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7:30:57

피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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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만행
2.1. 과거2.2. 현재
3. 기타

1. 개요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등장인물

하권의 과거회상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이며 대부업자이기도 하다.

권의 아버지가 돈으로 인해서 고민하던 도중 방황하다가 전단지로 인해서 그의 사무실에 오게 되고 박상재가 그를 내쫓으려고 하자 그런 상재를 만류하고 권의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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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만행

이 웹툰 내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 인간 쓰레기이자 최종 보스. 그 행적을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이렇다.

2.1. 과거

권의 아버지를 죽인 인물. 박상재를 시켜서 권의 아버지에게 협박을 하게 했으나, 상재는 권의 아버지의 설득에 넘어가려는 순간 등장한다. 상재가 사채업 못한다고 그러자 권의 아버지를 발로 차고 절벽으로 떨어지려는 순간 상재가 그의 손을 잡아서 구하나 그걸 보자 자신의 부하에게 칼을 빌려 상재의 팔을 긋고, 결국 권의 아버지는 추락사를 당한다. 팔을 부여잡고 있는 상재에게 발로 차고 오늘부로 퇴출이라고 말한다.

박상재가 세운 조직으로 인해서 조직이 안되기 시작한다. 구역싸움으로 인해서 자신의 조직이 피해를 보자[1] 어떤 사람을 통해서 일을 시킨다.
산이의 부모님과도 대학동기 였었는데, 산의 외할아버지는 산의 아버지와 자신 둘 중에 하나 맺어주려고 했으나 산의 외할아버지가 유능하지만 자신의 포악한 인성을 보고 산의 어머니를 무능하지만 온화한 인성을 지닌 산의 아버지와 이어준다. 이에 앙심을 품은 피복일은 회사의 돈을 상당수 횡령해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행하려고 했으나 발각돼서 쫓겨났다. 그 이후 대부업에 매달리게 된다.

그 후에도 산의 가족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산의 외할아버지는 그의 협박에 응했지만 산의 어머니는 그의 협박으로 인해서 산을 낳고 얼마 뒤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더불어 해외에 일하고 있는 산의 아버지는 사실 독하디 독한 피복일의 협박에 굴복하여 해외로 도망에 가까운 해외에서 일하게 되었다.

산의 부모님으로 모자라 이제는 산까지 가지고 납치시도에다가 집에 쫓아와서 협박을 하는등 산은 스트레스로 경기를 일으키기 시작하고 산은 결국 유모와 함께 시골로 피신했다. 그러나.....

2.2. 현재

피복일 일당이 산이 시골에 있다는 걸 알고 산의 교실까지 쳐들어오고, 급기야는 산이 입원한 병실에 쳐들어와서 산을 납치한다.

권이 산이를 데려가려는 순간 피복일의 패거리가 둘러싸게 되고, 부하를 통해서 권 선생이 상재파의 보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박상재에 대해서 생각하며 "그 절름발이랑 같이 떨어트려야 했었는데..."라고 중얼거리고 권 선생이 자신의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 경위를 듣게 된다. 그리고 분노하는 권 선생을 다굴시킨다.

권을 다굴시키고는 자신의 부하들한테 산에다가 버리고 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조직에 경찰이 들이닥쳤다는 사실을 알자 산을 데리고 부하 몇이랑 같이 비밀통로로 튀려고 했으나, 근성으로 달려오신 피떡이 된채로 권 선생이 문앞을 막고 있었고, 자신의 부하가 맞는 걸 보고 쫄게 되는데[2] 권 선생이 각목으로 치려고 하자 산이 그를 부르고는 지친 상태의 권을 발로 차고는 부하랑 같이 튄다.

52화에서는 산의 외할아버지한테 왜 경찰을 부르냐며 전화로 다짜고짜 따지고[3] 그래서 생각이 바뀌었다며 산의 목숨을 위협할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산의 어머니인 하영[4]을 왜 자기한테 안주었냐며 따진다.

54화에서는 자신의 부하에게서 산이 어디있는지 듣게되고 병원에 경비가 삼엄하다는 말은 덤으로 듣게 된다. 그러고선 자신에게 아무것도 두려운게 없다면서허세 어떻게 해서든 산을 납치하려고 한다.

자신의 부하에게서 납치를 성공한 걸 듣게 된다. 하지만 납치가 된건 산이가 아닌 담이었으며 이 사실을 알자 화를 내게 된다. 그리고 갔다버리라고 명령하게 되고 자신의 부하와 함께 차로 도망간다.

