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2:00:31

피츠버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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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Pittsburgh
피츠버그 대학교

파일:University_of_Pittsburgh_seal.svg

<colbgcolor=#003594><colcolor=#fff> 국가 <colcolor=#000,white>
[[미국|]][[틀:국기|]][[틀:국기|]]
분류 준공립(State-related) 대학
소재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설립 1787년 2월 28일: Pittsburgh Academy
1819년: Western University of Pennsylvania
1908년: The University of Pittsburgh
모토 <colbgcolor=#003594><colcolor=#fff> 라틴어 Veritas et Virtus
영어 Truth and Virtue
한국어 진리와 덕성
총장 Joan Gabel
발전기금 $5.68 billion (2021)
교원 수 5,240명 (2020)
재학생 총원 29,533명 (fall 2023)
학부 20,220명 (fall 2023)
대학원 9,313명 (fall 2023)
상징 교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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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Roc the Panther
링크 웹사이트 파일:피츠버그 대학교 원형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SNS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위치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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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1. 개요2. 특징
2.1. 역사
3. 교내 생활
3.1. 캠퍼스
4. 평가5. UPMC6. 스포츠
6.1. 미식축구6.2. 농구
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PittCathedralLearningfromHeinzChapel.jpg
파일:1599px-CathedralFromSouthSideSlopes.jpg
Cathedral of Learning[2]

미국 펜실베이니아피츠버그시에 위치한 준공립(state-related) 대학교이며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더불어 펜실베이니아 주를 대표하는 주립대학이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카네기 분류에 의해 5000여개의 미국 대학 중 약 100여개만이 선정되어 있는 미국 내 최상위 연구중심 대학 카네기 분류 R1에 속해 있다.

2. 특징

1787년에 개교. 미국 건국 전, 13개 식민지 시절에 세워졌지만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인가는 나중에 받았으므로 콜로니얼 칼리지는 아니다. 본래 사립 대학이었으나, 1966년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state-related) 준공립 대학으로 바뀜. 여기서 준공립의 의미는 애초에 사립 대학교이던 피츠버그 대학교가 펜실베이니아 주의 학생들에게 학비를 할인 해 주는 대신 주 정부가 보조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피츠버그 대학교와 약정을 맺었기 때문이다.[3]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유학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학금을 받지 않는한 그런 혜택은 없다.

학교의 상징색은
파란색 (Blue)
황금색 (Gold)
.

연구중심 대학으로 연간 사용되는 연구비용이 아이비 리그 학교들과 어깨를 나눌 정도로 막대한 연구비용을 사용한다. 링크 학부생들에게도 연구를 권장하고 많은 푸쉬를 줄 정도로 연구분야에 분발하고있다.미국을 선도하는 최상위 연구 대학들의 모임인 미국 대학 협회의 회원 대학이자 이공계 연구 대학간 협력 단체인 대학 연구 협회의 회원대학이다.

2023년 가을학기 기준, 학생 수는 총 33,771 명
- 학부생 수 : 24,503 명
- 대학원생 수 : 6,656 명
- 박사과정 수 : 2,612 명
※ 외국인 학생 분포 : 매년 약 3,000 여명의 글로벌 학생들이 입학 (전세계 100 여개 국가)

2017년 기준 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 북미랭킹 31위 세계랭킹 47위이다. ARWU 기준 북미 랭킹 37위, 세계 랭킹 70위를 기록하였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Rankings Best Global Universities 순위에서는 전세계 랭킹 47위이다. 2023년 US News Ranking 미국 학부 순위에서는 67위를 기록하였다.

약칭은 핏(Pitt). 유핏이 아니다! 유핏이!!
한국인 한정으로 '핏대'(...)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2.1. 역사

2017년 기준 거의 개교 230주년(!)이 되는 미국에서 22번째로 오래된 역사 깊은 대학이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가 초창기 아이비 리그 결성때 초청 고려했던 대학중에 피츠버그 대학도 있었는데, 그 당시 피츠버그 대학은 사립에서 준공립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서 아이비 리그에 가입을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있다.

