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4:39:40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

파일:peslogo.png
PES 2018 PES 2019 eFootball
PES 2020
2017 2018 2019

파일:logo_wepes2019.png

파일:pes2019.jpg
개발사 PES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코나미 로고.svg
엔진 PC / 콘솔 폭스 엔진
모바일 언리얼 엔진
디렉터 오기하라 요시카츠
장르 스포츠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svg)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등급 ESRB EVERYONE (E)
PEGI 3세 이상 (3)
GRAC 전체 이용가
발매일 북미 2018년 8월 28일
전세계 2018년 8월 30일
한국어
지원 여부
인터페이스 지원
중계 미지원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사양3. 모드
3.1. 마이클럽3.2. 레전드 플레이어3.3. 랜덤 셜렉션 매치3.4. 마스터 리그3.5. 비컴 어 레전드
4. 라이센스
4.1. 파트너쉽
5. 모바일
5.1. 변경점
6. 평가
6.1. PC / 콘솔6.2.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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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POWER OF FOOTBALL




표지 모델은 전속 계약을 체결중인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며[1], 2018년 8월 30일에 발매되었다. 모바일판은 2018년 12월 13일 출시 예정이였으나 서버 문제로 인하여 연기되고 15일에 출시되었다.

2.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2] Windows 7[3], Windows 8.1, Windows 10
CPU Intel Core i5 3470
AMD FX 4350
Intel Core i7-3770
AMD FX 8350
RAM 4GB 8GB
VGA GTX 670
HD 7870
2GB VRAM
GTX 760
R9 270X
4GB VRAM
HDD 30GB
DirectX 11.0

3. 모드

3.1. 마이클럽


마이 클럽에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찾아 왔다. 선수들의 능력치나 컨디션은 현실에서의 활약도에 따라 반영되며 선수를 육성 시키는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바뀌었다. 선수를 뽑을 때 나오는 화면도 더 긴장감을 조성하도록 수정되었다.

3.2. 레전드 플레이어

나카타 히데토시
박지성
프란체스코 토티
프랑코 바레시
마사로
크리스티안 아비아티
지다
로베르 피레스
솔 캠벨
지우베르투 시우바
프레디 융베리
프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데니우손
디에고 루가노
하이
페드로 로차
지울리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지쿠
스콜스
하비에르 사네티
데얀 스탄코비치
톨도
왈테르 사무엘
아드리아누
캄비아소
알바로 레코바
유리 조르카에프
호나우딩요
마이클 오언
이안 러쉬
스티븐 제라드
스티브 맥마나만
케빈 키건
케니 달글리시
디에고 마라도나
베컴
호마리우
루드 굴리트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파벨 네드베드
파올로 말디니
마르셀로 살라스
이반 사모라노
카푸
베베토
패트릭 비에이라
루이스 피구
로타어 마테우스
호베르투 카를로스
요한 크루이프
올리버 칸

3.3. 랜덤 셜렉션 매치

3.4. 마스터 리그

이번 작에서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 할 때에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선수의 지분도 설정 할 수도 있고 계약기간, 퇴직금 등의 요소가 이적 성공 확률을 변화시킨다.뉴스시스템도 개편 되었는데 경기에서 태클하던 장면이뉴스 화면에 나오던 전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기능 추가를 통해 더욱 현실적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타이 리그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1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국가대표 감독도 병행 가능하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이적 시장의 현실성은 떨어지는데,[4]선수의 국적이나 성향이 크게 고려되지 않고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이적된다. 예시로 레스터 시티는 보통 초반에 스쿼드가 쑥대밭이 되어 교체 선수 없이 시즌을 진행하고, 맨시티가 페키르, 베나티아, 안데르손을 이적시장 초반에 전부 영입하는데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3.5. 비컴 어 레전드

전작에는 없던 선수가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서 움직이는 카메라 각도가 추가되어 전보다 순조롭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4. 라이센스

파일:pes2019_new_league.jpg

새로운 리그가 여럿 추가되었다지만, 라이센스와 늘 친하지 않은 위닝 시리즈답게 이번 작에서도 여전히 패치는 반필수적이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수페르리가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벨기에 프로리그, 덴마크 수페르리가, 스위스 슈퍼 리그,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터키 쉬페르리그[5], J리그[6][7]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유저가 원하는 것들은 수록되지 않았다. 필요할 경우 pes newupdate에 패치들이 많이 정리되어 있으니 이용하도록 하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번 작부터 UEFA 라이센스가 빠지게 되며 UEFA 라이센스는 FIFA 19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 등장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슈퍼컵은 가명으로 등장한다. UEFA 라이센스로 그나마 명줄을 이어가던 PES 입장에서는 매우 큰 타격이다.