산이의 외할아버지와 거래를 하자고 전화하는데 제우건설은 자기꺼였다며 찌질거린다우긴다. 산의 외할아버지가 산이를 바꿔달라고 하자 바꿔주자 산이가 피복일이 시키는대로 하면 안된다고 하자, 재빨리 수화기를 뺐는다. 그리고 산이가 자신을 무서워 하지 않고 대들자 산이의 멱살을 대뜸잡다가 경찰이 자신의 기지에 들이닥치자 산이를 데리고 튀다가 산이가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다가 소리치고 뭐라하다가 하권한테 얻어맞는다. 까야 제 맛

하권에게 진정하라고 하면서 칼을 집어드는데 말로 하자면서 대뜸 찌른다.이게 뭐가 말로 하자는 거냐 그러나 찌른건 하권의 손이였었고 하권이 칼을 빼았기면서 찌르려는 순간 산이가 죄를 짓게 되는거라며 만류한다. 거기에 쫄았는지 권에게 진정하라고 한다. 산이의 설득을 들은 하권은 자신을 찌르려는 순간 니 죄는 살아서 치르라고 하며 한 대 때린다. 그걸 본 산이는 쌤통이라고 말한다. 진짜 쌤통이다.

결국 현상수배로 전단지가 나가게 되고 패거리가 조금 밖에 안모이자 화 내기 일보직전에 이른다. 부하가 이 정도 모인거면 어딘거냐라는 말에 꾸긴 전단지를 부하에게 던진다. 손톱을 물며 내가 왜 이지경이 됐냐며 짜증내다가 다른 부하 하나가 이대로 가만히 있는게 어떠냐는 제안에 버럭 화를 내고 산의 외할아버지가 잘 되는 꼴을 못본다면서 자신에게 절대로 잃을 것이 없다며 자기 혼자 안죽는다고 음흉한 표정을 짓는다.

76화에서 끝에서 등장 학예회가 준비되고 있는 교실을 밖에서 보고는 부하가 여건이 안좋은데 꼭 이렇게 해야하냐며 묻자 실패하면 여기가 내 무덤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짜증난다는 반응. 이놈 해놓은게 많아서 그렇다. 77화에서 이놈 나올까봐 조마조마 한 독자들도 있는 듯.

79화에서는 산이를 납치하고 운전하고 있는 부하가 지금이라고 그만하는게 어떻냐며 묻자 잔말말고 운전이나 하라고 말한다. 갑자기 산사태가 오자 이틈에 산이가 빠져나간다. 산이가 빠져나간걸 보자 재빨리 뒤쫓아가고 시루와 만난 산이의 멱살을 잡는다. 시루가 장작을 자신에게 휘두르자 장작을 잡고 시루를 찬다. 시루에게 장작을 휘두르려고 하자 재빨리 하권이 오고 권을 기다렸듯이 영웅놀이를 안하면 섭하다며 말한다. 산이를 절벽에 향하게 하고 자신에게 끝났다는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며 여기서 자신도 같이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산이의 외할버지에게 전화하고 자신이 하는 말을 안들었으니 이젠 어쩔수 없다고 말하며 바라는 거는 다 빼앗겼을 때 기분이 얼마나 엿같은지 느껴라고 하고 산이를 절벽에 떨어트리지만 권 선생이 재빨리 산의 손을 잡는다.

권 선생이 산이의 손을 안놓자 마구 때린다. 권 선생이 산이를 끌어올리자 그 반동으로 뒤로 풀석 주저앉고는 권에게 도발을 한다. 권 선생이 도발을 맞받았치자 열받아서 또 마구 때린다. 그만하라고 산이가 자신의 다리를 잡자 확 걷어찬다. 심장발작이 난 산이를 마구때리고는 산이를 죽이려는건지 장작을 든다. 그리고 시루가 앞을 막아선다. 시루가 산이를 감싸며 마음을 그따위로 하니까 그렇게 생긴거라고 말하자 시루를 때리려는데 권 선생이 그걸 대신 맞는다. 권 선생이 맞는걸 보고는 아직 살아있었냐며 미친듯이 웃는다. 댓글란에서는 피복일 욕하는 분위기다.

축늘어진 산이를 끌고 같이 죽어줘야 겠다고 말하고 산의 외할아버지와 전화하면서 산이를 끌고 절벽으로 간다. 가던 도중 뒤에서 권 선생에게 맞게 되고 미친듯이 맞으면서 찌질하게 말로 하자고 구걸하다가 권 선생이 쓰러지자 장작을 들고 권 선생에게 내려치던 도중 백성표가 쏜 총에 팔을 맞는다. 백성표가 꼼짝말라고 엄포를 놓는데도 불구하고 산이를 데리고 경찰들이랑 인질극을 하다가 담이가 던진 돌에 눈을 맞고 그리고 백성표에게 총으로 옆구리를 맞는다. 옆구리를 맞은 걸 본 피복일은 미친듯이 웃으면서 절벽으로 떨어진다. 후일 시체가 없다고 보고가 된걸 보면 무언가 복선인거 같긴한데...작품이 끝났어요 시즌 2를 기다려보자

3. 기타

  • 시즌 1이 끝난 후 나오는 메이킹필름(?)에서는 서담에게 사탕을 주며 친하게 지내보려 했으나 외면당한다.갭모에...? 그러게 처음부터 잘하시지...


[1] 자신의 부하가 큰일 났다고 복일에게 보고 할때 여유롭게 골프를 치고 있었다.[2] 부하가 권 선생을 때리려고 하자 오히려 권 선생에게 주먹으로 복부를 맞는다.[3] 할아버지는 경찰을 부른적이 없다고 말한다.[4] 52화에서 산의 외할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