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1 13:53:12

핀에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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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서비스 관련 수상 내역
3.1.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어워즈 2024
4. 클래스별 서비스
4.1. 비즈니스 클래스4.2. 프리미엄 이코노미4.3. 이코노미 클래스
5. 기내식6. 기내 엔터테인먼트7. 라운지8. 기내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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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에어의 서비스를 설명한 문서이다.

2. 특징

파일:external/www.airlinequality.com/4_Star_155.png
<rowcolor=#fff> 스카이트랙스 선정
4성급 항공사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23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항공사 중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급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의 37위보다도 높은 순위이다.

전반적으로 서비스는 외국계 항공사치고는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3. 서비스 관련 수상 내역

3.1.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어워즈 2024

<rowcolor=#fff> 2024 스카이트랙스 순위 2024 스카이트랙스 수상 내역
세계 항공사 종합 순위 23위 · 북유럽 최고의 항공사
· 유럽에서 제일 청결한 항공사
· 북유럽 최고의 항공사 승무원
세계 최고의 항공사 승무원 -
세계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17위
세계 최고의 공항 서비스 -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20위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
세계에서 제일 청결한 항공사 12위
세계에서 제일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 -

4. 클래스별 서비스

4.1.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핀에어 광동체 비즈니스.jpg
A330, A350의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핀에어 A321 비즈니스.jpg
A320 패밀리의 비즈니스 클래스[1]

4.2. 프리미엄 이코노미

파일:핀에어 프이코.jpg
프리미엄 이코노미
A330-300A350-900에만 장착되어 있다.

4.3. 이코노미 클래스

파일:핀에어 광동체 이코노미.jpg
A330, A350의 이코노미 클래스

5. 기내식

파일:핀에어 장거리 비즈니스 기내식.jpg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장거리용)
파일:핀에어 프이코 기내식.jpg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기내식
파일:핀에어 장거리 이코노미 기내식.jpg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식(장거리용)

이코노미 기준으로 승객을 배불리 먹이지는 않는다.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준다[2] 기내식과 기본으로 제공하는 소프트 드링크를 제외하면 보드카, 컵라면나머지는 전부 유료이다. 배불리 다니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나 아에로플로트,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3]

그래도 와인과 맥주, 간단한 간식거리, 커피는 무료로 제공하고 주스와 같은 소프트 드링크도 무한 리필이 가능하고[4] 아예 항공기 뒷편에 대놓고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 마시라고 차려 놓기 때문에[5] 딱히 술을 좋아하거나 군것질을 즐기는 승객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할 만한 요소는 아니다. 특히 블루베리 주스는 핀에어를 상징하는 음료로 핀에어를 타본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6]

6. 기내 엔터테인먼트

파일:핀에어 기내엔터.jpg
기내 엔터테인먼트
공식 소개 사이트

A330A350 XWB에만 장착되어 있다.

특기할 것으로는 핀란드의 자랑인 무민 애니메이션이 AVOD에서 영어 더빙으로 나온다.

7. 라운지

파일:핀에어 라운지 솅겐 구역.jpg
헬싱키 공항 라운지(솅겐 구역)
파일:핀에어 라운지 비솅겐 구역.jpg
헬싱키 공항 라운지(비솅겐 구역)

8. 기내 와이파이

공식 소개 사이트
<rowcolor=#fff> 제한 시간 요금
1시간 €7.95
3시간 €14.95
무제한 €24.95

와이파이가 유료이다. 1등석은 사용에 제한이 없으나 우등석 또는 일반석 추가 요금석 같은 경우에는 1시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그냥 일반석은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 요금은 서울 - 헬싱키 직항 기준으로 무제한 이용이 19.99 유로이다.
[1] 이코노미형 비즈니스인 유로비즈 적용.[2] 이 때문에 유럽 가는 길에 핀에어를 타면 돌아오는 길에는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3] 그런데 대한항공도 장거리 비행에서 이코노미를 타면 기내식을 두 번 주는데 그리 배부른 수준은 아니다. 어차피 대한항공이든 핀에어든 장거리 비행에서는 이코노미를 탄다면 기내식 사이에 먹을 만한 간식을 가지고 타는 것이 낫다. 다만 카타르 항공은 이코노미석에도 승무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며 배고픈 승객들을 위해 음료나 과자를 서빙하고 다닌다. 아메리칸 항공일본항공 등 일부 항공사는 갤리에 간식들을 차려놔서 승객이 직접 갤리에 가서 타먹으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간식거리 및 주전부리가 자신이 선호하는 것이면 그냥 타도 괜찮다.[4] 다만 와인과 맥주같은 경우, 현재는 첫 기내식때만 무료로 제공하고 그 후에는 반드시 구매해야 한다. 그래도 주스나, 소프트 드링크, 간단한 간식거리, 커피는 비행내내 무료로 제공한다.[5] 외국계 항공사들은 거의 갤리 쪽에 차려놓고 승객이 가져가게 하거나, 승객이 갤리에 가서 승무원을 통해 타먹는 식으로 운영하여 뒷좌석 매니아들도 은근히 많다.[6] 핀란드의 슈퍼마켓 체인 K-Ruoka에서 이 블루베리 주스를 판매한다.