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8:38:47

프레셀(크로노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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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 루시 | 클라인 | 하루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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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가 새로 출시되었다면 탬플릿을 참조하여 개설해 주세요.}}} ||





프로필
파일:프레셀-도감소개.png
<colbgcolor=#212429><colcolor=#fff> 이름 프레셀
Pressel
성별 여성
해금 조건 최초 해금 캐릭터
역할 파일:크로노 아크-지원.png
지원
주요 특징 키워드 드로우 강화, 고효율 힐, 단발성 폭딜
선호 선물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1. 캐릭터 소개2. 능력치3. 스킬
3.1. 패시브: 예견3.2. 조사단원 스킬
3.2.1. 치유의 고리3.2.2. 신성한 빛3.2.3. 일격에 주님 곁으로3.2.4. 죽이시오!3.2.5. 깜빡이는 치유3.2.6. 신의 축복3.2.7. 정화 보호막3.2.8. 이중 치유3.2.9. 샤이닝 필라3.2.10. 바로잡기
3.3. 조사단원 희귀 스킬
3.3.1. 천상의 날개3.3.2. 수호천사
3.4. 루시 드로우 스킬
3.4.1. 신의 계시
4. 운용과 시너지
4.1. 힐러 프레셀4.2. 일격 프레셀
5. 평가
5.1. 장점5.2. 단점
6. 둘러보기

1. 캐릭터 소개

파일:CA-캐릭터 소개-프레셀.png
그녀는 사제로서의 매우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뒤틀린 땅을 정화하고자 조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보조능력과 치유능력으로 파티의 안정성을 높혀줍니다.

크로노 아크의 등장 캐릭터.

특기할 점으로, 평범한 사제는 아닌 모양인지 들고 있는 스태프는 잘 보면 야구방망이이며 이걸로 적 머리통을 후려치는 스킬도 있다. 이는 조이의 작품이며 게임 내에선 신앙의 막대라는 힐러 전용 딜템(...)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2. 능력치

제작진 공인 능력치/디버프 그래프
공격 방어 치유 보조 약화 방해 고통
난이도
레벨 별 능력치 약화 방해 고통
Lv HP 공격 방어 치유 명중 회피 크리 저항 성공 저항 성공 저항 성공
1 21 13 0 11 95 5 0 10 10 0 10 0 10
2 23 14 0 12 97 6 1 15 15 5 15 5 15
3 25 16 0 13 100 7 2 20 20 10 20 10 20
4 28 17 0 15 102 8 3 25 25 15 25 15 25
5 30 19 0 16 105 10 5 30 30 20 30 20 30
MAX 32 20 0 17 107 11 6 35 35 25 35 25 35

3. 스킬

{{{#!folding [스킬 옵션 설명(펼치기/접기)] 이름 설명
일반 스킬 특별한 부가 스킬 옵션이 없는 스킬입니다.
도발 무시 도발과 관계없이 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추적 이 스킬을 회피해도 절반의 피해로 명중하지만 치명타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신속 적 행동 카운트를 무시하며 과부하를 받지 않습니다.
치명 대상에게 적중하는 치명타 확률이 2배가 됩니다.
연쇄 치유 대상의 회복게이지를 넘은 치유량은 다른 체력이 낮은 아군을 치유합니다.
대신 회복게이지를 초과하여 치유할 수 없습니다.
초과 치유 회복게이지를 유지한 채로 회복합니다.
기본기 고정 능력이면 다른 캐릭터의 고정 능력 시전과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쿨타임이 1 감소합니다.
예견 예견 효과로 뽑았다면 추가 효과를 냅니다.
화르륵![틀주석2] 화르륵! 버프를 받고 있으면 추가 효과를 냅니다.
두번 시전 같은 스킬을 두 번 시전합니다.
카운트 스킬을 낸 뒤 X번 스킬을 사용하거나, 턴을 종료하면 시전합니다.
적의 행동 카운트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틀주석1]
하나 선택 N가지 효과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동합니다.
일회성 사용하면 이번 전투에서 제외됩니다.
고통 피해 방어력을 무시하고 회복게이지를 감소시키지 않는 피해입니다.
고정 능력 지정 불가 고정 능력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부동 버리거나 교환할 수 없습니다.[틀주석3]
제외 교환 대신 버려집니다.
버리거나 시전하면 이번 전투에서 제외됩니다.
N턴 후 버려짐 N턴후 자동으로 버려집니다.
}}} ||


[틀주석2] 아이템 등으로 화르륵 버프만 가지고 있다면 시전 대상이 미스 체인이 아니더라도 발동 된다.[틀주석1] 1.5 업데이트 이전에 캐스팅 이었었고, "다음 턴이 되기 직전에 시전됩니다"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틀주석3] 단, 다급한 대처의 부가효과 같은 것으로는 버릴 수 있다.

3.1. 패시브: 예견

파일:프레셀-예견.png 턴 시작시 스킬 뽑기 단계일 때, 1회의 드로우를 다음 효과로 대체합니다.
- 덱에서 무작위로 2개의 스킬을 보여주고, 그 중 1개를 선택하여 뽑습니다.

프레셀의 레벨이 3 이상일때, 예견의 선택지가 3개로 늘어납니다.
프레셀의 레벨이 4 이상일때, 예견의 선택지가 4개로 늘어납니다.

카드 서칭 패시브. 프레셀이 있는 파티는 이 패시브로 덱 순환을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고, 프레셀의 카드 대부분은 예견으로 뽑으면 추가 효과가 붙는다.