3. 교내 생활

3.1. 캠퍼스

누가 의료계통에 강한 대학이 아니랄까봐 교내 보건시설이 정말 정말 좋다. 의료진들도 UPMC 소속의 일류들이 많고 시설도 깨끗하다. 재학생들에 의하면 자꾸 아프고 싶다고...

4. 평가

가성비가 좋은 미국 대학교에 꼭 손꼽히는 대학교이다. 한국의 대학교 학비와 비교하면 당연히 비싼 학비이지만, 높은 교육수준에 비해서 사립대학교 보다는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성비가 좋으면 위치가 으레 좋지 않기 마련인데 피츠버그 정도면 유학생활 하는데 불편함은 없이 살 수 있는 대도시이다. 걷기에 가파른 언덕이 좀 많다는걸 제외하면 대학가 자체도 깔끔하고 버스를 타고 10분만 나가면 있는 downtown 도 규모가 꽤나 크다. 캠퍼스를 심하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치안도 괜찮은 편이다.

2015년 기준 acceptance rate 이 53% 인데 rolling admission[4] 이라는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뽑기 때문에 일반 admission 과 비교시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지는 것이다. 일찍 admission 을 시작해 정원을 충당하다가 정원이 차면 예고도 없이(...) admission has ended(입학 종료)를 알린다. 다른 대학들은 한참 지원서를 받을 때 admission 이 끝날 수 도 있다. 지원을 희망한다면 미리미리 지원서를 넣는걸 권장한다. 이런 유동적인 admission이 경우에 따라 지원서를 아이비 리그에만 몰빵으로 넣어 줄줄이 떨어진 학생의 마지막 구세주(...)가 될 수 도있다.

■ 2023년 기준, University of Pittsburgh 의 <전세계> 랭킹 (출처:US News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
1) Best Global Universities, 45위
2) Computer Science (컴퓨터 과학), 164위
3) (외과)수술 능력평가, 5위
4) 종양학, 26위
5) 신경과학, 24위
6) 감염학, 14위
7) 수학, 95위
8) 재료공학, 184위
9) 임상의학, 16위

■ 2020년 기준, National Universities rankings 미국 랭킹 57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평가)

■ 2017년, 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 (2017년 기준) 북미랭킹 31위, 세계랭킹 47위

ARWU으로는 북미 랭킹 37위, 세계 랭킹 70위를 기록하였다.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79위를 기록했다.

■ 또한, QS 세계 대학 랭킹으로는 145위를 기록하였다.

■ 학과 중 철학 분야는 전미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탑이다.


또한 의과대학이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문의대이다. 전 부속병원인 UPMC[5]와도 가까워서 연구환경과 봉사환경이 매우 우수하고 쾌적하다. UPMC는 장기이식 분야와 스포츠 의료계열에서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두각을 나타내는 병원이다.[6] 의과, 치의과, 간호학과 모두 동시에 북미 랭킹 5-10위이다. 재활치료과, 약학과, 신경과학과 또한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곳이다. 이쯤이면 의료계열에 매우 특화된 대학으로 보인다. 이런 의료쪽으로 목표를 잡고있는 괴수들 때문인지 이공계 수업에서 A 받기가 그렇게 어렵다 카더라. Foundation 과학수업같은 경우는 한 수업에 200명(!) 가까이 우루루 듣는 경우가 많은데 철저하게 상대평가고 A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이 보통 15% 가량으로 정해져있다. 한 class에 pre-med, pre-pharm, pre-dent, pre-rehab 등등 A를 노리는 health 괴수들에게 당하는 나머지 학생들에게 애도를 표하자(...). 쁠몰? 꿈나라의 얘기다.

여담으로 미국에서도 몇 없는 7-year medical program이 존재한다.[7] 보통 미국의 의대는 학부졸업 후 의학대학원으로 진학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재능이 탁월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부과정을 3년으로 단축시키고 바로 의대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끔 만든 프로그램이다. 학부과정중 MCAT을 치지 않아도 무방하나, GPA를 최상위권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program에서 쫒겨난다. 일년에 5명 이내의 소수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학생들만 뽑는걸로 알려져있다.