여전히 빅클럽 라이센스에 있어서는 FIFA 19에 한없이 밀리는 수준이며, 빅클럽이라고 해 봤자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리버풀 FC, 아스날 FC, AC 밀란 등등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따놓은 세리에 A[8]의 경우 유벤투스의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에[9] 상당히 메리트가 떨어진다. 또한, 세리에 B를 본뜬 이탈리아 2부 리그도 삭제되어 이승우[10]등의 선수도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2019-20 시즌부터 이승우가 벨기에로 이적했기에 PES 2020부터는 2019에서도 라이선스를 따낸 Jupiler Pro League 소속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세리에 B 자체에 대한 라이선스도 획득한건 덤.

참고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당초 2020년 6월까지 코나미와 계약되어 있었지만 도르트문트 쪽에서 계약 파기를 요청했고 이에 코나미는 도르트문트의 최대 라이벌인 FC 샬케 04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데이터 팩 2.0이 업데이트 되면서 중국 슈퍼 리그타이 리그 1(마스터리그는 플레이불가), 콜롬비아 리그가 추가되었다.

4.1. 파트너쉽



FC 바르셀로나, 리버풀 FC, 셀틱 FC, 인터 밀란, AC 밀란 등의 팀과 현재 파트너쉽을 체결한 상태이고, 선수들의 경우 데이비드 베컴라다멜 팔카오와 체결한 상태다. 영상에서 페이스온과 모션 캡쳐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5. 모바일

파일:peslogo.png모바일
PES 2018 PES 2019 eFootball
PES 2020
트레일러

파일:pes2019am_updata-is-coming.jpg

게임 모드의 경우 전작처럼 마이 클럽만 지원하며, 마찬가지로 콘솔 버전과 같이 UEFA 챔피언스 리그 라이센스가 빠졌다.[11] 출시일은 UTC 기준 2018년 12월 13일 8시로 공지되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기간이 끝나자마자 서버는 바로 뻗어버렸고, 코나미는 계속해서 이에 연이은 연장 점검만을 반복하지만 이게 점점 누적되어 결국 123시간동안 점검을 진행하는 대기록을 세운다. 서버 오픈 직전 코나미 내부적으로 서버를 증설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를 고위 간부가 묵인해서 이 사달이 났다는 속설도 존재하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물론 접속량 폭주 외에 오픈 이후 추가적으로 발견된 버그들을 수정하느라 더 연장되었다고는 하지만 당연히 사전 공지도 없었던 100시간이나 넘는 점검 시간을 용서해줄 유저들은 없었고, 결국 불만을 인식한 코나미는 이후 사과 보상으로 1000 코인을 지급했다.

5.1. 변경점

전작의 하복 엔진을 버리고 새롭게 언리얼 엔진을 채택하였다. 광원 효과가 강화되는 등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굉장한 발전을 이루어냈다. 특히 골키퍼 모션이 전작과 비교했을 때 기존의 딱딱함이 사라지고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이제 그래픽 옵션 설정을 지원해서 원하는 화질과 FPS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30 레벨 제한에 한계 돌파 트레이너를 덧대어서 선수를 강화하는 시스템은 삭제되었으며, 대신 모든 선수가 나이와 30렙 오버롤에 따라 각각의 최대 레벨을 갖게 되었다. 나이가 적을수록, 볼 등급이 낮을수록 그 선수의 최대 레벨이 높아진다. 또한 중복된 3명의 선수를 갖고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같은 3명의 선수를 소비하여 같은 등급의 원하는 선수 1명을 아무나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플레이를 위해 필요했던 에너지 시스템이 삭제되어 무한정으로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고 GP로도 에이전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무과금 유저도 조금 더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리플레이 시스템이 개선되어 이제 주요 장면에 슬로우 모션이 도입돼서 리플레이를 보는 맛도 향상되었다.

전작에 비해 플레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단 평이 많다. 전작, 특히 PC판의 경우 스피드를 활용한 수비 돌파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들의 버프가 조금 있다. 전작의 경우 스피드와 드리블 스탯이 좋은 선수를 활용한 원맨쇼가 가능했으나, 이번작은 그게 어려워졌다. 게다가 크로스 성공률, 전진패스 성공률이 전작보다 많이 떨어져서 골이 너무 쉽게 들어간다는 인상을 주던 전작에 비해 현실감 측면에서 나아졌다는 평이 있다.