3.2. 조사단원 스킬

3.2.1. 치유의 고리

파일:프레셀-치유의 고리_일러스트.png 예견: 자신 이외의 대상에게 사용 시, 회복량의 절반만큼 자신을 치유합니다.
아군 대상
일반 스킬 코스트 1
회복량 16
(150%)
치명타 0%
상당히 무난한 힐 스킬로 적당한 힐량과 예견시 깨알같은 본인 회복도 같이 붙어있어 높은 생존력과 전선 유지력을 보여준다.

3.2.2. 신성한 빛

파일:프레셀-신성한빛_일러스트.png 자신: 예견 강화
다음 예견으로 뽑은 스킬의 비용 1 감소합니다.
영구 지속
모든 아군
신속 코스트 2
회복량 7
(65%)
치명타 -10%

평범한 전체회복기이다. 예견시 예견으로 뽑은 카드의 코스트 1 줄여준다. 때문에 대략 1.5코스트[1] 신속 최대 총합 28 회복이라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문제는 정작 이 스킬은 예견 효과가 없다는 것. 보통 즉발 코스트와 예견 효과 없음에 막혀 한두장 정도 채용할 것이다. 고정 능력으로 쓰면 즉발로 3코스트나 먹기 때문에 굴리기 힘들다.

바로잡기와의 시너지가 좋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3.2.3. 일격에 주님 곁으로

파일:프레셀-일격에 주님 곁으로_일러스트.png 적 처시 시 아군 전체 1 초과 치유
예견: 1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적 대상 컷신 존재
치명
도발 무시
코스트 3
피해량 23
(180%)
명중률 102% 치명타 0%

프레셀의 단일 폭딜기. 충격적인 이름에 걸맞게 피해량이 꽤나 높게 책정되어있고, 도발을 무시[2]할 수 있으며 예견시 피해량이 증가하기에 어쩌다 써야할 일이 있어서 쓰면 의외로 진짜 일격에 주님 곁으로 보내버리는 위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다른 보조공격수단이 적은 프레셀로선 이 스킬을 쓰기위해 공격세팅으로 가는 것은 일반적으론 바람직하지 않다. 애초에 공템을 안 둘러줘도 예견으로 뽑아두면 충분히 세다. 그리고 무거운데다 신속이 없다는 점, 특수 효과가 쥐꼬리만한 처치 시 초과 회복으로 굉장히 애매하다는 점도 주력기로 쓰기 어렵게 만드는 점. 특정 상황 타파를 위한 서브딜링을 원한다면, 1장만 챙겨두고 마는 편이 좋다. 또한, 예견으로 잡히지 않고 일반 드로우로 잡히거나 맨 첫패에 잡히면 은근 기분 나쁜 호감 카드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하지만 신앙의 막대가 있고 다른 메인 힐러가 한명 존재한다면 일격 프레셀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 일격 프레셀로 간다고 한다면 이 카드를 가능한 많이 집어주는것이 좋다. 조건이 어느정도 갖추어진 일격 프레셀은 딜로스가 심해서 안정적은 킬은 어렵지만, 예견으로 일격에 주님 곁으로를 뽑는다는 간단한 설계로 시원하게 70이 넘는 폭딜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적중시켜서 몹을 제거하는데 성공하면 한다는 대사가 '한놈 더 올라갔습니다!'(...)이다.

3.2.4. 죽이시오!

파일:프레셀-죽이시오_일러스트.png 예견: 다른 무작위 적을 함께 공격합니다.
적 대상
신속
도발 무시
코스트 1
피해량 8
(66%)
명중률 95% 치명타 0%

방깎 겸 도발 제어 스킬. 예견 추가효과는 이 카드를 예견으로 뽑으면 무작위 대상에게 한번 더 시전한다.

역시 힐러가 들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이름에 걸맞게 방어력을 15% 깎아주는데다[3] 미스체인과 달리 피해를 입힐 때 중첩이 깎이지 않고, 턴 수도 매우 길다. 게다가 예견 효과가 발동되면 이 효과가 한명에게 더 걸린다. 기본적으로 도발 뒤에 숨은 몹들을 끄집어내는 스킬인데, 이런 특성과 시너지가 있어 꽤나 훌륭한 편이다. 표기 공격력은 매우 낮지만, 실제로 프레셀은 빠따나 샤이닝 필라를 위해 공격력 또한 올리는 편이라 피해량이 보기보다 높다.

또한 여기에 걸리는 도발은 방해 디버프로 간주되고, 이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굉장히 길기에 트리샤의 무방비 습격 등을 발동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어쨌든 도발이라 실버스틴의 산탄총 사격과 같이 '도발에 반응하는' 스킬들의 효율을 엄청나게 증대시키는 것도 굉장히 좋다.[4]

다만, 예견 시 무작위 대상에게 한 번 더 시전하는 효과는 한 번 더 시전되는 스킬이 도발이 이미 걸려 있는 적에게 시전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매우 아쉽다. 도발이 걸려 있지 않은 적을 우선해서, 무작위의 적에게 시전하는 효과였으면 더 좋았을 스킬. 따라서 딜러 프레셀 빌드에서 고정능력용으로 1장정도 채용하는 편이다.

분명 아주 좋은 스킬이긴 한데, 수비군에게나 어울릴 스킬이라 집기 쉽지 않다. 특히 상당수의 런에서는 프레셀이 힐러여야 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힐러가 둘이거나 혈무를 킨 경우[5] 아주 유용하다.

