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1:35:11

프린세스 메이커 : 카렌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본편
파일:PM1.jpg
파일:프린세스 메이커2.jpg
파일:프메3.jpg
파일:000000061920.jpg
1편 2편 3편 4편
파일:2009-08-31-193692.jpg
파일:external/file.gamedonga.co.kr/pm070302_01.jpg
4편 5편
외전
파일:LoAW.jpg
파일:포켓대작전.jpg
파일:GGPM.jpg
파일:PMQ.jpg
LoAW 포켓대작전 고고 프린세스 Q
파일:Princess Maker Social Character.png
파일:Princess Maker for Kakao main 1.jpg
파일:princess maker for Klaytn main.webp
소셜 Kakao Klaytn 카렌
애니메이션
파일:yuciepostcard11.jpg
꼬마공주 유시 }}}}}}}}}
프린세스 메이커 : 카렌
プリンセスメーカー:カレン
Princess Maker : Karen
<colbgcolor=#f8d251,#010101><colcolor=#000000,#f8d251> 개발 디자드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출시 2025년 9월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미정
1. 개요2. 출시전 정보3.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2025년 9월 출시 예정인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후속작.

2024년 1월 25일, 한국 게임 스타트업 디자드는 아카이 타카미가 대표로 있는 요나고 가이낙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후 다이도우지 카렌을 주인공으로 한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 개발을 발표했다. 플랫폼은 PC와 스위치가 확정된 상태이며 다른 콘솔도 검토 중에 있다. 모바일은 현재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한다.###

Q의 발매가 2001년이므로 Q의 후속작으로서는 23년만의 본편이 출시되는 것이다.

타이틀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디자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린세스 메이커 -카렌- (가제)", 텀블벅 페이지에는 "프린세스 메이커 : 카렌"이라는 명칭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2024년 6월 10일 텀블벅에서 공개한 타이틀 로고는 "Princess Maker Children of Revelation"이다.#

정통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하여 제작되는 작품이면서도 본가의 넘버링을 따르지 않고 외전 타이틀로 취급될 예정이라고 하니 프린세스 메이커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와 비슷한 입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2. 출시전 정보

  • 디자드가 프린세스 메이커 IP 계약 당시 캐릭터 하나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요나고 가이낙스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한 것은 1, 2, 3, 5, Q의 다섯 개였다. 1편은 생각보다 덜 알려진 것 같고, 2편은 리제네레이션을 준비 중인 상황이었으며, 5편은 선호도가 떨어져서 3와 Q 중 무엇을 선택할까 하다가 카렌이 Q에만 나왔는데도 인지도가 높고 비운의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신규 캐릭터를 만드는 것보다 오히려 더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 카렌을 주인공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 디자드의 아트 총괄 직원이 프린세스 메이커와 아카이 타카미의 팬이고, 국내 프린세스 메이커 팬이 기억하는 프린세스 메이커의 이미지가 2편이라는 것이 개발팀과 그 총괄 직원의 생각이라 2편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그림체를 연구했고, 손으로 칠하던 마카 느낌을 CG에서 되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 요즘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 2D는 과하면 레트로한 느낌이 살지 않아 저해상도 도트의 뿌연 느낌과 손으로 터치한 것 같은 느낌을 클래식 하게 살리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적용하기보다 프린세스 메이커에 알맞은 기술을 넣기로 하고 스파인을 사용했다고 한다.
  • 아르바이트 수행 시 애니메이션도 옛날 도트 감성을 살리면서 제작 중이다.[1]
  • 개발팀 내부에서도 무사수행의 재미를 요즘 시대에 맞게 살리고자 하는 목소리가 높아 '전투가 재미있는 프린세스 메이커를 만들자'는 모토로 제작 중이며, 너무 과하지 않고[2] 프린세스 메이커에 적합하게, 심플한 전투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현재는 팬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프린세스 메이커 팬 자체가 게임을 능숙하게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라기보다는 '심즈'처럼 프린세스 메이커만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라서 공략집을 봐야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요즘 세대에 맞지 않는다고 보며, 이런 부분을 게임 내에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신규 유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해서 가이드를 너무 하면 엔딩에 대한 기대감이 옅어지다 보니 적당한 선을 찾는 것이 개발팀의 과제이다.
  • 개발 중인 프린세스 메이커의 위치는 외전인지 본가인지 협의된 바 없다.[3] 2024년 5월 루리웹에서 진행한 아카이 타카미와의 인터뷰에서는 "정식 넘버링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하며 넘버링을 받을 가능성은 부정하고 있다. 인터뷰에 의하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정식 넘버링 작품은 아카이 타카미 자신이 직접 개발하고 싶다고 한다.
  • 온라인 요소는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있고, 그보다 다른 사람이 엔딩에 대한 힌트를 주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조차 채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 DLC는 예전과 달리 게임을 오래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서 기술적인 준비만 하는 상태다.
  • 이전작인 4편5편에서 딸의 스탠딩 그래픽이 3단계로 줄어들어 비판받은 것을 제작진들도 인지했는지 8단계로 늘어났다.[4]
  • 기존의 기획되었던 4편과 달리 이번 신작의 배경은 무사수행의 재미를 위해 배경을 현대의 인간세계가 아닌 마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로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프린세스 메이커 Q와는 연결되지 않은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극단적으로는 카렌이라는 캐릭터의 본래 설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다. TGS 2024의 체험판에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공개되었다.
  • 텀블벅에서 후원을 받았다.
  • 2024년 6월 7일 가이낙스가 결국 파산했지만 사실 프린세스 메이커는 5 이후 라이센스 권한은 4편을 제외한 전체가 나인 라이브즈에서 독립한 요나고 가이낙스로 넘어갔기 때문에 딱히 개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음성 더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 기존 시리즈 ost 원작자인 카지하라 마사히로와의 사용권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신작의 메인 ost 일부 곡에서 기존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3. 등장인물



[1] 2, 3편처럼 도트 그래픽으로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것.[2] 사실 무사수행의 밸런스는 작동 원리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시스템이다. 1편은 딸내미 그 자체가 스트레스 요소이고, 2편은 작정하고 전략을 짜면 10살에도 무신을 잡을 수 있다.[3] 사실 3편도 원래는 넘버링이 아닌 외전이었다.[4] 기존의 1~3편처럼 매년 모습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