3명의 노벨상 수상자, 2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1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등을 배출해냈다.
더보기

5. UPMC

1893년에 생긴 피츠버그에서 가장 큰 병원..이자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 병원이다. 현재는 40개의 병원을 거느리고 있는 피츠버그의 거대 병원 기업.
가장 중심이 되는 병원은 UPMC Presbyterian (장로교 병원) 으로 900 병상 정도의 생각보다 작은 규모지만 진료나 연구 역량에서는 나름 미국에서 10-15위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식외과, 혈관외과, 호흡기내과, 중환자의학과 (특이하게 중환자의학과가 두개 있고, 중환자의학과로 세부전문의 교육을 세계 최초로 시작한 학교가 여기다),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정형외과, 스포츠의학과에서 미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에 대한 지원과 협업이 쉽게 되는 환경을 구비하여 연구에 미친 과학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날씨가 안좋아서 따로 할게 없기도 하다) 병원이다.

이식외과가 매우 유명하며, 간이식, 폐이식과 내장 장기이식 모두에서 미국 내 탑 수준이다. 토마스 스타즐 (Thomas Starzl) 이라는 불세출의 외과 의사가 간이식으로 주름잡으면서 전설이 시작되었고 또한 미국에서 폐이식을 처음으로 시작한 센터 중 하나이다.

이 병원 정형외과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다 더보기. 일설에 따르면 워낙에 다리를 자유자재로 쓰는 즐라탄의 플레이스타일과 그의 체중을 고려할 때 수술을 한번에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중 UPMC의 정형외과에서 덩치가 산만한 미식축구 선수들을 많이 수술해 온 Freddie Fu 라는 외과의사에게 수술을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 수술은 대성공 (그리고 즐라탄은 다시 그 다리로 공도 상대방도 골대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까고 부수고 다닌다)

미국에서 잘나가는 병원들이 그렇듯, UPMC도 뜬금없이 유럽 (아일랜드, 남부 이탈리아)에 병원을 가지고 있고, 중국과 일본에도 자문의 역할로 병원을 세워서 의대생들을 교육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과연 진짜로 요즘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의문).

6. 스포츠

파일:1920px-Pitt_Panthers_wordmark.svg.png
피츠버그 팬서스
Pittsburgh Panthers

팀명은 Panthers. 2012년까지는 Big East 소속이었으나(풋볼은 1991년부터), 2013년부터 ACC로 이적했다.

6.1. 미식축구

파일:external/a.espncdn.com/heinz_580.jpg
홈 구장은 하인즈 필드이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공유하고 있다.


피츠버그 풋볼 팀이 제공하는 캠퍼스 투어 영상 (202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opatPitt1919Owl.jpg
  • 14대 감독 팝 워너 (1915~1923 재임. 1954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3회 (1915, 16, 18)

파일:external/www.225.pitt.edu/370_inside-display-image.jpg
  • 15대 감독 조크 서덜랜드 (1924~1938 재임. 1948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5회 (1921, 29, 31, 36, 37), 로즈 볼 우승 (1936)

파일:external/blog.nola.com/large_majors1982.jpg
  • 26, 31대 감독 조니 메이저스 (1973~1976/1993~1996 재임. 2020년 사망.) - 내셔널 챔피언/슈가 볼 우승 (1976)

파일:external/digital.library.pitt.edu/marino-sherrill.jpg
  • 27대 감독 재키 셰릴 (1977~1981 재임. 현재 생존.) - 슈가 볼 우승 (1981), 피에스타 볼 우승 (1979)

파일:external/media.syracuse.com/waltharrisfiestabowljpg-bbd0458df79ebc87.jpg
  • 32대 감독 월트 해리스 (1997~2004 재임. 현재 생존.) - 피에스타 볼 진출 (2004)
  • 36대 감독 팻 나르두치 (2015~현재) - 피치 볼 진출 (2021)

이 대학의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며, 전설의 쿼터백 댄 마리노가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NF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애런 도널드 또한 피츠버그 대학교 출신이다.

2015년 미시건 주립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이던 팻 나르두치가 감독으로 온 이래 꾸준한 성적과 인재 기용으로 리빌딩에 박차를 가한 끝에, 2021-2022 시즌 ACC 챔피언쉽을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대인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를 더블 스코어로 따돌리고 승리한 것이기에 더 의미가 컸다고.