3.2.5. 깜빡이는 치유

파일:프레셀-깜빡이는 치유_일러스트.png 선택 - 대상 공격받을 확률 증가 또는 감소시킵니다.
예견: 회복량이 2 만큼 증가합니다.
아군 대상
신속 코스트 1
회복량 14
(130%)
치명타 0%

단일 힐링기겸, 어그로 관리 스킬. 힐량도 무난한 편이고, 확률적이긴하나 어그로 수치를 조절해주기에 리스크 관리시 유용한 편이다.
치유의 고리와 다르게 신속도 붙어있어 적 스킬 반응이나 과부하 걱정없이 어느 타임에나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일장일단이 있는 스킬인 편이다.

3.2.6. 신의 축복

파일:프레셀-신의 축복_일러스트.png 공격스킬을 우선적으로 예견합니다.
신의 축복으로 뽑은 스킬은 도발 무시, 추적을 부여하고 고통과 약화 디버프 성공률이 20% 증가합니다.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0
0코스트에 신속이 안달려 있어서, 실질적으로 프리셀에게 과부하를 하나 쌓고 공격 스킬을 예견해주는 스킬. 자력기로 쓰기에는 일격에 주님 곁으로의 코스트가 안그래도 3이나 되는데 4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쓰기 번거롭다. 다른 딜러의 보조용으로는 1카운트를 소모한다는 것만 빼면 무난한 공격 강화기다.

3.2.7. 정화 보호막

파일:프레셀-정화 보호막_일러스트.png 무작위 디버프를 해제합니다.
예견: 한개 더 해제합니다.
아군 대상
신속 코스트 1

일반적인 디버프 해제기. 특이사항으로 보호막이 부여된다. 다만, 보호막은 부수적으로 오는 요소고 되도록이면 디버프 해제에 이용하는 편이 좋다.
루비/사파이어 자매를 상대할때 이 스킬을 고정능력으로 지정해두면 낙인 관리가 수월해진다.

3.2.8. 이중 치유

파일:프레셀-이중 치유_일러스트.png 선택한 아군을 1 카운트후 12만큼 연쇄 치유합니다.
아군 대상
일반 스킬 코스트 2
회복량 12
(110%)
치명타 0%

체력 회복 후, 이후에 카운트하여 두번 치유해주는 스킬. 예견 선택지도 늘려주지만 그냥 신성한 빛 하나 더 쓰는 편이 낫다. 치유량 자체는 2코스트에 220% 회복이라 가성비로만 따진다면 탑급에 속하는 치유지만, 2차 치유는 연쇄 치유 판정이라 상황을 좀 타는 편이다. 미스 체인같이 회복게이지 보호가 잘 되는 방어 캐릭터가 파티에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스킬.

3.2.9. 샤이닝 필라

파일:프레셀-샤이닝 필라_일러스트.png 대상과 자신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치유력에 비례하여 5만큼 치유합니다.
예견 :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적 대상
신속 코스트 3
피해량 18
(145%)
명중률 102% 치명타 25%

공격과 힐링을 동시에 한다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졌다. 한쪽만 특화해도 무난하게 집어갈 수 있고, 딜과 힐을 전부 챙긴 상태라면 미친 카드가 된다. 단, 3코스트라는 무거운 코스트, 자힐 불가, 도발 무시 불가능은 상당한 단점이라 이 카드만 믿는 건 곤란하다. 다른 힐 카드 몇 장을 구비해두고, 또한 도발 몹 뒤에 숨어있는 까다로운 몹을 찍어낼 '죽이시오!/일격에 주님 곁으로'를 집거나 다른 캐릭터들의 도발 제어기/도발 무시 공격기를 통한 보조가 필요하다. 예견하면 1코스트 할인되어 사용 난이도가 내려간다.

자신과 대상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적 포함)을 치유한다는 특성상 보스전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스킬이고, 고코스트이면서 자체 밸류가 높기에 빅덱을 시도할 때도 유용하다.

이 탓에 너프를 먹었고, 다른 카드들이 버프되거나 죽이시오!를 넣을 덱 공간이 생기는 간접 버프를 받아 부쩍 애매해졌다. 그래도 본래 충격적인 사기카드였던 구조 자체는 그대로라 초반 진행용이나 땜빵용으로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

3.2.10. 바로잡기

파일:프레셀-바로잡기_일러스트.png 버려진 덱에 '일격에 주님 곁으로' 스킬이 있을 경우 그 스킬을 모두 덱에 섞어넣습니다.
그 후 자신의 스킬을 우선적으로 예견합니다.
이 스킬이 손에 있는 동안 스킬의 주인이 회복될 경우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신속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1

예견 선택지가 적은데다 뽑아봤자 타수일 확률이 높은 저레벨에서는 그냥 유사 타격이고[6], 예견 선택지가 많은 고레벨에서 진가가 나타나는 스킬.

간혹가다 아예 딜힐캐가 된 프레셀[7]을 중심으로 하는 사서덱으로 흐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특히 드로우의 랜덤성을 줄여주는 바로잡기의 가치가 커진다.

치유를 받으면 할인 + 신속 + 즉시 예견이 붙어있으므로 신성한 빛과의 시너지가 파괴적이다. 광역 회복이라 치유를 받으므로 1코스트 할인[8] + 예견할 때 뽑는 카드 1코스트 할인 = 사실상 즉시 2코스트 할인 = 거의 0코스트 광역 회복이라는 실로 사기적인 성능이 되기 때문이다.

