하늘의 빛은 모두 별》(The Lights in the Sky Are Stars)[미정발]은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마지막 에피소드 제목으로 인용되었다.
4. 외부 링크
[1] 《환상적 범죄》라는 제목으로도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