6. 평가

6.1. PC / 콘솔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pro-evolution-soccer-2019|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pro-evolution-soccer-2019/user-reviews|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pro-evolution-soccer-2019|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pro-evolution-soccer-2019/user-review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pro-evolution-soccer-2019|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pro-evolution-soccer-2019/user-reviews|
5.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6387/pro-evolution-soccer-2019|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387/pro-evolution-soccer-2019|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전작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게임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잔디 그래픽이나 광원 효과를 개선하여 그래픽이 훨씬 수려해졌다. 게임 플레이 면에서 전작은 로봇이 움직이는 듯하다는 등 위화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본작은 전체적으로 게임 속도가 빠르고 가볍게 진행되어 생동감이 생겼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FIFA 19에 비교했을때 확실한 강점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역시 라이센스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고, 때문에 대부분의 유명 팀들이 가짜 엠블럼과 유니폼으로 떡칠되어 있다. 라이센스 문제만 해결된다면 바로 FIFA 시리즈와 거세게 경쟁할 정도가 되겠다는 소리가 가득한 만큼 이는 프로 에볼루션 사커 시리즈의 흥망을 위해서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패치도 업데이트로 인한 번거로움이나 패치 자체의 한계가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코나미도 어떻게든 빅클럽과의 파트너쉽에 더 필사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FIFA 19가 UEFA 라이센스 추가를 제외하면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지라, 라이센스 문제를 빼고 생각할 경우 위닝 쪽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6.2. 모바일

전작에 비해서 선수 공급이 훨씬 더 쉬워졌다. 코인으로만 뽑을 수 있었던 박스 드로우를 GP로 뽑을 수 있게 되고 시즌 보상이 다량의 GP로 바뀌게 되면서 선수를 뽑을 기회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이 때문에 일반 블랙볼 선수들이 지나치게 많이 보급되었고, 코나미에서도 작년에 비해 레전드 선수들을 박스 드로우로 많이 뿌려버려서 정말 좋은 선수들이 아닌 이상 일반 선수들의 가치가 너무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이 주의 선수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선수들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비록 1년간 사용이 가능하더라도 그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 시스템 역시도 일반 선수들의 가치를 떨구는데 크게 한 몫을 하였다. 이 주의 선수로 출시된 선수들의 성능은 웬만한 레전드 선수들의 스탯도 가볍게 뛰어넘는, 선수 생태계를 교란하는 수준의 사기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간 이제 일반 선수들은 아무 장점도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고, 그 우려는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더 이상 일반 선수들만으로 꾸린 팀으론 이 주의 선수들로 무장한 팀에 크게 밀리게 되었기 때문에 밸런스를 잃어가고 있다는 목소리도 크다.

엔진을 교체하면서 그래픽은 상당히 좋아졌다. 특히 그래픽 설정을 고화질 설정으로 놓고 플레이할 경우 리플레이를 볼 때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무려 DoF가 적용된다. 높은 수준의 그림자 효과가 이를 더 돋보이게 하고, 경기장에서 빛이 닿는 관중들에게 3D 착시 효과가 부가되어 관중들이 상당히 입체적으로 보인다. 다만 그만큼 사양이 올라가서 PES 2018을 잘 돌리던 기기에서도 버겁게 돌리는 경우가 상당하며 발열도 상당하다.

에너지를 삭제해서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게임을 오랫동안 많이 하고 싶어도 에너지 회복 속도가 턱없이 느렸고, 때문에 에너지를 최대한 아껴야 했기에 SIM 모드는 버려지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 때문에 이벤트 모드 중 하나인 투어 모드의 빛이 상당히 바랬다. 컨텐츠 속도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투어 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투어 점수 획득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데, 때문에 에너지를 삭제한 대신 그만큼 노가다할 양이 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다만 최근에는 투어 보상으로 주던 특수 트레이너를 2명씩 주는 등 전에 비해 조금씩 보상을 향상시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작에서 가장 크게 비판받는 점은 답이 없는 수비수와 골키퍼 AI이다. 사실 이 AI 문제는 PC나 콘솔판에서도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손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그 체감이 더 크다. 협력 수비를 통해 압박과 패스 길목 차단을 동시에 해서 공을 끊어내는 플레이가 중요해졌으며, 이는 더 단순히 압박을 하는 것을 떠나서 더 지능적으로 수비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나름 열심히 수비를 하더라도 상대가 슈팅했을 때 골키퍼가 선방해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골키퍼에 흰볼 키퍼를 세우든 블랙볼 키퍼를 세우든 체감이 다를 게 없다는 말도 있다.