빠따 위주로 컨셉덱을 짠다면 당연히 필수카드. 빠따로 킬을 따면 바로 0코스트가 되는데다 거의 확정적으로 빠따를 예견해올 수 있고, 예견 못하고 잡히거나 이미 쓴 것들도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마나만 부족하지 않다면 주구장창 빠따질이 가능하다.

3.3. 조사단원 희귀 스킬

3.3.1. 천상의 날개

파일:프레셀-천상의 날개_일러스트.png 전투 시작시 덱에 가장 위에 올려 놓습니다.
일회성
신속
코스트 1

카드 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스킬이다. 전투시작시 덱 가장 위에 올라와 있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카드가 늦게 나와 손해보지 않는다. 카드 순환을 위해 교환을 적극적으로 써주는게 이 게임에선 유리한데 교환에 안정감을 더해준다. 거기다 프레셀 자체에게 더해지는 버프도 무시 못할 수준. 루시의 드로우 스킬인 재활용과 궁합이 좋다.

3.3.2. 수호천사

파일:프레셀-수호천사_일러스트.png 모든 아군의 무작위 디버프를 1개 제거합니다.
모든 아군
일회성
신속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3
  • 천사의 가호
파일:프레셀-천사의 가호_일러스트.png 부가 효과 없음
아군 대상
제외
신속
1턴 후 버려짐
코스트 0
초과 치유 4
(66%)
치명타 0%

디버프 해제 겸 치유기 겸 공뻥 버프 겸 보호막이라는 지원 캐릭터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함축되어있는 희귀 스킬. 그 힐조차 초과치유 판정이라 아군이 많이 상해있는 경우에 도움을 주기 상당히 좋은 편.

하지만 위의 날개 대비 단점이 상당히 많은 카드다. 우선 날개와 달리 첫 턴에 확정 서치가 되지 않으며, 코스트 대비 발동턴의 밸류가 너무 약하다. 2번 시전하는 시너지 강화를 해야 간신히 3코 평균까지 오르고, 이게 없다면 그냥 2코 밸류 카드를 3코에 쓰는 셈이다.[9] 그리고 이런 종합선물 세트 카드는 보통 필요없는 옵션이 한두개쯤 껴있기 마련이다. 다행히 표식 강화마냥 단일 카드의 밸류가 아예 0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밸류가 충분히 높은 건 또 아니다보니...

이후 턴의 밸류가 날개를 확실히 추월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상당히 많은게, 예견 교환의 밸류도 그렇고 치명타 확률로 인한 치명타 회복이라는 변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빠따덱의 경우 아예 함정 카드다. 날개를 뽑으면 치유력을 유기하고 공템만 몰아준 다음 날개에 달려있는 치명타 버프에 날개 교환 예견으로 빠따/바로잡기를 서치하는 심히 사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수천은 그런 재밌는 활용이 안된다. 보호막과 천사의 가호는 치유력이 낮으면 아예 있으나 마나인 수준까지 굴러떨어지고, 공격력 15% 증가는 치명타 확률 25% 증가 = 빠따 치명타 50% 증가[10]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예견 각이 보기 어려워지기에 빠따가 호감카드가 되는 빈도도 급증한다.

물론 최종 보스전, 혹은 진 최종 보스전에서는 카드 밸류값 이상을 한다는 게 정론이지만, 문제는 이 게임의 90%는 단기전인 잡몹전이라는 것이다. 특히 선천성이라도 발려있음 모를까 코스트를 소모하여 위험한 적부터 잘라야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저주 카드에 맞먹는 쓰레기 카드가 된다.

3.4. 루시 드로우 스킬

3.4.1. 신의 계시

파일:프레셀-신의 계시_일러스트.png 덱에서 스킬 3개를 확인하고, 선택한 스킬을 제외한 두개를 뽑습니다.
뽑은 스킬에 예견 효과가 있다면, 예견을 활성화 시킵니다.
프레셀 전투 불능시 예견 효과가 사라집니다.
일반 스킬 코스트 0
덱에 있는 카드가 3장이 되지 않으면 선택한 1장을 제외한 나머지를 드로우한다. 따라서 덱에 카드가 1장뿐이면 아무 효과도 볼 수 없다.
이 카드로 뽑으면 예견을 실행시켜 무난하게 좋은 드로우기다.


4. 운용과 시너지

4.1. 힐러 프레셀

프레셀은 직관적인 직관적인 치유스킬을 가졌기 힐러로 쓰면 대부분의 캐릭터와 무난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편이다. 레어 스킬은 직관적으로 아군 케어를 하려면 수호 천사, 패순환을 원활히 하려면 천상의 날개를 혹은 아예 타 캐릭터 스킬을 우선한다.
  • 아자르
    아자르의 폭딜 사전준비시 프레셀의 예견은 큰 도움을 주는 편이다. 강화효과인 예견시 코스트 감소, 재 예견 등 효과도 궁합이 상당한 편이다.
  • 미스 체인
    미스 체인의 탱커로서 불안정한 어그로 능력을 프레셀이 깜빡이는 치유로 보충해줄 수 있다. 미스 체인 또한 프레셀의 낮은 빈사 방어능력을 빈사 방지 기술로 보충해줄 수 있다.
  • 아이언하트
    아이언하트와는 아주 강력한 딜링 조합으로 변신한다. 순간 힐량이 높은 프레셀은 아이언하트에게 어마어마한 방어막을 부여하여 방패 타격과 에너지 파동의 데미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아이언하트는 결투와 보호 방벽이라는 강력한 보호 스킬이 있다.