2022년 NFL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대학교의 챔피언쉽 우승에 일조한 쿼터백, 케니 피켓피츠버그 스틸러스에 의해 1라운드 20 번째 픽으로 드래프트되었다. 벤 로슬리스버거의 은퇴로 공석이 된 스틸러스의 주전 쿼터백 자리를 채울 신인으로 기대받고 있다고. 피츠버그 대학교 미식축구 팀에 이어 같은 도시의 프로 NFL 구단에서 뛰게 된 상황이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눈치이다. 빅벤은 7번이었고 피켓은 8번이라 7 to 8이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6.2. 농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rlson_Owl1935.jpg
6대 감독 클리포드 "닥" 칼슨 (1922~1953 재임. 1964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토너먼트 이전) (1928, 30),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41)

파일:external/blog.hoopskills.com/paul-evans.jpg
11대 감독 폴 에반스[8] (1986~1994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32강 진출 3회 (1987, 88, 91)

파일:external/tyrannyoftradition.files.wordpress.com/jamie-dixon.jpg
14대 감독 제이미 딕슨 (2003~2016 재임. 현재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의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8강 진출 (2009), CBI 우승 (2012)

농구도 나름 강호이긴 하지만, 찰스 스미스와 스티븐 아담스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피츠버그 대학 출신 NBA 스타가 없다.

7. 기타

  • 소아마비 백신의 개발자이자 대인배조너스 소크가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소 출신이다.
  • 심폐소생술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의 창시자인 피터 사파가 피츠버그 대학에서 중환자의학 연구를 했다.[9]
  • 피츠버그 대학교 화학과 교수였던 찰스 글렌 킹이 1932년 (센트죄르지 교수와 동시에) 비타민 C를 정제해 내는 데 성공했다.
  • 영화 Singing in the Rain의 주인공역을 맡은 진 켈리[10]가 이곳 출신이다.
  • 천리푸가 광물학 석사 학위를 이곳에서 취득했다.
  • 이휘소 박사가 이곳에서 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황우석 전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던 제럴드 섀튼 교수가 있는 곳이고, PD수첩 팀들이 방문하여 연구원들을 인터뷰했던 곳이 이 대학 산하의 병원 연구소였다. 참고로 당시 잠적했던 한인 연구원들이 어디 숨어 있는지 피츠버그 한인 유학생들은 모두 빤히 알고 있었으나, 같은 원생으로서의 동병상련으로 기자들에게 누설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미국 가수 잭 스타우버의 모교다.
  • 소설가 마이클 셰이본이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 환경 운동가 왕가리 마타이가 피츠버그 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학했다.
  •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이따금 언급되는 설대우 교수가 이 대학교의 대학원에서 세포분자병리학 박사 학위를 땄다.
  • 카네기 멜런 대학교와는 도보로 10분 거리로 매우 가깝다. 심지어 카네기 멜런 대학교 소개 페이지에 나오는 학교 전경 사진에 피츠버그 대학교의 Cathedral of Learning 건물의 실루엣이 잘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두 대학이 공동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고, 두 대학의 교수가 공동으로 속한 기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Neuroscience Institute. 즉, CS 쪽으로 탑인 교수들과 의학 쪽으로 탑인 교수들로부터 동시에 수학할 수도 있다는 의미.

8. 관련 문서


[1] Primary Palette 참고[2] 피츠버그 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인 배움의 대성당. 미국에서 가장 높은 학교 건축물이며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학교 건축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학교건물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의 메인 빌딩이다.[3] 예로 코넬 대학교도 좀 다르지만 엇비슷한 양상을 띄고있다.[4]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는 학교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SU)가 있다.[5]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케이스로 대학 부속병원이 어마어마하게 커지자 학교로 부터 독립을 하게되었다. 현재 피츠버그 도시내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 이 UPMC이다(...).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최고 병원 중 한 곳이다. 여담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몇몇 UPMC 산하 건물들이 나온다.[6] 여담으로 강정호가 여기서 치료를 받았다.[7]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있는 다른 대학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있다[8] 미국해군사관학교 시절에 데이비드 로빈슨을 조련한 바 있었다.[9]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871[10] 비 맞으면서 우산쓰고 춤추는 그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