AI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보정 시스템 때문이다. 코나미가 공식적으로 밝힌 정보는 아니지만 보정 시스템이 있음이 거의 확실한데, 이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웬 흰볼 선수에게 따라잡힌다거나, 상대 프란체스코 톨도는 6선방을 해내며 야신상을 위협하는 중인데 우리 팀 올리버 칸은 동볼 공격수에게 0선방 3실점을 하는 등의 말도 안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것을 보며 체감할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 매치를 플레이할 경우 골키퍼가 다시 야신으로 변신하는 모습으로 보며 보정이 존재함을 직접 확인사살하게 된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보정 정도는 심해지며, AI 엔진을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페널티를 주는 방식에 무게를 둔 것이기 때문에 AI나 보정 시스템이나 많은 비판을 받는다.

온더볼 상태에서의 컨트롤도 괜찮아졌다. 특히 드리블을 치기가 비교적 쉬워져서 빠른 속도의 드리블 돌파를 주력으로 하는 선수들은 유저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조금은 나아진 파괴력을 자랑한다. 빠른 드리블로 측면을 돌파하고 박스 안에서 감아차기를 하는 매크로는 쓸만하다. 숙련된 유저가 잡은 드리블러들은 사기적인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여러 선수들이 엔진 변경과 능력치 조정 등으로 직/간접적 상향을 먹고 지나치게 OP였던 선수들은 하향을 당해서 기존에 비해 선수단을 꾸릴 때의 선택지가 늘어났다. 18시즌에 비해 자기 손에 잘 맞는 선수로 스쿼드를 꾸리기가 더 편해진 것. 단, 메시가 훔멜스를 상대로 헤더를 딴다거나 오바메양이 피케에게 따라잡히는 등 스탯상으로 차이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뒤집는 상황이 상당히 연출돼서 엔진이 조금 이상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외에도 몸싸움이 버티기와 밀어내기 2가지로 나뉘어서, 볼 소유도 더 용이해졌다. 다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만 하면 되는데 즐라탄마냥 굳이 다들 시저스 킥을 날려대는 것은 흠.

8월 22일, efootball PES 2020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공지가 떴는데 이로 인해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레전드 플레이어를 제외한 선수들은 PES 2020으로 이월되지만 이벤트를 비롯한 경기에서 페널티를 받는다.[12]

경쟁작 FIFA Mobile과 달리 시즌마다 초기화를 하지않아 여론이 좋던 위닝에서 사실 초기화나 다름 없는 공지를 올려서 사람들의 분위기는 극과 극인 추세다.[13]


[1] 모바일판은 FC 바르셀로나필리페 쿠티뉴(...). EA 스포츠도 다음해 FIFA 20 콘솔판의 표지모델로 레알 마드리드에덴 아자르를 선정했으나 실축에서는 잦은 부상과 부진한 활약으로 먹튀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2] 64비트만 지원[3] 서비스 팩 1 필요[4] 위닝 모든 시즌의 마스터리그가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뜬금없이 세르히오 라모스리오넬 메시같은 팀의 상징적인 선수가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5] 사진에는 없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6] 모바일 한정으로 수록되었다. J리그 1, 2 디비전 모두 수록되어 있다.[7] 콘솔은 추가 예정이었다지만 되지 않음[8] 리그 라이센스는 없고 세리에 A 소속 클럽들을 개별적으로 계약한 것이다.[9] EA 독점. 때문에 PM BLACK WHITE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대신 PES 2020에서는 독점 계약을 맺었기에 FIFA 20과 오히려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10] 대한민국 국대팀에 가명으로 나오기는 한다. 물론 전작에서 페이스가 추가되었음에도 이번작에서 못쓰는게 아쉽지만[11] 모바일에 챔스 토너먼트 모드는 없었지만 챔피언스 리그 출전팀이 상대로 등장하는 챔피언스 리그 투어를 이벤트 모드로 주기적으로 진행해 왔었다.[12] 이 선수들은 일반 선수가 아닌 이전받은 선수라는 카테고리로 취급된다.[13] 아무래도 PES 2018에서 19로 넘어올때 구 시즌들에 대한 페널티를 제거해준 적 있기에 반발이 더 심하긴하지만,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라도 구시즌에 패널티를 주는 것은 당연한 처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