4.2. 일격 프레셀

일명 빠따 프레셀. '일격에 주님 곁으로'와 '바로잡기'를 꽉꽉 집어넣고, 부가적으로 '죽이시오!'를 가능하면 1장 이상 채용한 뒤 취향에 따라 '신의축복', '정화 보호막', '샤이닝 필라' 정도를 더 챙기는 딜러 프레셀로 키우는 빌드다. 레어 스킬은 천상의 날개 사용. 핵심 딜링 스킬인 일격의 주님 곁으로는 최대한 많이 필요하며, 바로잡기 또한 일격에 주님 곁으로를 버림패에서 끌고와서 회전률을 높혀주는 만큼 일격 빌드에서는 필수로 최대한 채워넣는다.

루시 스킬도 되도록 서치 계열로 채워두면 좋은 편이며 천상의 날개 스킬이 있다면 재활용도 좋은 편이다.

딜러에 집중한 만큼 아이템도 딜러템이나 치유/공격을 둘다 주는 아이템을 끼워주면 좋은 편이며, 특히 신앙의 막대를 얻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스타트인 편이니 혹시 신앙의 막대가 플레이 중에 등장했다면 다음 회차로 킾해주는 요소(레린, 벙커 등등)들을 통해 세이브를 해주면 더욱 좋은 편이다.

프레셀의 딜러로서의 강점은 자체 스킬의 높은 공격성능과 서치능력이다. 일격에 주님 곁으로의 계수는 180%가 넘으며, 예견시 그 계수가 더더욱 높아진다. 거기에 도발무시에 치명까지 달려있어 조건 충족시 그 딜량이 더 뻥튀기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예견으로 자기 스킬을 떠오는데 더해 서포트 스킬들로 그 속도나 확률을 가속화 시킬 수 있고 심지어 버림패에서 주워올 수 있는 샐비지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지원 스킬들도 분포해있다.
다만, 딜러 프레셀이 메이저 픽이 될 수 없는 단점도 확실한데 확실히 단발 깡딜은 강하지만 메인딜러로 삼기엔 효율적인 킬운용이 힘들고 복수 공격기가 부족하며 정상적인 운용을 위해선 꽤 많은 자원을 요구하는 편이라 별도의 안정적인 서브딜러가 있는편이 편하다. 또한 예견으로 떠오는 일격에 주님 곁으로 특성상 첫 배패부터 있거나 비예견 드로우에서 드로우 되면 이 이상 기분이 나쁠 수 없는 속칭 "호감패"화 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 트리샤
트리샤는 환영 복제를 통하여 프레셀의 스킬들을 복제하여 더 많은 딜량을 템포를 줄여서 쑤셔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 일리야
    일리야의 스킬 '취기'는 버려지기만 하면 별도 코스트없이 프레셀의 일격에 주님곁으로를 두 번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너지를 가지고있다. 버리기 덱 성향이 섞이는 이상 패순환도 빨라지며 일리야 또한 예견으로 원하는 스킬을 더 빨리 뽑아올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기묘한 파트너가 되어준다.
  • 리안
    리안은 방깎 디버프로 프레셀의 스킬 위력을 더욱 증가시켜주며 패링으로 파티를 무난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서브딜링까지 어느정도 담당해줄 수 있다.
  • 레린
    레린은 아이템 의존도가 높은 일격 프레셀 특성상 신앙의 막대같은 프레셀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전 회차에 획득했다면 바로 실패처리한 뒤, 다음 회차에 패시브로 확정 복구시켜줄 수 있는 역할을 해준다. 이 빌드의 경우 프레셀이 힐러로서의 역할을 못 하거나 제한적인 역할만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레린이 본격적인 힐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용 회복스킬도 같이 보험으로 해두는 편이 좋다.
  • 후즈
    후즈는 딜러 프레셀의 부족한 힐 성능을 보충해주고, 각종 약화 스킬로 딜러 프레셀의 한방 딜량을 많이 끌어올려줄 수 있다. 다만, 사전준비를 할 경우 마나와 스킬 소비량이 꽤 많은 만큼 마나를 최대한 많이 뚫어두거나, 대규모 신속, 사기 상승같은 마나 관리 수단을 챙기는 편이 좋은 편이다.
  • 헬리아 & 셀레나 (빅덱)
    태불달장 쌍둥이와의 궁합은 좋지 못하지만, 빅덱 쌍둥이와 프레셀의 조합은 꽤 강력한 편이다. 예견을 이용해 덱에 존재하는 저코스트 스킬을 빠르게 패로 올려서 빅덱 특유의 고점을 보장할 수 있고, 프레셀의 자체 스킬들도 지원가 중에선 무거운 편에 속하기에 빅덱 운영에 치명적일 정도로 저점이 낮아지지도 않는다. 힐러 프레셀보다는 일격 프레셀이 전반적으로 고코스트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빅덱 셀레나는 만월의 기운, 별똥별 등 강력한 회복스킬이 있으므로 프레셀을 딜러로 굴려도 운영에 차질이 없다. 일격 프레셀이 주로 쓰는 희귀 스킬 천상의 날개 역시 1코스트에 불과하지만 전투 시작시 덱 맨 위에 위치한다는 특성 때문에 빅덱이 굴러가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다만 뽑기운이 별로 좋지 않아서 셀레나 쪽의 힐 카드가 모자랄 경우 프레셀 쪽에서도 신성한 빛이나 샤이닝 필라 등 고코스트 힐 카드를 집어주는 편이 좋고, 반대로 프레셀 쪽에서 빠따가 영 나오지 않는다면 셀레나 쪽에서 검은 달 한 장 정도는 집어주는 편이 좋다. 셀레나든 프레셀이든 딜러와 힐러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유동적인 덱 구성을 해야 한다.

5. 평가

카드 서칭과 아군 치료에 중점을 둔 클래식한 타입의 힐러. 가장 스탠더드한 힐러 캐릭터로서 힐러라는 역할에 가장 집중하는 편이라 직관적이고 다루기가 쉬운편인 힐러 포지션 캐릭터. 힐과 광역힐, 디버프 해제 등을 다 가지고 있어서 아군 보조에는 이만한 캐릭이 없다.

매 턴마다 무조건 덱 서치인 예견을 시전하기 때문에, 단적으로 최상의 궁합은 아닐지언정 크로노 아크 내 같이 어울리지 않는 직업군은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5.1. 장점

  • 최상급 힐 효율 능력
    적은 코스트로 단일 대상에게 상당한 양의 힐을 줄 수 있는 스킬이 많고 심지어 이들은 거의 신속 스킬이라 안정적으로 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지원 캐릭터 스킬중 가장 직관적이고 간단한 효과를 가졌는데, 그냥 단순히 대상을 지정하고 힐 하는게 끝이다. 거기에 부가 효과가 붙어있는 정도. 타 지원 캐릭터들은 조건부가 달렸거나 매커니즘이 복잡한 치유 기술이 많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는 큰 장점으로 상황을 타지 않고 웬만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힐을 넣을 수 있다. 게다가 힐 계수도 지원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인 점도 장점.
  • 예견을 이용한 덱압축 및 드로우 변수 차단
    무엇보다 프레셀은 예견 패시브로 덱 압축과 필요한 카드를 가져오는 데에 탁월하다. 패시브로 가져온 프레셀 자신의 카드는 사용하기 더 좋아지는 것도 장점. 무난하게 모든 캐릭터와 어울리는 지원형 캐릭터이다.

5.2. 단점

  • 2% 아쉬운 힐 이외의 지원 능력
    분명 뛰어난 힐링 스킬을 가졌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속적인 힐 능력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출혈이나 중독을 동반한 빈사 콤보를 방어하는 능력은 도트힐로 상쇄가 어느정도 가능하고 해제불가 디버프마저 사전방어가 가능한 조이나 치유의 상처로 HP가 0이하가 되자마자 즉시 회복하는 후즈보다는 뒤떨어지는 편. 이 탓에 순수 힐러로는 잠재력이 떨어지며 부가 효과인 예견이나 죽이시오!를 통한 디버프 시너지, 또는 일격에 주님 곁으로나 샤이닝 필라를 통한 필드 관리를 겸하여 쓰게 된다.
  • 무거운 공격기 성능
    타 힐러 직업보다 공격 스킬들이 다소 무겁게 책정된 편이다. 공격기라 할 수 있는 샤이닝 필라와 일격에 주님 곁으로는 3코스트를 집어먹으며, 이는 상당한 부담이다. 특히 예견이 제대로 안되는 초반에는 이런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 프레셀 대사 #==
  • 일반 대사
상황 대사
이동 중 대사 이단자들... 어디에 있는거지?
적 조우 시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예견할 차례군요.
자신의 턴에 시간을 끌 시 주님께서 우릴 지켜보고 계셔...
적 처치 시 넌 지옥행이다!
주님... 보셨습니까!
'일격에 주님 곁으로'로 적 처치 한 놈 올려 보냅니다!
확실하게 올라갔습니다!
[11]
치명타 적중 죽어라!
고통스러워 해라!
동료 조사단원 빈사 상태 운명의 순간입니다...
본인 빈사 상태 어... 어째서?!
믿습니다...!
빈사 상태 회복 감사합니다!
장비 획득 할렐루야.
주님의 선물입니다!
이로운 효과 포션 섭취 아... 좋아요.
기분이 한결 나아졌네요.
해로운 효과 포션 섭취 저한테 뭘 준거죠?!
악마의 물약이 분명합니다!
마녀의 스킬 지정 시 ......
마녀의 스킬 지정 시(체력 낮을 때) 후회하지 마세요.
파로스 교주 복종하는 지배로 아군 공격 ...제 신은 교주님, 단 한 사람뿐입니다.
파로스 교주 복종하는 지배로 아군 처치 저질러 버렸네요. 후훗.
파로스 교주 복종하는 지배에서 풀릴 시 아아, 신이시여... 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신성한 잔해 버프를 받을 시 윽... 정말 기분 나쁜 느낌입니다...
고유 아이템 텍스트 한번만 더 야구배트로 쓰다 걸리면 제 방에서 참회하게 될 줄 아세요.(신앙의 막대)
  • 상호작용 대사
    • 헤인
인물 대사
프레셀 헤인, 조금은 상냥해지시는게 어때요?
헤인 너한테서 그런 말을 듣게 될 줄이야...
  • 조이
인물 대사
프레셀 고마워요 조이, 이 지팡이는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조이 뭐, 내 작품이니까 당연하지!
조이 그런데 왜 야구배트 모양으로 만들어 달라고 한거야?
프레셀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을거예요.
  • 시즈
인물 대사
시즈 프레셀, 신이 정말 존재할까요...?
프레셀 물론이죠. 신은 언제나 저희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프레셀 지금 이 순간에도, 보세요, 시즈 씨의 등 뒤에...
시즈 왜, 왜 갑자기 호러영화가 된 건가요?
  • 트리샤
인물 대사
프레셀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트리샤 ...이곳에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은데.
  • 미스 체인
인물 대사
미스 체인 그 야구 배트로 우리를 회복시켜주는거야?
프레셀 미스 체인, 이건 야구 배트가 아니예요.
미스 체인 엥? 누가 봐도 야구 배트인데?
  • 아자르
인물 대사
아자르 무슨 짓을 벌일지 알 수가 없다니까.
프레셀 전 아직 아무 것도 안 했는데요?
  • 리안
인물 대사
프레셀 리안, 함께 기도하는 건 어떨까요?
리안 미안하군, 나는 신을 믿지 않아서...
프레셀 지금부터 믿으시면 됩니다. 자... 같이 기도 하시죠.
  • 피닉스
인물 대사
피닉스 이봐 프레셀! 신 말고 날 믿는건 어때?
프레셀 제가 듣기로는...피닉스라도 맞으면 아프시다고 하던데...
프레셀 (지팡이를 꺼낸다.)
피닉스 으...으악!
  • 아이언하트
인물 대사
아이언하트 프레셀, 쓸데없이 딜 욕심 내지말고 나에게 힐이나 똑바로 하라고.
프레셀 재밌는 분이군요.후훗.
  • 카론
인물 대사
프레셀 우리 카론씨랑 함께 정화하러오니 너무 좋네요.
카론 으...응...
프레셀 시간을 되돌리고 나서도, 계속 함께 하자구요!
카론 흐흑... 싫어...
  • 실버스틴
인물 대사
실버스틴 이봐, 그 지팡이에 못을 몇 개 박으면 공격력이 올라갈 것 같은데.
프레셀 그럴까요? 시험 삼아 당신의 머릴 치게 해준다면 기꺼이 해볼 의향이 있어요.
실버스틴 ...역시 없던 일로 하자.
프레셀 후훗
  • 후즈
인물 대사
프레셀 후즈씨는 흥미로운 장비를 다루고 계시네요.
프레셀 그 채찍, 방주로 돌아가면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후즈 응? 왜?
  • 헬리아
인물 대사
이름 대사를 적어주세요
이름 대사를 적어주세요
이름 대사를 적어주세요
  • 셀레나
인물 대사
이름 대사를 적어주세요
이름 대사를 적어주세요
이름 대사를 적어주세요
  • 나르한
인물 대사
나르한 이런 녀석이... 성직자... 라고?
프레셀 왜 그러시죠?
  • 요한
인물 대사
요한 성직자와 같이 다니게 될 줄 몰랐는데...
프레셀 응? 왜죠.
  • 특수 상호작용 대사
    • 카라엘라(처치 후)
인물 대사
프레셀 우리가 쓰러뜨린 건 정말로 신성한 존재였을까요...
  • 방주에서의 대사
인물 대사
프레셀 아, 당신이 루시군요.
프레셀 혹시 신을 믿으시나요?
루시 ('응' 선택) ('아니' 선택)
프레셀 오... 저랑 만난 것도 인연인데, 이번 기회에 신을 믿으시는 건 어때요?
프레셀 그렇다면 지금 뒤틀린 땅에 내려가는 것 보다는, 이번 기회에 사제가 되는 것이 어때요? 신을 믿는다면 시계탑을 돌리는 것도, 신이 다 도와주실 겁니다.
프레셀 저를 따라오세요... 제가 잘 돌봐드릴게요.
루시 고개를 젓는다.
프레셀 ...아쉽네요.
  • 잊혀진 왕 조우 전 대사
인물 대사
잊혀진 왕 조우 전 이 너머에서 굉장히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신께서는 아무리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구원의 손길을 거두지 않는답니다.
자, 가엾은 어린 양을 정화하고, 함께 대업을 이루는 거예요.
==# 운명편에서의 프레셀(스포일러) #==
파일:운명편 프레셀.png

운명편에서도 방주와 같이 종교를 열렬히 신봉하고 있는 종교인으로 역시 후원자로 방주 프로젝트에 참가한 인물 중 하나다.

믿고 있는 종교는 바라크교라는 가상의 종교로 표현된다. 방주 안처럼 광신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지는 않고, 믿으면 좋고 아니면 아쉽네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표현된다. 운명편에서 카론(메를랑)도 딱히 프레셀을 무서워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 않은 편. 방주편과 운명편의 이미지 차이가 거의 없는 인물 중 하나.

다만 운명편 폐기 이후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현실에서도 상당한 위험인물이라는 암시가 추가되었다. 아자르와 전투 직전 대화를 걸어 보면 루시에게 '우리가 아자르와 싸워 이기면 방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냉동 수면에서 깨어나는 게 맞냐'는 질문을 하고 루시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럼 '선별 작업'도 무사히 할 수 있겠다는 말을 한다.

이후 프레셀은 본인의 과거를 이야기해준다. 프레셀은 어렸을 적 부모에 의해 사악한 이단 종교를 믿고 있던[12] 바라크 교의 심판 사제들에 의해 구원받았고, 악을 멸해 깨끗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바라크 쿄 심판 사제들을 동경해 본인도 최연소로 심판 사제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악을 척결하는 작업을 반복해도 세상의 악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이에 회의감을 느낀 프레셀은 '혹시 신은 존재하지 않는 건가?'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바라크 교)가 지상에 천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만약 프레셀을 비롯한 루시 일행이 아자르와 싸워 이기고 프로그램 마스터를 설득해 남들보다 먼저 냉동 수면에서 깨어난다면 나머지 사람들을 깨울지 말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니 선한 사람들만 냉동 수면을 해제해 천국과 같은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선별 작업'이었던 것이다. 즉 악한 사람들은 냉동 수면 상태로 영영 방치해 두거나, 냉동 수면이 해제되기 전에 죽이는 식으로 전부 제거하고 신세계의 신 위치에 오르겠다는 것인데, 당연하게도 루시는 우리에게 죽일 사람과 살릴 사람을 선별할 권리는 없다고 반박한다. 그러자 프레셀은 '생각만 해도 구역질 나는 악인들을 용서해 주고 싶은 모양인데, 그럼 방주 프로젝트를 망친 배신자도 용서할 수 있겠느냐'고 말한다. 방주 프로젝트에 참가한 인원은 전부 일시에 냉동 수면이 해제되니 깨어난 인원들 중 배신자를 색출해 내겠다는 것.

아자르와의 전투 전 다른 캐릭터들의 대화 이벤트는 대체로 현실과 가상 속 자신의 괴리감에 괴로워하거나, 현실에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 지 고민하다가 루시의 도움을 받고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편인데 프레셀이 유독 분위기가 튀는 편이다. 물론 방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원들 중에 프레셀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사실상 없기에 프레셀의 계획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낮지만 다소 정상적이었던 것처럼 보였던 현실에서의 프레셀 역시 속으로는 굉장히 위험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방주에서 깨어날 자 중에 악한 사람은 색출하여 깨우지 않겠다, 즉 간접 살인을 하겠다는 극단적으로 사적제재적인 사고를 드러낸다.

6. 둘러보기

파일:크로노 아크 로고.png
플레이어블 캐릭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CA-틀-등장인물-루시.png
루시 (플레이어블)
파일:CA-틀-등장인물-헤인.png 파일:CA-틀-등장인물-조이.png 파일:CA-틀-등장인물-시즈.png 파일:CA-틀-등장인물-트리샤.png 파일:CA-틀-등장인물-미스 체인.png
헤인
조이
시즈
트리샤
미스 체인
파일:CA-틀-등장인물-아자르.png 파일:CA-틀-등장인물-리안.png 파일:CA-틀-등장인물-피닉스.png 파일:CA-틀-등장인물-프레셀.png 파일:CA-틀-등장인물-아이언하트.png
아자르
리안
피닉스
프레셀
아이언하트
파일:CA-틀-등장인물-카론.png 파일:CA-틀-등장인물-실버스틴.png 파일:CA-틀-등장인물-후즈.png 파일:CA-틀-등장인물-헬리아.png 파일:CA-틀-등장인물-셀레나.png
카론
실버스틴
후즈
헬리아
셀레나
파일:CA-틀-등장인물-나르한.png 파일:CA-틀-등장인물-요한.png 파일:CA-틀-등장인물-잠금.png 파일:CA-틀-등장인물-잠금.png 파일:CA-틀-등장인물-잠금.png
나르한
요한
일리야
레린
출시예정
}}} ||
* 캐릭터가 새로 출시되었다면 탬플릿을 참조하여 개설해 주세요.




[1] 특별한 방법이 없다면, 코스트 감소 효과는 턴을 넘겨야 발생하기 때문이다.[2] 다른 대표적인 딜링기인 샤이닝 필라는 도발을 무시할 수 없다.[3] 이 게임은 마이너스 방어력일 경우 딜뻥이 된다. 따라서 방어력 없는 물몸 적이 이 효과에 걸려도 큰 효과가 있다.[4] 도발에 반응하는 기믹은 대부분 딜이 증가하는데, 방어력 감소를 같이 걸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 증가 수준은 압도적이다.[5] 혈무 2에서 최소 카드 캡이 6장으로 늘어나는데, 이러면 한 장 정도는 이 카드를 넣어도 부담이 적어진다.[6] 특히 3레벨로 주차하고 사용하면 정말 쓸모없다.[7] 4레벨을 찍을 때 치유력 +2, 5레벨을 찍을 때 공격력 +2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태극 반지가 있으면 해볼만하다.[8] 0코스트가 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바로잡기를 바로 쓸 수 있다.[9] 광역 디버프 제거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공격력 버프 15%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며, 보호막 제공 수치는 광역 기본 방어 수준이다.[10] 날개 치명타 확률 버프에도 치명 키워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11] 황당하게도 다른 캐릭터들이 해당 스킬로 처치 했을때 위와 같은 대사를 내뱉는다.(...)[12] 다만 프레셀의 부모와 어렸을 때의 프레셀이 믿었던 종교가 진짜 이단 종교인지는 알 수 없다. 오히려 멀쩡한 종교인데, 빙하기 도래 직전 혼란한 사회를 틈타 바라크 교 심판 사제들이 일방적으로 탄압하고 프레셀은 본인이 이전에 믿던 종교가 이단 종교라는 식으로 세뇌됐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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